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기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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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위암 환자에서 인접 장기 침범을 결정하기 위한 우측와위 CT에서의 미끄러짐 징후의 추가적 가치 (Added Value of the Sliding Sign on Right Down Decubitus CT for Determining Adjacent Organ Invasion in Patients with Advanced Gastric Cancer)

  • 전규태;김세형;유정인;김세우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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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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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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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진행성 위암의 인접 장기 침범을 결정함에 있어 우측와위 CT의 추가적 가치를 살펴보았다. 대상과 방법 병리학적으로 입증된 T4a (p4a), 외과적 그리고 병리학적으로 입증된 T4b (sT4b, pT4b) 위암 환자 중 좌후사위 및 우측와위 자세가 포함된 프로토콜의 CT를 촬영한 환자 총 728명이 포함되었다. 2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2주 간격으로 각각 우측와위 CT 없이, 우측와위 CT와 함께 좌후사위 CT를 분석하여 5점 척도를 사용하여 T 병기를 평가하고 종양과 인접 장기 사이의 "미끄러짐 징후"의 존재를 기록했다. 결과 564명의 환자(77.4%)가 pT4a로 진단되었다. 65명(8.9%)과 99명(13.6%)의 환자가 각각 pT4b, sT4b로 진단되었다. 좌후사위 CT 단독 분석에 비하여 우측와위 CT가 추가되었을 때, T4b와 T4a를 구별하기 위한 곡선 아래 면적(area under the curve; 이하 AUC) 값이 두 검토자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했다(Ps < 0.001). 하위집단분석에서 T4a와 췌장을 침범한 T4b 위암을 구별하기 위한 AUC 값 역시 두 검토자 모두에서 증가했다(Ps < 0.050). 관찰자 간 일치도 역시 향상되었다(가중 카파 계수, 0.296-0.444). 결론 진행위암에서 인접 장기 침범을 판단함에 있어, 우측와위 CT가 추가되었을 때 좌후사위 CT 단독 분석에 비해 더 높은 AUC 값과 관찰자 간 일치도를 보임으로써 추가적 가치가 있었다.

$^{192}Ir$를 사용한 자궁경부암 치료시 주변 장기 및 근접한 사람의 선량 평가 (Assessment of Radiation Dose for Surrounding Organs and Persons Approaching Patients upon Brachytherapy of Cervical Cancer with $^{192}Ir$)

  • 강세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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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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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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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인의 신체 특성에 맞는 방사선치료 선량 평가를 위해 한국표준여성에 기초하여 수학적 모의피폭체를 제작하였다. 이후 자궁을 선원장기로 하여 자궁경부암 근접치료 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궁 및 주변장기의 흡수선량과 치료환자에 근접한 사람의 선량을 평가하였다. 시뮬레이션을 위하여 방사성핵종은 자궁경부 근접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192}Ir$을 선정하였고, 초기 방사능 1 Ci를 투여하는 것으로 가정하였다. 그 결과 선원장기인 자궁에 4.92E-14 Gy/Ci를 나타냈으며, 치료 환자로부터 거리에 따른 사람의 선량은 전방 30 cm 거리에서 1.24E-07 Sv를 나타났다.

「미네소타」치과대학의 악관절 및 악안면동통 크리닉에 대하여(III)

  • 정성창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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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통권2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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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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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약관절장애는 그 원인요소가 복잡다단하듯이 그 치료, 또한 간단하지 않다. 치료는 그병인요소를 조절하거나 제거하여 질병의 재발이나 발병을 방지하려는 것과 질병자체를 치료하는 것으로 대별할 수 있다. 즉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후의 재발을 막기 위하여는 원인이 될 만한 요소를 환자에게 알려주고 다음은 환자가 그것을 피하도록 시키며, 또 환자자신이 계속적으로 피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환자교육(patient education)을 통하여 원인요소(contributing factors)를 조절하는 것이 치료에 앞서 우선되어야 하며, 이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본다. 일단 약관절장애라는 진단이 내려지고 환자의 상태와 원인요소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진 후에, 앞에서 언급한 환자교육과 아울러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미네소타」치과대학 악관절 및 악안면동통 크리닉에서의 치료과정은 크게 신체요법(somatic therapy), 행동요법(behavioral therapy) 및 물리요법(physical therapy)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환자에 따라서는 단시일내에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고 단시일내에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고 때로는 장기간에 걸쳐서 이상의 여러방법을 동원한 복잡한 치료를 수행해야 할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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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대동맥 박리증에 의한 주요 장기 관류 부전의 치험 (Successful Treatment of Organ Malperfusion Caused by Acute Aortic Dissection -Report of 4 cases-)

  • 유지훈;박계현;박표원;이영탁;전태국;성기익;박준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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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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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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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급성 대동맥 박리증에는 주요 장기의 관류 부전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는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다. 관류 부전은 수술 전뿐 아니라 수술 중 및 수술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침범하는 대동맥 분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를 성공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급성 대동맥 박리증 환자의 진료시 항상 관류 부전 합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진단 및 치료 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이 가상 중요하다. 저자들은 급성 대동맥 박리증에 뇌, 하지, 신장 및 위장관 등 다양한 장기의 관류 부전이 합병한 환자 4명을 성공적으로 치험하였기에 보고한다.

하악골에 발생한 다발성골수종의 증례보고 (MULTIPLE MYELOMA OF MANDIBLE : REPORT OF A CASE)

  • 장현석;이기철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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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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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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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다발성 골수증은 다양한 증세를 보이는 형질세포로부터 기원하는 악성종양으로 40세이상의 남성에서 호발되며 alkylating agent 단독, 혹은 corticosteroid와 병용하는 항암제 치료로 생존율이 크게 증가되기는 하였지만 치료후 평균생존기간의 20개월 내외로 완치율이 그다지 높지않은 형편이다. 악골에서의 발생은 극히 드물고 대개 늑골, 편평골, 척추, 골반, 두개골등에 광범위한 patchy destruction의 형태로 나타나는데 악골에 발생할 경우 임상증상은 장기적인 무통성 종창이 가장 흔하며 때로는 동통, 악골의 팽창, 감각이상, 치아의 동요, 악골골절등을 보이기도 한다. 전신적증상으로 무력감, 체중감소, 빈혈, 신부전, hypercalcemia, hyperiviscosity syndrome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약 10%의 환자에서 전신적인 amyloidosis를 보인다. 진단은 골수생검상 골수의 plasmacytosis가 10% 이상이면서 혈장이나 뇨전기영동법에서 monoclonal globulin peak이 있을 때 가능하다. 여러 학자들은 처음에는 독립적인 고립성병소로 나타났다가 장기적으로 다발성골수종으로 이행됨을 주장하면서 장기적인 추적을 권하고 있지만 골내 고립성 형질세포종(solitary plasmacytoma in bone), 수질외 형질세포종(extramedullary plasmacytoma) 등은 다발성골수종과는 다른 질환이라 주장하는 등 아직 많은 논란이 있는 형편이다. 치료는 $4000{\sim}6000$ rad의 방사선치료와 여러 가지 약제의 복합적인 항암요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소적인 병소의 경우 외과적 절제술이 추천되기도 한다. 저자들은 59세 여자환자에서 하악골에 발생된 다발성골수종을 치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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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고형 장기 외상에 대한 인터벤션의 임상적 역할 (Clinical Role of Interventional Radiology in Abdominal Solid Organ Trauma)

  • 정현석;전창호;서상현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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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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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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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외상성 복부 장기 손상 환자의 치료에서 비수술적 치료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혈관 내 인터벤션 치료의 발전과 보편화와 연관이 있다. 최근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Surgery of Trauma (AAST)의 Organ Injury Scaling System과 World Society of Emergency Surgery (WSES)에서 간, 비장, 신장 외상 진료 및 치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고, 인터벤션 치료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인터벤션 영상의학의 관점에서 외상 환자 치료에 참여하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내용 및 각 장기별 인터벤션 치료시 고려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비절제 위암의 원인분석-전산화단층촬영(CT) 소견을 중심으로 (Causes of Under-staging in Patients with Gastric Cancer That was Proven to be Unresectable after a Laparotomy - Correlation with CT Findings)

  • 윤혁진;신정혜;김갑철;유완식;정호영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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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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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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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위암으로 개복 후 절제 불가로 판단된 환자들에서 수술 전 병기가 낮게 판단된 원인을 조사하여 향후 정확한 병기 결정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8월에서 2005년 7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복술을 받은 위암 환자 중 절제가 가능하지 않아 폐복한 25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들의 수술 전 임상 병리학적 특성과 영상 소견을 수술소견과 비교하였고 비절제의 원인을 환자 인자, 기계 인자, 판독 인자로 분류하였다. 수술 전 전산화단층촬영(CT)은 2명의 방사선과 전문의가 독립적으로 판독 후 합의하였다. 결과: 전체 환자의 수술 전 병기는 Ib 3예, II 6예, IIIa 7예, IIIb 5예, IV 4예였고 육안형은 Borrmann III형 12예, IV형 13예였으며 조직학적 분류는 고분화형 1예, 중분화형 7예, 저분화형 8예, 인환세포암이 7예,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분류되지 않은 경우가 2예였다. 수술에서 인접 장기 직접 침범이 확인된 경우는 25예 중 13예(52%)였으며, 침범된 장기로는 췌장 9예(36%), 간 3예(12%), 총담관 3예, 문맥 2예(8%), 횡행결장 2예(8%), 공장 2예(8%), 담낭 1예(4%)였다. 복막파종이 17예(68%), 원격 림프절 전이가 3예(12%)에서 있었다. 비절제의 원인을 본 결과 환자인자에서는 복강 내 지방 조직의 결핍으로 인해 인접장기 침범이나 복막 침범을 진단할 수 없었던 경우가 4예(16%)였다. 기계인자로는 두꺼운 스캔 절편(10 mm)으로 인해 인접장기 침범을 놓친 경우가 3예(12%), 외부 CT 필름의 불충분한 해상도로 인한 경우가 3예(12%), 이전 바륨 검사에 의한 잔존 바륨의 beam harding artifact로 복막파종을 놓친 경우가 2예(8%), 경구 조영제가 미충만된 위장관과 인접 전이성 결절을 오인한 경우가 1예(4%)였다. 판독인자로는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을 간과한 경우가 10예(40%), 경미한 복막비 후나 파종을 간과한 경우가 6예(24%), 장간막의 림프절 종대를 간과한 경우가 3예(12%)였다. 결론: 복강 내 지방 조직의 결핍, 불충분한 해상도의 CT, 판독 과정에서 경미한 복막파종이나 인접 장기와의 지방면 소실의 간과 때문에 CT에 의한 수술 전 병기결정의 정확도가 떨어지며 그 중 판독인자에 의한 것이 가장 많은 원인이 되므로 적절한 영상 관리와 함께 세심한 판독이 매우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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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범세기관지염에서 Erythromycin 소량장기투여 효과 (Clinical Effect of Low-dose Long-term Erythromycin on Diffuse Panbronchiolitis)

  • 김영환;박계영;유철규;한성구;심영수;김건열;한용철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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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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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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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구배경 : Diffuse panbronchiolitis(DPB)는 1966년 일본에서 처음 기술된 만성 염증성 호흡기질환으로 기관지천식,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또는 폐포염과는 구별되는 질환이며 주로 일본에 많이 보고되었고, 중국 및 서구의 몇나라에서 증례보고가 있었으며, 본 교실에서도 최근 한국인에서의 DPB 환자의 임상적특징을 보고한 바 있다. DPB는 과거에 대증요법과 steroid 치료이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 호흡부전으로 진행하여 사망하는 아주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으로 알려졌었으나, 최근에 erythromycin의 소량장기투여가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1989년 9월부터 1993년 8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병리학적 또는 임상적으로 DPB로 진단받은 환자 19명 중 erythromycin으로 치료하면서 6개월 이상 추적하고 있는 1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erythromycin의 소량장기투여 효과를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Erythromycin을 250 mg b.i.d.로 투여하고 치료전, 치료 3개월, 6개월 및 12개월 후에 환자의 자각증상, 흉부청진소견, 폐기능검사, 흉부X선검사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1) 평균 치료 및 추적기간은 $16.4{\pm}6.5$개월이었으며 14명 전원의 환자가 erythromycin 투여 2~3개월 이내에 자각적증상(호흡곤란, 객담배출)의 호전을 보였고 1년 후 54.5%의 환자에서는 완전히 증상이 소실되었다. 2) 흉부청진상 14명 전원의 환자에서 수포음 또는 천명음의 감소가 있었고 1년 후 63.6%의 환자에서는 완전히 소실되었다. 3) FVC 및 $FEV_1$은 치료 3개월간 현저히 증가하며 이후 치료 1년까지 서서히 증가하여 거의 정상수준으로 회복되었다. 그러나 $FEV_1/FVC$는 큰 변화가 없었고 치료 1년 후 약간 증가하였다. 4) 흉부 X-선상 14명 전원의 환자에서 결절성병변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나, 기관지확장증의 소견은 큰 변화가 없었다. 1년 후 36.4%의 환자에서는 정상 흉부X-선 소견을 보였다. 5) 1명의 환자가 14개월 치료후 소화장애로 erythromycin의 투여를 중단하였으나, 현재 1년 후까지 추적검사상 재발의 증거는 없었다. 1명의 환자는 16개월 치료 후 증상이 없어서 투약을 중단하였으나 1개월 후 다시 증상이 악화하여 다시 치료를 시작하여 호전되었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erythromycin의 소량장기투여는 DPB환자의 치료에 괄목할 만한 효과를 보임을 알 수 있으며, 투여기간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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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영상기반 파이프형 인체 장기의 3차원 가시화 및 네비게이션 (3D visualization and navigation of the internal organs based on the 3D-Ultrasound Data)

  • 최유주;홍헬렌;진수경;김명희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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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0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7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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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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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인체 장기의 내부 벽면을 관찰하기 위하여 사용된 내시경 검사 기법은 내시경을 삽입하고, 질병 부위를 찾는 과정에서 환자에게 고통을 유발시키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검사자의 오랜 경험과 숙달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각종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한 가상 내시경 시스템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초음파 영상을 기반으로 하여 병변 부위의 3차원 영상을 생성하고, 탐색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우선 획득된 초음파 영상으로부터 장기에 대한 윤곽선 정보를 얻기 위하여, 초음파 영상에 대한 전처리 작업과 분할 작업을 수행하였고, 추출된 윤곽선 정보를 기반으로 3차원 표면 모델을 생성하였다. 3차원 표면 모델은 VRML 2.0 형식의 3차원 객체로 자동 변환되어 일반 VRML Plug-in viewer 및 자바 제어 모듈을 이용하여 3차원 장기 모델에 대한 탐색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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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질환 진단 지원을 위한 다중 장기 분할 모델 개발 (Development of Multi-Organ Segmentation Model for Support Abdominal Disease Diagnosis)

  • 노시형;임동욱;이충섭;김태훈;박철;정창원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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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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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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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의료분야에서 진단 및 예측을 위한 관련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 적용에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질환에 관한 진단 연구는 매우 복잡한 과정이 필요한 질환의 진단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복부 장기들의 분할은 환자의 질환 진단 지원 및 복강경등의 수술 지원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본 논문에서는 의료영상을 통해 13가지 복부 장기들을 분할하는 모델을 만들고 그 결과를 보인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모델을 통해 13가지 복부 장기에 대한 분할로 영상분석을 통해 진단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