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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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복성 관절원판 전위와 연관되어 발생된 전치부 개교합 환자의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ith Developed Anterior Open Bite Following Anterior Disc Dislocation without Reductions)

  • 허윤경;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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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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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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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임상적으로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로 진단된 3명의 환자에서 이들은 모두 물리치료, 약물치료만이 행해진 환자로 내원 중에 갑작스런 교합변화 및 전치부 개교합을 나타내었다. 종래에 알려진 개교합의 발생은 류마티즘 관절염이나 양측과두의 심한 퇴행성 변화가 있는 경우에 상당한 과두지지의 상실로 후방지지를 잃게 되어 구치들이 과도하게 접촉하고 전치 개교합이 발생될 수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나, 과두지지의 상실이 없는 비정복성 관절원판전위만으로 특정 환자에서는 개교합의 발생이 가능하며 이는 구치부 치아의 증출에 의한 전치부 개교합이라 볼 수 없으며,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들 3환자들의 전체적인 골격적 특징은(1)구치부 앵글씨 1급 교합관계와 천피개 교합,(2)높은 하악하연각,(3)높은 하악각 등으로 봐서 상하악의 골격적 형태가 II급과 III급에 관계없이 수직적 성장이 강한 안모형태에서 갑작스런 개교합이 발생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개교합이 발생되는 관절원판전위 환자에서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원인을 밝히고, 이러한 골격적인 특징이 측두하악장애의 원인 인자가 될 수 있는 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연구성과 평가를 위한 g-지수의 변형 지수 제안 (A Proposal on Modified g-index for Evaluating Research Performance)

  • 이재윤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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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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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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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에서는 기존의 h-지수와 g-지수에 대해 달리 해석해보고 새로운 Hirsch 유형 복합 지표인 전치 g-지수를 제안하고자 한다. 새로운 해석에 따라서 h-지수 및 g-지수 산출 그래프의 가로축이 인용빈도 기준값에 해당하고 세로축이 논문 수가 되도록 축을 전치하고, 이로부터 새로운 전치 g-지수를 제안하였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 KCI의 문헌정보학 분야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해본 결과, 제안된 새 지수는 h-지수 및 g-지수에 비해서 변별력이 높으며 연구의 질보다 연구의 양 차이에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지속하는 꾸준한 연구자를 그렇지 못한 연구자와 변별해주는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치 g-지수는 다면적인 연구 성과 평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치왜곡기 적용을 위한 Doherty 증폭기의 열 메모리 효과 모델링과 보상 (Thermal Memory Effect Modeling and Compensation in Doherty Amplifier for Pre-distorter)

  • 이석희;방성일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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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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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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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Doherty 전력증폭기는 일반전력증폭기보다 효율은 뛰어나지만 많은 왜곡성분이 발생한다. 이러한 왜곡성분은 일반적인 진폭왜곡과 위상왜곡, 그리고 메모리 효과에 의한 왜곡성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기적인 비선형성을 정확히 모델링하고 열 메모리 효과가 Doherty 증폭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으로써, 전치왜곡기에 적용할 수 있는 열 메모리 효과 보상기를 제안하였다. Doherty 증폭기의 열 메모리 특성을 모델링하기 위하여 순시적으로 소모되는 전력과 순시 접합온도의 정확한 관계식을 정립하여 제안하였다. 제안된 모델의 파라미터는 전치왜곡기를 사용한 Doherty 증폭기의 열 메모리효과를 효율적으로 억제한다. 이러한 열 메모리 보상기를 가진 전치왜곡기는 선형화된 전력증폭기의 출력스펙트럼에서 약 22 dB정도의 ACLR 개선효과를 보인다. 측정결과는 50W급 LDMOS Doherty 전력증폭기로 측정하였으며, 열 메모리 보상기를 가진 전치왜곡기는 ADS로 검증하였다.

하악 전치부에 양측성으로 발생한 과잉치의 치험례 (A CASE OF BILATERAL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 A CASE REPORT)

  • 정내정;김정욱;;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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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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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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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아치과에 내원한 환아 중에서 치아의 수에 따른 이상을 많이 관찰할 수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과잉치이다. 과잉치는 정상 치판 (dental lamina)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되며 유치열에서 $0.3\sim0.8%$, 영구치열에서는 $1.0\sim3.5%$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2 : 1로 남자에게 호발하고 9 : 1로 상악에 호발하며 구치부보다 전치부에 많이 발생한다. 가장 호발하는 것은 상악 정중 과잉치로 상악 중절치 사이에 위치하며 하악 전치부에서는 2%로 낮은 빈도를 보인다. 본 증례는 파노라마 사진 촬영 결과 하악 좌우측 유중절치의 선천적 결손과 4개의 영구 절치외에 2개의 과잉치가 전치부에 관찰되어 발치와 교정치료를 통해 양호한 결과를 얻게 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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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상완골 종양 치료 실패 후 역 견관절 전치환물을 이용한 구제술 (Salvage with Reverse Total Shoulder Arthroplasty after the Failure of Proximal Humeral Tumor Treatment)

  • 전대근;조완형;김범석;박환성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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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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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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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상완골 근위부 절제 후 다양한 재건술이 시도되었으나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도입으로 기능적 결과의 향상이 있었다. 그러나 광범위한 골결손을 동반한 경우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와 비수술적 치료 실패 후 지연 재건하면 기능회복의 정도가 어떤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대상 및 방법: 상완골 근위부 재건술 후 실패한 11예는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을, 비수술적 치료가 실패한 6예는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 후 기능적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합병증을 기술하였다. 결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과 동종골 조합술로 일차 수술이 실패한 11예 전부에서 안정된 재건술이 가능하였으며 수술 전 주 증상도 해소되었다. 골 접합부 평균 골유합 기간은 5.5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근골격계 기능 점수는 평균 20.3점에서 25.7점으로 증가하였다. 일차 수술 후 4년 이내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로 치환한 6예 중 4예에서 $90^{\circ}$ 이상의 상지 거상이 가능하였으며, 일차 수술 후 4년 이후에 수술한 5예는 견관절의 안정성은 얻었으나 전부 $90^{\circ}$ 이상 거상이 불가능하였다. 합병증은 관절탈구와 무균성 감염이 각각 1예로 폴리에틸렌 교체와 반흔 조직 절제술로 치료하였다. 비수술적 치료 실패로 지연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한 6예에서 기능평가 점수는 향상되었으나 전 예에서 상지의 $90^{\circ}$ 이상 거상은 불가능하였다. 결론: 중첩 동종골과 역 견관절 전치환술의 조합술은 대량의 상완골 골결손이 발생한 환자에서 간단하고 합병증이 적은 골질 회복방법으로 생각된다. 진단 시 근위 상완골 전 절제가 필요한 전이성 골종양 환자는 조기에 역 견관절 전치환술을 하는 것이 기능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혼합치열기에 있는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아의 이행적 치료 (TRANSITIONAL TREATMENT OF AMLEOGENESIS IMPERFECTA IN MIXED DENTITION: A CASE REPORT)

  • 황지영;최영철;김광철;박재홍;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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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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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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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법랑질형성부전증은 치아 법랑질의 유전성 결함으로 임상적으로 형성부전형, 성숙부전형, 석회화부전형의 3가지로 나뉜다. 이 질환은 유치와 영구치에서 모두 발생할수 있다. 본 증례의 환자는 8세 8개월에 상악 영구 전치의 맹출지연 및 하악 전치부위 치석, 전치부 개방교합을 주소로 개인병원에서 의뢰되어 본과에 내원하였다. 본과에서 임상검사 결과, 상, 하악 전치부의 얇은 법랑질과 좁은 치아 폭경을 보였으며, 특히 하악 전치부는 전체적인 형태상 불량하고 거친 표면을 나타냈다. 또한 온도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냈다. 상, 하악 제 1 대 구치는 심한 법랑질 파절과 마모를 보였다. 방사선 검사에서 전반적인 법랑질형성부전증을 보였으며 맹출하지 않은 치아에서도 법랑질형성부전증을 볼 수 있었다. 이에 본 환아는 형성부전형 법랑질형성부전증으로 진단내렸으며, 경희대학교 소아치과와 보철과의 협진하에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지속적인 관찰 중이다. 법랑질형성부전증 환자의 효율적인 저작능력, 심미성 회복, 지각과민증 해소를 위하여 구강 위생교육, 구치부 및 전치부의 수복이 필요하다. 성장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예방치료 및 치아 수복이 필요하며 성장 완료 후에는 여러 과의 협진적 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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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공극의 치료후 재발에 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N THE RELAPSE OF DIASTEMA)

  • 박효상;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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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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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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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전치부 공극의 치료법으로는 교정적인 폐쇄, 수술에 의한 방법, 보철에 의한 치료등의 방법이 있으며 이중 교정적인 폐쇄에 의한 치료법은 가장 보존적인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그 치료이후의 보정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저자등은 전치부 공극을 가진 3증례의 치료후 재발과정과 보정과정을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양 중절치가 서로 직접 연결되지 않는 보정장치의 사용은 영구보철물에 의한 경우에도 재발을 가져왔다. $\cdot$ 교정적으로 공극을 폐쇄한후, 순소대절제술, circumferential supracrestal fibrotomy 그리고 양 중절치가 서로 연결된 설측 부착 보정장치의 시행으로 좋은 유지 효과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때 전치부 공극은 교정적 치료후, 순소대절제술, fibrotomy등을 시행한 후 반드시 양 중절치를 연결하는 고정성 보정 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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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 관골절구 결손을 가진 진도견의 인공 대퇴 관절 전치환술 (Total Hip Replacement in a Jindo Dog with Dorsal Acetabular Rim Deficiency: a Case Report)

  • 허수영;이해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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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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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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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7년령의 암컷 진도견이 뒷다리 파행을 주증으로 내원하였다. 신체검사상에서 대퇴관절의 신전시 염발음과 통증을 보였고 방사선 검사상에서 양측 대퇴 관절 이형성증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과 오른쪽 부위의 전측 대퇴 탈구를 보여 주었다. 오른쪽 관절의 탈구의 치료를 위해 인공 대퇴 관절 전치환 술을 실시하였다. 수술 중 오른쪽 등쪽 관절절구의 결손으로 인한 인공 관절절구 컵의 탈구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등쪽 관절절구의 결손을 잠김 금속판과 골시멘트를 이용하여 보강하였다. 수술 후 환자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오른쪽 대퇴관절의 관절 운동 범위과 근육량이 개선 되었다. 등쪽 관골절구 결손을 가진 대퇴 관절 탈구에서 잠김 금속판과 골시멘트 이용하여 인공 대퇴관절 전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증례와 같은 수술 기법이 등쪽 관골절구 결손이 있을 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부정교합이 성인 여자대학생의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locclusion on the self-esteem of female university students)

  • 정민호;허욱;백승학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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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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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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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성장이 끝난 성인 여대생들에 있어 가장 흔한 부정교합의 하나인 전치부의 crowding과 입술주위 돌출감이 자존감(self-esteem)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를 위하여 대학에 재학중인 여자대학생 67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두부계측방사선 사진촬영, 모형계측을 실시하여 상악전치부의 치아배열과 입술의 돌출도를 평가하였다. 또한 Rosenberg의 자존감 평가 설문조사문항을 이용하여 이들의 자존감을 평가한 후 전치부의 치아배열, 입술주위 돌출도와 자존감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통계처리 하였다. 실험결과, 입술의 돌출을 가졌거나 전치부의 치아배열이 고르지 못한 학생들은 치아배열이 고르고 돌출되지 않은 안모를 가진 학생들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자존감을 보여주었다. 부정교합이 심리적으로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에 관하여 더욱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조직과 연조직의 증강을 통한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증례보고 (Hard and soft tissue management in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김나홍;이규원;문지경;박필규;이동운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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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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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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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임플란트와 주변 연조직에 대한 술식들이 발전함에 따라 임플란트를 통해 저작 기능 뿐 아니라 심미성의 회복도 가능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심미적인 면이 가장 중요한 상악 전치부에도 임플란트를 이용한 수복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상악 전치부를 주변 조직과 조화되게끔 임플란트로 재건하는 것은 치과의사에게 여전히 어려운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경조직의 재건, 연조직의 재건, 그리고 주변 조직과 어울리는 보철물의 제작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증례에서는 이전의 여러 차례 수술로 인하여 상악 전치부 상실부위의 연조직, 경조직 손실이 심한 상태로 내원한 환자에서 연조직 증강술과 골이식을 시행하고 임시수복물을 통해 심미성을 개선시킨 임플란트 증례가 있어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