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방머리내밈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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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목굽힘근 강화운동과 등뼈 관절가동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전방머리자세와 목통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ep Neck Flexor Exercise and Thoracic Mobilization Exercise on Forward Head Posture and Neck Pain in Chronic Stroke)

  • 양선아;서동권;이병권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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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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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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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깊은목굽힘근운동과 등뼈 관절가동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통증, 전방머리자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대상자는 36명은 사전측정 후 무작위로 깊은목굽힘근군(DNFE), 등뼈 관절가동운동군(TROM), 대조군으로 각각 12명씩 배정되었다. 중재 전후에 통증(VAS), 두개척추각도(CVA), 두개회전각도(CRA), 전방머리내밈자세(FHP), 등뼈관절가동범위(TROM)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DNFE 군과 TROM 군은 중재 전후 VAS, CVA, CRA, FHP, TROM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5), 두 군은 대조군에 비해 VAS, CVA, CRA, FHP, TROM에서 보였다(p<.05). 결론적으로 깊은목굽힘근운동과 등뼈 가동범위운동이 뇌졸중 환자의 전방머리자세와 목통증 회복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므로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 중재프로그램에 깊은목굽힘근운동과 등뼈 가동범위운동을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