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절단로그정규분포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21초

임의중도절단자료에 대한 로그정규성 검정 (Testing Log Normality for Randomly Censored Data)

  • 김남현
    • 응용통계연구
    • /
    • 제24권5호
    • /
    • pp.883-891
    • /
    • 2011
  • 수명시간에 대한 모형으로 로그정규분포가 자주 사용되며, 이는 자료의 변환에 의하여 정규성 검정과 동일한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자료의 로그정규성 검정을 위하여, 정규성 검정에 자주 이용되는 Shapiro-Wilk 형태의 검정통계량을 Kaplan-Meier의 product limit 경험분포함수를 이용하여 임의중도절단자료로 일반화한다. Cram er von Mises 통계량을 임의중도절단자료로 일반화한 Koziol과 Green (1976)의 통계량과 비교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단순귀무가설을 가정하였다. 중도절단분포에 대한 모형으로는 Koziol과 Green (1976)에서 제시한 모형과 이와 유사한 다른 모형 두 가지를 고려하였다. 검정력 비교 결과 제시한 통계량이 로그정규성 또는 정규성 검정에 더 좋은 검정력을 보여주었으며 검정력은 중도절단분포 모형보다는 자료의 중도절단비율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제1형 우측중도절단된 로그정규 수명 자료를 모니터링하는 누적합 관리도 (CUSUM charts for monitoring type I right-censored lognormal lifetime data)

  • 최민재;이재헌
    • 응용통계연구
    • /
    • 제34권5호
    • /
    • pp.735-744
    • /
    • 2021
  • 제품의 수명을 유지시키는 것은 품질관리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 실제 공정에서는 시간 및 비용의 문제로 인해 모든 표본의 수명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중도절단된 자료를 포함시켜 표본을 구성한다. 이 논문에서는 제1형의 우측중도절단된 수명 자료가 로그정규분포를 따르는 경우, 제품 수명의 평균을 모니터링하는 두 가지 누적합 관리도 절차를 제안한다. 하나는 우도비에 기초한 누적합 관리도이고, 다른 하나는 이항분포에 기초한 누적합 관리도 절차이다. 모의실험을 통해 평균런길이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제안된 두 관리도 절차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모의실험 결과, 중도절단율이 낮은 경우, 형상모수값이 작은 경우, 평균의 감소 변화량이 큰 경우에는 우도비 누적합 관리도가 더 효율적이며, 반대로 중도절단율이 높은 경우, 형상모수값이 큰 경우, 평균의 감소 변화량이 적은 경우에는 이항 누적합 관리도가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종 중단모형에서 FRACTIONAL BAYES FACTOR를 이용한 신뢰수명 모형들에 대한 베이지안 모형선택 (Bayesian Model Selection of Lifetime Models using Fractional Bayes Factor with Type ?$\pm$ Censored Data)

  • 강상길;김달호;이우동
    • 응용통계연구
    • /
    • 제13권2호
    • /
    • pp.427-436
    • /
    • 2000
  • 이 논문에서는 신뢰수명자료의 분석에 많이 사용되는 지수분포, 와이블분포, 로그정규분포에 대해, 현재의 자료가 어느 분포에 가장 적합한가를 알아보기 위한 베이자안 모형 선택방법을 제안한다. 일반적으로, 모수에 대한 사전분포가 부적절 분포인 경우, 베이즈 요인(Bayes factor)은 미지의 상수를 포함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O’Hagan(1995)에 의해 제안된 fractional Bayes factor를 이용하여 자료를 가장 적합시키는 모형을 찾는다. 특히, 제2종 중도절단자료가 주어진 경우. 이 자료를 이용한 베이지안 모형선택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진 바가 없다. 실제 자료와 인위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로그정규분포, 지수분포, 와이블모형중 어느 모형에 가장 잘 적합한지를 검정하는 예를 보인다.

  • PDF

다중 점진적 중도절단에서 지수분포의 적합도 검정 (Goodness of Fit Tests for the Exponential Distribution based on Multiply Progressive Censored Data)

  • 윤혜정;이경준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 /
    • 제20권6호
    • /
    • pp.2813-2827
    • /
    • 2018
  • 최근에 중도절단 방법 중 점진적 중도절단과 관련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점진적 중도절단 상황에서 관측되는 시점의 자료들 사이에는 관측원의 실수 혹은 관측 기계의 오류로 인하여 또 다른 중도절단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기계적 오류 등을 고려하기 위하여 다중 점진적 중도절단이 새롭게 제안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다중 점진적 중도절단 상황에서 지수분포의 최대우도추정량을 계산하고 다중 점진적 중도절단 순서통계량을 이용한 적합도 검정 통계량과 로렌츠 곡선을 이용한 적합도 검정 통계량을 제안하였다. 몬테카를로 모의실험을 통하여 순서통계량을 이용한 적합도 검정 통계량과 로렌츠 곡선을 이용한 적합도 검정 통계량을 비교하고 더 우수한 적합도 검정 통계량을 확인하고, 실제 사례 자료를 활용하여 적합도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와이블분포와 카이제곱 분포의 경우 로렌츠 곡선을 이용한 방법이 더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고, 로그 정규분포의 경우 순서통계량을 이용한 방법이 더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다.

절사표본에서 최적 절사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ptimal Cut-off Point in the Cut-off Sampling Method)

  • 이상은;조민지;신기일
    • 응용통계연구
    • /
    • 제27권3호
    • /
    • pp.501-512
    • /
    • 2014
  • 상당수의 사업체 조사는 절사표본설계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절사표본설계법에서 얻은 전수층이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전체 표본크기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전수층에 포함된 사업체들의 무응답률이 높아감에 따라 전수층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Lee (2011), Shin과 Lee (2013)는 표본설계 단계에서부터 주어진 허용오차를 만족하면서 전수층 규모를 최소화하는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어진 허용오차를 만족하고 Hidiroglou (1986)가 제안한 방법으로 산출 된 표본크기를 고정한 상태에서 표본층 분산에 알려진 함수를 적합하여 전수층 크기를 최소화하는 새로운 최적 절사점을 제안하였다. 또한 Hidiroglou (1986)와 Shin과 Lee (2013)가 제안한 절단분포를 이용한 방법과 본 연구에서 제안한 방법을 모의실험과 사례연구를 통해 비교하였다.

국회 법안 검토 기간의 생존함수 추정: 제 17, 18, 19대 국회의 사례를 바탕으로 (Estimation of the survival function of the legislative process in Korea: based on the experiences of the 17th, 18th, and 19th National Assembly of Korea)

  • 윤영규;조윤수;정혜영
    • 응용통계연구
    • /
    • 제32권4호
    • /
    • pp.503-515
    • /
    • 2019
  • 본 연구는 제 17, 18, 19대 국회에 제출된 법안의 검토 기간의 생존함수를 추정하고, 정치상황적 요인들이 법안 검토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본 연구는 입법 데이터에 존재하는 절단과 사건 종료의 종속성 문제를 완화하고자 새로운 관점에서 입법 과정 종료를 정의했다. 또한 비례위험 가정이 분석 대상 데이터에 대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이고, 이에 따라 로그정규분포 가정 하의 가속종료시간모형을 통해 정치상황 상의 요인들이 법안 검토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정책 분야별로 법안 검토 기간이 상이하게 나타났고, 여소야대 시기에 발의된 법안이 그렇지 않은 시기에 발의된 법안보다 신속하게 검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