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생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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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산업시설의 문화재생에 있어 건축계획의 물리적 요소 적용에 대한 연구 (A study on application of architectural design elements in the cultual rehabilitation of idle industrial facilities)

  • 서규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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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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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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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는 유휴산업시설의 문화재생 사업에 있어 건축계획의 물리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는 방식을 분석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이 완료되어 운영되고 있는 대표적 유휴산업시설들을 대상으로 문화재생의 주요 평가 지표인 역사성, 상징성, 지속성을 구체화하고 있는 방안을 구조적, 재료적, 자원적 측면에서 보존, 보완, 개조의 틀로서 그 척도를 두어 분석함으로서 현재 문화재생 사업의 건축계획적 적용방식의 유형을 정리하여 이를 향후 새로운 재생 건축계획의 방식으로 확장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도록 한다.

건축물의 유형별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평가방안과 기초자료 구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evaluation methodology and basic data building to apply for the new renewable energy technology on the type of building)

  • 최준호;김예상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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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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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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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온실가스로 인한 환경의 파괴와 화석에너지의 고갈로 인한 대체에너지의 필요성 인식으로 신재생에너지원의 활용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2011년부터 공공기관 건축물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시작으로, 국토해양부의'녹색도시, 건축물 활성화 방안'을 통해 2025년까지 모든 신규건축물에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의무화를 추진하는 정책을 펼치며 건축물에 대한 신재생에너지의 활용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음을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에 활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원을 대상으로, 기술선정을 위한 연구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건축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술선정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 현재 대상기술들의 수준과 특성을 검증하여 성공적 기술적용을 위한 기반구축 자료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법령과 고시 -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 1월부터 본격 시행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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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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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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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토교통부는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시행령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1월 20일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에 들어간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고단열 건축자재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하여 외부 에너지 유입을 최소화 한 건축물로 건축주는 인증을 원할 경우 인증기관에 신청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용적률 완화,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기부채납 부담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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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팅 호텔의 건축적 특징과 경향

  • 문창호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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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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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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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신축되어 운영중인 플로팅 호텔과 현재 계획중인 플로팅 호텔을 대상으로 건축적 특징과 경향을 파악하여 건축계획시 참고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건축적 특징으로는 이동성에 따른 장기간 사용, 환경에 대한 배려, 재생 에너지 사용 등이 있고, 건축적 경향으로는 수상에 떠있는 장점의 활용, 개발된 신재료 도입, 독립적 생명지원시스템, 신속한 공사를 위한 조립식 도입, 재생에너지 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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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건축·행정에 건축사 전문성 더 많이 요구돼 건축의 공공성 토대로 도시현안 해결해나갈 것" _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Interview - "Architects and administrators are demanding more We will solve urban issues based on the public nature of architecture")

  • 장영호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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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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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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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건축이 가진 본질적인 의무가 인간의 삶을 담는 공간, 더불어 공동체 속에서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할 때, 건축의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공동체간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는 공간들을 많이 만들어내는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진희선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에서도 손꼽히는 건축 도시전문가다. 기술고시 23회 출신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서울시 도시관리과장, 주거재생정책관, 주택건축국장 등을 지내고 지난 2015년 1월부터 도시재생본부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지역별 주거생활권 특성을 살린 정비사업 패러다임을 재정립했다.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통한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해 서울의 건축 도시 기본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올 8월에는 서울시 행정2부시장에 임명돼 서울시 도시 건축행정 사령탑을 맡게 됐다. 건축전문가로 서울시 최고위직에 오른 거의 최초의 인물이라 서울시의 질적 성장에 기대가 크다. 작년 'UIA 2017 세계건축사대회' 개최는 우리 건축이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는 그는 앞으로 서울이 이전보다 더 주변과 어울려 하나의 공동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구조가 되도록 하고, 시민의견을 반영해 여러 도시문제를 조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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