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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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고등균류(高等菌類)의 성분연구(成分硏究)(제54보)(第54報) -털목이의 독성(毒性) 성분(成分)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onstituents of the Higher Fungi of Korea(LIV) -Studies on Toxic Component of Auricularia polytricha-)

  • 김하원;최응칠;김병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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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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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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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털목이버섯의 저분자 독성물질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털목이버섯 열수추출액의 $LD_{50}$은 복강 및 경구투여시 각각 1.25와 4.18 g/kg이었다. 건조 털목이버섯 100 g에는 650$\sim$700 mouse lethal unit(=MLU)이 함유되어 있었다. 열수총추출액, C분흑 및 최종성분의 1 MLU는 각각 및 28.5, 25.0 및 12.0 mg/mouse이었다. 독성물질의 일반적일 증상은 행동둔화, 체모기립, 전율, 두부진동, 안구돌출, 사지마비, 사망직전의 급격한 다리운동 및 호흡마비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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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부터 분리한 Leuconostoc citreum GJ7의 마우스에 대한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Leuconostoc citreum GJ7 Isolated from Kimchi in Mice)

  • 이재준;장해춘;이명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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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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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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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김치로 분리한 우량 종균인 Leu. citreum GJ7의 급성독성을 시험하기 위하여 ICR 마우스에게 1회 Leu. citreum GJ7을 복강 또는 경구투여한 후 사망률, 체중의 변화, 일반 및 임상증상, 육안적 소견 등을 관찰하였다. 복강투여 후 24시간 관찰한 결과, 일부 Leu. citreum GJ7 투여군에서 부분적으로 사망례가 관찰은 되었으나 나머지 시험동물은 계속 생존하여 2,500 mg/kg까지는 평균치사량을 산출할 수 없었다. 또한 5,000 mg/kg을 14일 동안 경구투여하였을 경우에는 사망례가 없었으며, 특이한 임상증상도 관찰되지 않았다. 복강 혹은 경구투여한 후 마우스의 체중변화에 있어서도 대조군과 Leu. citreum GJ7 투여군 사이에 유의성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며, 생존동물의 부검결과에서도 내부 장기의 육안적 이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Leu. citreum GJ7은 본 실험의 모든 조건에서 $LD_{50}$이 복강투여 시 2,500 mg/kg, 경구투여 시 5,000 mg/kg 이상인 저독성의 안전한 물질로 사료된다.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받는 응급환자에서 조영제 유도 신독성 예방을 위한 저용량 아세틸시스테인 정맥투여 (Low-dose Intravenous N-acetylcysteine for the Prevention of Contrast-Induced Nephropathy in Emergency Patients Undergoing Computed Tomography)

  • 이태완;김지훈;최승필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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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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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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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o evaluate the effects of low-dose intravenous N-acetylcysteine on the prevention of contrast-induced nephropathy (CIN) in patients undergoing computed tomography (CT). Methods: All patients presenting to our emergency department and undergoing CT with intravenous contrast media between August 2014 and April 2016 were retrospectively enrolled. We included hospitalized patients with renal dysfunction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 between 30 and $89mL/min/1.73m^2$]. A 600-mg injection of N-acetylcysteine was given to patients once before and once immediately after CT, depending on the preference of physician. The primary outcome was CIN defined as an increase in creatinine level of ${\geq}25%$ or ${\geq}0.5mg/dL$ from the baseline within 48 to 72 hours after CT. A trained person blindly reviewed all medical records. Results: Of the 1903 admitted patients, CIN occurred in 9.8% of patients who received 1200 mg intravenous N-acetylcysteine (24/244) and 6.8% of patients who did not (113/1659, p=0.090). In a multivariable regression analysis, N-acetylcystine was not relevant to the prevention of CIN (odds ratio=1.42 [95% CI, 0.90-2.26]). Even in the stratified analysis using the propensity score matching, N-acetylcysteine was irrelevant (GFR 30-59: odds ratio=1.06 [95% CI, 0.43-2.60]; GFR 60-89: odds ratio=1.76 [95% CI, 0.75-4.14]). After adjustment, crystalloid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reduction in CIN compared with dextrose water (odds ratio=0.60 [95% CI, 0.37-0.97]). Conclusion: No effect was found when low-dose intravenous N-acetylcysteine was used to prevent CIN. However, there seems to be an association between crystalloids and reduction in CIN.

식물추출물 마늘 추출액, 잔톡실럼 정유, 레몬그라스 정유 함유 유제 3종의 생태독성평가 (Acute Ecotoxicity Evaluation of 3 Emulsifiable Concentrates Containing Garlic Extract, Zanthoxylum Extract, and Lemon Grass Oil Originated from Plant)

  • 유아선;홍순성;정미혜;박경훈;장희섭;이제봉;박재읍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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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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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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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식물추출물 함유(마늘추출액, 잔톡실럼오일, 레몬그라스오일 30%) 유제의 물벼룩급성독성 결과 마늘추출액 함유 30% 유제의 $EC_{50}$$3.3mg\;L^{-1}$로 EPA 기준으로 보통독성정도이었고, 레몬그라스오일, 잔톡실럼(Zanthoxylum)오일 함유 30% 유제의 $EC_{50}$$10mg\;L^{-1}$ 이상으로 저독성이었다. 송사리급성독성 시험의 경우, 마늘추출액 함유 30% 유제의 $LC_{50}$ 값이 $3.0mg\;L^{-1}$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두 유제는 모두 $10mg\;L^{-1}$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꿀벌급성독성시험은 접촉과 섭식 시험으로 나누어서 실시하였고, 접촉독성의 경우 모두 100 a.i ${\mu}g\;bee^{-1}$ 이상으로 확인되었다. 섭식독성의 경우 마늘추출액 함유 30% 유제의 $LD_{50}$ 값이 44.3 a.i ${\mu}g\;bee^{-1}$ 이었으며 잔톡실럼(Zanthoxylum)오일과 레몬그라스오일 함유 30% 유제의 경우 $LD_{50}$ 값이 100 a.i ${\mu}g\;bee^{-1}$ 이상으로 나타나 독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렁이급성독성시험의 경우, 마늘추출액, 잔톡실럼(Zanthoxylum)오일, 레몬그라스오일 함유 30% 유제의 $LC_{50}$ 값이 각각 267, 592, $430mg\;kg^{-1}$ 로 나타났는데 이는 제품살포물량을 확정한 뒤 환경추정농도를 이용한 위해성평가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한다면 친환경 농자재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ADN 단일 추진제 기반 1N 급 추력기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1-N class Thruster System based on ADN Monopropellant)

  • 김진철;최우주;조영민;전종기;김태규
    • 한국추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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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추진공학회 2017년도 제48회 춘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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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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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Ammonium dinitramide (ADN) 저독성 단일 추진제 기반의 1N 급 추력기 및 시험장치 개발을 수행하였다. ADN은 기존에 인공위성용 추력기에 사용되고 있는 하이드라진 대비 취급이 용이하고 밀도, 비추력과 같은 물리적 특성이 우수한 물질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ADN은 친환경 추진제로 주목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ADN 단일 추진제의 성능시험을 위한 1 N급 추력기 및 측정설비를 설계하였다. 설계 및 실험을 위한 추진제의 조성은 Methanol:$H_2O$:ADN 각각을 11.2:25.4:63.4로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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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용매계 저독성 농축형 유분산제의 제조와 광유에 대한 분산효율 특성 (Preparation and Properties of Mixed Solvent Type Low Toxic Concentrated Oil Dispersant on Oil)

  • 염규설;강두환;김원기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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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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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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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Low toxic concentrated oil dispersant using n-Paraffin and Di(ethylene glycol)mono butylether mixed solvent was prepared, and tested by oil dispersant performance test method, and oil dispersant efficiency was measured using vertical shaking method to 3 kinds of Crude oil, Bunker oil and W/O emulsions with different physical properties by appling the prepared dispersant. Although toxicity test was performed with Flat fish and Rock fish by appling the mixed oils emulsified using prepared oil dispersant, couldn't find the toxicity to them. Concentrated oil dispersant prepared has a good dispersion efficiency of 97.2% after 0.5min settling time and 28.3% after 10min settling time to Bunker B oil with 10% water solution. Especially, the concentrated oil dispersant showing the low toxicity to Oryzias Latipes(24hr, TLm) was 54,000 ppm and to Brine Shrimp Artemia(24hr, TLm) was 51,000ppm, and also, it was completely biodegradated to 99.1% after $7{\sim}8$days.

무독성 소재활용 다층다공성 하상보호 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성 검토 (Development of Riverbed Scour Protection Technique with Non-toxic materials and An examination of Field Application)

  • 안홍규;지민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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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6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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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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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내 하천에는 하천을 가로지르는 보나 낙차공과 같은 횡단구조물이 약 5만여개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보/낙차공과 같은 하천횡단구조물에는 구조물을 월류하여 떨어지는 부분의 세굴을 막기 위하여 apron(물받이공)을 조성하도록 되어있고, 물받이공 하류부 세굴을 막기 위하여 사석을 깔거나, 돌망태를 설치하여 이 부분에서의 세굴을 막아 하상을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사석이나 돌망태공, 블록을 이용한 보호공은 한 번 설치되면 이들 공법이 제자리에 남아 있는 한 세굴 방지에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포설된 공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혹은 홍수로 인해 이동되거나 소실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최종적으로 하천횡단구조물의 안전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강우량의 증대 및 집중호우 등 돌변하는 기후변화로 하천환경변화에 대한 적용 가능한 기술이 미비하다. 따라서 하천에 유해한 물질을 방출시키지 않고 하천환경 및 하천 생물의 생활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무 저독성 소재를 활용하여 치수적으로 수리적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생태적으로도 건강한 생태하천 복원 기술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무독성 소재를 활용하여 보 하류부에 자연친화적인 하상보호공으로 다층다공성 하상보호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개발된 하상보호기술을 CFD 3차원 수치해석과 실내실험을 통하여 수리적 안전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개발된 기술은 김해시 대청천 하류 일부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였고, 시범사업 시공 전 중 후 각 단계에서 물리, 화학, 생물 모니터링을 통하여 개발기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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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모니 셀레나이드 태양전지의 연구 개발 동향: 에너지 밴드 정렬 최적화

  • 신병하;지승환
    • 한국태양광발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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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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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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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구상에 풍부하며 저독성 소재인 안티모니 셀레나이드(Sb2Se3)는 재료가 갖는 우수한 광전자적 특성과 장기 내구성으로 차세대 태양전지 소자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비교적 짧은 연구기간 동안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줬으며, 2014년 2.26%에서 8년의 연구기간 동안 약 5배인 2022년 10.57%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칼코지나이드계 박막 태양전지인 CdTe(22.1%) 및 Cu(In,Ga)Se2(23.35%)가 달성한 효율에 비해 낮은 변환 효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계면에서 발생하는 캐리어 재결합으로 인한 개방전압 손실 문제가 주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Sb2Se3 광 흡수층에 인접한 전자 및 정공 수송층 사이에 적절한 밴드 정렬을 구축하여 캐리어 재결합 손실을 줄이는 것이 고효율 Sb2Se3 태양전지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이다. 본 원고에서는 Sb2Se3 광 흡수층의 기본적인 특성과 Sb2Se3 태양전지의 최근 연구 성과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하며, 특히 전자 및 정공 수송층 적용을 통한 에너지 밴드 정렬 최적화에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또한, Sb2Se3 박막 태양전지 성능의 병목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잠재적인 연구 방향에 대해서도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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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틸라피아 치어에 미치는 염화나트륨,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의 급성독성

  • 박인석;최경철;노재구;김동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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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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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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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나일틸라피아, Oreochomis niloticus를 대상으로 염화나트륨, 포르말린 및 과망간산칼륨에 의한 24시간 급성독성 조사를 실시하였다. 부화 후 14일의 양식산 나일틸라피아 치어(평균 전장 14.8±1.1 mm, 평균 체중 0.05±0.01 g)를 공시어로 사용하였다. 3반복 실험 후의 각 농도에 따른 24시 간 LC/sub 50/ 값과 95% 유의수준에서의 상한치와 하한치는 Litchfield and Wilcoxon 법(US EPA, 1978)에 따른 'probit analysis' software로 계산하였다. 각 처리군의 24시간 LC/sub 50/은 매우 좁은 농도 범위 내에서 급성독성 값에 대한 신뢰범위가 결정되었으며, 처리 농도 증가에 따라 매우 유의한 농도 의존성을 나타내었다. 대조군 나일틸라피아 치어는 희석수에 24시간 처리시 모두 생존하였다. 염화나트륨의 24시간 LC/sub 50/ 값은 18.6‰ 이었으며 95% 신뢰한계의 상한치는 18.7‰, 하한치는 18.5‰ 이었다. 포르말린의 24시간 LC/sub 50/ 값은 152 ppm 이었으며 95% 신뢰한계의 상한치는 156 ppm, 하한치는 148 ppm 이었다. 과망간산칼륨의 24시간 LC/sub 50/ 값은 2.09 ppm 이었으며 95% 신뢰한계 상한치는 2.11 ppm, 하한치는 2.07 ppm 이었다. 포르말린과 과망간산칼륨의 24시간 처리시 죽은 나일틸라피아 치어 개체들은 공통적으로 호흡 장애로 기인된다고 판단되는, 아가미덮개 열림과 아울러 입이 열렸고, 표피 점액에 손상을 입는 독성 증후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와 더불어 앞으로, 1시간 혹은 2시간의 영향농도(Effect concentration) 파악, stage 민감도 조사, 처리 시간 및 처리 환경을 달리한 급성독성에 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C$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저 수온인 15$^{\circ}C$는 4 시간까지 낮아지다가 이후 증가 되었다. Hb농도는 3$0^{\circ}C$$25^{\circ}C$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4 시간째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15$^{\circ}C$에서는 4시간째까지는 감소되었다가 6 시간째에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증가된 경향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용존 산소의 포화도가 낮아져 산소부족 요인에 의해 적혈구수의 증가와 함께 Ht수치도 높아지며 아가미운동을 통한 혈액으로의 산소운반이 능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혈장 코티졸의 농도는 $25^{\circ}C$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1$0^{\circ}C$및 3$0^{\circ}C$에서는 1 시간까지 증가되었다가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신장에서의 SOD활성은 $25^{\circ}C$인 경우 대조구보다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30도에서는 4 시간째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저온인 1$0^{\circ}C$에서는 감소하였다. 간장에서의 CAT의 활성은 3$0^{\circ}C$인 경우 4시간까지 $25^{\circ}C$ 및 15$^{\circ}C$에서는 2 시간까지 증가하였다가 이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고ㆍ저 수온변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장기화될 경우 어체의 건강상에 문제점의 발생하여 대량 폐사 및 질병발생의 야기될 것으로 사료된다.은 먹이 공급 6시간 후 가장 높은 값인 44.1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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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ive Effects of Angelica keiskei Extracts Against D-Galactosamine (GalN)-induced Hepatotoxicity in Rats

  • Choi, Sang-Hoon;Park, Kwan-Ha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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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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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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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아직 분명히 규명되지 않은 부분이 많지만, 신선초가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고 믿어져 왔고 따라서 일반인들이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신선초의 메타놀 추출물을 투여한 후, 전형적인 간독성 유발물질인 갈락토사민과 사염화탄소를 투여한 랫드에서 일반적 간독성지표와 지질대사능 지표를 측정함으로써 간장 보호작용이 있는지 시험하였다. 신선초를 독성유발전 7일간 매일 1회씩 200 및 500mg/kg의 용량으로 경구투여 하고, 간독성물질을 복강내로 투여 한 후 독성유발 24시간에 혈장과 간장조직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시험한 두 용량(200 및 500 mg/kg)은 갈락토사민에 의해 유발된 지질과 산화물 증가, 혈장 AST 및 ALT 활성의 증가를 감소시켰다. 또한 신선초 500mg/kg은 갈락토사민이 유발한 혈장 중성지질, 총 콜레스테롤 및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농도 증가현상을 감소시켰다. 갈락토사민에 의해 유발된 독성에 대한 효과와는 달리, 사염화탄소로 유발된 AST, ALT 및 과산화지질의 증가현상이 신선초 전투여에 의해 더욱 증가하였다. 이 결과는 갈락토사민에 의한 독성을 신선초 전투여가 감소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사염화탄소 유발 독성은 더 악화시킴을 의미한다. 신선초의 사염화탄소 유발 간독성 증강효과에 대한 기전을 이해하기 위해 신선초를 투여한 랫드의 간장내 aninline hydroxyiase의 활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사염화탄소가 간독성을 발휘하는 데에 필요한 조건인 대사체로의 변환을 매개하는 이 효소의 간장내 활성이 증가함을 관찰하였다. 종합적으로 신선초가 간장보호효과를 발휘하지만 간독성이 어떤 독소에 의해 유발되었느냐에 따라 향상 보호효과가 있지는 않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