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모든산업과 마찬가지로 윤활유공업도 급변하는 전환기에 처해있다. 돌이켜 보건대 70년대와 80년대의 경제성장과 산업의 고도화함에 따라 윤활유의 수요도 급격히 증가되어 왔다. 특히 수송기기 및 기계공업을 비롯한 중화학공업의 급속한 바전은 윤활유공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다. 이러한 시점에서 윤활유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재조명 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사료된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국내 경기 전망과 국내외동향, 과거 윤활유 통계 자료를 통해 간단하게 그 현황 및 전망을 살펴보고자 한다.
The Proceeding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omagnetic Engineering and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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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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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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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최근 u-센서 네트워크 구축 기본계획이 정부로부터 발표되었다. 이는 기존 바코드를 대체하며 유통 및 물류관리 부문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의료, 보안, 환경관리 등에까지 혁신을 일으킬 유비쿼터스 환경의 기반이 될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를 뜻한다. RFID 기술은 정보화를 사람 중심(anyone)에서 사물중심(anything)까지 확대하게 한다. 본 고에서는 RFID에 대하여 현재 분야별로 적용된 국내외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RFID의 시장 전망, 칩가격 전망 등 서비스 전망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자부품$\cdot$재료설계인력교육센터(EMDEC)는 지난 2월 14일, 15일 양일 동안 '광산업 개관 및 전망'이라는 강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본 협회 김영균 부장이 강사로 참석해 '광학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광학산업의 개요부터 세계 광학산업 및 국내 광학산업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광학 산업에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 의미에서 발표 내용을 전재한다.
2010년 4월까지만 하더라도 육계산업은 호황을 누리다가 5~6월 잠깐 어려움이 있었다. 이후 7월 복 정기 수요는 예년에 비해 못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복 이후 공급과잉이 서서히 가시화되면서 가격 수준이 예년만 못한 것이 현실이다. 필자가 우려하는 바는 하반기 이후의 공급과잉 기조가 2011년에도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데 있다. 이 글에서는 2011년도 육계산업 전망을 위해 먼저 2010년도 각 지표들을 살펴보면서, 그 연장선상에서 2011년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2007년 일본 사진업계는 안정적인 경기 회복의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경제지표에서 보면 소비지출은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사진소비 수준은 감소 경향이 계속되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었다. 디지털카메라는 일안리플렉스(DSLR)의 보급과 함께 디지털 서비스에 있어서도 디지털카메라 프린트의 신장으로 은염사진 프린트 영역의 회복이 기대되지만, 은염카메라의 각 기종은 대폭적인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틸필름의 수요 수준도 각 타입 모두 합쳐 30% 이상 감소가 예측되고, 컬러 DP 전체 수요도 2자리수 대의 감소가 예상되는 등, 마이너스 성장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사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디지털 비즈니스의 확대가 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Maiman이 루비레이저 발진에 성공하고 나서 50년, 고출력레이저는 멈추지 않고 진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 결과 광에는 한계가 없다는 물리학의 본질에 뿌리내린 한계도전이 현실로 다가왔다. 고출력레이저의 응용분야는 원자와 분자를 광(光)전계 만으로 전리, 파괴할 뿐만 아니라 전자속도를 광속까지 가속시키는 상대론광학, 그것에 의한 새로운 입자가속기와 레이저에 의한 고(高)에너지물리학으로의 전망, 그리고 실험실 우주물리학에 이르기까지 소개했다. 이들 연구에는 각각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연구축적이 필요하고, 이후도 끊임없는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본고는 <광기술 컨텍트 2010년 1월호> 미래의 광기술 기획특집중 Ueda Ken-ichi(전기통신대학 레이저신세대연구센터)씨가 집필한 '초고출력레이저의 전망'을 전제한 것이며 (주)그린광학의 유정훈 팀장이 번역에 도움을 주었다.
본회 전자산업연구소에서는 국내 전자산업 제조업체의 경기전망을 조사/분석하여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정부의 정책수립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1개월간에 걸쳐 본회 회원사 및 생산, 수출 비중이 높은 전자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우편, 이메일에 의한 자계기입방식과 미회수 업체에 대한 전화인터뷰 조사를 병행하여 2002년도 하반기 전자산업 수급전망, 경기전망과 투자계획을 조사하여 내용을 정리하였다.
급변하는 국제 기술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갈 전략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미국,EC,일본 등 각국의 정부는 이를 위해서 국가적 차원에서 연구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G7 프로젝트도 바로 이러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이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략 기술들의 발전 전망과 기술 선진국들의 연구 개발동향을 전망하여 우리의 구체적인 목표들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취지하에 본호에서는 21세기를 선도할 주요 전략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살펴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
올 하반기 세계경제는 상반기보다 다소 호전될 전망이다. 미국경제의 회복이 재개되고 유로존이 침체에서 벗어나는 등 선진국 경제의 활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하반기 선진국의 출구전략이 가시화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증가세의 둔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금리상승이 자산 가격과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시킬 전망이다. 그간 자본유입이 많고 경제여건이 취약한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자본이 급격히 이탈하는 금융위기 가능성도 남아 있다. 최근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부각된 중국은 금융위기나 급격한 침체 가능성은 크지 않으나 정부의 성장견인 역할 축소로 장기적인 감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 회복속도는 빠르지 않을 것이며 연간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3% 초반 성장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세계 경제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 등으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에 민감한 자동차 수요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타이어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러나 세계 경제는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성장률이 둔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미국이 일시적인 성장 둔화 국면에서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일본경제도 순항을 거듭하고 있으며, 중국 등 신흥개도국의 성장세도 이어질 예상이기 때문이다. 본 고에서는 2007년 세계 경제에 대해 조망해 본 후 세계 자동차산업과 국내 타이어의 수출을 전망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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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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