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시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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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체계 운용가용도 산정 모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 Operational Availability Computation Model for Weapon Systems)

  • 김혜령;백순흠;최상영
    • 한국국방경영분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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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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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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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무기체계 소요기획 단계에서 목표운용가용도를 산정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운용가용도 계산 모델을 제안한다. 운용가용도 계산 모델은 체계의 운용가용도 계산에 필요한 시간요소 정의와 시간 값 추정 방법으로 구성된다. 운용가용도 계산 시간요소는 총시간과 총비가동시간 요소로 구성된다. 시간요소는 운용형태종합 및 임무유형(OMS/MP : Operational Mode Summary/Mission Profile) 요소를 기초로 정의하였다. 총시간은 전시 작전기간 혹은 평시 365일이며, 총비가동시간은 총예방정비시간, 총고장정비시간, 총행정/군수지연시간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요소에 대하여 무기체계 유형별 시간 값 추정 방법을 제시하였다.

종자식물 잔존분열조직으로부터 유관속간형성층의 기원과 발생 (Origin and Development of the Interfascicular Cambium from Residual Meristem in Seed Plants)

  • 소웅영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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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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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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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잔존분열조직으로부터 유관속간형성층의 기원은 접선 및 횡단면 관찰로 밝힐 수 있다. 전형성층간 및 유관속간 잔존분열조직과 인접 유조직 사이의 구조적인 특징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따라서 잔존분열조직은 유조직으로 전환되지 않고 유관속간형성층의 발생으로 이어진다. 접선면 관찰에서 초기의 유관속간 잔존분열조직의 균일구조는 후기에 점진적으로 비균일구조로 변하는데, 이 경우에 방추형시원세포의 기원이 될 긴세포와 방사조직시원세포의 기원이 될 짧은 세포를 갖추게 된다. 그러나 유관속간잔존분열조직에 인접한 유조직의 균일구조는 비균일구조로 변화되지 않고 발생과정의 전시기에 걸쳐서 균일구조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므로 유관속간형성층은 잔존분열조직과 직접적인 연속성을 갖게 되며, 분화된 유조직으로부터 2차적인 기원을 갖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유관속간형성층의 분화유형은 유관속내형성층의 분화유형과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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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활동의 모듈화를 통한 중등 학교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의 구조와 유형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Structure and Type of the Reading Programs in the Secondary School Library by Modulized Educational Activities)

  • 소병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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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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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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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중등 학교도서관 독서 프로그램의 층위 구조를 밝히고,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유형화하는 것이다. 이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청소년독서문화진흥 사업인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에 수록된 최근 10년간 전국 375개교 독서 프로그램의 운영사례를 분석하였다. 대다수 중등 학교도서관의 독서 프로그램은 '브랜드 명칭-독서 활동-교육 활동'의 층위 구조로 이뤄졌으며, '독서 활동'의 내용에 따라 강의형, 관람형, 발표형, 전시형, 제작형, 토론형, 퀴즈형, 체험형 등으로 분석되었다. 이들 유형은 읽기, 쓰기, 듣기, 보기, 말하기, 만들기와 같은 '교육 활동'의 조합에 따라 결정되며, '교육 활동'은 모듈과 같이 자기완결성이 있어 전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이렇게 모듈화된 '교육 활동'은 대상 도서 읽기 활동을 중심으로 독서 과정에 추가, 보완돼 독서 프로그램으로 실현된다.

마을기록물의 수집과 활용 (Collecting and using maul records)

  • 김덕묵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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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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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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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글에서는 마을기록물의 중요성과 유형 및 소장처, 수집과 보존, 활용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마을기록물은 주민의 일상 활동을 실증하며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기여하며 구술의 불완전성을 보완하는 마을문화의 자원이다. 마을기록물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유형과 소장처, 존재방식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마을기록물은 자치조직의 활동에서 생산된 기록물, 주민의 개인기록물, 마을 안팎에 존재하며 마을사를 증거해 줄 수 있는 기록물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마을기록물의 수집방법은 정기적 수집과 비정기적 수집 그리고 일반적 수집과 적극적 수집으로 분류할 수 있다. 마을기록물은 마을기록관에 보존하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마을기록물은 주민의 삶의 질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며 책 자, 포스터, 달력, 홍보물, 상징물, 학술 및 교육, 전시, 디지털콘텐츠, 마을사의 사료 및 히스토리마케팅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3차원 디지털기술 적용 건축문화재 콘텐츠 현황분석 및 전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sent Condition and Prospect of Architectural Cultural Heritage Content Applied to 3D Digital Technology)

  • 정성주;이태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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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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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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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현대적인 3차원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통한 디지털 자료를 구축하며, 다양한 콘텐츠 활용에 3차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재 콘텐츠별 기술들을 국내외 사례들을 통해 조사, 분석하였다. 첫째 건축 문화재의 3차원 디지털 기술의 활용은 문화재 복원 형태에서 활용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둘째 제작한 콘텐츠 중 일부 콘텐츠들의 활용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콘텐츠의 유형이 체험+전시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온라인을 통한 접근 방식은 적었다. 넷째 국내 IT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복원은 해외 문화유산을 복원 하는 기술로도 사용되고 있다. 다섯째 콘텐츠 유형과 3차원 디지털기술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현재 국한된 기술의 사용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현재 디지털 건축 문화재의 현황 및 3차원 디지털 기술의 적용 방안에 대해 분석 하였으며, 3차원 디지털 기술 적용 및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개발·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향후 디지털건축문화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계층 및 디지털기술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예술기록에 관한 분류·기술 사례 연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를 중심으로 (A Study on Classification & Description of Art Archives : Focused on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 김지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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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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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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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국내 문화예술기관에서 아카이브를 활용한 전시와 프로그램 기획이 많아지면서 아트아카이브라는 용어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트아카이브는 학문 연구의 기초 자원, 예술 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같은 역할을 위해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지만, 현재는 더 나아가 직접적인 활용 및 서비스의 대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기록학계에서도 아트아카이브의 가치와 정책, 관리방안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아트아카이브를 다루는 기관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관리방법론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아트아카이브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분류와 정리 그리고 기술 영역의 체계적인 관리가 선행되어야한다. 하지만 아트아카이브는 수집 유형, 관리 기관과 소장 자원의 특성 등에 따라 각각 다른 관리 방법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관된 분류·기술 방법론을 적용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아트아카이브의 범주와 유형을 살펴보고, 분류체계의 구축과 기술 규칙을 제시하였다.

가이드북에 나타난 태산 (泰山) 경관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Mount Tai Appearing in Guidebooks)

  • 위잉;정태열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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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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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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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태산(泰山)은 해발 1,532m로 중국에서 제일 높은 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악독존(五嶽獨尊)"과 같은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다. 가이드북은 특정 이벤트나 시설 등에 대한 안내와 설명을 담은 책이나 소개서이다. 특히 관광지에 대해 상세하면서 정확한 정보를 다른 상업홍보 보다 시각적이면서도 다량으로 제공한다는 특성이 있다. 이에 태산에 관한 경관을 묘사한 가이드북을 연구 재료로 활용하여 경관유형 및 요소 분석과 경관요소의 커널 밀도(Kernel Density), 평균중심(Mean Center), 표준차 타원(Standard Deviational Ellipse) 분석을 통해 태산경관 특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태산의 경관유형 특성은 자연경관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이는 시문과 빅 데이터 분석에 나타난 인간활동 위주의 태산경관 특성과 다르다. 둘째, 세부적인 경관유형별로 보면 경관요소의 비중에 따라 많이 나타난 것은 지형, 구조물, 건물, 식물, 의미, 사람, 이미지 순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시계열별 경관요소로 보면 ''봉선(封禅)"과 ''제사(祭祀)", ''전설"은 1950년대와 1980년대에 많이 나타났으며 1990년대 이후는 ''등반", ''멀리 바라보기"가 많이 나타났다. 넷째, 태산 경관요소의 공간분포는 전시대에 걸쳐 태산 대정 (岱顶)과 대묘 (岱廟)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이는 향후 태산 풍경명승지의 중요 공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경관요소는 태산 풍경명승지 집중분포에서 태산과 태안 도시지역을 포함하는 분산분포의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태산 풍경명승지의 경관 보정과 가이드북 재제작을 할 때 필요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어트랙션의 요소를 적용한 테마파크형 뮤지엄의 유형분석 - 국내.외의 테마박물관을 중심으로 - (Typological Approach of the Theme Park-Style Museum to the Application of Attraction Elements - Focused on Specialized Museums Inside and Outside of Korea -)

  • 권순관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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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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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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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oday, games, movies and amusements are the occupation of museums. This study will investigate the current trend of the theme park-style museum, the alternative space of the 21th centuty. Theme parks have moved beyond the concept of park, and they have application in commercial space, medical space, educational space and other areas, even exhibition space in an advanced country. This study researches in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theme park and museum, and how the style of the theme park-style museum is created. Its aim is to analyze the character of theme Park-style museum through case study with a focus on style. The theme park-style museum is an exhibition space with an empha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a theme park. The style of a theme park-style museum can be divided into ride-type, food-type, character-type and landscape-type attractions. Attractions are an important element of theme park-style museum. We recognize the new paradigm of museum in the theme park-style museum, but need to propose a method that will apply attraction elements to an exhibition space. The theme park-style museum will continually evolve with new attractions, and it is recommended that museums plan today for these changes.

과학관 전시체험관에 대한 관람자 행동유형 및 만족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behavioral patterns and satisfaction of visitors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 of exhibition in science museum)

  • 박혜정;이석희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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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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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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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study has been analyzed various exhibition in Ulsan Museum of Science which was opened in March 2011 and found out the connections between elementary school science and its curriculum. In addition, this study has pointed out how visitors' behavioral patterns change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exhibition. The Study has also examined the visitors' satisfaction on the educational effectiveness, facilities and environment of the museum and aimed to seek ways to revitalize and improve the general conditions of exhibition rooms which is essential for Ulsan Museum of Science. The results of analysis on the form exhibition showed that 31.7% were in a passive form and the other 68.2% were in active form which was 43 out of 63 exhibition. After analyzing the visitors behavioral patterns, the majority of exhibition with higher attraction power and holding power were active-type exhibition and especially the experience-type exhibition takes the large portion. Based on the survey, we found out that both students and teachers represent high expectations of pleasure through active experience. They showed high satisfaction rates on the number of exhibition, guide facilities, inside temperature and accessibility of Ulsan Museum of Science.

발굴유적 외부공간의 유형별 경관계획 및 조경시공 원칙 연구 (A Study on the Landscape Planning and Landscape Architecture Construction Principles by the Type Outside Relics)

  • 신현실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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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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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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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다양한 유적지 공간에서의 경관계획 및 시공기준에 대해 조경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경관계획과 시공기준을 살펴보았으며, 이에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적지의 유형은 보존상태 및 처리기법에 따라 분류되는데 보존 상태에 따른 분류는 건조물이나 구조물 등 지상에 노출된 유적과 매장문화재와 같이 지하에 매장된 유적, 유적에 대한 기록이나 명성이 전해져 오고 있으나 장소만 남은 유적 등으로 구분된다. 전시 처리기법에 따른 분류는 유적 주변을 격리하는 폐쇄와 유적 지상에서 관람할 수 있는 관통, 별도의 보호시설을 유적 위에 설치하는 중첩 등의 기법들로 분류되었다. 둘째, 유적지 관람 전시를 위한 조경계획의 원칙을 수립해보면, 유적을 구성하는 항목으로 영역의 구분, 유적의 표면처리, 수목식재, 시설물 설치 등으로 구분된다. 유적은 원형의 공간이 아닐 경우 구성요소간의 소재를 달리하여 공간을 구분하는 영역의 구분이 필요하다. 유구의 보존이 필요할 경우 복토가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서는 잔디나 관목류 등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된다. 수목의 식재는 공간의 성격에 따라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 시설물은 유적의 영역과 성격에 따라 경관에 미치는 영향과 유적의 추가 발굴 등을 검토하여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셋째, 유적지 공간에서의 조경시공 원칙을 살펴본 결과 도출된 정비방법은 현상보존, 보호시설 설치, 복토, 수복, 복원, 이전, 재현 등으로 분류되었다. 현상보존은 제한적인 조경계획이 필수적이며, 기존 유적의 원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 보호시설은 유적의 보호를 위해 불가피할 경우 설치되어야 하며, 복토가 이루어질 경우 유적을 훼손할 수 있는 수목을 제거하고 성토 후 토사유실방지를 위해 표면처리가 요구된다. 수복은 원형에 대한 단서를 근거로 원형보존에 준하는 조경계획의 수립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전은 기존 유적의 외부공간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경계획이 필요하며, 본래 유적의 가치나 장소성을 부각할 수 있어야 한다. 재현은 현재 사라진 유적에 대해 과거의 경관과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조경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넷째, 조경 분야는 발굴유적의 보존 및 전시효과 상승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분야로서 과거의 흔적을 보호하고 오늘날 폐허의 장소에 생기를 부여하기 위해 구체적 방안의 모색이 요구되며, 유적의 기능과 가치를 살린 유적지 공원 조성, 연계콘텐츠의 형상화 등이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