• 제목/요약/키워드: 점음원

검색결과 118건 처리시간 0.043초

디지털 음악 콘텐츠 시장에서의 가격전략, 수익배분 및 시장구조 (Pricing Strategy, Profit Sharing, and Market Structure in Digital Music Contents Industry)

  • 장대철;안병훈
    • 한국경영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경영과학회 2008년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 /
    • pp.197-217
    • /
    • 2008
  • 본 논문에서는 현재 국내의 디지털 음악 콘텐츠 산업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정액제와 수익배분 비율 문제를 중심으로 수리적 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국내의 현황을 반영하여 음원권리자와 이동통신사의 문제에 더욱 초점을 맞추었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동통신사와 음원권리자 사이에서는 정액제를 선택하든 종량제를 선택하든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음원권리자가 수익배분비율을 그리고 이동통신사가 음원판매소매가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두 게임참여자가 서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배분방법과 비율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둘째, 정액제는 오히려 소비자와 이동통신사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동통신사에게는 유리하고 소비자에게는 불리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동통신사와 음원권리자가 수직적으로 통합되어 경쟁하는 시장구조하에서는 소비자에게 불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되므로 정액제 보다는 종량제 가격의 하락을 통해서 온라인 음악 시장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된다. 이와 같은 온라인 음악시장의 성장은 중장기적으로 사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 PDF

귀벌레 증후군 유발 정도 차이와 음악 차트 순위와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음악 차트 순위에 대한 시사점 제시 - 3세대 아이돌 트와이스 곡을 중심으로 (Suggesting implications for the music chart rankings through a study on the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Earworm syndrome and rakings of music charts - Focused on 3rd Generation Idol TWICE's songs)

  • 이승연;정재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 /
    • pp.245-246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실용음악 전공자와 비전공자 간의 귀벌레 증후군 유발 정도 차이와 음악 차트 순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음악 차트 순위의 이용성을 관찰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했다. 본 연구에 대한 자료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 차트 순위와 귀벌레 증후군 유발 정도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와 같은 귀벌레 증후군을 경험하는데 있어서 선율의 반복도, 가사의 반복도, 음원을 접하는 횟수 순으로 영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용음악 전공자의 경우 비전공자보다 귀벌레 증후군을 겪는 빈도가 높지만 그 차이는 미미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연구결과를 통해 귀벌레 증후군의 유발 정도와 음원 차트 순위는 연관성이 없으나, 음원의 구성 요소와 음원 자체에 노출되는 정도가 많을수록 귀벌레 증후군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러한 두 가지 사실을 통하여 음악의 차트 상의 순위가 높은 정도와 대중들이 그 음악을 접하게 되는 정도가 동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 PDF

국내 음원 시장의 수직계열화 현상에 대한 통시적 분석 (The Diachronic Analysis on the Vertical Integration in the Domestic Digital Music Market)

  • 김희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8권10호
    • /
    • pp.267-278
    • /
    • 2018
  • 본 연구는 국내 음원 시장의 주요 특징인 수직계열화의 시기별 유형과 이것이 음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했다. 콘텐츠와 유통이 수직 계열화된 현상은 해외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으며, 수직계열화의 주체가 후방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전이시킬 목적과 의도의 여부에 따라 해당 현상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 분석결과 국내 음원 시장은 이통사 및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직계열화된 시장임을 파악할 수 있었다. 2000년 디지털 음원 시장의 활성화부터 최근의 스트리밍 시장에 이르기까지 시기별 음원 시장을 주도했던 주체는 이통사, 대기업, 제작사, 기획사 등 다양해지고 있으며, 콘텐츠와 유통, 소비 단계에 걸쳐 계열사 및 특수관계사를 통해 수직계열화된 대기업이나 이통사가 음원 시장을 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사는 자사 플랫폼과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제공한 다양한 결합서비스와 부가서비스, 요금 제도를 통해 국내 음원 시장에 주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으며, CJ 등 콘텐츠 계열 대기업은 자사 콘텐츠 기획 제작력,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온 오프라인 시장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현상은 인터넷 서비스 시장의 특성상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ISP 사업자나 콘텐츠 계열 대기업이 CP 시장에 지배력을 전이하는 행위로 파악할 수 있다.

음원의 위치에 따른 중${\cdot}$고등학교 교실의 음성명료도 비교 (Comparison of Speech Intelligibility depending on the Sound Source Location in the Classrooms of Middle and High Schools)

  • 이환희;한찬훈
    • 한국음향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음향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제21권 1호
    • /
    • pp.487-490
    • /
    • 2002
  • 학교 교육의 특성상 많은 부분이 교실에서의 음성정보 전달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바람직한 청취환경의 개선이 검토되어야 한다. 또한 중${\cdot}$ 고등학교의 수학능력시험의 국어, 영어 듣기평가 및 다양한 어학 시험이 시청각 시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므로 교실의 음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하겠다. 본 논문에서는 음환경을 좌우하는 음원의 위치에 따라 명료 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실험을 통하여 검증하고, 명료도가 높고, 교실 전체에 균등한 분포를 보이는 음원의 위치를 찾아내고자 하였다. 교실 내의 음원의 위치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column(벽면 노출형)과 ceiling(천정 매입형) 위치와 임의의 음원 cluster(전면 중앙)를 선정하여 음장 파라메터를 측정한 결과 RASTI 는 세 타입 모두 $0.54\~0.55$로 값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잔향시간은 ceiling>cluster>column의 순서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잔향과 명료도와의 관계는 반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험 결과 잔향시간이 1.33초로 가장 긴 column 스피커의 경우 D50 값이 약 $47\%$로 가장 높은 값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column형 스피커의 경우 음원과 각 학생의 위치에 대한 평균 직접음선거리가 가장 짧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유체기계에 있어서 부의 음원 임피던스의 원인에 관한 고찰 (A Review of the Possible Causes of Negative Source Impedance in Fluid Machines)

  • 이정권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20권3호
    • /
    • pp.76-82
    • /
    • 2001
  • 대부분의 유체기계는 일정 조건하에서는 주기적인 소음 원들로 간주될 수 있으며, 소음원 및 관련 덕트의 음향계를 주파수영역으로 표현이 가능하게 되는데, 음원은 주파수의 함수인 음원강도와 음원 임피던스로 표현된다. 이들 변수를 알아내기 위하여는 다양한 이론적, 실험적 방법이 있으나, 고속, 고온, 고강도의 유체 기계와 같은 단일 연결구를 갖는 음원에 대하여는 다양한 길이의 많은 관들을 부하로 사용하는 다부하법만이 적용 가능하다. 문제는 이 다부하법을 적용했을 때, 음원 임피던스의 실수부가 부의 값을 갖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 문제의 명확한 원인분석을 위한 일환으로서, 다양한 이론적 실험적 결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가능한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한 물리적 조사 결과를 보이고, 분석 결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통해 기본 가정의 위배와 함께 다부하법 자체의 문제점을 제시한다 유체 기계 덕트에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음원의 시변성이 부의 음원저항을 낳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되며, 부하 임피던스가 최종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 PDF

3차원 인텐시티 프로브의 근거리 음장 측정에서의 오차 수치해석 (Numerical analysis for nearfield measurement error in a three-dimensional intensity probe.)

  • 김석재;지석근;;김천덕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13권3호
    • /
    • pp.41-50
    • /
    • 1994
  • 이 연구에서는 3차원 음향 인텐시티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프로브를 이용하여 음향 인텐시티를 측정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오차를 컴퓨터의 수치계산으로 검토하였다. 이 3차원 음향 인텐시티 프로브는 Suzuki등에 의해 제안된 4개의 마이크로폰으로 구성된 것이고, 수치계산에서는 이상적인 점음원과 유한 크기를 가지는 면음원에 대해서 프로브의 각 축방향 및 임의의 방향에 대한 측정오차를 근거리 음장에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점음원의 경우 측정거리가 프로브를 구성하는 마이크로폰 사이의 간격보다 약 2.5배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오차 1dB 이하의 정밀한 측정을 할 수 있었고, 유한 크기의 면음원의 경우, 면음원의 한 변의 길이가 0.02m이상일 때 근거리 음장의 측정오차가 크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한 변의 길이가 0.2m일 때 측정거리가 마이크로폰 사이의 간격보다 0.67배로 근접하여 측정하여도 1dB 이하의 정밀한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되어 이 프로브의 근거리 음장 측정의 유효성이 확인되었다.

  • PDF

15센티 이격거리의 수중 객체간 P2P VLC 음원전송 기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2P VLC Sound Transmission Technology between Underwater Object of 5cm Distance)

  • 김영민;신재권;차재상
    •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10권3호
    • /
    • pp.44-47
    • /
    • 2015
  • 본 논문에서는 15센티 이격거리의 수중 객체간 P2P VLC 음원전송 기술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P2P VLC 음원전송 기술을 제시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LED 송신모듈와 PD(Photo Detector) 수신모듈간 15센티 이격거리에서의 P2P VLC 음원전송 기술을 개발하였다. 수중환경이라는 가정 하에 LED 송신부와 PD 수신부간 음원 전송을 위한 수중 객체간 P2P VLC 음원 전송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제안기술의 유용성을 입증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15센티 이격거리의 수중 객체간 P2P VLC 음원전송 기술은 수중 환경에서 객체간 P2P VLC 음원전송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중에서 광대역 간섭 패턴 정합을 이용한 음원의 위치 추정 연구 (A Study on Underwater Source Localization Using the Wideband Interference Pattern Matching)

  • 천승용;김세영;김기만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26권8호
    • /
    • pp.415-425
    • /
    • 2007
  • 본 논문에서는 간섭 패턴 정합을 이용한 수중 광대역 음원의 위치 추정법을 제안한다. 두 개의 센서 스펙트로그램에 나타나는 간섭 패턴의 정합을 통해 음원과 두 센서간의 상대적인 거리비를 추정하고 이를 아폴로니오스 원의 방정식에 적용하였다. 아폴로니오스의 원은 두 정점에 이르는 거리비가 일정한 값으로 운동하는 점의 자취로 정의되며, 음원의 위치로 추정 가능한 궤적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아폴로니오스의 원 하나만으로는 정확한 음원의 위치추정이 어렵다. 그러므로 또 하나의 위치 궤적을 추정 할 수 있는 방정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음원과 두 센서간의 신호도달 시간차이를 이용한 쌍곡선의 방정식을 도입하여 최종적인 음원의 위치는 두 방정식의 교점의 좌표로 추정하였다. 제안된 방법의 성능 평가를 위하여 모의실험을 통해 위치 추정 오차율을 분석하고, 해상실험을 통하여 실제 적용 가능성을 분석하였다. 모의실험 및 해상실험 결과 본 논문에서 제안된 위치 추정 알고리즘이 오차율 10% 이내의 성능을 나타내었다.

컨탁트(Kontakt) 기반의 한국 전통 가상 악기 개발 (Development of Korean Traditional VSTi Based on Kontakt Sampler)

  • 김병오;이정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0호
    • /
    • pp.181-188
    • /
    • 2013
  • 우리나라 전통 악기를 샘플 음원으로 만들어 활용의 편의성과 유용성을 높이려는 시도는 여러 차례 수행된 바 있다. VST 플러그인, 시퀀서, 샘플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방법론이 추구되었지만 실사용으로 이어지는 않아서 추가적인 방법론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연구는 이런 맥락에서 우리나라 국악기 음원의 활용성을 높일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음악 창작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샘플러인 컨탁트(Kontakt)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나라 전통 악기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해금 및 대금의 음원 샘플을 개발하였다.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가능케 하기 위해 샘플러가 제공하는 유용한 기능들과 폭넓게 호응할 수 있는 음원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가 진행되었다.

채널 임펄스 응답을 이용한 음원 깊이 구분 (Source depth discrimination based on channel impulse response)

  • 조성일;김동현;김재수
    • 한국음향학회지
    • /
    • 제38권1호
    • /
    • pp.120-127
    • /
    • 2019
  • 수동 소나 시스템에서 음원 깊이를 구분하는 연구는 수 십 년 동안 진행되어 왔다. 그 이유는 음원 깊이 구분을 통해 표적이 수상함인지 잠수함인지 식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표적으로부터 수신된 소음 (또는 신호)의 채널 임펄스 응답을 이용하여 음원 깊이를 구분하였다. 송신신호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채널 임펄스 응답을 추정하기 위해 음선 기반 블라인드 디컨벌루션 기법이 사용되었다. 추정된 채널 임펄스 응답의 패턴에서 교차점은 음선의 상대적 도달 시간에 의하여 결정되며, 이는 표적 깊이 구분에 이용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시뮬레이션과 실험 데이터를 통하여 검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