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자 패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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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IS-NET의 패싯 네비게이션 활용에 관한 연구 (A Research on the Use of Faceted Navigation of KOLIS-NET)

  • 윤정옥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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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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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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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립중앙도서관 KOLIS-NET의 단순 키워드 검색창과 패싯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KOLIS-NET에서 '김훈'의 검색 결과 3,702건 중 '발행시기' 패싯의 '2011-2020 (776)' 레코드 그룹을 살펴보았다. 주요한 발견은 다음과 같다: (1) '자료유형', '발행시기', '주제별', '언어' 및 '발행국'의 5개 패싯은 검색 결과 첫 단계만 적용 및 복수 패싯의 교차 미적용; (2) 10년 단위 '발행시기' 패싯에서 개별 발행연도 미식별; (3) KDC의 10개 주류 및 '기타'로 구분된 '주제별' 패싯은 하위 패싯이 없어 주제 구체화 곤란; (4) '자료유형' 패싯의 '일반도서'에서 큰 활자 도서 등 특수 자료유형의 집합과 식별 곤란; (5) 저자 패싯 부재로 저자명으로 집합 및 식별 곤란; (6) '발행시기' 패싯의 '발행년불명', '언어' 패싯의 '언어불명' 및 '주제명' 패싯의 '기타' 그룹은 디스플레이 미작동, 서지 리스트와 개별 레코드 간 이동 불편 등 시스템 기능적 제한점. 이에 따라 원활한 패싯 네비게이션 위한 패싯 간 이동 개선, '발행시기' 패싯의 1년 단위 하위 패싯 및 '주제별' 패싯의 강목류 수준 하위 패싯 구성, 서지 레코드 작성 시 '자료유형표시'의 정확한 입력과 코딩 활용 및 OPAC 디스플레이 조정, 이름표목에 기반한 저자 패싯 추가 등 KOLIS-NET 시스템 기능성 및 레코드의 품질 개선을 제안하였다.

차세대 도서관 목록에서의 패싯 내비게이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eted Navigation in Next-Generation Library Catalog)

  • 유영준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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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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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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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PAC으로 대표되던 도서관 목록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차세대 목록의 핵심 개념인 자원 발견 인터페이스 중의 하나인 패싯 내비게이션은 지나치게 많은 검색 결과를 이용자의 이용 편의에 맞는 하위 집합으로 세분하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자원 발견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국내외 9개 도서관의 패싯 내비게이션을 분석하였다. 패싯을 구성하는 용어가 지나치게 포괄적이거나 이용자가 사용하는 개념과 달라서 이용에 어려움을 줄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패싯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패싯에서 사용하는 용어 사용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자 패싯의 분석에서는 전거통제의 정확성의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패싯 내비게이션을 도입할 공공도서관에서는 이용자 계층에 맞는 패싯을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해야 하고, 대학도서관에서는 자원 유형을 상세하게 전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방송영상기록물의 저작자 식별을 위한 패싯 기반 식별체계 구축 연구 (A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Facet-Based Identifier for Identifying Creators of Broadcasting Video Record)

  • 정연주;이승민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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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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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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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방송영상기록물을 대상으로 방송영상기록물의 제작에 참여한 저작자를 식별하기 위한 기술항목을 제안하여 방송영상기록물에 대한 저자식별체계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 결과, 방송영상기록물의 저작자 식별을 위해, 이름, 성별, 생년월일, 저자식별체계, 국가, 소속기관, 분야 등 총 7개의 기술항목을 개인, 소속, 역할의 세 가지 범주로 구성하였으며, 이에 대해 2단계에 걸쳐 분류 및 범주화를 진행하였다. 이 구조를 바탕으로 총 10개의 기본 패싯과 14개의 하위 패싯을 구성하여 방송영상기록물 저작자의 식별을 위한 패싯 기반 구조를 구축하였으며, 방송영상기록물 저작자 식별을 위한 기술항목을 제안하였다.

책임표시의 기술방식 개선을 위한 역할어의 활용 방안 연구 (A Study on Using the Role Indicators to Improve the Description Methods of the Statement of Responsibility)

  • 박지영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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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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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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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서지레코드의 기술에 있어서 책임표시는 저작의 지적 책임 소재를 밝혀 주고 접근점을 구성하는 바탕이 된다. 그런데 목록규칙에서는 책임표시를 주된 역할과 부차적 역할로 나누고, 이에 따라 기술방법을 달리 하는데 치중하는 문제점이 있다. 역할의 중요도를 판단하여 순서를 매기기보다는 역할 자체를 구조화시키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다. 또한 목록에서 주저자를 선정한 것은 책임성에 따른 것보다는 저록의 작성이나 배열과 관련된 실무적 결정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역할 자체를 구조화함으로써 책임표시 기술방식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즉, 역할어를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서지레코드에서 분산되거나 접근점에서 제외된 책임표시를 집중시키는 것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책임표시 정보의 품질을 제고하고, 역할어를 검색의 패싯이나 전거레코드의 추가적인 식별 정보로도 활용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주제 접근의 다양성과 국립중앙도서관 주제명 표목의 활용가능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Varieties of Subject Access and Usabilities of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Subject Headings)

  • 정연경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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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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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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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급격히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제 접근 방식의 다양성을 살펴보고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제명표목에 관한 분석과 평가를 통해 주제 접근의 미래에 관해 제시하였다. 먼저 주제 접근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주제명 표목인 미의회도서관 주제명표목의 장점과 단점을 바탕으로 주제명 표목의 검색 효율성을 증진하는 방법에 관해 다루었다. 소셜북마킹, 폭소노미, 태깅, 패싯 적용, 저자부여 키워드, 시소러스, 분류표, 자동완성기능 부여로 주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하였고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제명 표목의 현황과 향후 주제 접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