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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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패션에 나타난 개더에 관한 연구

  • 정희경;이명희
    •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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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상디자인학회 2004년도 한국의상디자인학회:학술대회논문집*Proceedings of the Korea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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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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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복식은 실용적인 목적과 함께 신체를 아름답게 장식하여 인간의 미적 감각을 충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복식의 미적요소를 표현하는데 있어 장식기법은 중요한 하나의 수단이 된다. 장식기법 중 개더는 완성된 하나의 조형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복식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복식 안에서 개더가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가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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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공예작품 따라잡기4-학이 날아든 고목의 절경

  • 김영주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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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4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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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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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번 작품은 오래된 소나무에 학이 날아든 풍경을 간결하게 표현해 여백의 미를 잘 살린 작품이다. 장식물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나무'와 '학' 두가지 주제만을 강조해 단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작품으로 완성했다. 중심요소만을 섬세하게 표현해 주제가 뚜렷이 도드라지는 '십장생' 작품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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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공예 작품 따라잡기 ③ 곤충의 움직임을 살린 작품 - The Motion of Nature

  • 대한제과협회
    •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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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호통권4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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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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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살아있는 동물을 나타낼 때는 여러 가지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 동물의 생김새나 색깔은 물론 움직임도 함께 나타내야 하기 때문. 이번 작품의 중심 소재 '사마귀'는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조립함으로써 운동감을 살리고 적절한 컬러의 에어브러시로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서로 다른 형태의 기둥을 안정감 있게 구성하고 중심 소재에 여러 가지 장식물을 어울리게 연추라는 방법을 익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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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39호분 장식대도의 보존과 제작기법 (A Study of Conservation and Production Techniques of Sword with Round pommel from Jisandong Tomb No.39)

  • 윤은영;전효수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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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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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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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령 지산동 고분군 39호분에서 출토된 장식대도(M310)는 손잡이 끝의 둥근 고리 안에 용의 머리를 장식한 환두대도로 금과 은을 활용하여 금장, 은장, 도금, 투조, 조금의 기술로 제작되었다. 장식대도는 손잡이 금구의 변형과 손상, 도신의 결실, 부식 등이 발생하여 보존처리를 진행하였다. 보존처리는 표면 이물질 및 부식물 제거, 재질의 안정화처리, 강화 처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보존처리와 병행하여 유물의 재질 및 제작기법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환두 내 용장식은 아말감도금기법으로 표면이 장식되었고 병두금구는 동제지판에 얇은 금판을 덧씌워 장식되었다. 병판은 은제판을 사격자문으로 투조하여 원통형으로 만들었으며 대도의 칼은 외날의 철제이다. 초구금구 역시 동제지판에 얇은 금판을 덧씌워 장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불과민속 - 대홍수, 그 참담한 기억과 드러내기 힘든 근친혼

  • 장장식
    • 방재와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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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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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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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물과 인간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때로는 물 때문에 번성하고, 때로는 물 때문에 파멸한다. 그렇기 때문에 물에 대한 남다른 의례와 신화들이 발생한다. 인류의 문명이 강을 중심으로 발생한 것도 물이 지닌 가치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물에 얽힌 이야기, 그 첫 장을 여는 데 아득히 먼 옛날에 일어났던 불행한 물의 신화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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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복암리 정촌 고분 출토 화살통 장식의 제작 방법 연구 (A Study of the Making of Ornamental Metal Quiver Fittings in the Ancient Tombs of Jeongchon, Bogamri, Naju)

  • 이혜연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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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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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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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나주 복암리 정촌 고분 1호 석실에서 화살통 장식 6점이 출토되었다. 유기물로 만들어진 화살통은 매장 상태에서 부식되어 없어지고 금속으로 만들어진 화살통 장식물만 남게 된다. 정촌 고분 화살통 장식은 형태적으로 2점씩 쌍을 이루며, 출토 위치에 따라 화살통 2점을 장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화살통 장식은 화살의 방입부(方立部)를 꾸며주는 대륜상금구와 방입부와 허리띠를 연결하는 배판(背板)을 장식하는 판상금구로 나누어진다. 1호 석실 목관2에서 출토된 화살통 장식은 대륜상금구만 확인되었으며 1호 석실 동남쪽에서 확인된 화살통 장식은 허리띠에 사용된 추정 대구, 판상금구, 대륜상금구가 확인되었다. 화살통 장식의 분석 결과, 철제 판에 금동 판을 접합한 철지금동장식제(鐵地金銅裝飾製)이며 표면을 정(釘)으로 점을 찍어 선과 문양을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성분 분석 결과(XRF), 금동 표면은 24~40wt% Au, 50~93wt% Cu가 검출되어 금도금 표면에 청동 부식물이 형성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금도금 층의 SEM-EDS 분석 결과 광택을 내기 위한 작업선이 확인되었다. 또한 7~9wt% Hg가 검출되고 도금 층에 아말감 덩어리가 확인되어 아말감 도금한 것을 알 수 있었다. CT와 FT-IR 분석 결과 대륜상금구는 철제 판 아래 견직물이 2중으로 겹쳐 있으며 그 아래 옻칠편도 붙어 있었다. 이는 대륜상금구를 방입부에 부착할 때 직물을 덧대어 밀착력과 장식성을 높였으며, 옻칠 된 방입부 표면이 함께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판상금구는 철제 판 아래 유기물이 두껍게 붙어 있다. 재질을 확정하기 어려우나 배판의 잔재로 보인다. 이러한 나주 정촌 고분 출토 화살통 장식의 특징은 4세기 후반~5세기 후반의 백제, 신라, 가야 문화권과 유사한 형식을 보여주며 당시 수준 높은 고대 금속 공예 제작 기술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창녕(昌寧) 교동(校洞) 제 89호분 출토 금동제 안교장식 - 보존처리와 제작기법 조사 - (The Gilt Bronze Saddle Accessory Excavated from Tomb No. 89 of Kyodong in Changnyong 75 - Reports on Conservation Treatment and Manufacturing Technique -)

  • 김경희;한만성;안병찬
    • 박물관보존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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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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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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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국립김해박물관 개관전시를 위해 일제시대 창녕 교통 제 89호분에서 출토된 금동제안교장식(金銅製鞍橋裝飾 이하 "안교장식")을 보존처리하였다. 안교장식은 수많은 편으로 파손된 채 다른 유물과 뒤섞여 보관되어 왔다. 보존처리는 유물의 원형을 되찾고 재질을 안정화시키는 점에 두고 과학적인 조사와 처리를 실행하는 한편 유물의 제작기법도 상세히 조사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안교장식의 두꺼운 부식생성물을 벗기고 파편을 접착하여 원래 모습으로 복원하게 되었고 전시와 관리도 가능하게 조치하였다. 또한 다양한 고대 제작기법이 적용된 안교장식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시 환경조형물 심의현황에 관한 고찰 - 대도시 건축물 미술장식제도를 중심으로 - (A study on evaluation framework of environmental formative works in urban space)

  • 윤기환;김진선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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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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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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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정책적으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건축물의 환경조형물을 대상으로 도시환경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평가 및 심의방법 개선방향을 고찰하고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 도시환경조형물의 개념을 정립하고 환경조형물의 인지과정 및 도시환경과 불특정다수의 관람자를 포함한 사회적인 상황과 요인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조형물의 미술장식제도에 관한 고찰과 현행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주요도시는 서울시를 비롯한 중부권의 대전시, 영남권의 부산시, 호남권의 광주시의 주요 4대도시의 공공미술제도와 심의방식을 분석하였다. 환경조형물의 설치는 건축주와 작가만의 문제가 아닌 도시문화환경 창출이라는 인간 심성의 질적 가치를 제고하는 방안을 고찰하여 제안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미술장식제도가 갖는 사회문화적 가치를 재확인하고 도시문화환경개선의 관점에서 보다 효과적인 방향으로 운영상의 문제점과 원인을 개선하여 공공미술심의제도의 수준을 높이고 이를 토대로 인간과 환경을 위한 심의방식 및 평가방법의 개념의 틀을 추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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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장신구의 콘텐츠 개발 (Content Developmemt of Ceramic Jewelry)

  • 김성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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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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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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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류는 생존과 더불어 먹는 것 다음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의 표출로 신체장식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장식은 수치심이나 추위, 더위 등 외부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의복보다 먼저 시작되었으리라 추정된다. 이는 장식 유물이 복식사에 앞서 출토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예로 현대문명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오지의 원주민의 경우, 의복이나 도구의 본능적 기능보다 장식이 화려한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신구의 역사는 원시시대의 동물의 이빨 등의 사냥물에서부터 현대의 신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본 논문은 한국장신구의 시대적, 재료적 자료를 통하여 장신구 문화콘텐츠를 연구함으로써 문화유산을 통한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으로 장신구 콘텐츠개발에 기여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