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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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 관골절구 결손을 가진 진도견의 인공 대퇴 관절 전치환술 (Total Hip Replacement in a Jindo Dog with Dorsal Acetabular Rim Deficiency: a Case Report)

  • 허수영;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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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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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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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7년령의 암컷 진도견이 뒷다리 파행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상에서 대퇴관절의 신전시 염발음과 통증을 보였고 방사선 검사상에서 양측 대퇴 관절 이형성증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과 오른쪽 부위의 전측 대퇴 탈구를 보여 주었다. 오른쪽 관절의 탈구의 치료를 위해 인공 대퇴 관절 전치환 술을 실시하였다. 수술 중 오른쪽 등쪽 관절절구의 결손으로 인한 인공 관절절구 컵의 탈구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등쪽 관절절구의 결손을 잠김 금속판과 골시멘트를 이용하여 보강하였다. 수술 후 환자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오른쪽 대퇴관절의 관절 운동 범위과 근육량이 개선 되었다. 등쪽 관골절구 결손을 가진 대퇴 관절 탈구에서 잠김 금속판과 골시멘트 이용하여 인공 대퇴관절 전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증례와 같은 수술 기법이 등쪽 관골절구 결손이 있을 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연령에 따른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 골수전환 양상 : MR 평가 (Marrow Conversion Pattern of the Femora and Acetabulum Around Hip Joints According to Age Group : MR Evaluation)

  • 이인숙;최현욱;서임정;우성구;문태용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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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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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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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에 질병이 이환되었을 때는 골수 변성이나 부종이 발생하지만 연령에 따른 정상 골수전환이나 재전환을 감별하지 못하면 진단이 어려워진다. 이에 정상 골수 전환 양상을 연령군으로 분류하여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자기공명영상에서 고관절 및 고관절주위 대퇴골와 절구뼈에 이상소견이 없고 혈청검사에서 골수이상을 초래할 만한 자가면역질환이나 혈액질환이 없는 144명 288개 고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T1강조영상으로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의 골수를 관찰하였으며 골수 신호강도가 근육 신호강도에 가까우면 적색골수, 지방 신호강도에 가까우면 황색골수로 간주하였다. 대퇴골 골수는 머리, 목, 그리고 큰돌기, 작은돌기 그리고 돌기사이를 포함한 돌기 부위로 나누었고 절구뼈 골수는 황색골수 전환 절반이상과 이하로 나누었다. 연령은 10년 단위로 나누었고 또한 태생부터 10살까지는 1년 단위로 나누었다. 결과 : 절구뼈 절반이하 골수전환 되고, 대퇴골 머리 목 그리고 돌기가 골수전환 된 경우가 226례 78.5%, 대퇴골 머리와 돌기만 골수전환 된 경우는 44예 15.3% 였다. 연령별 골수전환 범위는 만2세전후부터 커지기 시작하여 만20세전후에서 끝나는 양상을 보였다. 결론 : 고관절주위 대퇴골 및 절구뼈의 연령별 정상 골수전환 양상을 이해함으로써 질병으로 인한 골수 변성이나 부종을 감별하고 드물지 않게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전이암이나 백혈병 같은 골수대체성 질환을 진단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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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골절의 수술적 교정을 실시한 31두 개에서의 후향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gical Repair of 31 Canine Pelvic Fracture Cases)

  • 이승훈;박성수;강병재;김용선;김완희;권오경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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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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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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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조사는 골반골절을 수술적으로 교정한 31두 개에서의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파행과 부중의 정도가 후지의 기능개선 평가에 이용되었다. 단순골절은 천장관절과 장골에서 발생하였으며, 골반골절은 관골절구의 골절을 포함하는 것과 포함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관골절구의 골절은 추가적인 대퇴골 머리 및 목 절제술 또는 관골절구 둘레 고정 만을 실시하였다. 단순골절은 복합골절에 비해 초기 회복시간과 완전한 회복시간 모두 짧았다. 관골절구를 포함하지 않는 골절에서는 포함한 골절에 비해 회복시간이 유의적으로 짧았다(p < 0.05). 또한 대퇴골 머리 및 목 절제술을 추가로 실시한 경우에서 실시하지 않은 것 보다 짧은 회복시간을 보였다. 소형견에서 관골절구의 골절 발생 시 대퇴골 머리 및 목 절제술을 이용한 수술적 교정은 대체 가능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급냉광재(急冷鑛滓)의 비료화(肥料化)에 관(關)한 연구(硏究) -III. 수도(水稻)에 대(對)한 급냉광재(急冷鑛滓)의 직접시용(直接施用) 효과 (Utilization of Blast Furnace Slag Quenched with Water as a Source of Silicate Fertilizer -III. Effect of Direct Application of Quenched Slag on Rice Yields)

  • 임동규;신제성;박영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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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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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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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제철광재(製鐵鑛滓)로 부산(副産)되는 급냉광재(急冷鑛滓)를 규산질비료자원(珪酸質肥料資源)으로서 활용(活用)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해 보고저 포철(浦鐵)의 급냉광재(急冷鑛滓)와 서냉광재(徐冷鑛滓)인 규산질비료(珪酸質肥料)를 규산함량(珪酸含量)이 낮은 사양토(砂壤土)에 공시(供試)하여 포장(圃場)에서 비효를 구명(究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수도수량(水稻收量)은 서냉광재구(徐冷鑛滓區)가 급냉광재구(急冷鑛滓區)보다 다소 높은 경향(傾向)이나 두 규산물질간(珪酸物質間)에는 통계적(統計的)인 유의차(有意差)는 없었다. 2. 수확기(收穫期) 식물체규산함량(植物體珪酸含量), 칼슘흡수량(吸收量) 및 규산흡수량(珪酸吸收量)은 서냉광재구(徐冷鑛滓區)가 급냉광재구(急冷鑛滓區) 보다 높았다. 3. 토양중(土壤中) 유효규산함량은 이앙후(移秧後) 58일(日)에는 급냉광재구(急冷鑛滓區)가 서냉광재구(徐冷鑛滓區) 보다 높았으나, 수확기(收穫期)에는 서냉광재(徐冷鑛滓)300ppm조절구(調節區)>급냉광재공정규격립도(急冷鑛滓公定規格粒度)300ppm조절구(調節區)>급냉광재공정규격립도(急冷鑛滓公定規格粒度)150ppm조절구(調節區)>서냉광재(徐冷鑛滓)150ppm조절구(調節區)>급냉광재현물(急冷鑛滓現物)300ppm조절구(調節區)>급냉광재현물(急冷鑛滓現物)1500ppm조절구(調節區)의 순(順)이었다. 4. 급냉광재(急冷鑛滓)는 규산자원(珪酸資源)으로 활용(活用)이 가능(可能)할 것으로 사료(思料)되나 수분제거(水分除去)와 침상물질(針狀物質)을 함유(含有)하고 있어 손으로 산포(散布)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점(問題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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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製紙)슬러지의 시용(施用)이 논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과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III. 슬러지시용(施用)이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Paper Sludge Application on the Chemical Properties of Paddy Soil and Growth of Paddy Rice.;III. Effects of Paper Sludge Application in the Growth of Paddy Rice.)

  • 허종수;김광식;하호성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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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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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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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지(製紙)슬러지가 수도생육(水稻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슬러지의 시용량(施用量)을 300, 600, 900 및 1,200kg/10a으로 달리하고 각(各)로 시용수준별(施用水準別)로 C/N율(率)을 30 : 1로 조절(調節)과 무조절구(無調節區)을 두어 pot시험(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草長), 분벽수(分蘗數) 및 건물중(乾物重)은 수도생육초기(水稻生育初期)에는 슬러지시용량(施用量)이 많을수록 현저히 감소(減少)하였으며 출수기이후(出穗期以後)부터는 슬러지의 C/N율조절구(率調節區)가 3요소구(要素區)에 비하(比)여 증가(增加)하였다. 2. 식물체중(植物體中) 질소(窒素), 린산(燐酸), 칼리 및 규산(珪酸)의 흡수량(吸收量)은 생육초기(生育初期)에 있어서는 슬러지구가(區) 3요소구(要素區)에 비(比)하여 현저히 감소(減少)하였으나 유수형성기이후(幼穗形成期以後)부터는 슬러지구(區)가 증가(增加)하였으며 C/N율조절구(率調節區)는 무조절구(無調節區)에 비해(比) 더욱 증가(增加)하였다. 3. 식물체중(植物體中) 아연(亞鉛), 동(銅) 및 카드뮴의 함량(含量)은 각각(各各) $39{\sim}101$, $0{\sim}0.11$$0.03{\sim}0.14ppm$ 범위(範圍)였으며 납 및 크롬은 검출(檢出)되지 않았다. 물체중(物體中) 이들 중김속함량(重金屬含量)은 처리간(處理間)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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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도시 가정의 부엌설비 및 조리기구에 관한 실태 조사 -제2보 : 조리기구의 보유실태조사 (A Survey of the Actual Holding Conditions of Cooking Tools in the Korean Big Cities)

  • 김영인;김기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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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통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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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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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대도시인 서울, 부산, 광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조리기구(전기기구, 가스기구, 소도구)의 보유실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된 24종류의 전기기구중 한 가정에 평균 8종류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냉장고 (99.6%)였고, 가장 낮은 것은 식기세척기(3.4%)였다. 2) 조사된 4종류의 가스기구중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가스레인지 (92.2%)였고, 가장 낮은 것은 가스오븐(2.2%)이었다. 3) 조사된 86종류의 소도구중 한 가정에서 평균 45종류 이상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계량용기구는 계량컵(61.1%)과 계량스푼(51.9%)의 보유가 비교적 많았고 저울(20.8%), 키친타이머(6 .2%), 조리용온도계는 저조한 편이었다. (2) 칼종류는 스텐레스칼(95.7%)이 가장 많았으며 도마는 나무도마(83.2%)가 플라스틱도마(60.4%)보다 많았다. (3) 국자는 스텐레스국자(78.5%)와 플라스틱국자(78.3%)가 거의 비슷하게 많았고 한 가정에 거의 2개정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걱은 플라스틱 주걱(93.1%)과 나무주걱 (87.0%)이 스텐주걱(36.7%)보다 많았다. (4) 절구는 쇠절구(9.8%)보다 나무절구(30.0%)), 돌절구(28.6%), 알루미늄절구(24.6%)가 많았으나 전체적으로 보유율은 저조하였다. (5) 남비는 양손잡이의 모양이 한 가정에 평균 4개 이상으로 가장 많이 보유되어 있었으며 용도로는 찌개용 (99.7%)이 가장 많고 재질로는 스텐레스(92.2%)가 가장 많았다. 솥종류로는 알루미늄솥(81.1%)이 가장 많고 압력솥은 45.0%가 보급되어 있었다. 주전자는 스텐레스(77.2%)와 알루미늄 주전자(64.7%)가 법랑(20.6%)이나 파이렉스(19.5%)), 동주전자(17.0%)보다 많았다. (6) 후라이팬은 둥근모양(83.4%)이 네모난모양(34.7%) 보다 보유율이 높았고 용도로는 볶음용(94.9%)이 가장 많았고 재질로는 코팅된 것(91.9%)이 철(40.5%)이나 파이렉스(18.6%) 보다 많이 보유되어 있었다. (7) 모양틀은 야채모양틀(36.5%)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도넛츠틀(26.8%), 푸딩틀(13.2%), 밥모양틀(10.5% ) 순으로 나타났다. (8) 기타 소도구중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소쿠리로써 한 가정에 평균 4개 정도이었고 가장 적은 보유율을 보인 것은 국수기계(13.8%)와 신선로(13.6%)였다. 4) 조리기구의 보유율은 전기기구, 가스기구, 소도구 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도시의 크기, 주부의 학력과 가정의 수입정도, 주택의 유형, 자택여부 등과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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