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 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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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rt syndrome : 증례보고 (APERT SYNDROME : CASE REPORT)

  • 박광선;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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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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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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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pert syndrome은 관상봉합의 조기유합에 의한 첨두증(acrocephaly)과 합지증(syndactyly)이 함께 나타나는 선천성 유전 질환으로서, 1906년 Apert에 의해 보고된 증후군이다. 약 $65,000{\sim}160,000$ 당 1명꼴로 발생되며, FGFR2(fibroblast growth factor receptor 2)의 돌연변이로 생겨난다고 알려져 있고, 상염색체 우성 유전을 한다. 임상적으로 첨단두증(acrobrachycephaly)을 보이고, 특징적으로 손과 발의 합지증을 보이며, 높은 이마와 평평한 뒤통수, 후퇴된 중안면부, 안구돌출, 시력이상, 양안격리증, 밑으로 쳐진 안검열, 상악골 형성부전, 상대적인 하악 전돌의 양상 등을 보인다. 감소된 비강인두와 좁아진 후비공으로 인한 구호흡과 전방부 개교를 보이며, 이완시에 입술의 모양은 사다리꼴 형태를 보인다. 중이염이 흔하고, 청각장애를 유발하기도 하며, 정신지체가 높은 비율로 나타난다. 특징적인 구내소견으로 연구개열 또는 구개수열과 가성 경구개열, V자 모양의 악궁과 치열의 총생 등이 관찰되며, 전치부 개방교합과 구치부 교차교합을 동반한 Class III 부정교합을 보인다. 본 증례는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6세 3개월의 남아로 충치 치료를 받고 싶다는 것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 환자에서 보이는 Apert syndrome의 특징적인 치과적 소견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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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치료를 받지 않은 측두하악관절원반변위가 있는 여성 환자의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이용한 안모 및 치열 변화 연구 (Dentofacial changes of non-orthodontically treated female patients with TMJ disk displacement: a longitudinal cephalometric study)

  • 한정우;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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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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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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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관절원반변위가 있는 여자 환자 중 초진 시와 일정 시간이 지난 기간 동안 교정 치료를 비롯한 교합에 변화를 줄만한 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두 시기의 측모두부계측방사선 사진을 비교하여 골격 및 치성 변화를 관찰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1996년 1월부터 2006년 12월 사이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한 여자 환자 중 MRI를 촬영하여 관절원반변위가 있는 환자를 선별하였으며, 총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하였다. 초진(T1) 시의 환자의 평균 연령(표준편차)은 18.1세(3.5세)이며 연령의 범위는 14.2 - 25.8세이고, 재진(T2)시 평균 연평(표준편차)은 21.1세(3.5세)이며 연령의 범위는 16.2 - 28.0세였다. 또한 평균 관잘 기간(표준편차)은 3.0년 (1.9년)이었고 범위는 7개월부터 6.7년이었다. 초진(T1), 재진(T2) 시와 두 기간 사이 변화량에 대한 각 변수의 기술 통계량을 계산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MRI로 관절원반변위를 진단받은 환자 중 교정치료나 악관절 치료 등 교합에 변화를 줄 만한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의 약 64%에서 하악골의 골격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L1 to Mandibular plane은 0.8 mm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p < 0.01). 그러나 이를 제외한 나머지 치성 계측 항목인 전치돌출도, 전치피개도 및 U1 to Palatal plane (mm)의 변화는 유의성이 없었다. 변화의 방향은 주로 하악의 후하방회전이었고, 그 비율은 FMA가 $1^{\circ}$ 증가 시 SNB는 약 $0.43^{\circ}$ 감소하는 정도였다 (Spearman's rho = -0.660, p < 0.01). 일부 환자들은 수평적인 하악골의 후방 양상 이동을 보이기도 하였다.

골격성 제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상악골 전방견인장치 사용후 측모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PROFILE CHANGE OF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AFTER WEARING PROTRACTION HEAD GEAR)

  • 임중기;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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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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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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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성장기 골격성 제III급 부정교합의 원인은 상악 열성장, 하악 과성장과 두 양상의 조합형태로 나뉠 수 있다. 이중 상악 열성장을 동반한 성장기 골격성 제III급 부정교합의 경우,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의 사용이 추천되고 있는데, 이러한 장치의 치료효과는 상악골의 전하방 이동과 하악골의 후하방 회전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외 선학들에 의해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의 치료효과에 대한 많은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결과가 발표되었으나, 연조직 측모 변화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상태이고, 또한 치료를 받은 환자간의 치료효과에 대한 비교도 부족한 상태이다. 이에 저자는 상악골 열성장으로 인한 성장기 골격성 제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고,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로 치료 받은 93명의 환자를 성별, 치료개시 나이별, 구개봉합 opening여부(구강내 장치), 안모성장 형태에 따라 분류하여, 각 유형에 따라 어떠한 경조직과 연조직 측모의 변화가 관찰되는지 여부와, Angle씨 제 I 급 부정교합의 정상군 20명과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로 치료받은 환자 사이에 경조직과 연조직에 있어서 성장량과 치료량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비교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상악골 전방견인 장치 사용시 골격적 계측항목과 치아와 연조직 계측항목에서 성장량보다 많은 치료에 의한 변화량을 관찰할 수 있었다. 2. 남녀별 치료개시 나이에 따른 상악골 전방이동량과 하악골의 후하방 회전량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3. R.P.E.에서 La-Li보다 유의성 있는 상악골(A point)의 전방이동을 보였으며, 상악 전치의 순측 돌출이 La-Li를 사용하였을때 보다 감소되었다. 4. 안모성장 형태에 따라서는 상악골 전방이동량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하악골의 후하방 회전을 나타내는 계측치에서 counterclockwise군이 clockwise군보다 많은 변화를 나타냈다. 5. 상순과 하순의 후경변화는 하부 골조직과 상하악 치아의 위치변화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순의 고경과 nasolabial angle이 증가하고, mentolabial angle이 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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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의 관계에 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disk displacement of temporomandibular joint and dentofacial asymmetry)

  • 남경수;김태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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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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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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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정환자에서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 (disk displacement of TMJ)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과 관련이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다. 2000년 1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에 내원한 환자 중 $18\~38$세(평균 23.3세)인 여성 60명의 측두하악관절 자기공명영상(MRI)을 기초로 하여, 양측 TMJ가 모두 정상인 군 (21명), 우측 TMJ에만 원판 변위가 있는 군 (6명), 좌측 TMJ에만 원판 변위가 있는 군 (9명), 양측 TMJ에 모두 원판 변위가 있는 군 (24명)으로 나누고, 교정치료 전의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교정진단모형을 계측하였다.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의 분석에는 좌우 Latero-Orbitale(Lo)를 연결한 선분을 수평기준선으로 하고, 이 선분을 수직 이등분하는 직선을 수직기준선으로 하였다. 각 계측항목에 대해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과 후처치로서 다중비교분석(Bonferroni's multiple comparison test)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교정진단모형에서 전치돌출도, 우측구치관계, 좌측구치관계가 각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후전방 두부방사선계측사진에서 하악제1대구치와 Ag의 수직적 위치의 좌우 차이가 각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가 편측에 존재하면, 이환측의 하악지 길이가 비이환측에 비해 짧았으며 좌우 Ag의 수직적 높이에도 차이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측두하악관절 원판 변위의 편재와 치열 및 안면부 비대칭의 발현 양상은 관계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