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광도

검색결과 50건 처리시간 0.028초

람다형 3준위 원자계에 대한 2준위 원자계 근사 (Two-level Approximation of a A-type Three-level Atomic System)

  • 박종대;조창호;박성종;조혁;권택용;이호성
    • 한국광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광학회 2002년도 하계학술발표회
    • /
    • pp.16-17
    • /
    • 2002
  • 최근 3-준위 원자계에서 원자 결맞음에 관련된 현상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기 유도 투과, 전자기 유도 흡수, 밀도 반전 없는 레이저 발진, 선폭이 좁은 공진에 의한 큰 굴절률의 실현, 저광속, 초광속, 초저온 원자 냉각 현상들은 원자 결맞음과 관련된 현상들이다. 3준위 원자계는 계단형, V 형, ∧ 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 형의 3준위 원자계는 바닥상태간의 간섭성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 형의 3준위 원자계가 실질적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다. (중략)

  • PDF

8 - 9세 어린이의 Molar-Incisor Hypomineraization의 원인 및 유병률에 대한 조사연구 (Prevalence and Etiology of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 in Children Aged 8 - 9 Years)

  • 김태형;정일용;이대우;김재곤;양연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410-418
    • /
    • 2016
  • 본 연구는 전주시 8 - 9세 어린이 950명을 대상으로 임상 검사를 통해 MIH 유병률과 MIH 증상을 보이는 치아의 저광화 정도 및 상태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MIH 위험 요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통해 병인을 조사하였다. MIH 유병률은 7.1%였으며, 이환된 치아의 저광화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제1대구치가 절치에 비해 이환 빈도가 높았으며, 특히 MIH code 2a와 3은 제1대구치에서만 관찰되었다(p < 0.05). 위험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산모의 스트레스와 항생제 복용, 출생 시 저체중과 출생 후 3년 이내의 입원 경력, 빈번한 호흡기 감염, 고열 그리고 항생제의 장기간 복용이 MIH와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 < 0.05). 위험 요인들 상호간의 관련성은 임신기간 동안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에서만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p < 0.05).

수도자포니카 및 통일형 품종의 광합성 및 물질생산 특성 (Characteristics of Photosynthesis and Dry Matter Accumulation in Japonica and Tongil type Rice)

  • 허훈;양덕조;류경열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45-53
    • /
    • 1992
  • 우리나라에 육성보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벼품종으로 Japonica$\times$Japonica 교잡인 일반형품종 2품종(추청, 화진)과 Indica$\times$Japonica 원연교잡으로 육성한 통일형품종 2품종(삼강, 칠성)을 공시 하여 광합성 및 물질생산특성과 이와 관련된 주요 생리적특성을 구명코져 온도와 광도 조건을 달리하여 생육특기별로 실험한 결과 그 개요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2. 유묘기에 있어서도 통일형 품종은 일반형품종에 비하여 저온에서 광합성능력이 저하되나 상온에서는 오히려 높았다. 3. 저온에 의한 호흡율의 저하는 유묘기, 분얼기 모두 품종간 차이는 적으나 유묘기보다 분얼기에 저하정도가 큰 특징을 보였다. 4. 생육단계별 specific leaf area는 품종간에 큰 차이없이 분얼기가 가장 높고 유수변화기에서 출수기에 갈수록 높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5. 출수기의 광합성능력은 7KLx의 저광도에서는 일반형품종이 통일형품종 보다 조해도가 낮으나 60KLx의 광도하에서는 통일성품종이 높았으며 특히 2위엽에서 높은 특성을 보였다. 6. 출수기의 엽위별 광합성에 호흡율(R/P$\times$100)은 3위엽에서 현저히 높았고 품종간에도 그경향은 일정하였다. 7. CGR는 전반적으로 통일형품종이 일반형품종에 비하여 높았고 RGR는 품종간에 대차가 없었으나 NAR는 통일형인 삼강에서 현저히 높았다. 8. 통일형품종이 일반형품종에 비하여 1수영화수 및 주당 정조중도 많았고 수확지수도 높은 특성을 보여 주었다.

  • PDF

비광요구형 디페닐에테르계 TOPE 의 생리적 작용에 관한 연구 (Physiological Effects of TOPE, a Photo - independent Diphenylether, on Higher Plants)

  • 김진석;조광연;변종영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60-170
    • /
    • 1996
  • 비광요구형 디페닐에테르계 화합물인 TOPE의 제초작용 생리를 알기 위하여 온실에서의 제초특성을 비롯한 식물색소대사, 전자전달계, 단백질 및 핵산대사 등에 미치는 TOPE.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작용발현 속도가 광요구형 디페닐에테르계보다는 늦지만 엽신부의 고사와 동시에 생육저해 및 생장점에서의 분열이상이 관찰되었으며 절취된 오이자엽에 처리될 경우 전해질 누출과 더불어 엽주변부의 심한 분열이상이 초래되었다. 그러나 2,4-D와 같은 오옥신 활성은 아니었다. 저광도에서의 엽록소 형성 저해정도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oxyfluorfen 과는 달리 protoporphyrin IX의 축적도 유기되지 않았으나,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모두 비정상적으로 증가되었다. 탈수소효소의 활성 또는 미토콘드리아에서의 호흡활성은 일정농도에 서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나 호흡저해제들은 TOPE에 의한 전해질 누출을 경감시키지 못하였다. 한편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는 고농도에서만 관찰되었다. 오이의 전해질 누출과 분열이상을 지표로 한 TOPE와의 상호작용 실험에서 전해질 누출에 대하여 cycloheximide는 상승적으로, chloramphenicol, actinomycin-D, hydroxyurea는 길항적으로 작용하였고, cycloheximide, actinomycin-D, hydroxyurea 등은 자엽의 이상분열을 경감시켰다. 이는 TOPE가 핵산대사에 관여됨을 시사해 주는 것으로써 오이자엽 및 벼 근에 TOPE를 처리했을 때 RNA 및 단백질보다 DNA의 증가가 보다 빠른 시기에 일어났다. 따라서 TOPE가 처리되면 비정상적인 핵산대사 촉진으로 인해 제반 생리작용이 교란되고 이어 엽신부의 고사와 분열이상 등의 제초활성이 발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컨테이너 식물공장의 개발과 이를 활용한 광원별 엽채류의 생장특성 (The Development of Container-type Plant Factory and Growth of Leafy Vegetables as Affected by Different Light Sources)

  • 엄영철;오상석;이준구;김승유;장윤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9권4호
    • /
    • pp.333-342
    • /
    • 2010
  • 남극 등 불량환경 하에서 에너지를 절감하면서 신선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컨테이너 식물공장을 설계하여 개발하였다. 20피트 컨테이너($L5.9m{\times}W2.4m{\times}H2.4m$)에 공간 활용을 최대화하기 위해 3단 수경재배시스템을 설치하였고, 양액공급은 저면급수 방식으로 하였다. 수경재배에서의 광원종류(광강도)에 따른 3가지 상추품종의 생육을 비교하였다. 정식 2주 후 광원종류(광강도)에 따른 상추 3품종의 생육결과는 형광등 $145{\mu}mol{\cdot}m^{-2}{\cdot}s^{-1}$ 처리구에서 지상부 생체중과 엽면적이 양호하였으나, 정식 4주 후에는 형광등 +메탈할라이드등 $150{\mu}mol{\cdot}m^{-2}{\cdot}s^{-1}$에서 다른 광원시험구보다 생육이 양호하였다. 상추 품종간에는 '청치마상추'의 생체중이나 엽면적이 가장 많았으며, '적축면상추', '롤로로사' 순이었다. 엽록소 농도(SPAD)는 광원종류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청치마상추'가 품종 특성에 맞게 다른 상추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인공광원을 이용한 식물공장에서 상추 재배시 광의 강도에 따라서 식물체 생육이 차이가 있었고, 상추의 품종에 따라 생육정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이는 저광도의 식물공장 내에서 알맞은 품종을 선택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야파 처리가 살비아 'Salsa'의 영양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Vegetative Growth and Flowering of Salvia splendens 'Salsa' in Response to Night Interruption)

  • 홍윤영;박유진;김윤진;김기선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32권4호
    • /
    • pp.434-439
    • /
    • 2014
  • 이 연구는 야파 처리 시간대가 살비아 'Salsa'의 영양생장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저광도 야파 처리가 광합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살비아는 9시간의 단일조건 또는 9시간 일장에 $3-5{\mu}mol{\cdot}m^{-2}{\cdot}s^{-1}$의 광도의 야파를 추가한 조건의 식물 생육상에서 재배되었고, 야파 처리는 18시-22시(NI18), 22시-02시(NI22), 02시-06시(NI02)의 세 구간으로 나누어 적용되었다. NI18, NI22, NI02 처리구에서 광합성은 야파 처리 시간 동안에 각각 0.33, 0.16, $0.13{\mu}mol{\cdot}CO_2{\cdot}m^{-2}{\cdot}s^{-1}$만큼 증가하였다. 하지만 엽폭, 엽장 등의 영양생장은 단일 조건하의 식물들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야파 처리 시 개화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일 단축되었고, 17주간 야파 처리 시 꽃의 수는 단일 조건의 36.4개에 비해 NI02 처리구에서 138.7개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02시부터 06시까지의 야파 처리가 개화를 촉진하는 데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야파 처리 시간 동안에 증가한 광합성량은 살비아의 영양생장 증가에는 효과를 보이지 못하였다. 비록 야파 처리 동안의 미미한 광합성의 증가가 살비아의 영양생장을 증가시키지는 못하였지만, 개화에는 크게 영향을 미쳤다. 단일 조건에서는 44.4%만이 개화하였지만 8주간 야파 처리시 NI18, NI22, NI02 처리구에서는 각각 77.8, 88.9, 100.0% 개화하였다.

고추의 소포자 배양 시 모식물의 생육조건, 소포자 나출 방법, 치상배지 및 광배양이 배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onor plant growth condition, microspore isolation method, culture medium, and light culture on the production of embryos in microspore culture of hot pepper (Capsicum annuum L.))

  • 이종숙;박은준;김문자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4권4호
    • /
    • pp.363-373
    • /
    • 2007
  • 효율적이며 반복성 있는 고추의 소포자배양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꽃봉오리로부터 소포자의 수확 시 나출 방법이 소포자 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동시에 모 식물 생육 시의 광도, 치상배지의 조성, 및 배양 광 조건이 배의 발생 및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광도가 10,000 lux 와 5,500 lux로 각기 다른 곳에서 모식물이 생육된 경우 활력 있는 소포자의 비율은 큰 차이가 없었으며, 소포자 배의 발생이나 발달은 저광도인 5,500 lux에서 생육된 경우에 다소 높아 모 식물 생육 시의 광도가 소포자배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500 lux에서 생육된 식물에서는 꽃봉오리의 수가 적어 배양에 필요한 소포자를 준비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활력 있는 소포자의 비율은 체나 막자사발을 이용한 maceration 방법에 비해 blender를 이용하는 경우 13배 이상 높았다. 배의 발생 및 발달에 가장 좋았던 배지는 사용한 배지 중 MN배지였으며, 배양 광 조건은 암 상태에서 배양한 4주 후에 다시 광 상태로 옮겨 1주 배양하는 것이었다. 이상에서와 같은 결과들은 고추에서 형질전환이나 돌연변이 연구에 이용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배를 생산할 수 있는 소포자 배양 시스템을 확립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Bacillus subtilis Protoporphyrinogen Oxidase 유전자 형질전환 담배의 Oxyfluorfen 처리에 대한 생리 · 생장반응 (Physiology and Growth of Transgenic Tobacco Plants Containing Bacillus subtilis Protoporphyrinogen Oxidase Gene in Response to Oxyfluorfen Treatment)

  • 이희재;국용인;정정성;이성범;최규환;한옥수;구자옥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8권3호
    • /
    • pp.237-245
    • /
    • 1998
  • Bacillus subtilis protoporphyrinogen oxidase 유전자를 Agrobacterium을 매개체로 이용하여 전이 시킨 후 cauliflower mosaic virus 35S promoter하에서 발현케 한 형질전환 담배를 유기하였다. 이러한 형질전환 담배의 diphenyl ether계 제초제 oxfluorfen에 대한 생리적 반응과 여러 환경 조건에서의 생장 반응을 재배종 담배와 비교하였다. Oxyfluorfen의 처리에 의해 나타나는 세포내 구성물질의 누출과 지질과산화작용은 재배종 담배에서보다 형질전환 담배에서 더 작게 이루어졌다. 형질전환 담배의 생장을 여러 온도, 광도 및 수분 조건에서 조사한 결과, 저광도와 포화수분 조건에서의 생장이 재배종 담배에 비해 다소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났을 뿐 기타 조건에서의 생장은 재배종 담배의 생장과 거의 동일하였다. 따라서 B. subtilis protoporphyrinogen oxidase 유전자를 전이시켜 cauliflower mosaic virus 35S promoter하에서 발현케 한 형질전환 담배는 oxyfluorfen에 대해 비교적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지만 형질전환에 따른 생장 변화는 크게 일어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형질전환 담배의 oxyfluorfen에 대한 저항성 기작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 PDF

다양한 중합광도에 따른 복합레진의 미세 경도와 변연 누출도 (Microhardness and microleakage of composite resin according to the change of curing light intensity)

  • Soo-man Park;Dong-Hoon Shin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26권5호
    • /
    • pp.363-371
    • /
    • 2001
  • 심미성 수복재 중합시 사용되는 광원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선택되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요인들은 앞으로도 논란의 여지를 많이 남겨두고 있다. 또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중합법들이 제각기 독특한 장점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중합법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중합광의 강도(50, 100, 200, 300, 400, 600mW/$\textrm{cm}^2$)와 중합시간(10, 20, 40초)을 다양하게 변화시켰을 때 복합레진의 미세경도와 미세누출도가 어떠한 양태를 보이는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A3 색상의 혼합형 복합레진인 국산 DenFil과 미세입자형 복합레진인 Esthet X를 사용하였다. 중합 1일 후 복합레진의 Vickers 경도는 다이아몬드형 압흔 길이를 측정하여 평가하였으며 미세누출도는 1% methylene blue용액을 이용한 방법과 주사전자 현미경을 이용한 수복물과 치질간의 최대 이개도 평가법의 두 가지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세경도는 시편 상면이 하면에 비해 단단한 양태를 보였으며 상, 하면에 관계없이 혼합형 복합레진인 국산 DenFil이 미세입자형 복합레진인 Esthetx에 비해 높은 경도치를 보였다. 2. 모든 미세 경도 실험에서 너무 낮은 광도(50mW/$\textrm{cm}^2$, 100mW/$\textrm{cm}^2$)로 중합한 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미세 경도를 보였다(p<0.05). 3. 상면의 경우, DenFil은 중합시간과 관계없이 200mW/$\textrm{cm}^2$ 이상의 광도에서 대조군(600mW/$\textrm{cm}^2$ 광도로 40초간 중합)과 유의차 없는 미세경도치를 보였으나, Esthet X는 200mW/$\textrm{cm}^2$ 이상의 광도로 40초 동안 중합한 군에서만 대조군과 유의차 없는 미세경도치를 보였다. 4. 하면의 경우 DenFil은 300mW/$\textrm{cm}^2$ 이상의 광도로, Esthet X는 200mW/$\textrm{cm}^2$ 이상의 광도로 각기 40초 동안 중합한 군에서만 대조군과 유의차 없는 미세경도치를 보였다. 5. 법랑질 변연부에서는 색소 침투가 전혀 없었으나 상아질 변연부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모든 시편에서 색소 침투를 보였다. 6.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지만 저광도에서 우수한 미세누출도를 보였으며 색소 침투법과 최대 이개도 평가법간에는 상관성이 매우 낮았다 (p=0.801).

  • PDF

광도파로용 Fluorinated Poly(maleimide-co-methacrylate)s의 합성과 특성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Fluorinated Poly (maleimide-co-methacrylate)s for Optical Waveguiding Materials)

  • 김원래;한학수;한관수;장웅상;이철주
    • 폴리머
    • /
    • 제26권2호
    • /
    • pp.253-259
    • /
    • 2002
  • 본 연구는 내열성, 저광학손실 광도파로용 고분자재료를 합성하고 그 물성을 조사한 것이다. 열안정성을 높이고 광학손실을 줄이기 위한 pentafluorophenylmaleimide와 복굴절률을 낮추기 위한 두가지 methacrylate 유도체와 가교제 역할을 하는 glycidylmethacrylate를 삼원 공중합하여 광가교가 가능한 poly(maleimide-co-methacrylate)를 합성하였다. 합성된 고분자들은 높은 열안정성을 나타내었고, 열처리에 의해서 가교가 됨을 확인하였다. 고분자의 굴절율은 공중합 비율에 의해서 조절가능하였고, 1.45~l.49 범위의 고분자가 합성되었다. 복굴절은$6{ imes}10^{-4}$ ~ $1{ imes}10^{-4}$ 범위의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 고분자와 광개시제를 사용하여 접촉 인쇄 방식에 의한 노광과 습식 현상을 통해 깨끗한 광도파로 패턴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