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난간호 핵심역량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8초

일 지역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핵심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 (Convergence lnfluencing Factors on Disaster Nursing Core Competencies of Nursing Students)

  • 오윤정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2권4호
    • /
    • pp.77-84
    • /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핵심역량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D 광역시 소재 간호대학생 18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으로 t-검정, ANOVA,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난간호핵심역량의 평균 평점은 3.15점(±0.40) 이었고, 대상자의 학년이 높을수록,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은 군이 재난간호핵심역량이 높았다. 재난간호핵심역량은 재난인식, 재난 관련 태도 및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대상자의 재난간호핵심역량 예측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 재난 관련 태도 및 학년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변수들은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핵심역량을 19.1% 설명하였다. 그 중에서 자기효능감이 가장 중요한 예측요인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재난인식, 재난 관련 태도 및 자기효능감을 강화할 수 있는 재난 관련 교육과정 및 교과목을 개발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일 지역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핵심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saster Nursing Core Competencie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홍주영
    • 문화기술의 융합
    • /
    • 제6권2호
    • /
    • pp.199-205
    • /
    • 2020
  • 연구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교육 요구도와 재난간호지식, 재난준비도, 자기효능감, 재난간호 핵심역량의 관계 및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일 지역 간호대학생 144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다중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재난간호교육 방법 요구도에서는 시뮬레이션 실습수업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재난간호 핵심역량은 재난준비도, 자기효능감, 재난간호지식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냈다. 간호대학생의 재난간호 핵심역량 영향요인으로는 학년(β=.343), 자기효능감(β=.329), 재난준비도(β=.282), 응급실 실습경험(β=.159)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53.2 %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재난간호 핵심역량 영향요인 및 재난간호교육 요구도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재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맞춤형 재난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을 위한 재난간호역량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Disaster Nursing Competency Scale for Nursing students)

  • Lee, YeongRan;Lee, MyungHa;Park, SookKyoung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 /
    • 제9권4호
    • /
    • pp.511-520
    • /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위한 재난간호역량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70명의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재난간호역량의 핵심개념 도출, 예비도구의 문항개발, 내용타당도 검정 및 본 조사 도구의 문항 선정,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평가과정을 거쳐 재난간호지식 11문항, 재난간호기술 11문항으로 구성된 재난간호역량 도구를 개발하였다. 이 도구는 앞으로 간호학생의 재난간호 역량을 확인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Disaster Nursing Core Competencies in Clinical Nurses)

  • 조진영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8호
    • /
    • pp.93-101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간호사의 재난간호 교육요구도와 핵심수행능력 정도를 알아보고 핵심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연구결과, 재난경험에 따라 교육요구도에 차이가 있었고(p=.036), 연령(p=.013), 부서(p=.007), 재난교육 경험유무(p<.001), 재난대비 인식정도(p<.001)에 따라 핵심수행능력 정도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재난간호 핵심수행능력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재난대비 인식정도(p=.003), 재난교육 경험(p<.001)을 확인하였다. 이에 재난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난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임상실무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모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COVID-19 환자 간호경험에 따른 대학병원 간호사의 재난간호 핵심역량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by University Hospital Nurses' Experiences of Caring for Patients with COVID-19)

  • 최보원;하영미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33권2호
    • /
    • pp.247-258
    • /
    • 2022
  • Purpose: Considering that nurses perform critical roles for caring for patients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t is important to investigate 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influencing factors on 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by examining relationships between attitudes toward disaster management, disaster preparedness, and 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in university hospital nurses' experiences of caring for patients with COVID-19.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nurses working in two university hospitals who had either experiences of caring for patients with COVID-19 or no experiences. A questionnaire was distributed to 198 participants between October and November 2021. Results: The findings of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demonstrated that the factors related to 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in the participants were disaster preparedness (β=.80, p<.001) and nurses' experiences of caring for patients with COVID-19 (β=.11, p=.007). Specifically, the factors related to 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in those having experiences of direct caring for patients with COVID-19 were disaster preparedness (β=.84, p<.001) and marital status (β=.16, p=.001). The factors related to core competencies in disaster nursing in those with indirect caring for patients with COVID-19 were disaster preparedness (β=.75, p<.001) and an intention to participate in disaster response (β=.16, p=.037). Conclusion: Based on this study, it is important to develop disaster nursing education programs focusing on the full spectrum of disaster management including disaster preparedness, disaster response, and disaster recovery training.

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 이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289-316
    • /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