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온저장

검색결과 1,054건 처리시간 0.026초

양파의 저장 온도 및 습도에 따른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Based on Storage Temperature and Humidify of Onion)

  • 권중호;이기동;변명우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143-147
    • /
    • 1999
  • 양파의 저장조건을 저온(2-4$^{\circ}C$, 80% RH), 움식(3-15$^{\circ}C$, 75-85% RH), 실온방열(10-23$^{\circ}C$, 75-98% RH) 및 상온(2-$25^{\circ}C$, 62-72% RH)으로 구분하여 저장 중 물리적 및 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양파의 발아율은 저온 저장된 양파를 제외하고는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저온 저장된 양파에서는 저장 11개월까지 거의 발아되지 않았다. 양파의 부패율은 실온방열 저장된 양파를 제외하고는 7개월까지 낮았으나 7개월 이후에는 모두 급격히 부패되었다. 중량감소는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계속되었으며, 저온 저장된 양파에서 가장 적게 일어났다 수분함량은 저온 및 움식 저장된 양파에서 증가하였으나 실온방열 및 상온에서 저장된 양파에서는 감소하였다. 전당과 환원당의 함량은 시간의 경과와 함께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Vitamin C는 저장 중 큰 변화가 없었으나 저온 저장된 양파의 경우에는 다소 증가하였다.

  • PDF

마늘의 저온저장 후 2차 건조가 품질에 미치는 영향 (Secondary Drying Effects on Garlic Quality after Low Temperature Storage)

  • 녕효봉;강태환;박종원;한충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9호
    • /
    • pp.1452-1460
    • /
    • 2013
  • 마늘은 일반적으로 $0{\sim}-4^{\circ}C$의 저온에서 저장하는 방법이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 시 마늘은 휴면이 일직 타파되고 생육이 촉진되어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저장온도가 낮고 상온과의 온도 차이로 마늘의 표면에 결로가 생기며, 이 결로로 인해 발생된 수분이 마늘의 미생물 생장을 촉진시켜 부패율 증가에 큰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저온저장 후 상온유통 시 후처리에 대한 연구가 매우 미진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마늘의 저온저장 후 건조처리 방법에 따라 상온 보관성 향상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적정저장 및 2차 건조조건을 확립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마늘의 중량감소율은 2차 건조조건에 따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2.5~4.1%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2차 건조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중량감소율은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5%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건조 후 상온보관 기간에 따른 마늘의 맹아율은 상온보관 15일까지 20% 급속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0일 이후부터는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차 건조조건에 따른 마늘의 맹아율은 건조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증가폭이 10% 정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2차 건조조건 중 $35^{\circ}C$ 3일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의 맹아 생장이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 후 2차 건조조건에 따른 마늘의 부패율 변화는 저온저장 후 2차 건조하지 않은 조건에서 부패율이 5~10% 높았으며,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의 부패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경도변화는 저온저장 후 2차 건조를 수행하지 않은 조건에서 그 변화 폭이 20~50 gf 크게 나타났고, 2차 건조 후 상온보관에 따른 마늘의 경도 감소는 $35^{\circ}C$ 2일과 $40^{\circ}C$ 2일 건조조건에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마늘의 저온저장 후 상온보관 시 적정조건은 저온저장 직후 2차 건조를 하며, 2차 건조조건 중 $40^{\circ}C$ 2일 동안 건조하는 것이 마늘의 고품질 유지를 위해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된다.

Controlled Atmosphere (CA) 환경설정 해제 후 저온저장이 '후지'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Fruit Quality Characteristics of 'Fuji' Apple Fruits in Response to Air Storage after CA Storage)

  • 권헌중;최동근;이진욱;강인규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2호
    • /
    • pp.178-183
    • /
    • 2014
  • 본 연구는 '후지' 과실을 대상으로 저온저장(온도: $0{\pm}1^{\circ}C$)을 1개월 처리한 후 CA 저장(CA 저장 조건: $O_2$ $2.5{\pm}0.5$%, $CO_2$ $1.5{\pm}0.5$%, 온도: $0{\pm}1^{\circ}C$) 4개월 + 저온저장 3개월(CA 4M + Air 3M), CA 저장 5개월 + 저온저장 2개월(CA 5M + Air 2M), CA 저장 6개월 + 저온저장 1개월(CA 6M + Air 1M)로 처리하였고, CA 저장은 수확 후 즉시 처리한 다음 저장기간에 따라 과실 내부갈변증상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과실의 내부갈변 증상은 일반 CA 저장에서는 저장 4개월 후에 17.1%로 시작하여 저장 7개월 후에는 30.2%로 매우 높은 발생을 보였다. 그러나 CA 4M + Air 3M 처리구와 CA 5M + Air 2M 처리구는 과실 내부갈변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각 처리별 호흡량의 변화는 저장 6개월까지는 차이가 없었고, 저장 7개월 후에는 CA 4M + Air 3M 처리구와 CA 5M + Air 2M 처리구가 낮은 호흡량을 보였다. 에틸렌 및 내생 에틸렌 발생량은 일반 CA 저장에서는 가장 낮았고, CA 환경해제기간이 빠를수록 다소 높은 발생량을 보였다. 과실품질에서 처리별 경도와 산 함량의 변화를 보면 일반 CA 저장에 비하여 CA 저장 4, 5, 6개월 후 저온저장처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과실의 저장력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CA 저장을 하기보다는 CA 저장 5개월 후에 환경설정을 해제하고 저온저장을 유지하여도 과실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제주산 조생온주의 저온저장

  • 김성학;김창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996년도 임시총회 및 제8차 학술발표회 진행표 및 발표논문 초록
    • /
    • pp.18-18
    • /
    • 1996
  • PDF

제주산 만감류 청견의 저온저장

  • 고정삼;양영택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1995년도 정기총회 및 제6차 학술발표회 진행표 및 발표논문 초록집
    • /
    • pp.20-20
    • /
    • 1995
  • PDF

밤의 장기저장

  • 임호
    • 좋은식품
    • /
    • 통권55호
    • /
    • pp.26-30
    • /
    • 1980
  • 매년 생산증대되는 밤은 장기저장으로 수급조절이 요망되는데 움저장으로는 5개월내외, 저온저장으로는 8$\~$9개월 저장할 수 있으며 출고시는 발아가 품질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한 원래의 저장용 포장형태로 단기 유통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앞으로의 문제로 단순한 밤의 소비를 다양화할 수 있는 가공용도개발과 더불어 가공을 유도할 수 있는 가공원료로서의 적정 가격 형성이 남아 있다.

  • PDF

Valencia 오렌지의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변화 및 지표성분 확인 (Quality changes and factors in Valencia oranges during storage under different temperatures)

  • 조윤희;정남혁;까오야핑;권중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22권5호
    • /
    • pp.629-635
    • /
    • 2015
  • 수입 오렌지 중 Valencia 품종의 신선도 유지기간에 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저온($4^{\circ}C$) 및 상온($20^{\circ}C$)의 저장온도가 오렌지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와 관련된 품질인자를 확인하였다. 오렌지의 경도는 저장 10일부터 저장온도에 상관없이 감소하였으며, 과육보다 껍질에서 큰 폭으로 확인되었다. 가용성 고형분 함량과 적정산도는 저온저장의 경우 30일에, 상온저장의 경우 10일부터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당/산비는 저장 중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타민 C 함량은 저온저장 20일 및 상온저장 10일부터 각각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총 페놀함량은 저장 10일부터 감소하였다. 맛에 대한 관능평점은 색과 향의 평점에 비해 저장기간에 따른 영향이 작았으며, Valencia 오렌지의 경우 저온저장 30일째의 품질이 상온저장 10일째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저장 중 이화학적 특성과 전반적 기호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용성 고형분과 비타민 C 함량은 0.9 이상의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어 저온 및 상온 유통 중인 Valencia 오렌지의 선택을 위한 주요 품질인자로 제시될 수 있었다.

저온저장 음나무 배발생 캘러스로부터 체세포배 유도와 식물체 재생 (Somatic embryo induction and plant regeneration from cold-stored embryogenic callus of K. septemlobus)

  • 이나념;최용의;문흥규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42권4호
    • /
    • pp.388-395
    • /
    • 2015
  • 본 연구는 약용 및 식용으로 유망한 음나무의 대량생산 및 생식질 보존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배발생 조직을 재료로 저온저장 기간별 SE 유도 및 식물체 재생을 시험하였다. 배발생 캘러스는 저온저장 6개월까지 정상적인 체세포배 형성이 가능하였으나 유도 빈도는 저장 기간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배발생능이 가장 좋은 ZE 10 세포주은 체세포배 유도 빈도에 있어 저장 기간에 따른 감소폭이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세포배의 발아 및 식물체 재생은 캘러스의 저장기간에 따라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발아율은 93% 이상, 식물체 재생율은 91% 이상으로 저온저장에 따른 큰 문제는 없었다. 조직검경 결과 저장 기간에 따라 세포의 갈변화 및 활력 저하가 나타났으며, 아세토카민과 에반스블루의 염색을 통해서도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음나무 배발샐 캘러스의 저온저장은 계대배양 없이 $4^{\circ}C$의 냉장고에서 6개월 까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저장 후 체세포배 유도효율을 위해 배발생능이 양호한 세포주의 저장이 필요한 것으로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