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활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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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삼킴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rect Feeding Intervention on Swallowing Function and Life Quality of Stroke Patients)

  • 박진주;오명화;정현애;정상미;정복희;김승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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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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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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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삼킴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삼킴 치료가 뇌졸중 환자의 삼킴기능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은 삼킴 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간접 삼킴 치료를 중재한 대조군과 직접 삼킴 치료를 중재한 실험군에 5명씩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주 5회, 회당 30분씩, 총 8주 동안 연구를 실시하였다. 삼킴 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는 VFSS를 이용한 CDS, PAS를 중재 전과 4주 후, 8주 후에 평가하였고, 삼킴과 관련된 삶의 질은 SWAL-QOL을 중재 전과 중재 후 2회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는 삼킴 기능의 집단 내 비교에서는 적용 기간에 따라 대조군은 CDS(p<.05)에서만, 실험군은 CDS, PAS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1), 집단 간 비교에서도 CDS, PAS 모두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집단 내 비교에서는 두 군 모두 적용기간에 따라 삶의 질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나(p<.05), 집단 간 비교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삼킴 장애 환자에게 중재한 직접 삼킴 치료가 삼킴 기능증진에는 간접 삼킴 치료 보다 더욱 효과적이었지만, 삼킴 장애 환자의 삶의 질은 직접 삼킴 치료와 간접 삼킴 치료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치매 환자에게 적용된 비약물적 인지중재방법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Application Nonpharmacological Cognitive Interventions in Patients With Dementia)

  • 곽호성;박지혁
    • 대한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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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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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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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체계적 고찰을 통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 비약물적 인지중재방법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임상영역에서 치매 환자 중재 시 기초자료를 삼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국내 국외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KISS, PubMed와 Sciencedirect을 통하여 검색하였으며, 주요검색 용어로는 '치매 OR dementia', '인지 자극 OR cognitive stimulation', '인지재활 OR cognitive rehabilitation', '인지 훈련 OR cognitive training'을 사용하였다. 최종적으로 10개의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선정된 10편의 논문 중 7편에서 중재 후 인지기능에 유의한 향상이 나타났으며, 3편의 연구에서는 인지기능의 향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뇌파의 활성화, 간병인과 환자와의 관계 및 간병인의 삶의 질 향상, 시각적 운동 기술 향상이 나타났다.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확인을 위한 평가도구는 Mini-Mental State Examination(MMSE)가 가장 많았으며, 4편의 논문에서는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중재 효과로 측정하였다. 인지중재의 주 대상자는 경도에서 중등도 사이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토대로 임상에서 치료사들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할 때 치매환자의 특성에 따라 중재방법, 기간, 평가도구 등을 선정하는데 필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메타분석을 통한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에 대한 가상현실 중재 효과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Intervention on Cognitive Function in Individuals With Stroke Through Meta-analysis)

  • 권재성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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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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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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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의 손상된 인지기능 회복을 위한 가상현실 중재의 효과를 체계적인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하여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하여 최근 10년 동안의 국내·외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연구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검색을 위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로는, 영어로 작성된 연구의 검색을 위해 PubMed와 MEDLINE, CINAHL을 사용하였고, 국문으로 작성된 연구의 검색을 위해서는 DBpia와 한국학술정보, 스콜라 학지사·교보문고, 학술교육원을 사용하였다. 정보의 추출은 PICO 방식으로 시행하였다. 계량적 메타분석을 위하여, 결과변인의 하위그룹을 전반적인 인지기능, 집중력과 기억력, 실행기능으로 분류하여 결과변인을 합성하였다. 결과 : 최종 9편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선정되었고, 참여대상자의 총인원은 실험군이 140명, 대조군이 131명이었다. 효과크기는 랜덤효과모델로 산출하였다. 하위그룹들에 대한 가상현실 중재의 효과크기는 전반적인 인지기능이 0.422(95% CI: 0.101~0.742; p=0.010)로 중간효과크기에 가까웠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0.249(95% CI: -0.107~0.605; p=0.170)로 작은효과크기, 실행기능은 0.666(95% CI: 0.136~1.195; p=0.014)으로 중간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결론 : 가상현실 환경의 다양한 자극과 본 연구의 결과를 고려할 때, 가상현실 중재는 통합적인 인지기능에 대한 중재에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전통적인 뇌졸중 인지재활 중재와 더불어 추가적인 중재로 활용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들의 효과적인 조기 중재에 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on Effect of Comprehensive Early Intervention for Pre-school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ASD))

  • 정병록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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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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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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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국외 학술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문헌고찰을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아동들을 대상으로 사용되는 조기 중재 방법의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연구방법 : 2017년 12월 이전까지의 국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통하여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로는 'autism',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high function autism', 'high function ASD', 'Asperger syndrome',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 'PDDNOS', 'intervention'과 'early intervention'를 사용하였다. 최초 검색된 논문은 724편이었으나 포함 및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10편의 연구가 선정되었다. 결과 :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조기 중재는 10편의 선정된 연구 중에서 8편의 연구가 응용행동분석에 기초한 중재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다른 2편의 연구들은 감각 통합적 접근과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중재접근을 사용하였다. 대부분의 연구가 조기 중재로 의사소통기술과 사회적 상호작용기술, 지능, 적응 행동의 증가, 동시집중력의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조기 중재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며, 향후 국내 연구에서 효과적인 조기 중재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스노젤렌 중재연구 논문분석 (The Analysis of Intervention Studies for Snoezelen)

  • 박영례;오두남;김금순;김진아;위휘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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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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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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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intervention studies related to Snoezelen (multisensory environment). Methods: Studies related to Snoezelen (multisensory environment) published between 1995 and 2010 in both Korean and International journals were systematically reviewed, and analyzed following guidelines. Based on inclusion criteria, 23 studies including 5 Korean and 18 International articles were selected. Results: Most studies were conducted in various area of research such as medicine, nursing, and occupational therapy. There was no publication related to Snoezelen (multisensory environment) in Korean nursing journals. In terms of target population, more than 65 % of the study subjects were patients with dementia, mental retardation, and learning disability. Intervention was implemented mostly in less than 30 minutes, once a week for 2 to 4 weeks. The effects on behavior, physical, and psychological contexts were assessed as outcome indicators. There was more 'positive' than 'no effect' in self-stimulatory behaviors, problem behaviors, heart rate, pain, mood state, and anxiety, whereas more 'no effect' than 'positive' in blood pressure, respiration, enjoyment, and relaxation. Conclusion: Future studies are needed to develop the protocol and outcome indicators for effective use of this new intervention in Korea.

가상현실 훈련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virtual reality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sub-acute stroke)

  • 전민재;문종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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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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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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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현실 훈련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과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는 것이다.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 18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모든 대상자는 실험군 9명과 대조군 9명으로 배정되었다. 두 군은 하루 30분, 주 5회, 4주 동안 보편적인 작업치료를 받았다. 실험군은 가상현실 훈련을 회기 마다 30분 더 받았으며, 대조군은 보편적인 작업치료를 회기 마다 30분 더 받았다. 결과 측정은 중재 전과 후에 Fugl-Meyer 평가와 한국판 수정바델지수에 의해 수행되었다. 연구 결과, 실험군은 중재 후 Fugl-Meyer 평가 점수와 한국판 수정바델지수 점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대조군은 Fugl-Meyer 평가의 어깨/팔꿈치/전완, 손목, 손 하위항목과 한국판 수정바델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중재 후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Fugl-Meyer 평가의 총점, 손목과 손하위항목에서 유의하게 더 큰 향상을 보였다(p<.05). 이러한 결과들은 가상현실 훈련이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뇌졸중 후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손 기능 개선에 대한 가상현실 훈련의 효과 : 예비 연구 (The Effects of Virtual Reality Training on Improving Hand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Living Post-Stroke: A Pilot Study)

  • 문종훈;전민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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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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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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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가상현실 훈련은 신체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중재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급성 뇌졸중 환자의 ADL 개선에 초점을 둔 가상현실 훈련의 효과는 명확하지 않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 뇌졸중 환자의 손 기능 및 일상생활활동(ADL)에 대한 가상 현실 훈련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급성 뇌졸중 환자 16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실험 군(VRA군)은 각 세션마다 ADL에 중점을 둔 30분의 가상현실 훈련을 받았으며, 통제군은 30분의 보편적인 가상현실 훈련을 받았다. 피험자의 손기능과 ADL을 조사하기 위해 JTHFT(Jebsen-Tylor Hand Function Test)와 K-MBI (Korean Modified Barthel Index)를 각각 사용했다. 두 그룹 모두 중재 후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손기능 및 K-MBI 총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실험군은 통제군보다 중재 후 K-MBI의 자가관리 영역에서 유의하게 큰 향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ADL에 중점을 둔 가상 현실 훈련이 기존의 가상 현실 훈련보다 자기관리에 더 나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혀 운동(tongue exercise)이 연하장애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 체계적 고찰 (Effect of Tongue Exercise on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 A Systematic Review)

  • 손영수;최유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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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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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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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연하장애를 가진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혀 운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논문이다. 혀 운동에 대한 전반적인 효과를 검증하고,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혀 운동에 대한 경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근거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ISMA(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is) 체크리스트 및 흐름도를 이용하여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 CINAHL, RISS, e-article 을 통해 문헌 검색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문헌의 수는 총 6편이었고, 문헌의 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PEDro scale(Physiotherapy Evidence Database scale)을 사용하였다. 결과 : 분석된 논문 6편에서 3가지의 중재 방법이 포함되었다. 혀 운동의 종류로는 혀 근력훈련 3편, 혀 근력 및 정확도 훈련 2편으로 모두 아이오와 구강 수행 도구를 통한 중재를 시행하였고, 혀 신장훈련을 적용한 논문이 1편이었다. 조사된 문헌에서 시행한 중재 별 치료 효과는 모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표본수가 적어 일반화 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실험군과 대조군 비교 시 몇몇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은 결과들이 있는 만큼 전통적 연하재활치료도 구강기 연하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 방법으로 판단된다. 결론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들이 연하장애를 가진 뇌졸중 환자들에게 혀 운동을 적용함에 있어 효율적인 연하재활치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혀 운동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더 많은 연구축적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뇌졸중 환자 대상의 연하재활프로그램에 대한 국내 연구 논문 분석 (Analyses of Studies on Swallowing Rehabilitation Program for Stroke patients in Korea)

  • 곽혜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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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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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4-7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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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5년간(2010-2014) 뇌졸중 환자 대상 국내에서 실시된 연하재활중재 연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구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된 것이다. 문헌검색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 riss4u.net), 국회도서관과 한국학술정보(kiss.kstudy.com)를 통해 검색하였으며, 총 12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간호학 전공 논문은 4편이었으며, 8편은 작업치료학과 등 타과 논문이었다. 논문의 질적 평가는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 Network(2013)에서 제시한 체크리스트를 참고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평가 틀을 이용하였다. 논문의 질적 평가내용을 종합한 결과, 10점 만점에 7점인 연구가 4편이었으며, 5-6점인 연구는 6편, 4점인 연구가 2편이었다. 연하 재활 중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 25분을 시행하였으며, 1주일에 평균 4.1회의 빈도로 총 시행횟수는 평균 33.7회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인두를 포함한 구강 운동과 호흡운동의 포괄적 중재, 직접 삼킴 훈련이 삼킴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이를 간호학 중재로 활용하여 근거기반 간호 실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발렌버그 증후군(Wallenberg's Syndrome) 환자에게 적용한 구강운동촉진기술(OMFT)과 신경근전기자극치료(Neuromusclular Electrical Stimulation; NMES) 효과: 단일 사례 연구 (Effect of Oral Motor Facilitation Technique (OMFT) and Neuromuscular Electrical Stimulation (NMES) Applied to a Patient With Wallenberg's Syndrome: A Case Study)

  • 손영수;민경철;우희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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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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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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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발렌버그 증후군 환자에게 적용한 구강운동촉진기술(OMFT) 프로토콜과 신경근전기자극 치료(NMES)의 임상 적용 효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발렌버그 증후군 환자 1명을 대상으로 OMFT와 NMES를 4주 동안 주 5일, 1일 2회로 각각 40회씩 적용하였다. 중재 전·후의 변화를 비교하기 위해 포괄적 구강안면기능척도(COFFS), 한국판 Mann 삼킴 능력 평가(K-MASA), 침습-흡인 척도(PAS)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자료 분석은 중재 전·후의 점수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중재 전·후로 구강안면기능과 삼킴능력이 향상되었다. 구강운동 기능 중 혀 운동에 비교적 많은 기능적 호전이 나타났으며, 인두기 삼킴이 가능해지는 정도로 평가되었 고, VFSS를 통한 PAS 평가에서도 5점으로 증상의 개선이 관찰되었다. 결론 : 체계적인 OMFT와 운동강도의 NMES를 적용한 초기 연하재활치료는 구강 운동 기능과 연하장애 개선에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OMFT와 NMES를 적용한 중재의 효과에 대한 보완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