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점액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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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Tegillarca granosa 외투강 기관계의 미세구조 II. 아가미 (Ctenidia)

  • 이정식;정선영;마경화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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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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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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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매패류의 아가미는 호흡기능과 함께 점액분비 및 섬모운동 등을 통하여 먹이의 포획, 수송, 소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Beninger et al., 1988). 외부의 물리ㆍ화학적 자극에 빠르게 반응하는 중요한 외투강 기관계이다. 따라서 이매패류 아가미의 구조, 점액분비세포와 섬모운동의 특성은 서식생태와 섭이생태에 따라 다양하므로 이들 아가미에 관한 연구는 주로 다양한 측면의 환경변화 및 섭이생태와 연관하여 수행되어져 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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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능개선제(KTG075)의 대장관내 점액(Mucus)분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 Improving Agent for the Intestinal Function, a Poly Herbal Formulation (KTG075) on Secretion of Mucus)

  • 백순옥;이유희;김현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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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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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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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장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 장내세균총, 소화 상피세포와 점액질층(mucus layer)을 포함하는 점액질(mucosa)의 3대 요소가 상호보완 및 균형 관계가 중요하다. 특히 점액의 분비와 점액층의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며 각종 장질환의 거의 대부분은 뮤신의 부족과 깊은 관계가 있는 보고 자료를 참고하여 식물성 복합추출물인 장기능 개선제 KTG075의 장기능 개선 효과 및 배변촉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랫드의 대장 내 점액(mucin)의 분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Loperamide를 투여하여 변비를 유발시킨 랫드에 장기능개선제 KTG075를 투여한 후 대장 내 변의 수를 관찰한 결과, loperamide 단독 처 리군보다 변의 수가 68.2% 감소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대장 내 점액질 층의 두께 측정시는 loperamide단독 처리군은 정상 대조군에 비해 랫드의 대장 내에 분비되는 점액질의 두께가 약 31%가 감소하였으나, KTG075 동시 처리군에서는 점액질의 두께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 것이 조직검사에서 관찰되었으며, Alcian blue 염색으로 점 액 질 두께 변화 관찰 시는 lopreamide 단독 처리군에서 현저히 감소되었고 KTG075 동시처리군에서는 점액질 층이 거의 정상수준으로 증가되었다. 결과적으로, loperamide 단독처리군에서는 점액질(mucus)의 생성과 분비가 감소되나, 장기능개선제인 KTG075는 장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점액의 분비를 증가시켜 증가된 점액이 대장 내 윤활제로서 작용하여 장관 운동을 증가시켜 배변을 용이하게 하여 변비 또는 스트레스 등에 의해 저하된 장 기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RBC 운전조건 변화에 따른 생물막의 형성 및 조성 변화 특성

  • 최정순;남귀숙;박근태;손홍주;이상준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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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1년도 정기총회 및 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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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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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질농도, HRT, 온도, pH, $Ca^{2+}$ 농도변화에 따른 반응기의 생물막형성과 세포외고분자물질의 조성변화에 따른 기질 제거율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반응기의 초기 생물막 형성은 각 조건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반응기 운전 초기에 균에 의해 생산된 세포외고분자물질은 점액질의 형태로 세포벽에 부착되어 주위환경의 해로운 요인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생물막 형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였으나, 생물막이 안정화된 후에는 오히려 생물막의 산소투과와 영양분의 접촉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여 기질 제거율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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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농도에 따른 어린 돌기해삼, Apostichopus japonicus의 생존 및 피부계의 조직학적 변화 (Survival and Histological Change of Integumentary System of the Juvenile Sea Cucumber, Apostichopus japonicus Exposed to Various Salinity Concentrations)

  • 김태익;박민우;조재권;손맹현;진영국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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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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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0-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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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다양한 염분 농도에 따른 어린 돌기해삼의 생존과 피부계의 구조적 이상을 관찰하였다. 돌기해삼의 크기 및 수는 습중량 $1.0{\pm}0.2g$, 250 개체였다. 실험농도는 0, 5, 10, 15, 20, 25, 30, 35 및 40 psu 였으며, 96시간 노출 후 7일간 일반해수에서 회복과정을 통해 생존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25-35 psu에 노출된 개체들은 모두 100%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LC50은 21.05 psu로 나타났다. 돌기해삼의 피부계는 20 psu 이하의 염분 농도에 노출된 개체들의 경우 상피층 두께 감소, 상피세포 핵 응축, 점액세포 감소 및 진피층 결합조직의 성긴 배열 등이 주로 관찰되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40 psu의 염분 농도에 노출된 개체들은 상피세포 핵의 비대, 점액세포 증가 및 진피층 결합조직의 치밀배열 등이 나타났다. 진피층에서 관찰된 alcian blue(pH 2.5) 양성 분비세포들은 20 psu 이하에서는 노출 24시간 내에 대조구에 비해 급격한 증가 및 감소폭을 보였다. 40 psu 에서는 노출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한 후 회복일수에 따른 감소경향을 보였다.

노닐페놀에 노출된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의 생식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 (Change of Reproductive and Histological Biomarkers of Ruditapes philippinarum (Bivalvia: Veneridae) Exposed to Nonylphenol)

  • 박지선;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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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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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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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백합과 이매패류인 바지락, Ruditapes philippinarum을 노닐페놀에 노출시켰을 때, 생식 및 조직학적 지표 변화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실험기간은 16주였다. 실험구는 1개의 대조구와 3개의 노닐페놀 노출구인 0.05, 0.1, $0.2 mg\;NP\;L^{-1}$였다. 생식소지수는 암컷의 경우, 대조구보다 노출구에서 더 높았으며, 수컷의 경우, 대조구보다 노출구에서 더 낮았다. 이성생식세포 발현율은 14.56%였으며, 수컷에서의 발현율이 더 높았다. 기관계 가운데 외투막에서 혈림프동의 확장, 내부상피층 자유면에 발달하는 선조연의 탈락과 박리, 점액세포의 변성이 관찰되었다. 아가미에서는 정단섬모와 측면섬모의 부분적 소실, interlamella junction 붕괴, 점액세포의 변성이 확인되었다. 발에서는 상피세포의 증식, 선조연의 소실 및 섬모가 탈락되었다. 지방갈색소 축적은 노닐페놀에 농도 의존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결과 노닐페놀은 바지락의 낮은 생존율과 조직병리학적 변화 및 이성생식세포 발현을 유도하며, 더욱이 생식과 관련하여 estrogenic effector로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동죽, Mactra veneriformis의 생존, 호흡 및 기관계 구조에 미치는 구리 (Cu)의 독성 (Copper Toxicity on Survival, Respiration and Organ Structure of Mactra veneriformis (Bivalvia: Mactridae))

  • 신윤경;박정준;임현식;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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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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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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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구리에 노출된 동죽, Mactra veneriformis의 생존율, 호흡율 및 기관계의 반응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실험기간은 4주였으며, 실험구는 대조구와 구리 노출구 3개 (0.025, 0.050 and 0.100 mg/L)였다. 실험 결과 구리는 동죽의 생존율과 호흡률의 저하 및 기관계의 조직학적 변성을 유도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구리 0.100 mg/L 노출구에서 3주후 사망률은 100%였으며, 호흡률은 대조구에 비해 75% 감소하였다. 기관계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 외투막 상피층과 결합조직층의 변성, 아가미 점액세포의 증가와 상피세포의 괴사, 발에서는 상피층의 붕괴, 점액세포의 감소 및 혈림프동의 확장과 결합조직층의 변성을 나타냈다. 소화맹낭의 소화선세관에서는 호염기성 세포와 상피세포의 위축 및 농도의존적으로 lipofuscin의 축적이 확인되어 저농도의 구리에 노출된다 할지라도 노출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동죽의 재생산 및 생산량 변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산 산민달팽이 ( Incilaria fruhstorferi ) 의 자웅공통생식기관과 웅성생식기관의 형태 및 조직화학적 연구 (Morphological and Histochemical Studies on the Hermaphroditic and Male Reproductive Organs of a Korean Slug Incilaria fruhstorferi)

  • Chang, Nam-Sub;Jeong, Kye-Heon;Kim, Young-Un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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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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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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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산 산민달팽이(Incilaria frushtorferi)의 웅성생식기관 및 자웅공통생식기관에 대하여 조직화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염색하고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1. 자웅동체관은 가늘고 꾸불꾸불하고 긴 관으로 대부분 성숙한 정자로 가득차 있었다. 이 관의 내강상피는 단충섬모상피와 단층섬모원주상피 그리고 위중층 원주상패 등 다양한 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2. 대자웅동체관은 위로 소자웅동체관과 알부민성이 있으며, 그 밑으로는 수란관과 연결되어 있었다.이들의 내강상피는 불규칙한 단층섬모원주상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결합조직내 선세포로부터 형성된 산성 및 중성 점액성 과립들이 기막을 통과하여 내강 속으로 분비되었다.3. 전립선의 내강은 키 큰 단층원주섬모세포로 구성되었으며, 결합조직 내의 분비과립세포에서 형성된 중성 점액과립을 상피세포를 통해 내강으로 분비하였다.4. 정관은 직경 0.5 x 0.25mm 정도인 타원형의 관상구조로 이루어져 있고, 이 관을 0.1mm정도의 매우 두터운 근육층이 둘러싸고 있었다.5. 수정관의 내강은 결합조직성 돌기에 의해 4부분으로 분지되어 있으며 내강은 키 큰 단층섬모원주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또한 수정관 주위에는 두터운 환상근층이 둘러싸고 있었는데, 이들 사이에서 2종의 분비성 과립이 확인되었다.6. 상음경은 내강이 십자로 열려있으며, 키 큰 단층섬모원주상피와 단층입방상피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내강을 구성하는 근육들은 매우 두터웁고 환상근층과 종주근층이 교대로 둘러싸고 있었다.7. 음겨은 상음경이 점점 굵어져서 형성된 큰 형성된 큰 생식기관으로 내강은 주름 형태인 많은 돌기들을 가지고 있었다. 내강상피 세포는 키가 단층원주상피세포와 단층입방상피가 부위에 따라 다르게 분포하고 있으며, 상피세포 및 결합조직에는 두터운 근육층이 있어 음경의강한 운동성이 감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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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 인두에서 형성되는 점액과립

  • 장남섭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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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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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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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산 플라나리아 Phagocata vivida의 인두에서 다음과 같은 점액과립들을 관찰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두외강의 인두측 상피조직과 내측부의 유조직에서 조직화학적 및 미세구조적 특징에 따라 5종류의 점액과립(G1형, G2형, G3형, G4형 및 G5형)이 관찰되었다. methylene blue-baslc fuchsin 이중염색을 시행한 결과 G1형, G3형 및 G4형 과립은 methylene blue에만 양성반응을 보인데 비해 G2형 및 G5형 과립은 두 염색액에 모두 양성반응을 보였다. G1형과 G3형 과립은 그 크기가 0.5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G1형 과립에서는 흰 반점과 줄무의가 관찰되었다 G2형 과립은 그 크기가 0.750m정도이고, 전자밀도는 G3형 과립에 비해 약간 낮았다. G4형 과립은 그 크기가 0.3mm정도로 매우 작고, 전자밀도는 낮아서 밝게 보였다. G5형 과립은 그 크기가 0.4$\times$0.3mm정도이고. 전자밀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배상세포 형태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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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발생한 장간막 점액육종의 한 증례 (A Case of Mesenteric Myxosarcoma in a Dog)

  • 김상찬;김현욱;최지혜;장재영;최을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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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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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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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6 년령의 수컷 시츄 견이 복부 팽만을 주 호소로 내원하였다. 복부 방사선 검사와 초음파 검사에서 많은 양의 액체를 포함하고 있는 연부조직 밀도의 종괴가 발견되었다. 종괴의 세포학적 검사를 위해 초음파 유도 세침흡인을 실시하였으며, 세포학적 검사 결과 섬유화가 동반된 육아조직이 의심되었다. 종괴의 확인과 수술적 제거를 위해 진단적 개복술을 실시하였다. 개복시 원위 공장부위에 인접한 장간막의 뿌리에서 유래한 종괴가 확인되었고 종괴는 원위공장 부위에 부착되어 있었다. 종괴와 부착 부위의 분리가 어려웠기 때문에 종괴와 부착 부위를 모두 수술적으로 제거하였으며 장문합술을 실시하였다. 종괴의 조직병리학적 검사 결과 저 악성도 점액육종이 진단되었으며, 종양 세포는 알시안 블루 염색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실시한 Ki67 항체를 이용한 면역조직화학 염색 결과 Ki-67 지수는 2.5 였다. 환축은 절제술 실시 후 현재까지 30개월 동안 전이와 재발의 증거 없이 살고 있다.

뒤쥐, Sorex caecutiens 악하선의 미세구조 (Ultrastructure of the Submandibular Gland in the Korean Spider Shrew, Sorex caecutiens)

  • 정순정;유지윤;정문진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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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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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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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뒤쥐 Sorex caecutiens의 악하선의 미세구조를 연구하였다. 악하선은 샘포들과 도관들로 구성되었다. 악하선 샘포는 잘 발달된 조면소포체, 미토콘드리아와 많은 전자밀도가 있는 분비과립으로 채워진 장액선 세포와 점액선 세포를 가지는 혼합샘이었다. 장액선 샘포 과립은 명확한 한계막이 없는 타원형으로 다양한 전자밀도를 가지는 거친 알갱이만을 가지고 있었다. 점액선 샘포 과립은 명확한 한계막이 없는 타원형이고 전자밀도가 있는 균질한 기질 내에 몇 개의 연하거나 투명한 띠를 가져 다양한 문양으로 관찰되었다. 따라서 뒤쥐아과(Soricinae)에 속하는 뒤쥐, S. caecutiens의 악하선 샘포 과립은 샘포 과립의 경계막의 부재와 점액 샘포 과립의 특별한 문양으로 땃쥐아과(Crocidurinae)를 포함한 다른 포유류 종들과 구분된다. 과립관세포에서 많은 작은 과립소포와 층으로 된 한계막으로 덮이고 거친 장액성의 분비 과립 혹은 균질한 기질로 채워진 몇 개의 특징적 구조들이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