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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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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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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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가뭄은 홍수와 달리 진행속도가 비교적 느리기 때문에 초기에 감지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가뭄전망을 위해 물리적 기반의 기상-수문연계해석 시스템을 구축하여 월 내지 계절전망을 수행하고 있다. 물리적 기반의 가뭄전망은 수치예보모델의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보 정확도 개선의 측면에서는 통계적 모델을 같이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국외에서는 통계적 방법인 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을 사용하여 가뭄을 전망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관련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ANFIS (Adaptive Neuro-Fuzzy Inference System) 기반의 댐 유입량 예측 모델을 구축하고 SRI (Standardized Runoff Index)를 활용하여 수문학적 가뭄전망을 수행하였다. 대상유역은 국내 주요 다목적댐이 위치한 충주댐 유역과 소양강댐 유역을 선정하였다. 수문 및 기상자료는 국토 교통부 및 기상청의 관측 댐 유입량, 관측 강수량, 관측 기온 및 장기기상예보 자료를 사용하였다. ANFIS 모델 구축을 위한 훈련 및 보정기간과 검정기간은 각각 1987~2010년과 2011~2016년을 선정하였다. 수문학적 가뭄전망은 지속기간 3개월의 1개월 전망 SRI3를 활용하였으며, SRI3는 관측유입량과 예측유입량을 결합하여 산정하였다. 댐 예측유입량 및 수문학적 가뭄전망의 정확도 평가를 위해 상관계수, 평균제곱근오차를 활용하였다. 댐 예측유입량 평가 결과 예측값과 관측값의 상관계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제곱근오차는 낮아 예측성이 뛰어났다. SRI3의 경우 관측값과 예측값의 가뭄발생시기가 유사하여 가뭄을 적절하게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통계적 기반의 수문학적 가뭄전망기법을 개발하였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물리적 기반의 가뭄전망정보와 결합한다면 보다 실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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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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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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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가뭄은 홍수와 더불어 매우 심각한 자연재해이며, 그 특성상 광역적이고 장기간 발생함에 따라 구체적인 발생시점, 규모, 범위 등을 규명하기가 어렵다. 다만, 적시에 경보해야 하는 홍수와 달리 진행속도가 느리고 시간적으로 대처할 여유가 있어 진행중 일지라도 초기에 감지한다면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미국 등 수문기상 선진국에서는 수문기상 장기예보자료를 활용한 가뭄전망정보 생산 및 제공하고 있으며, 활용성을 검증한바 있다. 국내의 경우 기상청에서는 대기-해양-해빙 모델을 접합한 GloSea5 (Global Seasonal forecasting system version 5) 모델을 도입하였으며, 가뭄예보를 목적으로 장기예보자료 기반의 가뭄전망정보 생산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기상청, 2012; 손경환 등, 2015). 본 연구에서는 장기예보자료 기반의 수문기상 전망정보를 이용하여 2014-15년 가뭄사례에 대한 가뭄감시 및 전망정보를 생산 및 평가하였다. 수문기상전망 정보는 기상청 현업예보 모델인 GloSea5와 지면모델을 이용하여 생산하였으며, 관측자료와 수문전망정보 기반의 가뭄지수를 산정하였다. 매스컴 및 언론 보도 자료부터 2014-15년 가뭄에 대한 행정구역별 피해사례를 수집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시계열, 지역별 및 통계적(CC, RMSE) 분석을 이용하여 선행시간별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1개월 및 2개월 전망정보의 정확도가 높음을 확인하였으며, 가뭄심도가 심각한 시기의 가뭄상황을 적절히 재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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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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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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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리나라에선 크고 작은 가뭄 피해가 자주 일어나고 있으며 최근엔 유래 없는 다년가뭄이 발생하면서 가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가뭄에 적절하게 대응하여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가뭄 예측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앙상블 예측과 베이즈이론(Bayes' theorem)을 수문학적 가뭄지수 중 하나인 SRI(Standardized Runoff Index)에 적용해 가뭄 확률 전망을 실시했으며 이를 EDP(Ensemble Drought Prediction)라고 칭하였다. 국내 8개 댐유역에서 EDP를 생성하고 개선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우선 TANK모형을 활용한 1개월 선행 유량 예측(Ensemble Streamflow Prediction, ESP)의 결과를 SRI로 변환하여 EDP 확률분포를 생성한다. 그런 다음, EDP를 개선하기 위해 그 기초인 ESP에서 미흡한 토양수분 초기조건을 보완하고자 베이즈이론을 활용했다. APCC(APEC Climate Center)의 위성 관측 SMI(Soil Moisture Index) 자료로 SRI와의 회귀식을 구축, 이를 우도함수로 정의해 사전 EDP 분포를 업데이트한 EDP+ 확률분포를 생성했다. 그 결과, EDP와 EDP+ 모두 심도가 깊은 가뭄을 전망할수록 예측력이 기후학적 예측보다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우도함수로 사용한 회귀식의 정확도가 높을수록 EDP+의 정확도도 향상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이는 베이즈이론을 사용한다면 가뭄 확률 전망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하지만, 확정 전망 정확도는 확률 전망 정확도와는 관계가 없었는데 이는 확정 전망과 확률 전망이 본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세계경제는 올 2분기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선진국 국가부채 문제가 점차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유로존 등 선진국이 주도하는 세계경기 상승흐름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세계경기가 회복되는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로 국제금리가 오르고 신흥국 및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될 전망이다. 신흥국 자금유출은 내년에도 이어지면서 금융시장 불안요인이 될 것이다. 중국도 투자조정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으로 개도국 경제의 활력이 과거 경기 회복기만큼 높지 못할 전망이다. 세계경제 성장률은 올해 3.1%에서 내년 3.4%.로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 세계경제가 회복되면서 국내경기도 상승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하반기중 정부수요는 줄어들 것이지만 민간부문의 활력이 높아지면서 올해 연간 2.8%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이 주도하는 경기회복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출증가로 미루어두었던 설비투자가 재개되고 가계소비도 올해보다 증가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국내경기 역시 회복 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다 선진국 적자 축소 노력으로 자국생산이 강조되면서 세계교역 증가세가 과거만큼 높지 못할 것이다. 금리상승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 고령층 소비성향 저하는 소비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올해 큰 폭으로 반등했던 건설투자도 정부의 주택공급 축소방안, SOC 예산 삭감 등으로 내년에는 다시 둔화될 전망이다. 내년 국내경제 성장률은 3.6%.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확대에 따른 인플레 압력이 커지겠지만 국제원자재 가격이 안정되면서 소비지물가는 2%대 중반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고용사정도 올해보다 완만하게 개선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금리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업 자금조달 여건을 어렵게 할 것이다.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650억달러 수준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후 내년에도 4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도 불구하고 원화는 절상기조를 지속해 내년 원화환율은 평균 달러당 1,060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LG경제연구원에서 발표한 "2014년 국내외 경제전망"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2008년 경제 및 신업전망'에 따르면 경제성장은 소비를 주축으로 한 내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금년보다 다소높은 5% 내외의 성장이 전망된다. 수출은 주요 수출시장인 개도권 경기의 호조로 약 11%의 두 자릿수 증가율이 예상되고, 연간 무역수지는 2007년에 비해 소폭 줄어든 140억 달러 정도로 전망된다. 2008년 산업분야에서는 IT가 제조업내수를 주도하며 23.3%의 매우 높은 증가율이 예상된다. 10대 주력산업의 수출은 IT산업군과 기계산업군의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수출 증가율에 힘입어 12.6%의 높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수입증가율도 내수의 견실한 증가, 수출 호조에 따른 중간재 수입 증가, 해외 생산분의 역수입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1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2011년 경제성장률은 금년보다 둔화될 전망이다. 2010년에 7,000만대 선을 회복한 세계 자동차 수요는 2011년에 전년비 8.8%가 증가한 7,580만대로 증가할 예상이다. 이에 따라 세계 타이어 수요도 높은 증가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하에서는 2011년 국내외 자동차산업의 환경 변화와 국내 자동차산업의 내수, 수출 및 생산을 전망해 본 후 이를 근거로 2011년 타이어 수출입을 전망해 보기로 한다. 또한 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이한 타이어산업의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GMT 거대망원경 개발사업 참여를 계기로 한국의 광학천문학은 비약적인 발전의 계기를 맞게 되었다. 거대망원경의 개발을 위한 첨단 광학 및 광기계 기술 확보와 더불어 이 망원경을 이용한 세계적인 연구 성과의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2011년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GMT, TMT, E-ELT 등 세 개의 거대 망원경 개발사업은 2020년대 초반이면 완료될 전망이다. 이 발표에서는 거대 망원경 가동이 가동되기까지의 세계 천문학계 연구 동향과 거대망원경 시대의 전망을 조망함으로써 우리나라 광학천문학 분야의 중기 및 장기적 미래 전망에 대하여 고찰한다.
Korea Corrugated Packaging Case Industry Association
Corrugated packaging log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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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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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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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김용구:http://kfsb.or.kr)가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중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05년 9월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기준치(100.0)를 밑돈 91.0을 기록,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나 전월(80.5)보다 10.5p 상승, 경기부진세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글은 일본의 사이따마(기옥)대학 무로다 야스히로(실전태홍)교수가 일본경제연구 센테의 협력을 얻어 작년부터 2개년 계획으로 에너지 수급전망에 대해 연구하는 가운데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수급전망을 제시한 것이다. 무로다 교수는 에너지 수급전망이 다방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물로 이에 관한 활발한 정책논의도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에너지의 수요는 산업혁명과 합께 변천해 왔으면, 현세대는 전자산업의 발달에 의한 정보 시대이기 때문에 에너지의 급속한 수요증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집자주>
Korean Associaton of Information & Telecommunication
정보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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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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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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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새해를 맞는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 IT업계의 바람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행스러운 것은 올해가 작년보다 조금 나을 것 같다는 예측들이 많다는 것이다. '정보화사회'가 신년을 맞아 산업 부문별로 경기를 전망한 결과, 유선전화 시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산업이 역동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서비스 시장은 3G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휴대폰 시장은 전년 대비 1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IT서비스관리 시장도 작년 대비 50% 이상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SI 시장도 비교적 호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유선, 초고속 인터넷, 모바일, SI, 네트워크, 보안, HW, SW 등 11개 산업분야의 2007년 시장전망을 분석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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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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