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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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골-슬개건-골과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중기 추시 결과 (Mid-term Results of Arthroscopic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Autologous Bone-Patellar tendon-Bone versus Hamstring tendon)

  • 심재앙;곽지훈;이범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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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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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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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자가 골-슬개건-골과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5년 중기 추시 결과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후 5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한 65예를 대상으로 하였고, 골-슬개건-골이 38예, 슬괵건이 27예였다. 술 후 평가는 Lysholm 점수, 관절 운동 범위, 대퇴부 중간 부위 둘레 길이, Lachman 검사, 축 이동 검사, KT 2000 관절 계측기를 시행하였고, 술 후 합병증을 평가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골-슬개건-골군과 슬괵건국에서 각각 평균 91점, 94.2점으로 슬괵건군이 우수하였고, 대퇴부 중간 부위 둘레 길이는 건측에 비해 각각 평균 1.7cm, 1.3cm의 차이를 보였다. 양 군간에 관절 운동 범위, Lachman 검사, 축 이동 검사 및 KT 2000 관절 계측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술 후 합병증은 과도한 보행이나 운동 후 슬관절 동통이 골-슬개건-골군에서 7예, 슬괵건 군에서 4예 관찰되었고, 전방 슬관절 동통이 골-슬개건-골군에서 4예 관찰되어, 골-슬개건-골군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결론: 5년 중기 추시에서 자가 슬괵건군이 우수한 슬관절 기능, 적은 합병증 등 임상적으로 우수하였으나 장기 추시가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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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bilitation after Posterior Cruciate Ligament, Posterolateral Rotatory Instability, and Multiple Ligament Reconstruction

  • 유재두
    • 대한관절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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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관절경학회 2008년도 춘계 공동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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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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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후방십자인대 및 후외측인대 재건술 후 결과는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evidence medicine의 측면에서 재활 방법에 관한 전향적 연구는 없다. 현재까지의 재활 방법은 다양하게 소개되었지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처럼 가속 재활을 하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다. 후방십자인대, 후외측인대 그리고 다발성 인대 재건술 후 재활은 수술 방법과 환자의 재건된 인대의 상태, 하지 정렬 등에 따라서 개별화하여 점진적으로 진행하여야 할 것이고, 재활기간 동안 의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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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종에서 식도와 인두의 재건 (Esophagus and Pharynx reconstruction for head & Neck cancer)

  • 손진호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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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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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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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식도와 인두 재건은 연하작용을 원활하게하고 발선기능을 보존하면서 위험부담이 가장 절은 술식을 선택하는 것이 원칙이다. 술식의 선택에 고려되어야 할 주요 인자는 결손부위의 크기, 창상의 상태, 술전 방사선치료 여부, 환자의 전신상태 등이다. 부분인두결손에는 유경근피판(pedicled myocutaneous flap)이나 유리피판이 적합하며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는 유리피판이 유리하다. 흉곽입구 상부에 국한된 인두와 식도의 전체둘레결손에는 전완부, 외측 대퇴부, 공장의 유리피판이 좋다. 전완부는 피판이 다루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여부에 합병증이나 미용상의 문제가 있고 외측 대퇴부는 공여부의 문제는 매우 적으나 피판의 사용이 전완부에 비하여 약간 제한적이다. 공장은 허혈에 약하고 공여부 합병증이 다른 피판에 비해 불리하다. 저자의 경험으로는 흉곽상부에 국한된 결손의 재건에 환자가 비만하거나 대퇴부에 털이 많은 경우는 전완부 유리피판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외측 대퇴부 유리피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흉곽입구 하방까지 연장된 결손이나 식도전적출술로 인한 결손에는 위전위술이 가장 적합하다. 방사선치료 등으로 창상에 혈관보호가 요구되는 경우는 대흉근피판이 유용하다. 앞으로 새로운 재건술의 개발이 이어지겠지만 모든 환자에게 맞는 이상적인 재건술은 없다. 재건술마다의 장단점과 제약점을 파악하고 환자의 조건에 따라 가장 적절한 재건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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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전위성 간부 골절에서 조기 고정술 군과 지연 재건술 군 간의 결과 비교 (Comparison of Results Between Immediate Fixation Group and Delayed Reconstruction Group in Displaced Mid-shaft Fractures of the Clavicle)

  • 김두섭;나중호;윤여승;이창호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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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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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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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기존의 연구들은 쇄골의 부정 유합 및 불유합에 대한 지연 재건술의 결과가 골절 후 조기 수술적 치료에 필적할 만한 우수한 결과들을 보고하여 왔으나 두 군을 직접적으로 비교한 연구는 드문 실정이다. 저자들은 쇄골 불유합과 부정 유합의 지연 재건술 군과 조기 고정술 군 간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전위성 쇄골 간부 골절에 대해 조기 고정술을 시행한 18예(조기 고정술 군)와 보존적 치료 후 발생한 부정 유합 혹은 불유합에 대해 지연 재건술을 시행한 15예(지연 재건술 군)를 대상으로 하였다. 최종 결과 판정은 Constant 점수에 의한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학적 골유합 소견을 비교하였다. 결과: Constant 점수는 지연 재건술 군이 조기 고정술 군에 비해 의미있게 낮았다(p=0.045). 통증 점수와 일상 생활 활동 점수는 두 군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관절 운동 범위 점수와 근력 점수는 두 군간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p>0.05). 방사선학적 골유합 소견은 조기 고정술 군 평균 8.8주, 지연 재건술 군 평균 9.8주에 관찰되었고 두 군 모두 전례에서 골유합 소견을 보였다. 결론: 지연 재건술 군 또한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지만 조기 고정술 군에 비해 Constant 점수와 통증 점수, 일상 생활 활동 점수에서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쇄골 전위성 간부 골절의 초기 치료 선택에 있어 조기 수술과 지연 재건술의 장단점을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초기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전방 십자 인대 재 재건술 단기 추시 결과 (Revision of Failed ACL Reconstruction - Early Result -)

  • 안진환;조용진;이용석;신성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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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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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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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실패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후 시행한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의 단기추시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8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실패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에 대하여 재 재건술을 시술 받았던 18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재건술후 재 재건술까지의 평균기간은 39$(7\~120)$개월 이었으며, 동종이식건 14예$(78\%)$, 자가이식건 4예$(22\%)$를 관절경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을 시술하였다. 주 증상으로는 불안정성이 16예$(89\%)$로 가장 많았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한번 시행받았던 경우가 16예$(89\%)$, 두번 시행받았던 경우가 2예$(11\%)$였다. 술전, 술후 및 추시관찰시 Lachman test, pivot shift test, KT 2000 및 방사선학적으로 전방십자인대의 안정성을 평가하였으며, Lysholm score 및 HSS score를 비교 분석하였고 환자의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 평균 추시관찰 기간은 27$(12\~60)$개월이었으며, 술전 Lachman test 및 pivot shift test는 전예에서 양성의 소견을 보였으나 술후 대부분의 예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으며, KT 2000은 술전 7.75$(3.5\~12.5)$mm에서 술후 최종추시시 2.36$(1.0\~6.0)$mm로 안정되었다. Lysholm score 및 HSS score는 각각 술전 72.6$(66\~77)$점, 72.5$(68\~78)$점에서 술후 최종추시 시 89.2$(80\~92)$점, 88.2$(81\~92)$점으로 향상되었다. 환자의 대부분은 수술결과에 만족$(89\%)$하고 있었다.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실패원인으로는 대퇴터널의 부정위치가 11예$(61\%)$로 가장 많았다. 결론 : 실패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치료로 적절한 이식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십자인대 재 재건술을 시술함으로서 주관적 및 객관적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슬관절을 얻을 수 있었으나, 일차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가장 많은 실패의 원인이 수술 수기의 오류임을 감안한다면 정확한 수술 수기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술하는 것이 중요할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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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이중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Double-Bundl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전철홍;김성훈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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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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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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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후방십자인대 손상의 이상적 치료는 아직까지도 확립되지 않았다. 과거 몇 십 년간 후방십자인대에 대한 지식과 슬관절 안정성에 대한 후방십자인대의 생역학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였다. 특히 이중 다발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고 이러한 모든 노력들은 후방십자인대의 해부학적인 특징을 최대한 복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재건술의 수술 방법은 특정 손상 양상에 따라 그에 맞게 이루어지는데 만성 손상의 경우나 remnant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중 다발을 재건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인다. 아직까지 이중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결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장기 추시가 가능해지면 이중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해부학적으로나 생역학적으로 더욱 정상에 가깝기 때문에 더 나은 장기적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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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모판 폐쇄부전증에서 승모판 재건술의 중기평가 (Mitral Valve Reconstruction in Mitral Insufficiency : Intermediate-Term Results)

  • 김석기;김경화;김공수;조중구;신동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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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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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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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승모판 재건술의 장점은 이미 잘 확립되어져 왔고 그래서 최근에는 승모판막 질환에서 판막 재건술 이 선택적인 수술수기로 여겨지고 있다. 저자들은, 승모판막 폐쇄부전으로 판막 재건술을 시행한 38례(승모판 재건술을 시행받은 환자는 총 49명이었으나, 승모판막 치환술을 받은 11명의 환자는 제외함.)의 환자들에서 중기성적을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3월부터 2001년 3월까지, 38명의 환자가 승모판막 폐쇄부전으로 판막 재건술을 시행받았고, 일부는 판막협착이 동반되기도 하였다. 평균연령은 47.6 $\pm$ 14.7세(범위 15~70세)이고 이중 11명은 남자 27명은 여자였다. 폐쇄부전의 원인은 퇴행성 14, 류마티스성 21, 감염성 2, 선천성 1명이었다. 결과: Carpentier 기능분류상 제일형 3례, 제이형 16례이고 제삼형은 19례 이었다 적용된 수술수기는 판륜성형술 15, 교련절개술 19, 판첨절제 및 판륜중첩술 9, 건삭단축술 11, 건삭 전이술 5, 새로운 건삭형성술 2례이고, 유두근분할이 2례, 판첨의 세균성증식 제거술이 2례 이었고, 이들 수기들은 대부분 환자에서 복합적으로 적용되었다. 조기사망이 2명이었는데 사망원인은 호흡부전, 신부전 그리고 폐혈증이었고, 만기사망은 없었다 또한 중등도의 승모판막 폐쇄부전 및 승모판의 협착으로 총 6례에서 판막재건술 후 승모판막 치환술이 이루어졌다. 추적관찰 기간은 1개월부터 116개월이고 평균 43개월이었다. 수술 전 후 NYHA 기능분류는 술 전 2.36에서 술 후 1.70으로 호전된 양상을 보였다. 결론 : 대부분의 승모판막 폐쇄부전에서 기술적으로 환자에게 적용이 가능하다면 판막 재건술은 안정적인 기능적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또 낮은 수술사망이나 만기사망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수기가 될 것이다.맥 차단 시간은 평균 $96.6{\pm}35.3$분 이었고, 심폐관류 시간은 평균 179.2${\pm}$94.6분이었다. 전체 조기 사망률은 8.6%이었으나 선택적 수술에서의 사망률은 3.1%였으며 가장 흔한 사망 원인은 6례(2.1%)에서 나타난 저심박출증이었다. 조기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고혈압, 70세 이상의 고령, 좌심실 박출계수 40% 미만의 좌심실기능 저하, 울혈성 심부전, 술전 대동맥내 풍선펌프, 응급 수술, 만성 신부전이었다. 생존한 환자 269례중 241례에서 추적관찰을 시행하였으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39.0127.0개월이었다. 만기 사망이 7례(2.9%)에서 있었으며 이중 4례가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이었고, 증상의 재발이 14례(5.8%)에서 발생하였다. 증상이 재발한 환자 14례중 13례에서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에 준하여 재관상동맥 우회술, 관상동맥 중재술과 약물요법을 시행했고 1례를 제외한 12례에서 이후 증상의 재발은 없었다. 결론: 관상동맥 우회술후 조기 성적뿐 아니라 만기 사망과 증상의 재발 등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하여 비교적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었으나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수술수기의 향상뿐 아니라 수술후 관리와 외래 추적관찰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하고도 완전교정술 도달 확률이 높은 치료전략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으며 주대동맥폐동맥혈관부행지의 크기나 숫자가 단일화하기 쉬운 형태학적 특징을 지닌 경우에는 조기에 일단계완전교정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반면 본 환아군 중 단일화술을 먼저 시도한 군에서는 비록 단계적인 단일화를 시도한 군에서 단일화술과 관계된 수술사망율이 약간 낮기는 하였으나 완전교정술까지 완료될 가능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전방 십자 인대 파열과 슬관절 내반 변형 동반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동반 치료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단독 치료의 비교 (Comparison of the Results between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alone and Combined with High Tibial Osteotomy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d Knees with Varus Alignment)

  • 곽지훈;심재앙;이용석;황철호;이범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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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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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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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슬관절 내반 변형 동반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동시 치료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단독 치료의 결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시행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동시 시행한 8예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만을 단독 시행한 13예를 비교하였다. 평균 나이는 각각 34.1세(범위: 20-53), 34.9세(범위: 21-50)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각각 22.6개월(범위: 12-35), 20개월(범위: 13-33)이었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양 군간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점수, Lysholm 점수, Lachman 검사, pivot shift 검사, KT-2000 관절계 검사, $30^{\circ}$, $90^{\circ}$ 전방 전위 긴장 방사선 검사 등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유의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Tegner 운동 점수, Cincinnati 운동 점수는 각각 근위 경골 절골술을 동반 치료한 군이 각각 4.9점, 57.9점이었고, 단독 치료한 군이 각각 5.6점, 72.9점으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동반 치료한 군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슬관절 내반 변형 동반시 근위 경골 절골술과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동반 치료는 전방십자 인대 재건술의 단독 치료에 비해 일상 생활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운동 능력에 있어서는 제한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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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한다발재건술의 후외측다발 재건 및 두다발재건술이 외발착지 동작 시에 경골내회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ateral and Posterior Placement of Single-Bundle and Double-Bundle ACL Reconstructions on Tibial Internal Rotation During Single-Leg Landing)

  • 신충수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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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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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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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스포츠 활동 중에 빈번하게 발생하며 주로 수술적 치료가 행해진다. 전방십자인대는 전내측과 후외측 다발로 구분되는데 주로 전내측 다발만 재건되는 한다발 재건술이시술되고 있다. 후외측 다발은 경골의 내회전을 복원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보고된 바있지만 부상을 야기하는 역동적인 착지동작에서의 역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MRI 영상을 이용하여개발된 3차원 슬관절 모델에 인체실험 자료를 입력한 시뮬레이션으로 착지동작 시에 후외측 다발 및두다발 재건술이 얼마나 경골의 내회전을 제어하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는 후외측 다발 방향의재건이 전내측 다발보다 착지동작 시에 경골 내회전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두다발 재건술 또한슬관절 회전 안정성을 향상시킴을 밝혔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골-슬개건-골 자가이식물 (ACL Reconstruction: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 고해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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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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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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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모든 연령 대에서 고위험 운동에 참여하는 인구의 증가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골-슬개건-골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이다. 지금까지 골-슬개건-골 자가이식물이 가장 이상적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이식물이라고 하는 주장을 바꿀 만 한 충분한 자료가 아직 없다. 골-슬개건-골 이식물의 생체역학적 특징, 공여부 이환과 적응증을 고찰하고, 이를 이용한 내시경적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수술 수기를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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