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절임 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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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공장의 절임 폐수 및 배추 쓰레기를 이용한 효모 배양 (Production of Yeast Cell Mass from Waste Brine and Cabbage Waste of Kimchi Factory)

  • 최민호;박연희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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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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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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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김치 공장의 배추 절임 폐수 및 배추 쓰레기를 이용한 효모 균체 생산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절임 폐수는 약 1g/L의 환원당과 7~12%의 높은 NaCl을 함유하고 있으며 pH는 약 5에서 6사이로 내염성 효모가 생육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4종의 내염성 효모의 생육을 조사한 결과 Candida guilliermondii ATCC 6260이 가장 우수한 생육을 나타내었고, 배양 조건에 따른 절임 폐수에서의 생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C. guilliermondii는 $25{\sim}35^{\circ}C$의 배양 온도, 절임 폐수의 초기 pH가 pH 3~6 그리고, 염농도 9%까지는 생육에 영향받지 않았으며 질산염이나 인산염의 첨가는 불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효모를 절임 폐수에서 배양할 경우는 약 85%의 BOD 감소 효과를 보였다. 한편, 김치 공장에서 발생하는 배추 쓰레기의 자원화 방법으로 절임 폐수에 첨가한 결과 20% 첨가했을 경우 절임 폐수만 사용한 경우보다 약 5.5배 가량 균체 생산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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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공장의 배추 절임폐수를 이용한 효모 균체 생산 (Production of Yeast Biomass from Waste Brine of Kimchi Factory)

  • 최민호;박연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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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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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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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김치공장에서 배출되는 배추 절임폐수를 이용한 효모 균체 생산을 위하여 절임폐수에서 생육이 우수한 Pichia guilliermondii A9를 분리하여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이 균주는 pH 3부터 pH 8 범위에서 생육이 양호하고 NaCl의 농도가 10%까지는 생육저해를 받지 않는 내염성을 나타내었으며 24시간 배양 후 절임폐수의 BOD가 약 90% 제거되었다. 그러나, 절임폐수에서는 생산된 균체량이 낮은 편이었으므로 P. guilliermondii A9의 생육 증가를 위하여 절임폐수에 암모니움염, 인산염 및 철, 망간 등을 첨가하였으나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한편, 김치공장에서 다량 발생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배추 쓰레기의 착즙액을 첨가한 결과 첨가량에 비례하여 균체량이 크게 증가하여 배추 쓰레기와 절임폐수를 동시에 효모 균체 생산의 기질로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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