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애요인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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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zzy-AHP를 활용한 한·중 카페리 피견인 트레일러 상호주행 시 장애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bstacle Factors at the Mutual Access of Towed Trailer of Car-Ferry between Korea and China using Fuzzy-AHP)

  • 성기덕;전준우;여기태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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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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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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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Fuzzy-AHP를 이용하여 한 중 카페리 피견인 트레일러 상호주행 시 장애요인의 가중치 분석을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를 통해 1차적으로 요인을 선정한 후, 현 카페리업체에 종사 중인 화물 전문가집단과의 Indepth-Interview를 수행하여 요인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상위 장애 요인은 불안정적 서비스 제공, 제한적 정책 지원, 추가 비용 발생이며, 이중 불안정적 서비스 제공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선정된 측정변수 11가지 항목은 화물 장치장 공급 부족, 트레일러 보험 및 관리 문제, 특수장비 부족, 전문화된 인력부족, 투입 서비스 항로의 제한, 마케팅 홍보 전략의 부족, 수속 비용 증가 등이며, 이중 불균형 화물 집화에 따른 장비 회송 비용 증가가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며, 서비스 항로의 제한, 특수장비 부족, 수속의 지연 및 추가 절차 발생이 그 뒤를 이었다.

의사결정나무 모형을 이용한 주관적 음성장애 예측모형 (The Prediction Model for Self-Reported Voice Problem Using a Decision Tree Model)

  • 변해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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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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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8-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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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음성문제의 위험요인으로 구명된 주요 변수를 기반으로 주관적 음성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 하였다. 연구자료는 2008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이며, 이비인후검진을 완료한 전국의 19세 이상 지역사회 성인 3,600명(남 1,501명, 여 2,099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분석방법은 주관적 음성장애 여부를 결과변수로 성, 연령, 흡연, 음주, 교육수준, 직업, 갑상선장애, 최근 2주간 급성 및 만성질환으로 인한 통증 및 불편감을 설명변수로 사용하였고, 예측모형은 의사결정나무 모형(Decision Tree)의 exhaustive CHAID(Chi Squared Automatic Interaction Detection)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주관적 음성 장애와 관련된 통계학적 분류 모형을 구축한 결과, 유의미한 예측 변수는 연령, 교육수준, 최장 직업, 갑상선 장애, 최근 2주 동안의 신체 불편 및 통증경험 여부였다. 이 연구의 모형을 기초로 음성장애 예방을 위해서 음성장애 고위험군에 대한 조기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영향요인 (The Factor Affecting Alcohol Use Disorder in Korean women)

  • 김지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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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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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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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중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만 19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 및 알코올사용장애 여부를 파악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합표본설계를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유병률은 14.7%였으며 알코올사용장애군과 정상군은 연령, 결혼 여부, 교육수준, 경제활동 여부, 흡연 여부, 스트레스 인지 정도, 우울증상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알코올사용장애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알코올사용장애 유병 위험은 연령이 낮을 경우 4.0배, 미혼일 경우 1.6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1.6배, 흡연을 하는 경우 4.3배, 우울증상이 있는 경우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경제활동을 하는 미혼 여성의 음주와 흡연 여부, 우울증상을 파악하고 함께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며, 추후 다양한 변수를 포함한 경제활동을 하는 미혼 여성의 알코올사용장애 위험요인에 대한 연구를 제언한다.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경로 분석 (A path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eating problem among young female adults)

  • 차보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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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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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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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를 설명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고, 영향요인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한 경로분석 연구이다. 2017년 8월, 약 1개월 동안 19세 ~ 29세 성인초기여성 19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존감, 분노, 우울, 신체불만족 및 섭식장애를 자가보고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4.0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4.02세이었으며, 변수들의 평균은 섭식장애 8.99점, 신체불만족 92.05점, 우울 14.96점, 분노 18.99점, 자존감 32.17점이었다. 또한 섭식장애 점수 20점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 고위험 섭식장애 대상자는 9.8%이었다. 섭식장애는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불만족은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우울은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chi}^2$(p) 1.89 (p = 0.756), ${\chi}^2$/df 0.47, GFI 0.99, AGFI 0.99, NFI 0.99, SRMR 0.022, RMSEA 0.001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이 섭식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 효과가 유의하였다. 분노는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우울은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신체불만족은 직접효과 및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들 변수들에 의한 설명력은 46%이다. 따라서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 개선을 위한 전략 수립에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 자존감을 주요요인으로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

기술혁신 장애요인이 지원제도 활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arriers and Policy Measures in Technological Innovation)

  • 신현우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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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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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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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제성장의 핵심요소인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정부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선행연구들은 기술혁신의 결정요인, 지원정책 수단의 효과 등에 대해 다양한 분석결과를 공급자적 관점에서 제시하고 있지만 정책수요자 측면에서의 특성에 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서 실시한 기술혁신조사(2005) 자료를 활용하여 기술혁신 장애요인과 지원제도 활용간의 영향관계를 로지스틱 회귀분석(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지원제도의 유형에 따른 일부 차이에도 불구하고 기술혁신 장애요인이 지원제도 활용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금 장애요인이 클수록 기업들은 유형을 불문하고 지원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협력 장애요인을 크게 경험하는 기업일수록 기술지도/정보제공 관린 지원제도를 활용할 확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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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정신질환 치료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 (Examining the Factors Affecting Prisoner's Decision-Making for Medical Treatment of Mental Illness after Release from Prison)

  • 홍문기;박종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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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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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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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정신질환 재소자의 출소 후 치료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질환 재소자들의 출소 후 치료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해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2019년 남성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출소 후 치료에 대한 재소자들의 선호도와 여러 변수들의 인과관계를 이항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적용해서 분석하였다. 출소 후 치료계획이 없다고 응답할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은 재소자의 양극성 조울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증세이며, 반대로 출소 후 치료계획이 없다고 응답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은 수감 중 정신치료 경험이 없는 경우였다. 재소자의 양극성 조울증, 불안장애, 교도관 상담, 의사 치료와 학력은 정신건강병원에서 치료받을 계획이 있다고 응답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치료받을 계획이 있다고 응답할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은 재소자의 우울증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의 명문화, 정신질환 재소자 병력 공유 등을 정책대안으로 제안하며, 후속연구에서는 여성재소자들이 포함된 보다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을 분석할 예정이다.

건강신념모형에 기초한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to Health Behavior by Patients With Hyperlipidemia Based on Health Belief Model)

  • 이은선;나백주;이무식;이진용;홍지영;임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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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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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7-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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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의 주요 변수와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와의 관계를 파악하여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를 촉진하고 더 나아가 만성질환 보건사업 및 교육프로그램을 계획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2009년 07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 이상이고,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으로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4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SPSS WIN(14.0 한글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ronbach's alpha의 신뢰성 분석, 요인분석,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LDL-cholesterol, HDL-cholesterol, TG에 대한 인지수준 중 TG에 대한 인지가 가장 높았고, 3가지 모두를 인지한 경우는 28.08%였다. 또한 9가지 항목에 대한 고지혈증 지식수준은 9점 만점에 평균 6.51이었으며,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건강행태수준도 높았다. 둘째, 요인분석을 통하여 10개의 건강행태를 2개 요인으로 재분류 하였다. 그 결과, 건강행태 요인 1은 '식이, 운동 습관 및 고지혈증 검사 및 관련 검사요인', 건강행태 요인 2는 '흡연, 음주 습관 및 고지혈증 치료 관련 요인'이었다. 건강행태 요인1에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건강신념변수는 심각성, 이득, 장애로 나타났고, 취약성은 상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신념 요인들과 건강행태 간의 상관되는 순서는 이득(r =.455), 심각성 (r=.38), 장애(r=-.244) 순으로 나타나 고지혈증에 대한 이득 인식이 건강행태 요인1과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건강행태 요인2는 건강신념변수와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행동계기에 따른 건강행태의 관계를 살펴보면, 교육을 받았을 때 건강행태 요인1과 요인2에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이 고지혈증 환자의 건강행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 주었다. 넷째, 다중회귀분석 결과 고지혈증 건강행태 요인1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유의한 요인으로 인지된 심각성 및 이점 신념요인, 교육여부, 보건소 교육정도 이었다. 건강행태 요인2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여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건강신념모형이 고지혈증 건강행태를 예측하는데 적합한 모형이라고 판단 할 수 있으며, 건강행태 요인 특성에 따라 건강신념변수 중 고지혈증 예방에 대한 이득을 높이 인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교육목표를 설정하면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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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Suicidal Ideation in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 송승연;이용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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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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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5-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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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장애인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독립변수를 개인심리적요인, 사회적요인,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자료는 2017년 보건복지부 연구, '지역사회 정신장애인 현황조사'에 참여한 정신장애인 969명이다. 분석방법은 SPSS 23.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심리적 요인에서는 우울이 높을수록, 정신건강자신감이 낮을수록 자살생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요인에서는 미등록장애 집단일수록, 폭력 및 차별 경험에 많이 노출될수록,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자살생각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자살생각에 대한 설명력은 26.9%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도출한 정신장애인의 자살예방에 관한 실천적·정책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의 자살생각을 감소시키는 정책과 개입 프로그램을 강구하는데 있어 개인심리적요소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요소를 같이 평가하고 고려해야 한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자살예방 정책을 강구하는데 있어, 폭력과 차별 경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권익옹호서비스가 마련되어야 한다. 셋째, 정신장애인의 자살생각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신장애등록 제도를 개편하여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당사자들이 제도 안으로 포섭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강구되어야 한다.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취약계층서비스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 (An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Use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Services for Vulnerable Classes in Public Libraries)

  • 박혜리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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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17년도 제24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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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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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이용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공공도서관 382곳이며, 자료는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을 통해 2016년도 통계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결과,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이용은 총 15개의 변수 중 9개가 유의하지 않았으며, 지식취약계층관련 예산, 사서 수, 문화프로그램 실시횟수, 자원봉사자 수, 자료구입비 예산, 노인 및 장애인 열람석 수의 총 6개 변수가 종속변수인 지식정보취약계층서비스 이용자 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모형의 전체적인 설명력은 43.2%이며, 자료구입비 예산은 유일하게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를 제외한 5개의 변수는 종속변수와 정(+)의 관계가 있고, 특히, 지식취약계층관련 예산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추후 공공도서관에서 지식정보취약계층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할 때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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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 삶의 만족도 구조모형의 성별 비교 (The Subjective Well-Being of People with Disabilities : A Gender Comparison to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Life Satisfaction)

  • 이지수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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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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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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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장애인들의 주관적 삶의 질 관련요인을 밝히고, 그 구조모형에서 성별간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다. 이는 젠더와 장애라는 이중적 불이익을 안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삶의 질을 남성장애인과 비교하여 살펴봄으로서 여성장애인 문제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함께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연구결과, 장애인의 주관적 삶의 질을 상향모델과 하향모델의 통합모델로 설명할 수 있었다. 남녀 장애인 모두에서 장애의 심각성이라는 객관적 조건보다는 자존감, 사회적 지지 인식 등 상황에 대한 인식이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장애인의 경우 객관적인 사회경제적 상태와 자존감이 삶의 만족도를 결정하는데 보다 중요한 변수였고, 남성장애인의 경우에는 사회적 지지가 보다 중요한 변수였다. 본문에서 연구결과의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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