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문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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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재활전문가들의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인식조사 (A Study on the Cognition of Rehabilitation Practitioners Working at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s Toward Sensory Integration Therapy)

  • 황기철;장문영;노효련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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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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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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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현재 감각통합치료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애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재활전문가들의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인식수준과 인식도 및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각통합치료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연구방법: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인식조사를 파악하는 설문지를 서울 경기, 대구 경북, 부산 울산 지역 장애인복지관에 근무하는 재활전문가 121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감각통합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재활전문가들의 96.7%가 인식하고 있으나 감각통합치료에 관련된 정보를 구하기가 용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활전문가들의 93.4%가 감각통합치료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희망하고 있으며, 감각통합치료 인식개선을 위해 교육 활성화 필요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각통합치료 목적, 대상, 방법, 전문가의 기본요건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전문영역, 근무기관의 감각통합치료 서비스여부, 전문가의 감각통합치료 서비스여부, 전문가의 감각통합치료 서비스 경력과 경력유무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업치료사의 인식도가 공통적으로 가장 높았다. 결론: 감각통합치료 인식개선을 위해 폭넓은 감각통합치료 교육 활성화가 요구되고, 재활관련기관 및 재활전문가들의 감각통합치료 인식수준과 인식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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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를 위한 ICT 핵심역량 교육에 대한 전문가 인식 조사 (G/T Experts' Recognition on Educating ICT Core-competencies for Gifted Students in Science)

  • 이재호;진석언;신현경
    • 인터넷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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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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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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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과학영재들에게 ICT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과학영재들에게 필요한 ICT 핵심역량은 무엇이며, 과학영재들에게 ICT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ICT 역량에 대한 기존 연구[6]를 기반 모델로 설정하여, 해당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핵심역량 등에 대해 영재교육 전문가 그룹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그 타당성을 검토하였다. 본 연구의 특성상 대규모의 영재교육 담당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조사가 필요하다는 점과 이러한 전문가들이 지리적으로 전국에 걸쳐 분산되어 있다는 난점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의견조사지를 제작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주로 빈도분석에 의해 요약, 종합하는 방법으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확인하는데 활용되었다. 일부 ICT 역량 수준별 비교 등의 집단비교를 위해 x2검증 또는 변량분석(ANOVA)이 활용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과학영재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에 IC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지식기술역량, 통합창의역량, 인성역량의 3대 핵심역량이 과학영재들을 위한 ICT 역량으로서 타당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셋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각 핵심역량별로 제시된 하위교육목표들을 과학영재들을 위한 ICT 역량 강화 교육의 교육목표로서 타당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넷째, 대부분의 G/T 전문가들은 과학영재들을 위한 ICT 역량 강화 교육의 교육 형태로서 '산출물 제작 중심 교육'과 '정보기기 활용 교육'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델파이기법을 활용한 부모의 인식전환을 위한 기업가정신 역량 도출

  • 이우진;오혜미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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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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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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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 들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변동성의 상시화로 세계 경제가 급변하면서, 기업가정신 교육의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최근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이 확산되었다. 지속가능한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와 함께 부모들의 인식과 태도도 함께 변화해야 한다. 부모는 새로운 지식과 그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자녀관을 형성해야 하며, 사회 전반적인 변화에 따른 학교에서의 기업가정신 교육이 가정에서도 일관성 있게 유지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교육을 통해 부모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역량 도출하기 위해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기업가정신 교육 전문가와 청소년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델파이 조사 분석 결과, 부모 인식 전환을 위해 필요한 최종 8가지 역량(환경의 변화, 도전정신, 주체성/자울성, 창업에 대한 이해, 직업의 다양성,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 개인의 다양성, 팀/협업에 대한 가치)을 도출하였다.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부모 기업가정신 교육 모델 및 프로그램을 설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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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MOOCs)에 대한 한국 대학교육 전문가의 인식 조사 (A Study on Perception of Korean Universities' Education Specialists on MOOCs)

  • 민혜리;금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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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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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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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묵(MOOCs)에 대한 한국 대학교육 전문가들의 인식을 살펴보고, K-MOOC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 대학교육 전문가 64명을 대상으로 묵(MOOCs)의 교육적 목표와 그 활용에 관한 미시적 쟁점과 거시적 쟁점에 대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대학교육 전문가들은 묵(MOOCs)의 교육적 목표를 교육 방법의 혁신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묵(MOOCs) 이수증 발급이 학위 제도의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데에는 대체로 부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는데, 이는 묵(MOOCs)을 보완재로서 인식하는 경향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거시적인 차원에서는 전반적으로 K-MOOC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K-MOOC의 파괴성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묵(MOOCs)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진다. 이에 따라 K-MOOC 활용을 위한 제도적 정비와 대학 간 공동 개발의 가능성을 제언하였다.

한식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한국인 상용 음식과 식품에 대한 인식 (Perception of common Korean dishes and foods among professionals in related fields)

  • 이상은;강민지;박영희;정효지;양윤경;백희영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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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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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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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식품, 영양, 조리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2007~2009년)의 식사섭취자료에서 추출한 총 512종의 상용 음식 및 식품에 대한 한식 인식률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1)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식 관련 분야 전문가 117명의 한식 인식률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한식 인식률은 512종 항목에 대해 '한식이다'라고 응답한 대상자의 비율을 구해 5개 범주 (25% 미만, 25~50% 미만, 50~75% 미만, 75~90% 미만, 90% 이상)로 분류하였고, 국민건강영양조사의 28개 음식군체계에서 '당류'의 '설탕'과 '유지류'의 마요네즈와 참기름은 조리 시 주로 사용되는 용도를 반영해 '장류, 양념류'로 재분류한 후 '유지류'군은 생략하고 '죽 및 스프류'군을 각각 '죽류'군과 '스프류'군으로 분리시킨 28개 음식군으로 체계화하여 분석하였다. 2)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7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p < 0.0001) 연령은 대부분 40~60세 미만이었다. 전문 분야별 대상자 수는 조리, 영양, 식품 분야 순으로 많았으며, 자신의 전문 분야에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의 비율이 약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인 대상자와 반대로 5년 이상의 장기 해외거주 경험을 가진 대상자들의 비율은 각각 34%, 3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3) 조사대상자의 90% 이상이 '한식이다'라고 응답한 음식은 28개 음식군에 포함된 총 512종의 항목 중에 266종으로 52%였다. 각 음식군별로 설문에 제시된 항목 중 '밥류' 43%, '면류 및 만두류' 41%, '죽류' 57%, '국 및 탕류' 90%, '찌개 및 전골류' 86%, '찜류' 93%, '구이류' 50%, '전, 적 및 부침류' 82%, '볶음류' 73%, '조림류' 73%, '나물, 숙채류' 100%, '생채, 무침류' 71%, '김치류' 100%, '젓갈류' 100%, '장아찌, 절임류' 58%, '장류, 양념류' 41%, '곡류, 서류 제품' 50%, '과일류' 6%, '채소, 해조류' 17%, '음료 및 차류' 26%, '주류' 20%, '빵 및 과자류' 3%에 해당하는 항목을 대상자의 90% 이상이 '한식이다'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나물류, 김치류, 젓갈류의 음식을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튀김류', '수, 조, 어, 육류', '두류, 견과 및 종실류', '유제품류 및 빙과류', '당류', '스프류'는 한식 인식률이 90% 이상인 항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제품류 및 빙과류', '당류', '스프류' 항목 대부분은 한식 인식률이 25% 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이들 음식군에 대해 대상자들이 '한식이다'라고 인식하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4) 대상자의 전문 분야에 따라 512종의 항목에 대한 한식 인식률의 차이가 있는지 분석한 결과 35종 항목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p < 0.05). 한식 인식률에 전문 분야별 유의적 차이가 있었던 35종 항목 중에 조리 분야 전문가들이 나머지 두 분야 전문가들에 비해 높은 한식 인식률을 보인 항목이 더 많았고, 반대로 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두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한식 인식률을 보인 항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들의 특성에 따른 한식 인식률을 분석한 결과 해외거주 경험이 한식 인식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을 해외거주 기간에 따라 1년 미만, 1~3년 미만, 3~5년 미만, 5년 이상으로 분류하여 한식 인식률의 차이를 비교했을 때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p < 0.05) 해외거주 기간이 5년 이상인 전문가 그룹에서 512종의 항목 중 '한식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해외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인 그룹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 (p < 0.05). 6) 개별 음식과 식품 단위로 한식 인식률을 살펴보았을 때 만두에서 보듯이 조리방법이나 함께 사용된 주재료 또는 부재료가 한식 인식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떡만둣국, 김치만두, 부대찌개를 예로 살펴보면 90% 이상의 한식 인식률을 보이는 떡과 김치 같은 한식 인식률이 높은 식재료를 같이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할 경우 한식 인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 결과들을 요약해 보면 식품, 영양, 조리 분야의 전문가들은 떡, 나물, 김치, 젓갈에 대한 한식 인식률이 매우 높았으며 '한식이다'라고 인식하는데 있어서 조리방법과 같이 사용된 식재료에 대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인이 종사하는 전문 분야에 따라 일부 음식이나 식품에 대한 한식 인식률에 차이가 있었고 해외거주 경험에 따라 한식이라고 인식하는 음식과 식품의 비율에 차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근거해 보았을 때 대상자들의 경력, 지식, 경험과 같은 일반적 특성들이 한식의 인식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한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정의를 정립하기 위해서는 본 연구 결과가 다른 한식 관련 전문가들에서도 재현되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며, 더불어 한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보편적인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 다양한 계층에서 각기 특성에 따라 한식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한 후 체계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국제교류 증가에 따른 외국의 다양한 식문화와 식재료의 국내 유입 증가와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뤄지는 식품의 유통으로 인해 급격한 식생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나라 고유 음식과 식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계층에서 이루어진 한식에 대한 인식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한식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사료된다.

SNS 품질요인에 대한 전문가와 사용자의 중요도 인식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experts and users to SNS quality factors)

  • 박득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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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9년도 제5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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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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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SNS 품질요인에 대한 기존 연구에 대해 전문가 집단이 산출한 각 품질요인에 대한 중요도와 사용자 집단이 각 품질요인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중요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SNS 품질요인을 시스템품질, 정보품질, 인터페이스품질, 서비스품질로 구분하여 AHP 기법을 적용하여 전문가 집단과 사용자 집단의 품질요인별 중요도를 실증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전문가 집단과 사용자 집단의 각 품질요인에 대한 중요도의 인식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나 품질평가에 있어 전문가와 사용자의 의견을 종합하는 종합 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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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교육과정의 SW교육 관한 초등 전문가 교사와 일반 교사의 인식 비교 (Comparisons of the Perceptions on Software Education between Software Experts and Regular Elementary Teachers)

  • 송정범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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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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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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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교실 속으로 들어온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일반 교사와 전문가 교사 대상 인식을 비교하였다. 인식 비교를 위해 교육과정 편제의 17시간 시수, 성취 기준 진술, 교육과정에는 5-6학년에 편제되어 있으나 교과서는 6학년에만 포함되어 있는 점에 대한 적절성을 물어보었다. 일반 교사는 3가지 사항 모두 적절하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반면, 전문가 교사는 부적절하다가 많았다. 향후 인식 전환을 위한 연수 등 다양한 기회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실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교육용 로봇이 도입된 것에 대한 자유 응답식 의견의 주요 키워드를 분석할 결과 일반 교사와 전문가 교사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키워드가 도출되었다. 그러나, 일반 교사들은 지원, 어려움, 문제 같은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키워드, 전문가 교사는 활용, 교육 등 도입 후 교육적인 활용 부분에 대해 차이점을 보였다. 향후 일반 교사에게는 교구 지원, 초급 난이도 연수를 전문가 교사에게는 교과 연계 방안 등의 사례 제공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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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공학적 전문가시스템 개발방법론 (A Concurrent Engineering A, pp.oach to Expert System Development)

  • 박광호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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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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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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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전문가시스템이 등장한지도 근 20년이 흘렀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중추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전문가시스템이 연구단계에서 벗어나 실용화됨에 따라 전문가시스템의 개발방법에 대한 연구가 학계가 산업계가 새로운 연구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에 대한 연구는 주로 지식획득 기술의 개발에 치중되어있다. 본 논문에서는 전문가시스템의 개발에 대한 방법론적 접근방법이 제시된다. 이 접근벙법은 시간과 인력 등 자원의 제약을 받는 전문가시스템 개발프로젝트에 적합한 것으로 동시공학(Concurrent Engineering)개념을 채택하고 있으며 개발 라이프사이클 모델, 프로젝트팀 구성방법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동시공학적 접근방법을 지원하기 위한 분석과 설계방법으로는 객체지향기술을 사용하며 개발단계별로 해당 모델이 산출물로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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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에서의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과정 연구 (A Curricular Study on AI & E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 구본영;박미영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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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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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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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직면하고 있는 기술과 시스템 환경변화에 적합한 정보전문가 양성을 위한 문헌정보학 교육의 내용을 규명해보는데 있다. 그 중에서 현재 정보환경 변화에 따라 요구되는 최신정보기술인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이 필요함을 인식하여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의 어떤 교육내용이 문헌정보학에 도입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기본적 자료를 얻어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도의 정보기술과 컴퓨터의 발전으로 인하여 문헌정보학의 전통적인 핵심내용이 새로운 내용 즉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원 탐색, 온라인데이터베이스 검색, 정보시스템 분석과 설긴 컴퓨터활용능력, 정보검색전략 개발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내용 중에서 문헌정보학 교육에 중요한 내용으로는 데이터베이스처리 시소러스 자연언어처리, 지식표현으로 나타났다. 셋째, 문헌정보학 교수들은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과목 주제가 대다수 학생들에게 유용한 주제라고 인식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넷째, 앞으로 사서/정보전문가를 돕는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의 역할이 참고봉사, 편목${\cdot}$ 분류, 정보검색${\cdot}$ 문헌전달 업무에서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다섯째, 문헌정보학과 교수들이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과목 주제를 중요하게 인식함에 따라 앞으로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과정이 국내 문헌정보학 교육과정에 개설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공지능과 전문가시스템 교육내용 중에서 중요하다고 조사된 데이터베이스처리. 시소러스 자연언어처리. 지식표현의 과목은 앞으로 문헌정보학 교육과정에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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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전문가의 지역축제 경쟁력 인식에 관한 융합연구 -Q 방법론 중심으로- (A Convergence Study on Competitiveness Perception of Festival Specialists on Local Festival -Focusing on Q Method-)

  • 김한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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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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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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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축제 경쟁력에 관한 축제전문가들의 인식유형을 분석하는데 있다. 최근 지역축제의 유용성과 경쟁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계속되었다. 그러나 연구에 따라 지역축제 경쟁력에 관한 인식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축제전문가들의 경쟁력 인식유형 분석을 위하여 Q방법론을 활용하였다. Q진술문 작성을 위해 전문가 인터뷰, 선행연구와 신문보도 등 문헌조사를 활용하였으며, P샘플은 축제추진위원, 담당공무원, 문화예술단체 회원, 축제감독, 기획사대표, 관련분야 교수들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Q분석결과 의미 있는 경쟁력 인식 3개 유형들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역축제 경쟁력 인식들이 지역축제 성공을 위한 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도출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들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