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ent study purposed to assert the necessity of cultural property disaster control through analyzing the fire of the Sungnyemun and to suggest directions for the development of cultural property disaster control in the future. For these purposes, we reviewed literature such as research papers and books on cultural property disaster control, and presented problems in current cultural property disaster control and solutions for the problems through case study of the fire of the Sungnyemun. In a word, the fire of the Sungnyemun is a representative case showing difficulty in disaster prevention activities for wooden cultural properties. Accordingly, we need to recognize the necessity of cultural property disaster control and to prepare measures. For this, first, it is essential to reinforce preventive systems against cultural property disasters. Second, early actions should be taken in consideration of the characteristics of each cultural property. Third, for cultural property disaster control, it is important to maintain cooperative relations among the Cultural Properties Administration,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and relevant local self.governing bodies. Lastly, standards for cultural property fire protection systems should be tightened by improving related laws, and institutional bases should be intensified through preparing grounds for aggravated punishment for crimes against cultural properties such as arsons.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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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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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1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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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본 논문에서는 재난 시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난을 당하기 전에 재난에 대해 미리알고 몸으로 체득하는 다양한 형태의 안전교육이 활성화 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모든 사람이 동일하고 신속한 대처를 통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의 모델을 찾아 보고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 장애인, 노인세대에 대한 안전교육이 강화되어야 하고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인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내용도 개발하고 다양한 계층별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전문화된 안전교육 인원의 확보 전략과 전문인력의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활용계획 등 내실 있고 효과적인 프로그램도 가져야 한다. 특히 재난에 대처하는 안전문화로 발전은 지역사회 시민, 지방자치단체, NGO, 기업 등이 다양한 행동 주체로 의사 결정을 공유하고 상호조정과 협력하는 형태의 장기적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Proceedings of the Korea Water Resources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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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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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6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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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최근 전 세계적 기상이변으로 홍수 가뭄 폭설 혹서 혹한 등의 재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는 과거에도 존재하였으며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하였다. 온고이지신가 이위사의(溫故而知新可以爲師矣)는 논어의 위정편(爲政編)에 나오는 공자의 말씀이다. '옛 것을 익혀 새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라는 뜻으로 재난을 연구하는 연구자의 입장에서 보면 반드시 새겨둘 구절이다. 역사 속에서 자연재해는 군주(君主)의 부덕(不德)이나 실정(失政)의 소치(所致)로 여겨지고 나아가서는 왕조나 국운의 쇠퇴와도 관련이 이어지기까지 했다. 이미 과거 자연기록에 있었던 일들이며 이러한 사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조선시대의 자연재해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경술년 현종 11년(1670년 5월 2일) "가없는 우리백성들이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아, 허물은 나에게 있는데, 어째서 재앙은 백성에게 내린단 말인가." 1671년 말 경신대기근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만 명에 이른다고 기록도 있다. 기양의례'란 가뭄, 홍수, 전염병 같은 자연재해만이 아니라 개인의 질병과 불행 등 일상적인 삶의 조건을 위협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 이를 소멸하고자 거행하는 대표적인 재난문화의 종류이며 비정기적 의례를 의미한다. 조선시대에 기양의례는 재난대응의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현재의 우리나라로 보면 재난안전대책 본부와 비견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기양의례"를 통해 임금을 포함한 조정이 적극적 해결의지를 천명하고 각 고을의 관리와 지방군을 동원하여 수습 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부세를 견감하고 구제곡을 지급하는 등의 진휼정책이 뒤따랐다. 백성들도 오가작통제와 향약을 통해 환난상휼을 실천하였다. 이처럼 조선시대에는 비록 기술적인 부분은 미약했지만 재난대응의 체계만큼은 상당히 앞서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조선시대의 강원도 영동지방 자연재난사례를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조사하고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문화를 조사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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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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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5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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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본 연구에서는 인간의 의사소통이 갖고 있는 복잡한 과정을 고려하여 재난 시 위험의 소통방식에서 나타나는 오류들을 분석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로 "위험소통"을 그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안전문화를 개인의 과제가 아닌 조직 내에서의 협동과제로 인식하고, 조직 내 소통을 통한 신뢰가 안전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에 집중하였다. 본 연구의 제안을 통해 위험소통에 대한 새로운 원칙들을 제시함으로써 조직 내 안전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도모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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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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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5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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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본 연구에서는 2005년 양양산불에 의한 낙산사화재. 2008년 국보1호 숭례문 방화사건 등 건조물 문화재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은 건조물문화재 중에서도 국가지정 중요 목조문화재를 15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조사내용은 건조문화재의 지정구분, 인적 및 안전관리적 요소, 주변환경적 요소, 시설적요소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이를 토대로 건조물문화재의 재난관리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isas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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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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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6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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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전문화가 우리 산업현장에 정착되고, 조직구성원에게 내재화될 때 비로소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조직은 더욱 안전문화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안전문화 측정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되었다. 안전문화 수준을 진단하는 것은 조직구성원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태도의 수준을 알 수 있고, 조직의 문제점과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을 확인할 수 있어 작업환경개선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연구·개발된 안전문화 진단도구를 고찰하여 연구 동향을 파악한 후 안전문화 관련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향후 BCMS 분야에 적합한 진단도구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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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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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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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우리나라는 재난예방에 고나한 의식 분야에서 세계 어디에 내놓더라도 자랑할 만한 유 무형의 상징적 문화유산과 스토리를 갖고 있다. 그러나 그 발굴과 계승 측면에서 책무를 지고 있는 소방의 관심 소홀로 인해서 대중적인 것을 물론이고 소방 내부적으로도 생소하기까지 하다. 본 연구는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하였으며, 조상들이 남겨 놓은 재난예방에 관한 상징적 유산들을 고찰하여 그 특징을 알아보고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Proceedings of the Korea Institute of Fire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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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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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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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PS 기반의 위치관제 시스템은 현재 교통, 물류관제, 보험,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재난 재해관리를 방재 분야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 재해 종류 및 규모별로 다양한 정보자원을 이용해야 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특히 산불, 산사태, 태풍, 홍수해 등의 광역의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주요시설물 및 문화재 등의 인위적 재난 방재 분야에서도 중앙정부 차원의 U-ICT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통합 예방 대응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 폰 및 GPS-CDMA단말기를 이용한 산불을 사례로 한 '자연재해관제시스템' 개발과 함께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LBS기반 문화재위험관리시스템'에 대한 구현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며 기존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의 총괄적인 관리와 차세대 문화재 위험관리 시스템 구축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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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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