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주파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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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방향철근의 저주파 피로 거동 (Low Cycle Fatigue Behavior of Longitudinal Reinforcement)

  • 이재훈;고성현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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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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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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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철근이 반복하중을 받는 경우의 파괴 특성에 대한 검증을 목적으로 한다. 이 논문은 철근콘크리트 하부구조(파일과 교각)에 배근된 축방향 철근에 대한 저주파 피로 거동을 다루었다. 전체 81개의 철근 실험체에 대하여 변형률 진폭에 따른 반복 축방향 변형률 제어 방식으로 저주파 피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변수는 인장변형률과 압축변형률의 비율, 축방향 철근의 항복강도, 철근지름에 대한 철근길이의 비율, 철근의 크기와 변형률 진폭으로 선택하였다. 이 논문에서 실험 결과에 따른 저주파 피로 거동과 저주파 피로 수명을 분석하였다.

축방향철근의 저주파 피로 모델 (Low Cycle Fatigue Model for Longitudinal Reinforcement)

  • 고성현;이재훈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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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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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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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기존 모델에 대한 검증 및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철근이 반복하중을 받는 경우의 파괴특성에 대한 적합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논문은 철근콘크리트 하부구조(파일과 교각)에 배근된 축방향철근에 대한 저주파 피로 거동에 대한 모델링을 다루었고, 전체 81개의 저주파 피로 실험 데이터에 기초하여 저주파 피로 모델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저주파 피로 모델을 적용하여 비선형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원형 기둥 실험체에 대한 6개의 실험 결과를 대상으로 비선형 해석을 적용하고 제안모델의 정확성을 평가하였다.

소성변형에너지법을 이용한 1Cr0.5Mo강의 저주기피로 특성에 관한 연구 (LowCycle Fatigue Characteristics of 1Cr0.5Mo Pipe Steel Using the Plastic Strain Energy Method)

  • 백수곤;현중섭;송기욱;홍성인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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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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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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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영활화혁발전소 보일러헤다 재질인 1Cr0.5Mo강의 파형에 따른 저주기 피로특성을 규명하고자 상온(298K) 및 고온(177K)의 삼각파와 사인파형 저주기 피로시험을 수행하였고 소성에너지법을 이용하여 파형에 따른 소성변형에너지와 피로수명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저주기 피로시 재료내부의 소성변형에너지를 히스테리시스루프의 면적으로 계산하여 구하였으며 이를통해 저주기 피로수명을 예측하였고 Coffin-Manson법 및 변형률분할법을 이용한 저주기 피로수명 결과와 서로 잘 일치하였다. 또한 상온 및 고온에서 피로반복수의 증가와 함께 재료가 반봅연화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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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혈 및 트리거 포인트에서- 미약 자기장을 이용한 근피로 회복 평가 (-On Acupoints & Trigger Points- Muscle fatigue evaluation using the Micro-electromagnetic stimulation)

  • 김수병;이나라;심태규;이승욱;이용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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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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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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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에 본 연구에서는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국소적 부위인 경혈과 Trigger Point에서 경결된 근조직과 신경조직을 자극할 수 있는 자기장 자극 시스템을 제작하였다.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정용 저주파치료기기와 동일한 조건에서 상완 이두박근의 근피로 유발 후 근피로 회복을 평가하였다. 경혈과 Trigger Point의 해부학적 위치가 동일한 청영혈(HT2)를 자극위치로 선정하였다. 등척성 운동을 통하여 25명의 일반인에게 근피로를 유발시켰으며, 무자극 5명, 저주파 치료기기의 전기자극 10명, 자기장 자극 10명으로 분류하였다. 자극시간은 5분으로 하여 자극하였으며, 5일동안 EMG를 측정하여 관찰하였다. EMG를 주파수영역에서 분석해본 결과, 무자극의 근피로 회복률이 가장 저조했으며, 저주파치료기기의 전기자극보다 자기장 자극이 근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근피로 회복 및 근통증 완화를 위한 미약 자기장 자극에 대한 체열변화 분석 (Digital Infrared Thermographic Imaging(DITI) analysis by micro-magnetic stimulation for muscle fatigue recovery and muscle pain control)

  • 김수병;이나라;이승욱;이경중;이용흠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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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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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3-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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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미약 자기장 자극이 근피로 회복 및 근통증 완화를 확인하기 위하여 적외선 체열 영상진단검사법을 이용하여 체표면 온도변화를 측정하였다. 피험자(n=96)에 대하여 등척성 운동으로 근피로를 유발시킨 후 무자극 그룹(n=32)과 저주파 자극 그룹(n=32) 그리고 자기장 자극 그룹(n=32)의 3일 동안 체표면 온도변화와 저주파, 자기장 자극 그룹의 자극 전/직후의 체표면 온도변화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운동 직후 $0.86{\pm}0.43^{\circ}C$(n=96)의 좌/우측 온도차이가 발생하였으며, 저주파 자극 직후에는 $0.78{\pm}0.12^{\circ}C$, 자기장 자극 직후에는 $0.1{\pm}0.39^{\circ}C$의 좌/우측 온도차를 확인하였다. 또한 3일 이후 무자극 시 $0.3{\pm}0.14^{\circ}C$, 저주파 자극 시 $0.05{\pm}0.21^{\circ}C$, 자기장 자극 시 $0.03{\pm}0.21^{\circ}C$의 좌/우측 온도차이를 확인하였다. 이에 자기장 자극의 좌/우측 체표면 온도차이가 가장 낮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근피로 회복 및 근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질소첨가 316L 스테인레스 강에서 고온 저주기피로시 발생하는 경화거동

  • 김대환;류우석;김영철;홍준화;최시경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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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추계학술발표회논문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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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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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질소의 함량을 0.04%~0.15% 까지 변화시킨 316L 스테인레스 강으로 공기 중에서 저주기 피로시험을 수행하였다. 전체변형범위 1%, 변형속도 2$\times$$10^3$/sec, 삼각파로 상온 ~$600^{\circ}C$ 온도범위에서 시험을 수행하였다. 상온에서는 사이클이 진행됨에 따라서 연화가 계속해서 발생하지만 온도가 증가하면 초기에 경화가 발생한다. 피로시험 초기에 경화되는 정도와 saturation 응력은 온도가 증가하면 증가한다. 이러한 경화현상은 동적변형시효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질소를 첨가하면 강도는 증가하지만 경화는 감소되었다. 질소에 의한 경화의 감소는 질소가 동적변형시효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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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재활사의 주관적 음성피로도와 관련된 음향적 특성 (Acoustic characteristics of speech-language pathologists related to their subjective vocal fatigue)

  • 전혜원;김지연;성철재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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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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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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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전·충남지역 20-30대 여성 언어재활사 50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음성 피로도 설문과 더불어 하루 4회기를 기준으로 언어치료 전/후 음성 샘플 수집을 하였다. 연구 결과, Korean Vocal Fatigue Index의 음성 피로로 인한 음성 사용회피 항목과 음성 사용으로 인한 신체 피로 항목에서 피로 집단과 피로 없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 집단의 음향음성학적 특성과 관련하여, 두 집단 모두 치료 후 저주파 대역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고주파 대역 에너지가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 이러한 특징이 분산분석 결과, 주 효과로 나타난 low to high-ratio[t1(time.1)>t2(time.2)], slope_ltas(t2>t1), 3rd formant's energy(t1>t2), high energy(t2>t1) 등에 잘 반영되어 있다. 집단 간 차이는 음향변수들 중 치료 전 모음 연장발성 스펙트럼 저주파 대역의 에너지인 low energy에서만 관찰되었고 피로 없는 집단의 값이 더 컸다(no.fatigue>fatigue in t1). 음향변수에서의 이러한 특징과 더불어 치료 세션 후 피로 없는 집단의 연결발화에서의 왜도 증가는 장시간의 목소리 노동으로 인한 성대 과긴장(higher muscle tonus)과 목소리 남용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섭동변수 shimmer_local은 피로 없는 집단이 언어치료 후 낮아졌고(t1>t2), 켑스트럼 변수인 RNR(rhamonics to noise ratio)은 언어치료 후 값이 높아졌다(t2>t1). NHR(noise to harmonic ratio)은 두 집단 모두 치료 후 낮아졌다. NHR의 감소와 shimmer_local의 하강은 치료 세션을 진행하면서 발성 과정이 안정화되었거나 혹은 전문 지식이 있는 언어재활사(특히 피로 없는 집단)들의 효율적 목소리 사용이 기여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피로 없는 집단의 경우는 치료 후에 RNR값이 유의하게 커졌으므로 치료 후 오히려 조화음(harmonic) 구조가 더 안정되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Ti:LiMbO_3$ 광변조기를 이용한 저주파 전계센서의 개발 (Developments of Low Frequency Electric Field Sensor using $Ti:LiMbO_3$ Optical Modulator)

  • 최영규
    • 센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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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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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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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비대칭 도파로 마흐젠더(Mach-Zehnder)형 $Ti:LiMbO_3$ 광변조기를 이용하여 아주 낮은 저주파대(ELF:Extremely Low Frequency)의 전계계측을 위한 센서개발을 시도하였다. $Ti:LiMbO_3$ 광변조기를 이용하는 전계센서의 감도는 광변조기의 전극구조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의 확인을 위한 실험적 연구로서 플레이트(plate)형 프로브안테나를 부착한 광변조기를 제작하여 저주파 전계강도를 측정하였다. 전계강도의 측정은 주파수범위 60 Hz 에서 100 kHz 까지, 전계강도 0.1 V/cm 에서 60 V/cm 까지의 범위를 측정하였다. $10\;mm{\times}10\;mm$ 프로브안테나의 경우, 60 Hz, 0.1 V/cm의 피측정전계에서 $10^{-2}\;mV$의 감도를 얻을 수 있었다. 저주파 전계강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넓은 유효면적을 갖는 플레이트형 프로브안테나가 일반적인 다이폴 안테나보다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피측정 전자계의 주파수 범위에 따라 안테나의 유효면적을 적당히 조절한다면 더 좋은 센서의 감도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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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조건하에서의 내측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의 근전도 스펙트럼 분석 (EMG Power Spectrum Analysis of the Medial Gastrocnemius and the Soleus Under the Fatigued Condition)

  • 신헌석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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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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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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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피로유발수축후 장딴지근과 가자미근의 근전도 power spectrum 중앙경항치를 비교 검사하는 것이다. 실험대상 열 여섯명의 자원자(남자 10, 여자 6)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 대상자의 연령범위는 25세에서 33세(평균 $28.6{\pm}2.5$)였고 여자 대상자의 연령범위는 26세에서 31세($27.8{\pm}1.9$)였다. 실험방법 실험대상자는 피로유발수축전후 50% 최대등척성근수축을 수행하였다. 자료수집과 분석을 위해 LabVIEW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였다. 결과 t-검정결과 내측 장딴지근에서는 피로유발수축후 주파수의 중위값과 평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가자미근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t-검정결과 두 근육간 주파수 감소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토의 및 결론 이 결과들은 피로유발수축후 근전도 power spectrum 중앙경향치가 저주파대역으로 감소함을 나타내었다. 이 연구는 중앙주파수와 평균주파수가 피로지수로서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뛰어나며 객관적 측정과 훈련효과 평가로 사용할수 있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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