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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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소나무재의 역학적 특성 및 급속오븐 건조특성 (Mechanical and Oven-drying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Forest Fire)

  • 황원중;권구중;박종수;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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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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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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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산불 피해 소나무재의 이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역학적 및 건조 특성을 조사하였다. 산불피해재는 종압축 특성, 전단강도, 충격휨흡수에너지 등에서 건전재와 거의 유사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산불피해재 변재부의 휨특성은 건전재보다 양호하게 나타났다. 건전재와 산불피해재 변재부의 생재함수율은 산불피해재가 다소 낮았으나, 건조속도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건조시 발생되는 초기할렬은 건전재가 산불피해재보다 발생율이 높았고, 내부할렬은 건전재와 산불피해재에서 발생되지 않았다. 따라서 산불에 의해 피해를 입은 목재의 대부분은 수피부를 제거하여 이용할 경우 건전재와 거의 동일한 용도로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백두산 분화로 인한 상수도 시설 피해 관리 기준 설정 연구 (An Study on Development of Water Systems Damage Management Standard Caused by Mt. Baekdu Eruption)

  • 최정렬;김민규;이경빈;정일문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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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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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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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백두산 분화시 북풍 또는 북동풍이 발달하게 되면 국내에 화산재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으며, 화산재에 의해 민감한 영향을 받는 상수도 시설의 관리기준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상수도 시설의 관리기준 수립을 위해 국외의 다양한 화산에 대해 분야별 피해사례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수도 시설의 피해 요인을 퇴적, 흡착/침착, 마모로 나누어 예상되는 피해 정도를 유형화하였다. 또한 위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화산재 퇴적 두께에 따라 상수도 시설의 관리 단계를 4단계로 도출하였으며, 0~1 mm은 VAD(Volcanic Ash Degree) I, 1~3 mm는 VAD II, 3~5 mm는 VAD III, 5 mm 이상은 VAD IV로 제시하였다. 최종적으로 도출된 관리 단계별 경보 기준, 화산재 영향, 피해 대응 절차 및 방안 등으로 구성된 상수도 시설 관리 기준(안)을 제시하였다.

업체탐방 - 채광재의 혁신을 꿈꾸는 (주)대한철강

  • 한국낙농육우협회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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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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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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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올 여름은 한 달이 넘도록 열대야가 지속될 정도로 가히 '살인적' 더위였다. 폭염으로 인한 고온 스트레스는 젖소들에게 단순히 산유량 저하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가을철에 수태율을 감소시키고 대사성 질병 면역력을 떨어뜨려 큰 피해를 준다. 이에 농가들은 고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광막을 설치하거나 지붕에 스프링클러를 분사하는 등 하루하루 긴장 속에 이 계절을 보내야 했다. 하지만 올해 같은 폭염 속에서도 차광막 하나 없이 축사를 관리한 농가들이 있었다. 바로 'P.C(폴리카보네이트, Poly-Carbonate) 다기능 지붕재 엠보(이하 P.C엠보)'를 설치한 목장들이다. 직사광선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P.C 다기능 지붕재 엠보'를 개발한 (주)대한철강(대표 김상국)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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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조사당의 흰개미 피해 및 환경 특성 통계 분석 (Statistical Analysis of Termite Damage and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the Josadang Shrine in Seonamsa Temple)

  • 임보아;김명남;김영희;이정민;조창욱;정소영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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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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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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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조문화재의 생물피해는 보존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가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는 환경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순천 선암사의 조사당을 대상으로 흰개미 피해 현황과 미기상, 중기상, 국지기상의 주요 환경인자 특성을 관찰하였다. 그 결과, 조사당 북서쪽 기둥에서 뚜렷한 육안피해와 흰개미 탐지견 반응이 있었고, 북동쪽 기둥에서 흰개미 탐지반응이 추가되었다. 이 기둥들은 전면에 위치한 기둥보다 표면온도가 낮고 표면 수분량과 함수율이 높은 특징이 있었다. 각 기상의 전체 시간 평균온도는 비슷하였으나 상대습도는 차이가 있었고, 미기상은 70% 이상의 높은 상대습도가 빈번히 나타났다. 특히 조사당 내부에서 흰개미 활동 일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산출되었다. 통계 분석 결과에서는 F 비를 통해 세 기상 간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온도와 상대습도의 t 통계량을 통해 환경인자 간의 차이는 온도보다 습도가 더 크고, 중기상과 국지기상에서는 상대습도 차이가 더 큰 것이 확인되었다.

가용자료가 제한된 경우 화산재 피해 예측을 위한 손상함수 구축 (Building Damage Functions Using Limited Available Data for Volcanic Ash Loss Estimation)

  • 유순영;윤성민;강주화;최미란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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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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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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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재난 리스크 모델을 활용하여 화산재 손실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목적물별 손상함수가 정의되어야 한다. 손상함수란 목적물의 재해취약도를 정량화한 함수로, 공학 및 자연재해 연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손상도, 취약성 곡선 등으로 연구되고 있는데,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주기도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손상함수의 유형을 정리하고, 손상함수를 구축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손상함수는 일반적으로 과거 피해사례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국내에 화산재 피해사례가 없음을 고려할 때, 남한지역의 화산재 손상함수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해외사례를 참고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국외에서도 화산재에 대한 손상함수 연구는 다른 재난에 비해 적은데, 화산 피해사례도 적은편이다. 이에 본 연구는 극소수 피해자료를 활용하여 손상함수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뉴질랜드와 일본에서 보고된 실제 피해사례를 바탕으로 와이블함수 혹은 선형함수의 취약성 곡선을 구축하였다. 본 연구가 해외사례를 기반으로 손상함수를 구축하였음을 고려할 때,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손상함수를 이용하여 남한지역의 화산재 손실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국내 목적물 특성 및 환경 조건에 맞게 손상함수를 보정할 필요가 있다.

저궤도 위성의 대기권 재진입 시 생존성 및 피해확률 분석 (Re-entry Survivability and On-Ground Risk Analysis of Low Earth Orbit Satellite)

  • 정순우;민찬오;이미현;이대우;조겸래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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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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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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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ADC의 '25년 규정'에 의해 미션종료 된 저궤도 인공위성은 25년 이내에 지구로 재진입, 소각 폐기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때 인공위성의 부품일부 또는 다수가 살아남아 지상에 충돌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를 낼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저궤도 위성으로서 아리랑 인공위성과 과학기술위성을 운용 중에 있으며 임무종료 후에는 모두 대기권 재진입을 통한 폐기처리가 필수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ESA의 DRAMA내부의 SARA(Re-entry Survival and Risk Analysis)모듈을 이용하여 지상피해가 예측되는 크기인 가상위성의 추락궤적 및 생존부품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지상충돌확률, 피해확률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198.831kg이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락지점이 한반도일 경우 전체 피해면적은 $15.2742m^2$, 피해확률은 5.9614E-03(2D)일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피해 소나무재의 목질펠릿으로의 이용가능성 평가 (Evaluation for Wood Pellets from Pinus densiflora Wood Damaged by Forest Fire)

  • 권성민;조재현;이성재;권구중;황병호;이귀현;한규성;차두송;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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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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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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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질 바이오매스 자원의 고도이용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산불피해재와 정상재의 목질펠릿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조된 목질펠릿의 전건밀도는 소나무 정상재 및 피해재 각각 0.93~0.94, $0.86{\sim}0.88g/cm^3$로 나타났다. 각 시료의 압축강도는 $145{\sim}168kgf/cm^2$의 범위로서 소나무 정상재와 피해재 양자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각 시료의 회분량은 소나무 정상재와 피해재가 각각 0.32~0.37%, 0.25~0.35%로 나타내었으며, 발열량은 18~19MJ/kg 범위로서 피해목과 톱밥 크기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원소분석의 결과, 탄소 45.8~48.8% 범위이며, 수소와 산소의 경우 각각 6.2~6.5%와 46.5~48.0%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불피해재와 정상재간에 목질 펠릿의 특성의 차이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