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문간호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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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Clinical Competence in General Hospital Nurses)

  • 김미정;김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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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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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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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2021년 3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G시와 J도 소재의 종합병원 간호사 17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은 연령, 결혼상태, 학력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임상수행능력은 간호전문직관(r=.600, p<.001), 비판적 사고성향(r=.568, p<.001), 의사소통능력(r=.658, p<.001), 간호근무환경(r=.353,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의 영향요인은 의사소통능력, 간호전문직관, 비판적 사고성향, 연령으로 나타났고, 이들 설명력은 54.0%였다. 임상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소통능력과 간호전문직관,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고 간호사들이 간호실무에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기관 및 국가적 차원의 방안마련이 요구된다.

간호윤리 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가치관, 간호전문직관 및 생명의료윤리의식에 미치는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Ethics Education on Ethical Values, Nursing Professionalism, and Consciousness of Biomedical Ethics of Nursing Students)

  • 김혜옥;문미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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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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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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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윤리 교과목 적용 후 간호윤리 교과목의 학습 성과인 간호실무 표준과 법적, 윤리적 기준의 이해와 적용을 평가하기 위해서 윤리적 가치관, 간호전문직관 및 생명의료윤리의식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s,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윤리적 가치관의 평균 평점은 3.08±0.33점으로 나타났고, 간호전문직관에 대한 평균 평점은 3.22±0.84점, 생명의료윤리의식의 평균 평점은 2.86±0.22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윤리적 가치관, 간호전문직관 및 생명의료윤리의식영역 간의 상관관계에서 간호전문직관과 윤리적 가치관(r=.48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에게 생명의료 윤리의식을 높이고 직면하는 간호문제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판단력 있는 윤리적 행위를 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하다.

교대근무 남자간호사의 실무 적응 경험 (Adaptation Experience of Male Nurses on Shift work)

  • 오화경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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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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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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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교대근무 남자간호사의 실무 적응 경험에 대하여 총체적으로 해석하는 데 있으며, 의미와 본질을 이해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2년 09월부터 2022년 11월까지였으며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전문병원,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남자간호사 9명을 대상으로 내용의 포화가 될 때까지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에 따라 적용하였고 연구 결과 4개의 범주와 11개의 주제를 도출하였다. 4개의 범주는 '교대근무로 인한 변화', '성별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 '업무수행을 위한 적응', '미래를 위한 성장과 방향성'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교대근무 남자간호사의 실무 적응 경험에 대한 의미를 탐색할 수 있었으며, 간호업무 수행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 방안과 남자간호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국내 근거기반 임상간호실무지침의 주제 선정 (Topics for Evidence-Based Clinical Nursing Practice Guidelines in Korea)

  • 구미옥;조명숙;조용애;정재심;정인숙;박정숙;김혜정;은영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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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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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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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opics for evidence-based clinical nursing practice guidelines in Korea.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330 staff nurses from 10 general hospitals and 53 nurses in charge of nursing education in 110 hospitals with over 500 beds. Using open questions, the nurses identified activities which could not be verified, which lacked consistency among nurses, clinical units and/or hospitals, which were not based on the up-to-date knowledge and which needed reform. The data were analysed by content analysis using a qualitative methodology. Results: Collected data consisted of 1882 clinical topics, which were classified into 50 topics, 207 mid-categories, and 456 sub-categories. The most frequent topics in order of frequency were medications, central line management, intravenous injections, urinary catheterization, perioperative nursing care, skin tests, pressure ulcer care, blood transfusions, laboratory examination-culture, respiratory care which were performed routinely in clinical setting by staff nurses. Conclusion: The research findings indicate the urgent need to develop evidence-based clinical nursing practice guidelines related to these research findings.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opics related to health promotion, and symptom/management of health problem.

간호업무를 위한 기준확립 (Establishing Standards for Nursing Practice)

  • 대한간호협회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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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통권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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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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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지난 이태 동안, 미국간호협회에서는 5개 분과위원회의 간호원들이 모여 ''간호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서 그 기준을 모색하기 위해 고심해 왔다. 공중 보건간호나 노인병간호, 모자보건간호, 일반 내$\cdot$외과간호, 정신과 간호등 다섯 분과위원회는 각분야의 업무평가 기준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차 회으를 통하여 각분야의 간호업무 본질을 조사하였다. 이들의 조사결과는 ''간호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하여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고 업무수행 능력의 측정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에 다섯개분과의 간호원들은 이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서 저널지에서 토론하였는데 이 토론 가운데는 각 분과 위원회의 유사점을 비교했고 상반되는 점들을 서로 알게 되었다. 간호원들의 능력을 측정하는 수단 이외에는 어떤 분과도 간호업무의 실행능력 측정의 방법에 대해서 아무 전례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각 분과회의는 장시간에 걸쳐 맡겨진 분야를 연구하여 초고(草稿)를 만들고 다시 수정하고 난 후에 실무간호원 및 고문으로부터 여러가지 의견을 받아 들였다. 이렇게 하여 간호기준은 여러가지 단계를 거쳐 완성되어 가고 있으며 각 부분이 끝나는 대로 발행될 것이다. 제일 먼저 ''노인병간호'' ''정신과 간호''의 업무기준이 곧 발행될 것이다. 모자보건위원회는 마지막 평가를 받기 위해 각 주에 있는 위원회에 그 간호기준을 보낼 계획이다. 일반 내$\cdot$외과간호 위원회에서는 이미 만들어 놓은 간호 기준을 50명의 전문 간호원들로 페널 디스커?을 가질 계획이며, 공중보건간호위원회는 9월에 열릴 회의에서 마지막 단계로 들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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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간호교육자의 역할과 이를 위한 준비 (Roles and Preparation for the Future Nurse-Educators)

  • 김수지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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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통권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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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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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기존 간호 영역 내 간호는 질적으로, 양적으로 급격히 팽창 확대되어 가고 있다. 많은 나라에서 건강관리체계가 부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으며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건강관리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어 수준 높은 양질의 건강관리를 전체적으로 확대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혹 건강관리의 혜택을 받는다고 해도 이들 역시 보다 더 양질의 인간적인 간호를 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간호는 또한 간호영역 자체 내에서도 급격히 확대되어가고 있다. 예를들면, 미국같은 선진국가의 건강간호사(Nurse practitioner)는 간호전문직의 새로운 직종으로 건강관리체계에서 독자적인 실무자로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의사의 심한 부족난으로 고심하는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에서는 간호원들에게 전통적인 간호기능 뿐 아니라 건강관리체계에서 보다 많은 역할을 수행하도록 기대하며 일선지방의 건강센터(Health center) 직종에 많은 간호원을 투입하고 있다. 가령 우리 한국정부에서 최근에 시도한 무의촌지역에서 졸업간호원들이 건강관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법적 조치는 이러한 구체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기존 간호영역내외의 이런 급격한 변화는 Melvin Toffler가 말한 대로 ''미래의 충격''을 초래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역동적인 변화는 간호전문직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던져준다. 첫째, 미래사회에서 간호영역의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이러한 새로운 영역에서 요구되는 간호원을 길러내기 위해 간호교육자는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 셋째 내일의 간호원을 양성하는 간호교육자를 준비시키기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전략은 무엇인가 등이다. 1. 미래사회에서 간호영역의 특성은 무엇인가? 미래의 간호원은 다음에 열거하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지금까지의 것과는 판이한 환경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1)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컴퓨터화되고 자동화된 기계 및 기구 등 새로운 기술을 많이 사용할 것이다. 2) 1차건강관리가 대부분 간호원에 의해 제공될 것이다. 3) 내일의 건강관리는 소비자 주축의 것이 될 것이다. 4) 간호영역내에 많은 새로운 전문분야들이 생길 것이다. 5) 미래의 건강관리체계는 사회적인 변화와 이의 요구에 더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될 것이다. 6) 건강관리체계의 강조점이 의료진료에서 건강관리로 바뀔 것이다. 7) 건강관리체계에서의 간호원의 역할은 의료적인 진단과 치료계획의 기능에서 크게 탈피하여 병원내외에서 보다 더 독특한 실무형태로 발전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미래 간호영역에서 보다 효과적인 간호를 수행하기 위해 미래 간호원들은 지금까지의 간호원보다 더 광범위하고 깊은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 보다 발전된 기술환경에서 전인적인 접근을 하기위해 신체과학이나 의학뿐 아니라 행동과학 $\cdot$ 경영과학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훈련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행동양상면에서 전문직인 답게 보다 진취적이고 표현적이며 자동적이고 응용과학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리하여 간호원은 효과적인 의사결정자$\cdot$문제해결자$\cdot$능숙한 실무자일 뿐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요구를 예리하게 관찰하고 이 요구에 효과적인 존재를 발전시켜 나가는 연구자가 되어야 한다. 2. 미래의 간호교육자는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가? 간호교육은 전문직으로서의 실무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석이다. 이는 간호교육자야말로 미래사회에서 국민의 건강요구를 충족시키기는 능력있는 간호원을 공급하는 일에 전무해야 함을 시사해준다. 그러면 이러한 일을 달성하기 위해 간호교육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선 간호교육자는 두가지 측면에서 이 일을 수정해야 된다고 본다. 그 하나는 간호교육기관에서의 측면이고 다른 하나는 간호교육자 개인적인 측면엣서이다. 우선 간호교육기관에서 간호교육자는 1)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간호원을 교육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2) 효과적인 교과과정의 발전과 수정보완을 계속적으로 진행시켜야 한다. 3) 잘된 교과과정에 따라 적절한 훈련을 철저히 시켜야 한다. 4) 간호교육자 자신이 미래의 예측된 현상을 오늘의 교육과정에 포함시킬 수 있는 자신감과 창의력을 가지고 모델이 되어야 한다. 5) 연구 및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의사결정에 학생들을 참여시키도록 해야한다. 간호교육자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교육자 자신들이 능력있고 신빙성있으며 간호의 이론$\cdot$실무$\cdot$연구면에 걸친 권위와 자동성$\cdot$독창성, 그리고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자질을 갖추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 3. 미래의 간호원을 양성하는 능력있는 간호교육자를 준비시키기 위한 실질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전략은 무엇인가? 내일의 도전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간호교육자를 준비시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전략을 논함에 있어 우리나라의 실정을 참조하겠다. 전문직 간호교육자를 준비하는데 세가지 방법을 통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는 간호원 훈련수준을 전문직 실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단계로 면허를 높이는 것이고, 둘째는 훈련수준을 더 향상시키기 위하여 학사 및 석사간호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 확대하는 것이며, 셋째는 현존하는 간호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첫째와 둘째방법은 정부의 관할이 직접 개입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현존하는 교과과정을 발전시키고 그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서만 언급하고자 한다. 미래의 여러가지 도전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자를 준비시키는 교육과정의 발전을 두가지 면에서 추진시킬 수 있다고 본다. 첫째는 국제간의 교류를 통하여 idea 및 경험을 나눔으로서 교육과정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서로 다른 나라의 간호교육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생각과 경험을 교환하고 연구하므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발전체인(chain)이 형성되는 것이다. ICN같은 국제적인 조직에 의해 이러한 모임을 시도하는 것인 가치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국가간 또는 국제적인 간호교육자 훈련을 위한 교육과정의 교환은 한 나라안에서 그 idea를 확산시키는데 효과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충분한 간호교육전문가를 갖춘 간호교육기관이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그렇지 못한 기관과의 연차적인 conference를 가지므로 확산시킬 수도 있으며 이런 방법은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그 나라 그 문화상황에 적합한 교과과정 개발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간호교육자를 준비시키는 둘째전략은 현존간호교육자들이 간호이론과 실무$\cdot$연구를 통합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당면하는 여러가지 요인-전인적인 간호에 적절한 과목을 이수하지 못하고 임상실무경험의 부족등-을 보충하는 방법이다. 이런 실제적인 문제를 잠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1) 몇몇 대학에서 방학중에 계속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직 간호교육자들에게 필요하고 적절한 과목을 이수하도록 한다. 따라서 임상실무교육도 이때 실시할 수 있다. 2) 대학원과정 간호교육프로그램의 입학자의 자격에 2$\~$3년의 실무경험을 포함시키도록 한다. 결론적으로 교수와 학생간의 진정한 동반자관계는 자격을 구비한 능력있는 교수의 실천적인 모델을 통하여서 가능하게 이루어 질수 있다고 믿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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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생의 비판적 사고능력, 의사소통능력, 리더십, 전문직관이 임상실무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Critical Thinking Ability, Communication Skills, Leadership, and Professionalism on Clinical Practice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이지아;장미희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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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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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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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that affect nursing students' clinical practice ability.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03 nursing students who had more than 500 hours of experience in clinical practicum at 4 universities in Seoul and the metropolitan area. The instruments consisted of 27 items of critical thinking, 19 items of professionalism, 40 items of self reported leadership, 20 items of communication evaluation tool, and 61 items of nursing practice performance evaluation. Results: For the clinical practicum, most difficult for nursing students were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fecal enema, stoma care, and blood transfusion. Clinical practice abilities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nursing professionalism(r=.26, p<.001), leadership (r=.16, p=.007) and critical thinking(r=.12, p=.031). Professionalism(${\beta}=.32$, p=.001)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the clinical practice ability of nursing students. Critical thinking was the second largest factor but not significant(${\beta}=.16$, p=.058).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the nursing curriculum should include nursing knowledge and nursing skills as well as various case-based or field-based decision making training programs to cultivate professionalism, critical thinking and other abilities for clinical practice.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역할에 대한 중환자실 의료인의 중요도와 만족도 (The Importance and Satisfaction of Intensive Care Unit Health Care Providers with Intensive Care Unit Clinical Nurse Expert's Role)

  • 문현정;최혜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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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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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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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역할에 대한 중환자실 의료인의 중요도와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일개 기관의 4개 단위 내·외과계 중환자실 소속 의사, 간호사 총 138명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3일부터 29일까지 설문을 시행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IPA) 방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중환자실 전담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도는 5점 만점에 의사 4.18점, 간호사 3.95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의사 4.39점, 간호사 3.85점으로 중요도(t=2.33, p=.024)와 만족도(t=5.43, p<.001)가 두 군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 직종 모두 전문간호실무, 전문직 활동, 조정협동, 교육상담, 연구 순으로 중요도와 만족도 순위가 일치하였다. 집중개선 영역으로는 의사는 실무 표준 및 가이드라인 개발, 전문가 역할 모델과 자기 개발과 환자/가족 교육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는 의료진 교육으로 평가하였다. 중환자실 전담간호사 역할에 대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역량을 증진시키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근거기반실무에 대한 지식과 태도 및 수행 (Registered Nurses'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 about Evidence-Based Practice at General Hospitals in Korea)

  • 임경춘;박광옥;권정순;정재심;최명애;김주현;이경숙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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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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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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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Evidence-based practice (EBP) has emerged as a marker for healthcare quality and a global issue in nursing car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Korean registered nurses'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 about EBP in Korea. Methods: With a cross-sectional design, the EBP questionnaire (EBPQ) was administered to a convenience sample of nurses (N=453) recruited from 44 general hospitals. To increase the response rate, the directors of nursing were individually contacted by the researchers. The final response rate was 95.7%. Results: The majority of participants were females (99.3%), staff nurses (57.8%), and with bachelors degree (40.6%). Most of them (314, 73.4%) had ever heard about EBP. The overall mean score for the EBPQ was $4.72{\pm}0.69$ out of maximum score of 7. The mean score for the knowledge of EBP, attitudes towards EBP, and practice/use of EBP were $4.61{\pm}0.75$, $4.85{\pm}0.94$, and $4.90{\pm}0.88$, respectively. Educational level, age, and exposure to EBP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redictors of Korean nurses' EBP perception. Conclusion: The findings showed that nurses with higher education are more likely to use and value the best available evidence for practice. This study suggests needs not only for further exploration but also for developing educational plans provided by each institute to assist nurses with the process of EBP and the associated skills.

근거기반 중심정맥 주입요법 간호실무지침 개정 (Updates of Evidence-Based Nursing Practice Guidelines for Central Venous Infusion Therapy)

  • 임경춘;정재심;김경숙;김현림;김현정;김동연;이미정;이주현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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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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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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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update nursing practice guidelines for intravenous infusion published in 2017. Methods: The guideline update process was carried out using 22 steps developed by NICE and SIGN. It was agreed to update domains related to central venous infusion therapy. Contents related to peripheral infusion would be updated later. Results: Updated guidelines for central venous infusion therapy consisted of 6 domains and 195 recommendations. The number of recommendations by domain was 11 for general instruction, 14 for central vascular access devices (CVAD) and add-on devices, 13 for nursing management before insertion of CVAD, 30 for management during insertion of CVAD, 51 for management after insertion of CVAD, and 76 for complications. A grade was 29 (14.9%), B grade was 87 (44.6%), and C grade was 79 (40.5%) in the strength of recommendations. A total of 37 (19.0%) recommendations were newly developed and 23 (12.3%) previous recommendations have been modified. The newly developed recommendations were mainly related to the infection control methods. Conclusion: The updated guideline is focused on safe maintenance of central venous infusion therapy. Through this guideline, it is hoped to minimize the occurrence of complications and improve the standardization and efficiency of nursing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