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기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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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급 부정교합의 치료전략 (Treatment strategies on Class III malocclusion based on Long term follow up study)

  • 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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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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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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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저자는 성장기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후 성장완료시까지 장기관찰 기록을 통하여 III급 부정교합치료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 장기 관찰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었다. 첫째, 전치부 반대교합의 조기 개선시에 상악에서 상당한 전방성장이 많은 증례에서 관찰되었다. 둘째, 악골에 대한 정형적 치료에 의한 성장조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제한적인 효과만 인정되었다. 셋째, 반대교합을 가진 어린 환자에서 얻은 어떤 자료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환자의 치료후 안정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 그러나 gonial angle은 어느 정도 예측의 가능성을 보였다. 넷째, 성장이 된 연령에서 하악에 대한 정형적 후방력이나 하악의 급작스런 위치 변화는 악관절에 좋지 못한 영향을 줄 수 있었다. 따라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III급 치료 전략을 제시한다. ${\cdot}$반대교합은 가능하다면 조기에 개선하는 것이 좋으며, 정형적 치료는 10세 이전에 1-2년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cdot}$ 이후에 바로 phase II 치료에 들어가지 말고 성장이 어느 정도 끝나는 시점까지 기다린다. 즉 여자는 14세, 남자는 17세 경까지 기다린 후에 교정치료로 마무리할 것인지 악교정 수술을 할 것인지 결정한다. 관찰 기간 동안에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기도문제, 혀자세, 습관, 제3대구치의 발육 등을 감독하고, 성장에 관한 자료를 채득한다. 이렇게 하므로서 앞에서 관찰한 치료 완료 후의 재발로 인한 재치료 문제를 줄일 수 있고,실제적인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자나 술자에게 모두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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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의 세기에 따른 유방 확장기 주위의 인공물 평가 (Evaluation of artifacts around the breast expander according to magnetic field strength)

  • 정동일;김재석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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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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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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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유방조직확장기의 Magnetic Valve는 MRI 검사 시 영상 인공물이 발생하여 MRI 검사가 제한적이다. MRI 검사가 필요한 유방조직확장기 삽입 환자에 대해 영상 인공물이 진단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자체 제작한 팬텀과 실제 임상 조건을 이용하여 영상 인공물 측정을 실시하였다. 영상 인공물은 1.5 Tesla와 3.0 Tesla 환경에 따라 상이하게 측정되었으며, C-spine, L-spine 검사 시 영상 인공물의 영향이 T-spine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유방암 전이로 인한 MRI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 주로 1.5 Tesla에서 Head & Neck 검사와 L-spine 아래 부위를 검사 할 수 있으나 일부 시퀀스에서는 영상 인공물로 인한 왜곡이 발생할 수 있다. 유방조직확장기 삽입 환자의 MRI 검사는 안전성 측면에서는 3.0T는 피하고 1.5T에서 조건부로 가능하다.

발살바동류 및 파열의 수술 후 장기 성적 (Long-term Result after Repair of Sinus Valsalva Aneurysm Rupture)

  • 임상현;장병철;주현철;강면식;홍유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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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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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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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발살바동류(Sinus Valsalva Aneurysm, SVA)는 드문 질환으로, 심실중격결손증과 대동맥판막 궤쇄부전 등이 흔하게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한 치료로는 여러 가지 접근 방법을 통한 수술 기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수술 치료 후 장기적인 결과는 보고된 바가 없다. 저자들은 지난 30년간 발살바동류 및 발살바동 파열로 수술 받은 환자들의 임상 기록을 고찰하여, 발살바동류 및 발살바동 파열의 수술 후 장기 성적을 살펴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74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연세대학교 심장혈관병원에서 SVA 및 파열로 수술을 시행한 81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인 조사를 시행하였는데, 환자들의 평균 나이는 $29.2\pm1l.5$세였고 남자가 49명이었다. SVA에 동반된 심장 기형으로는 VSD가 50예, 동맥관 개존증과 Bechet's병이 각각 2예, 활로 4증후군, 우심실유출로 협착 그리고 대동맥륜 확장이 각각 1예에서 있었다. 77명$(95\%)$의 환자들에서 SVA의 파열이 있었으며, 14명의 환자들에서 아급성 세균성 심내막염이 동반되어 있었다. 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은 grade I: 8명, II: 10명, III: 9명, IV: 4명에서 발견되었다. 발살바동류는 우관상동 부위에서 66예$(81\%)$로 가장 많이 발견되었으며, 발살바동류의 파열은 우심실과의 교통이 가장 많았다(53/77). 수술은 첨포를 사용한 경우가 37예, 직접 봉합을 한 경우가 38예, 기타의 방법이 1예 있었다. 결과: 수술 사망이 1명 있었다(수술 사망률=$1.2\%$). 환자들의 추적관찰은 2명을 제외한 78명에서 가능하였는데(추적률=$97.5\%$), 평균 추적기간은 $123.3\pm80.9 (3\~330)$개월이었다. 추적 기간 중에 3명의 환자가 사망하였으며(사망률=$3.8\%$), 1명의 환자는 심부전으로, 1명의 환자는 부정맥으로 사망하였으며, 1명의 환자는 원인을 알 수 없이 사망하였다. SVA수술 후 2명의 환자에서 추적 기간 중에 완전 방실차단이 발생하였으며, SVA수술과 관련하여 재발한 경우는 없었다. Kaplan-Meier 방법에 의한 생존율은 15년과 27년에 각각 $92.5\pm3.5\%$로 매우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발상바동류 및 파열의 수술 결과는 매우 양호하였으며, 장기간의 생존율도 만족할 만하였다.

심장수술후 복부장기의 합병증 (Intraabdominal Complications after Cardiac Surgery)

  • 김양원;조용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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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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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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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심장수술후 복부장기의 합병증은 드물게 발생하나 발병시에는 높은 사망률을 야기할 수 있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인제의대 부속 부산백병 원에서 인공심폐기를 이용하여 수술한심혈관수술 1241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중 16명이 복부장기의 합병증이 발생하였고 발병률은 1.3 %였다. 대장염이 6례, 간염이 3례, 위장출혈이 2례, 미란성위염이 1례, 담낭염이 1례, 비장파열이 1례, 부고환염이 1례, 서혜부 탈장이 1례 였다. 16례중 2례가 사망하여 전체적인 사망률은 12.5%였다. 16명의 환자중 3명은 복부장기의 합병증 치료를 위해 수술을 시행하였으며 이중 1명이 사망하였다. 심장수술후 복부장기의 합병증은 높은 사망률을 야기하므로 급성복증이 관찰되거나 내과적인 치료를 통해 증상호전이 없으면 적절한 시기에 적극적인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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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우회술의 장기 임상성적 (The Long-term Clinical Outcomes after Coronary Artery Bypass Graft Surgery)

  • 박찬범;조민섭;김영두;진웅;문석환;김치경;조건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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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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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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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서구에서는 장기 성적에 관하여 많은 보고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다. 따라서, 본원에서의 장기 임상성적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4년 2월 본원에서 처음으로 관상동맥 우회로술을 시행한 이후 2006년 12월 31일까지 시행하였던 34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총 286명(83.6%)에서 추적관찰이 가능하였으며, 평균추적관찰기간은 $75.7{\pm}46.1$개월이었다. 결과: 조기사망은 5.6%였으며, 만기사망은 23.1%였다. 1년 생존율은 91.5%였으며, 5년 생존율은 82.1%, 10년 생존율은 60.7%, 15년 생존율은 50.0%였다. 6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p=0.002), 당뇨(p=0.000), 고혈압(p=0.002), 다중혈관질환 환자(p=0.006), 그리고, 좌심실 기능부전 환자들(p=0.015) 환자들에서 생존율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성별은 장기생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변량 분석에서는 당뇨(p=0.001), 나이(p=0.005), 좌내흉동맥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p=0.037)가 유의한 위험인자로 나타났다. 결론: 관상동맥우회술은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있어서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고 생각되며, 장기 생존을 위해서는 내흉동맥의 적극적인 사용과 당뇨환자에서 술후 혈당조절과 같은 적절한 약물치료와 외래추적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병 뉴스 제314호

  •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 월간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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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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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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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강원도 횡성군 보건소 염경숙 소장/대대적 국가암관리사업 추진/노인장기요양보험 3차 시범 내달 시행/만성질환 예방의식 고취 총력/65세 이상 노인 30%가 당뇨 환자/성인 3명 중 1명 중증 안구건조증 환자/“감 잘못 먹으면‘위석’생긴다”/방문보건.재가복지통합사업 성과 커/자율방역봉사단 구성 맞춤형 모기방제 실시/보건의료투자 전략, 어떻게 추진되나/고령친화 모델지역 기본 구상/생명표 작성, 국민건강실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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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계 장해 환자의 사회 복귀와 간호 (Nursing care and social restoration of patients with nervous disorder)

  • 최영희
    • 대한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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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통권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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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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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사회생활을 하는 이면 누구나 그 나름대로 계속적인 보수교육이 필요해진다. 교육의 형태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본 란은 간호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다 같이 시간에 제한 받지 않고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데 그 비중을 더하게 된다. 지난해엔 ''1차 건강관리''에 초점을 두고 신체 각 기관의 건강사정법을 외지를 통해 번역 소개함으로서 회원의 호응을 받아온데 이어, 금년도엔 보다 더 참신한 보수교육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간호학술의 집결체인 $\ulcorner$대한간호학회$\lrcorner$의 협조를 받기로 하였다. 이번호에 ''장기질환환자의 사회복귀''를 1회로 해서 앞으로 5회를 끌어 갈 예정이다. 회원의 각광으로 본란이 더욱 빛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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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심실중격를 가진 폐동맥 폐쇄증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장기 결과 (Long-Term Results for Repair of Pulmonary Atresia with Intact Ventricular Septum)

  • 이창하;황성욱;임홍국;김웅한;김종환;이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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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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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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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온전한 심실중격을 가진 폐동맥 폐쇄증은 병변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의 외과적 술식이 요구되는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온전한 심실중격을 가진 폐동맥 폐쇄증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방법에 따른 결과 및 장기 성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2004년 6월 사이에 외과적 치료를 받았던 총 3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18일$(2\~382일)$이었으며, 삼첨판막륜 크기의 평균 Z값은 $-3.1(-5.6\~0.8)$이었다. 우심실-관상동맥루를 동반한 환자는 13명$(36\%)$이었으며, 우심실의존 관상동맥순환을 보인 환자는 4명$(11\%)$이었다. 평균 추적기간은 55개월(3개월-12.2년)이었다. 결과: 24명의 환자들에서 우심실 감압술이 시행되었고, 14명의 환자들에서는 체폐동맥 단락술만이 시행되었다. 우심실 감압술을 시행받은 환자들의 평균 삼첨판막륜 Z-값은 $-2.2\pm1.1$로 체폐동맥 단락술만 시행받은 환자들의 평균 Z값 $-4.8\pm0.6$보다 컸다(p=0.000). 5명$(13\%)$의 조기 사망과 1명의 만기 사망이 발생하였다. 조기 사망은 우심실 감압술을 시행받은 환자들 중 3명$(13\%)$, 체페동맥 단락술만 시행받은 환자들 중에서 2명$(14\%)$이 발생하였다(p=1.0). 양심실 교정을 받은 환자가 12명$(32\%)$, 단심실 교정을 받은 환자가 8명$(21\%)$, 부분양심실 교정을 받은 환자가 4명$(11\%)$, 최종 교정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가 9명$(24\%)$이었다. Kaplan-Meier방법으로 산출한 5년 및 8년 생존율은 $83.2\%$이었다. 결론: 대부분의 사망은 초기 수술 후에 발생하였으며, 양심실 혹은 단심실 교정을 의도한 군간에 사망률의 차이는 없었다. 전체적인 장기 생존율은 비교적 양호하였다. 환자 각각의 삼첨판막륜 및 우심실 크기, 그리고 관상동맥 이상 유무를 정확히 평가하여 적절한 수술 방법을 적용하면 조기 사망률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폐암의 호흡동조방사선치료 시 변형영상정합을 이용한 4차원 선량평가 (4-Dimensional dose evaluation using deformable image registration in respiratory gated radiotherapy for lung cancer)

  • 엄기천;유순미;윤인하;백금문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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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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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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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 적 : 폐암의 호흡동조방사선치료(Respiratory Gated Radiotherapy, RGRT)계획수립 후 표적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정상장기의 경우에는 움직임과 용적변화가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량평가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본 연구에서는 적응형방사선치료(Adaptive Radiotherapy, ART)에서 많이 사용되는 변형영상정합(Deformable Image Registration, DIR)을 이용하여 호흡동조방사선치료 시 특정 위상에서의 정상장기의 움직임을 반영한 4차원-선량평가를 진행하였으며, 3차원 선량평가와의 차이를 연구하였다. 또한, 폐암의 치료계획평가 시 환자 호흡에 따른 정상장기의 움직임과 용적변화에 대한 분석 및 고려가 필요한 지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호흡동조방사선치료를 받은 폐암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Eclipse(Ver 13.6 Varian, USA)로 최고 위상 CT영상에 그려진 구조물을 모든 위상영상에 Propagation($Eclipse^{TM}$)이나 Segmentation Wizard($Eclipse^{TM}$)의 메뉴로 동일하게 설정하였으며, Center-to-Center 방식으로 구조물의 움직임 및 용적을 분석하였다. 또한, 4차원 선량평가를 위해 VELOCITY 프로그램(VELOCITY Ver 4.0, Varian, USA)을 이용하여 각 위상의 영상과 선량분포를 최고 위상 CT영상에 변형하였으며, 선량을 합산하여 정상장기의 4차원 선량평가를 실시하고, 3차원 선량평가와 비교분석을 하였다. 또한, 4차원 선량분포의 검증을 위해 $QUASAR^{TM}$ Phantom(Modus Medical Devices)과 $GAFCHROMIC^{TM}$ EBT3 Film(Ashland, USA)을 사용하여 4차원 감마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들숨과 날숨 구간의 움직임은 우측 폐가 축 방향 $0.989{\pm}0.34cm$로 가장 컸으며, 척수가 측 방향 -0.001 cm로 가장 작았다. 30~70 % 구간의 움직임은 식도가 축 방향 $0.52{\pm}0.21cm$로 가장 컸으며, 척수가 전후방향 $0.013{\pm}0.01cm$로 가장 작았다. 용적은 우측 폐가 33.5 %로 가장 큰 변화율을 보였다. 3차원 선량평가와 4차원 선량평가에서의 PTV 선량균질지수(Conformity Index, CI) 값과 처방선량지수(Homogeneity Index, HI) 값의 차이는 각각 최대 0.076, 0.021, 최소 0.011, 0.0으로 평가되었다. 정상장기의 경우 4차원 선량평가에서 0.0045~2.76 % 차이를 보였다. 모든 환자의 4차원 감마통과율은 평균 $98.1{\pm}0.42%$로 확인되었고, 모두 기준 95 %를 통과하였다. 결 론 : 모든 환자의 PTV 선량균질지수 값은 4차원 선량평가 시 더 유의한 값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처방 선량지수는 두 선량평가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호흡에 의한 움직임이 고려된 4차원 선량분포에서 PTV 경계부분이 채워져 3차원 선량분포에서보다 선량이 더욱 균질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상장기의 4차원 선량평가에서 0.004~2.76 % 차이가 있었으며, 척수를 제외한 모든 정상장기에서 두 평가방법의 차이유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상장기의 3차원 선량평가 시 과소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본 연구를 통해 알 수 있었으며, 호흡에 의한 정상장기의 선량변화가 예상되는 경우 변형영상정합을 이용한 4차원 선량평가를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변형영상정합을 이용한 4차원 선량평가는 환자의 호흡에 의한 정상장기의 움직임과 용적 변화를 반영하는 조금 더 현실적인 선량평가방법이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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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접센서를 이용한 장기투약자의 복약 관리 시스템 기초 연구 (A Preliminary Study on the Medication Management System of the Patients Requiring a Long-term using Textile Proximity Sensor)

  • 임도휘;호종갑;유수한;이유정;민세동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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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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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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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장기투약자의 복약 관리 시스템 개발의 기초 연구로 Textile proximity pressure sensor를 개발하였고, 약통의 무게 감지를 통하여 약의 복용 여부를 판별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은 총 2가지로, 약의 개수에 따른 baseline검출 실험과 약 한알의 무게 도출 실험을 수행하였다.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5 point의 이동평균필터(MAF: Moving average filter)를 적용하였다. 본 논문을 통해 얻은 결과는 차후 장기 투약이 필요한 환자로 하여금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도록 하여 만성질환의 완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