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로 유명한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책 속 세계여행전시회가 오는 8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전작 31권의 일러스트 원화 280여 점과 현대미술가들의 입체조각 및 영상작품들로 구성된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이 마련돼 있으며, 전시회에 입장한 모든 어린이들에게는 앤서니 브라운의 창의력향상 워크북을 증정한다. 한편 앤서니 브라운의 낭독회는 8월 5일과 6일 열리며, 사인회는 오는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전시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협회에서는 자판산업의 수요 확대와 대외적 소비자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내년도에는 산업계 전체를 총망라한 자동판매기 전시회 개최를 기획하고 있다. 20년의 넘은 자판산업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된 전시회론 개최하지 못했다는 점은 산업계의 부끄러운 자화상으로 이제는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산업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전시회를 반드시 개최해야 하는 게 산업계의 시급한 당면과제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협회에서는 내년 전시회 개최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업체들의 전시회에 대한 관심도 및 바램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과연 업체의 관심도는 어느 정도이고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해서는 어떠한 선결과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 집중조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시회 시즌을 맞아 지난 9월과 10월에는 국내에서 다양한 산업전시회가 열렸다. 9월 23일 국제광산업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 25일에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과 국제인쇄산업전시회, 10월 14일에는 한국전자산업대전, 10월 22일에는 친환경상품전시회 등이 열렸다. 이들 전시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세계적으로 IT제조업의 메카인 우리나라가 친환경과 고효율.고성능화로 기술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삼성과 LG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친환경.고효율 제품들을 선보인데 이어 부품제조업체들은 경박단소와 대용량을 구현하는 초고성능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또한 타 산업간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과 함께 광산업도 융.복합기술을 찾기에 한창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Korea Association for Photonics Industry Development
Photonics indust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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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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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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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세계 최대 광관련전문전시회인 Photonics WEST2006이 지난 2006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산호세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북미지역에서 OFC/NFOEC보다 주목받고 있는 전시회로써, 올해에는 전년도 보다 규모가 확대되어 1,1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7개 워크샵과 80개의 테크니컬프로그램 및 8개 시장동향 분석세미나가 개최되어, 전세계의 광산업 시장 동향 및 선진기술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SPIE(국제광기술학회)의 원만한 운영요령이 돋보인 세계최대의 광관련 전문전시회였다.
Korea Association for Photonics Industry Development
Photonics industr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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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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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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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광세기의 창조」라는 주제로 지난9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디었던 2001국제광산업전시회가 내ㆍ외국인들의 큰 관심속에 끝마쳤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인 광관련 권위자들과 해외 광산업 첩체들이 대거 참가해 국내 광산업 육성의 당위성과 발전 가능성을 가늠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광산업이 21세기 정보화 시대를 이끌 기반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여기에 광기술이 통신 분야 뿐만 아니라 정보처리,계측,가공,에너지 ,의료 등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 핵심기술로 자리잡으면서 광산업에 대한 중요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전시회가 개최된 점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본지는 4일돋안 개최된 이번 전시회의 행사와 여러 가지 이벤트 등을 화보로 엮어본다.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지털 이미징 전시회인 '200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디지털 영상전'이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 본관 1층 태평양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사진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일찍이 코엑스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이 전시회는 산자부로 부터 '2007 유망전시회'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로 16회 째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에는 삼성테크윈을 비롯한 메이저 카메라 업체 및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시연행사와 함께 참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체험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사진영상산업의 변화흐름을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액이 1억 6천만 원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고가 희귀 우표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문위우표를 볼 수 있는 전시화가 열렸다. 바로 201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201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닷새 동안 삼성동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5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우표전시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우표전시회로 '우표로 만나는 지구촌 문화'를 주제로 세계문화와 역사를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코리아팩2014가 오는 6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사)한국포장기계협회의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과 경연전람의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이 코리아팩으로 통합해 개최되는 첫 번째 전시회로서 의의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대 규모로 부상하는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글로벌 톱 전시회'로 선정, 패키징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여실히 증명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9일부터 13일까지 중국 광저우 둥관현대국제전람센터에서 진행된 프린트차이나 2011전시회는 지난 1회 대회에 비해 높아진 관심을 받으면서 참가사와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렸으며 주최 측은 12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서 각종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이는 지난 전시회에 비해 50%난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8개국, 1261개사에 달하는 출품사는 전 대회에 비해 20.4%가 증가한 것이며 20개국 이상에서 관람객이 찾았다. 70여개국의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는 등 프린트차이나 2011전시회를 찾은 사람은 20만명에 달해 지난 대회에 비해 2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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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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