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치부 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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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Grinding의 재조명 (Cosmetic Grinding Revisited)

  • 이동환;정운호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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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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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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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치부 심미에 대한 관심과 접근은 환자의 필요와 요구에 의해 시작되어 다양한 재료와 술식을 통해 발전해 왔다. Esthetic dentistry의 선구자라 불리우는 Charles Pincus의 1967년 글에서 잘 묘사되어 있듯이 심미치료의 시작와 끝은 환자에 의해 결정되어진다는 전제 조건은 진단과 치료계획단계에서 늘 우선 되어지는 부분이기도 한다. 술자의 입장인 치과의사들은 이러한 환자의 필요와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메뉴를 환자에게 제시하게 된다. Pincus의 글에서 Cosmetic Grinding라고 표현되어졌던 가장 보존적인 접근은 minimal invasion이라는 시각에서 접근하면 매우 효과적인 심미 향상의 한 술식이라 할 수 있다. 몇몇 개의 임상 증례를 통해 cosmetic grinding의 심미 개선의 치료 술식으로서의 가치와 한계에 대해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교정치료 후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 (Esthetic improvements through systematic diagnosis and treatment procedures in patients with unesthetic maxillary anterior teeth proportion after orthodontic treatment: Case report)

  • 이성민;최유성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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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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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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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상악 전치부와 같은 심미성이 요구되는 부위의 치료 시에는 건강하고, 주위조직과 조화를 이루며 매력적인 미소선의 형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에 관하여 미소선, 연조직 및 경조직의 형태뿐 아니라 치아의 해부학적 형태와 비율 또한 고려하여야 한다.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는 교정치료만으로 심미적 수복이 이루어지기 힘들 수 있다. 이런 경우, 교정치료가 끝난 이후 치아-치은-안면 구도에서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한 치은절제술 및 보철적 수복을 통해 치아간의 근/원심, 폭/길이 비율을 개선시켜야 심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peg lateralis) 치아 비율 개선을 위한 보철물 제작 시 치질삭제가 적으며 인접치와 유사한 색조가 재현 가능하고 투명도가 높은 도재 라미네이트 비니어(Porcelain laminate veneer, PLV)가 선호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두 명의 20세 여자 환자로 교정치료 후 상악 측절치의 왜소치로 인한 치간이개 및 부적절한 치은 형태로 인해 비심미적인 상악 전치부 비율을 가진 환자에서의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과정을 통해 심미성이 개선된 보철 수복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금속 도재 수복물을 이용한 청년기 법랑질 이형성증 환자의 수복증례 (Oral rehabilitation of a young adult with amelogenesis imperfect using metal-ceramic restoration: a clinical report)

  • 김홍준;이재훈;한동후;문홍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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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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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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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반적인 치아변색과 치아마모가 심한 환자들이 심미를 위해 전치부 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법랑질 이형성증에 대해 의심해 보아야 하며 임상 검사 및 방사선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 법랑질 이형성증으로 판단된 경우 단지 심미적 목적 하에 전치부 치료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본 증례는 법랑질 이형성증으로 진단된 청년기 환자에서 대부분의 치아를 금속 도재 수복물로 치료하였다. 전반적인 변색 및 마모, 치관 파절이 있었으며, 좌측 전치부와 구치부에 교차교합이 있었다. 심미적, 기능적인 개선을 목적으로 하여 치아를 수복하였다. 전치부의 교차교합은 해소하였고, 구치부의 교차교합은 해소하지 않은 채로 진행하였다. 수복 이후 환자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하였으며, 3개월간의 임상관찰에서 특이할 문제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 전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심미 보철 수복 증례 (Single implant restoration with esthetic prosthodontic treatment in maxillary anterior tooth: A case report)

  • 강현;서누리;박상원;임현필;윤귀덕;양홍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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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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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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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악 전치부의 단일 임플란트 수복 치료 시, 치은 퇴축 및 골결손 문제를 가질 경우 임플란트 보철의 심미적인 결과를 얻는 것은 쉽지 않다. 장기적으로 심미적 안정성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이상적인 위치에 식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연조직의 회복 및 보철물과의 조화가 중요하다. 이러한 심미성이 더욱 요구되는 임플란트 보철물의 제작 시 이상적인 임플란트의 위치 뿐만 아니라, 주변 연조직과의 조화 역시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전치부에서 골결손과 치은 퇴축이 진행된 47세 남자환자에서 골유도재생술 및 치은재형성술을 통해 심미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였다.

위치이상 치아의 치은 성형을 동반한 심미적 보철수복 (Esthetic restoration of malpositioned anterior teeth by tooth shape and gingival contour modification : a clinical report)

  • 김자영;김경아;서재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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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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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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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전치부는 심미적인 관점에서 치열 및 연조직과의 조화가 매우 중요하다.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인 치료는 술 전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필수적인데 술자는 특히 치관부 크기의 적절한 비율과 치은 형태의 대칭에 대해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만약 치은의 형태가 비심적이고 부자연스러운 경우에는 치은 절제술, 골삭제를 동반한 치관 연장술, 교정적 정출술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치관의 형태 및 위치가 부적절한 경우에는 술 전 진단 모형 및 왁스 업을 통해 교정 치료나 완전도재관, 라미네이트 베니어 등의 심미적 보철치료를 계획할 수 있다. 본 증례들에서는 치아의 위치 이상과 연,경조직의 부조화를 가진 전치부를 교정 치료 및 치은 성형과 심미적 보철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Ovate Pontic을 이용한 Immediate fixed restoration : Clinical report

  • 권이범;이종엽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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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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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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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치부 발치 증례에서 기존의 통상적인 보철 시술은 발치 후 발치창이 치유되기까지 최소 1 개월 이상을 심미적 결함을 안고서 기다려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발치 부위의 치조제는 수평, 수직적 흡수가 일어나 차후 보철물 pontic design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미적 결함뿐 아니라 발음, 구강 청결의 측면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미치게된다. 그러나, 발치 직후 ovate pontic을 이용한 immediate fixed restoration으로 수복하면, 치아 상실로 인한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치료 과정은 물론 치료 후에도 보다 나은 심미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의 공백 기간 없이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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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 변연을 고려한 상악 전치부의 심미 수복 증례 (The esthetic prosthodontic treatments in maxillary anterior area, considering the gingival margin)

  • 손다흰;백장현;우이형;김형섭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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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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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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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악 전치부의 보철 수복은 치과 영역의 심미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치료이다. 상악 전치부의 보철 수복을 통해 치아의 형태나 배치, 색상 등을 대체함으로써 심미성의 개선이 가능하다. 이러한 치료를 계획할 때, 안모 및 치아와 입술과의 관계 분석, 치아와 치은의 분석 등을 통해 환자마다 개별적인 고려 사항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려 사항 중 치아 주위 치은 구조를 적절히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치은 변연의 높이, 치은 정점의 위치, 치간 유두의 재건, 출현 윤곽, 좌우 측의 대칭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치은 구조가 항상 적절히 형성되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철 치료 시 비심미적인 치은 구조의 개선을 위한 처치를 계획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증례에서는 치은 외형의 결함으로 인한 비심미성을 개선하기 위해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에서 외과적 처치 없이 각각 pink porcelain, 치은 연하 형태의 형성, 가공치 기저부 형태의 조정을 통해 만족할만한 심미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