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기 생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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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항암제 DA-125의 물질연구 및 약리연구

  • 양중익;김원배;김기성;류항묵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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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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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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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DA-125의 분광학적, 물리화학적, 물리적 특성을 규명하고 HPLC 및 Bioassay에 의한 정량법을 개발하였다. DA-125는 용액중에서 pH의존적 안정성을 나타내었으며, 원말의 안정성은 상대습도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았다. DA-125의 합성수율은 약 10% 향상되었으며, 연구용 시료는 약 72g을 합성하였다. DA-125는 ADM 내성암주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매우 강한 세포독성을 나타냈으며, in vivo애서도 ADM보다 우수한 종양성장억제율과 연명율을 나타내었고 특히 장기생존수에서 ADM 투여군에서는 생존예가 없는 반면 DA-125 투여군에서는 7/8이 생존하는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DA-125의 일반약리작용은 ADM과 유사하였으나 작용은 보다 경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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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boMedics 기계판막을 이용한 1,144예 판막치환술의 장기 성적 (Long-term Results after 1,144 CarboMedics Mechanical Valve Implantation)

  • 강창현;김경환;김기봉;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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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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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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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CarboMedics 기계판막은 낮은 판막관련 합병증을 보인다고 보고되어 왔다. 이 논문의 목적은 CarboMedics기계판막 치환술 후 장기 임상성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8년 8월부터 1999년 9월까지 8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144예의 CarboMedics 판막치환술이 이루어졌다(대동맥판막 치환군 179예, 승모판막 치환군 385예, 이중판막치환군 234예, 삼첨판막 치환군 52예).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44.5 $\pm$ 12.5세였고 완전 추적관찰은 95.3%의 환자에서 이루어졌으며,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7.9년이었다. 결과: 병원 사망률은 3.4%였으며, 환자군에 따라 분류하면 대동백판막군 1.7%, 승모판막군이 2.6%, 이중판막군 4.7%, 그리고 삼첨판막군 9.6%로서 삼첨판막군이 대동맥판막군이나 승모판막군보다 수술사망률이 높았다(p〈0.05). 대동맥판막군, 승모판막군, 이중판막군, 그리고 삼첨판막군의 10년 생존율은 각각 87.1 $\pm$ 2.6%, 88.9 $\pm$ 1.7%, 82.4 $\pm$ 2.9%, 그리고 77.5 $\pm$ 7.0% 였으며, 환자의 연령과 삼첨판막 치환술이 다변량분석에서 장기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였다(p〈0.05). 대동맥판막군, 승모판막군, 이중판막군, 그리고 삼첨판막군의 10년 혈전색전증 회피율은 92.5 $\pm$ 2.3%, 94.2 $\pm$ 1.4%, 94.3 $\pm$ 1.7%, 그리고 97.8 $\pm$ 2.2%였으며, 10년 항응고제 연관 출혈 회피율은 92.5 $\pm$ 2.6%, 93.0 $\pm$ 1.5%, 96.7 $\pm$ 1.3%, 그리고 88.6 $\pm$ 5.5%였으며, 10년 판막혈전증 회피율은 99.4 $\pm$ 0.6%, 98.2 $\pm$ 0.8%, 99.2 $\pm$ 0.8%, 그리고 87.6 $\pm$ 0.5%로서 삼첨판막군이 다른 판막 치환군에 비해 의미 있게 높은 판막혈전증의 발생을 보였다(p 〈0.05). 결론: CarboMedics 기계판막을 이용한 판막치환술의 장기성적에서 만족할 만한 생존율과 낮은 판막관련 합병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삼첨판막 치환술은 다른 위치의 판막치환술과 비교하여 높은 수술사망률과 판막혈전증의 빈도를 보였다.

외상후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는 젊은 남자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의 유용성 (Usefulness of Three-phasic Bone Scan in Young Male Patients Suspected of Post-traumatic Reflex Sympathetic Dystrophy Syndrome)

  • 이원우;김태욱;김태훈;정철윤;문진호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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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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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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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외상을 받은 후 3개월 이상 지난 후에도 동통을 비롯한 증상들이 있어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는 17명의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을 실시하여 그 소견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환자들은 모두 남자였으며 나이는 평균 $22.8{\pm}1.3$세(범위: 21-25)였고 발이 12예, 손이 5예이었고 1예는 양측발에 대해 검사하였다. 외상은 4예는 골절, 4예는 염좌, 1예는 건파열, 3예는 blunt trauma, 2예는 봉와직염, 1예는 crush injury, 1예는 과도한 운동, 1예는 원인이 뚜렷하지 않았다. 원인질환에 대하여 수술, 캐스트, 물리치료, 진통소염제나 근이완제 등의 치료를 하였다. 방사선 소견은 6예가 이상이 있었고 이중 3예는 골밀도 감소 소견을 보였다. 삼상 골스캔은 외상 후 $21.2{\pm}7.3$주에 실시하였다. 결과: 교감신경 이영양증을 확진하기 위해 골스캔을 실시한 4예와 교감신경 이영양증을 의심하여 골스캔을 실시한 13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확진을 위해 검사했던 4예는 지연 영상에서 미만성 관절 주위 섭취를 보였다. 4예 중 2예는 관류, 혈액풀, 지연 모두 방사능 섭취증가 소견을 보였고 2예는 관류는 정상측에 비해 감소되어 있었고 혈액풀과 지연은 섭취가 증가되어 있었다.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의심되어 검사한 13예 중 지연영상소견은 9예는 섭취증가가 있었고 2예는 반대측에 비해 섭취감소, 2예는 반대측과 같은 정도의 섭취를 보였다. 하지에 대해 검사를 한 12예 중 7예는 특징적으로 반대측 하지의 발바닥 부위에서 관류와 혈액풀이 섭취 증가하는 소견이었다. 결론: 외상후 교감신경 이영양증이 강력히 의심되는 20대 초반의 남자 환자들에서 삼상 골스캔은 지연영상의 미만성 관절주위 섭취증가 소견으로 확진검사로서 쓰일 수 있었다.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관류결손의 크기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관류감소의 정도가 심해짐을 알 수 있었다. 간 대 심근 계수비가 심근전벽 및 심근하벽에 미치는 영향은 심근하벽에 인접한 간 방사능이 강할수록 심근하벽에 산란되는 광자가 심근전벽에 비해 많았다. 결론: Tc-99m 방사선원을 사용한 심근관류 SPECT 영상에서 이중에너지창 감산법을 이용한 산란보정은 임상적 적용이 용이하고, 좌심실 기능의 변화없이 영상대비를 향상시켜 관류이상영역을 더욱 명확히 함으로써 영상의 질을 향상시킨다.경과가 길었던 환자, 특히 원위 기관이나 주기관지내 종양에 의해 객혈이 있는 환자에게는 유용한 고식적 치료가 될 수 있겠다.율과 무병생존율이 높았으나 다변량 분석에서 의미 있는 예후인자는 없었다. 수술을 시행한 53명 중 5명(9.4%)에서 국소재발이, 10명(18.8%)에서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가, 12명(22.6%)에서 원격전이가 발생하였다. 결론: 국소 진행된 병기의 식도암에서 수술 전 동시병용 방사선-항암화학요법으로 양호한 병기 하강률, 장기 생존율을 얻을 수 있었고 원격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수술 후 병리학적 완전관해를 얻은 경우에서 높은 장기 생존율을 보였다.절을 발견 할 수 없었던 1명에서 액와절제술 후 액와림프절 조직에서 림프절에 전이가 관찰되었다. 결론: 따라서 유방암 환자에서 유방림프신티그라피와 수술 중 감마프로우브를 이용한 전초림프절 생검은 액와림프절 전이 평가에 있어 높은 예민도와 특이도를 나타내므로 불필요한 액와림프절 절제술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검사상 좌심실 확장군과 비확장군은 유의한 휴식기 관류지수의 차이를 보였고 또한 다변량분석에서 휴식기의 관류지수는 좌심실 확장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였다. 또한 작은 수의 증례이지만 경색관련 동맥의 재관류술은 좌심실 확장을 감소시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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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세지폐포암의 장기결과분석 (Long-term Survival Analysis of Bronchioloalveolar Cell Carcinoma)

  • 이승현;김용희;문혜원;김동관;김종욱;박승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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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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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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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배경: 기관세지페포암종은 흔치않은 폐암으로 $2{\~}14\%$의 유병률을 보인다. WHO의 분류에 따르면 일종의 선암으로 분류되며 최근의 정의에 의하면 흉강내 일차 원발성 선암병변이 없어야 하며, 중심기관지내의 원발병변이 없고, 말초기관에 국한되어야 하며 폐간질의 침범이 없고 암종의 실장이 폐포격막을 따라서 성장해야 한다. 또한 동일병기의 다른 비소세포폐암보다 술 후 생존율이 좋은 것으로 보고된다. 이에 기관세지폐포암의 장기결과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학교실에서 1990년 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술 후 기관세지폐포암으로 병리 진단을 받은 3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의 나이, 성별, 발생부위, 조직학적 병기, 술 후 부작용, 술 후 재발여부, 술 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여부와 술 후 생존여부를 의무기록을 토대로 조사하였다. 결과: 환자의 평균연령은 61.09$\pm$10.63세($31{\~}79$세)이고 남녀의 성비는 12 : 19였다. 발병부위는 우상엽 7예, 우중엽 1예, 우하엽 4예, 좌상엽 8예, 좌하엽 11예였다. 수술은 엽절제술 28예, 전폐절제술 2예였고, 술 후 병리학적병기는 TIN0M0 (stage Ia) 12예($38.70\%$), T2N0M0 (stage Ib) 15예($48.38\%$), T1N1M0 (stageIIa) 1예($3.22\%$), T1N1M0 (stageIIb) 1예($3.22\%$), T2N2M0 (stage IIIa) 1예 ($3.22\%$), T1N0M1 (stage IV) 1예($3.22\%$)였다. 술 후 경과 추적 중에 사망은 4예($12.90\%$)였다. 한 명(T1N0M0, stage Ib)은 술 후 퇴원하였다가 2개월 후에 재발 없이 전신상태 악화에 의한 사망이었고, 한 명(T2N2M0, stage IIIa)은 술 후 29개월째에 우측 늑골 전이로 항암화학요법 중에 사망하였다. 한 명(T1N1M0, stage IIa)은 술후 항암화학요법 중 34개월에 뇌전이가 있었으나 치료거부 후 퇴원하였다가 사망하였다. 한 명(T1N0M0, stage Ib)은 술 후 방사선요법 중에 21개월 째에 양측폐에 다발성 결절을 보이는 전이로 치료 중 사망하였다. 술 후 평균 추적기간은 50.87$\pm$24.77개월이었다. 전체 생존율을 분석해보면 3년에 $97.1\%$, 5년에 $83.7\%$였다. 병기1기 환자의 경우 2년에 $96.3\%$, 5년에 $96.3\%$로 나왔다. 전체 환자의 재발 없는 생존율을 분석해보면 1년에 $100\%$, 2년에 $90\%$, 5년에 $76\%$이고 병기 1기의 경우 2년에 $96.4\%$, 5년에 $90.6\%$였다. 술 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7명으로 $22.58\%$이고, 술 후 항암방사선요법을 시행한 환자는 1명으로 $3.22\%$, 2가지 모두 시행한 환자는 2명으로 $6.45\%$였다. 재발부위는 폐전이 3예, 골전이가 1예, 뇌전이가 1예였다. 결론: 기관세지폐포암은 동일병기의 다른 비소세포암보다 수술 절제 후에 비교적 재발률이 적고 병기가 초기인 경우 생존율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위에 발생한 신경내분비 종양의 임상병리학적 고찰 (The Clinicopathologic Characteristics of Neuroendocrine Tumor of the Stomach)

  • 이철민;신연명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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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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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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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위에 발생하는 신경내분비 종양은 국내에서도 그 보고가 드문 매우 독특한 조직형인데, 이 종양의 임상병리학적 특징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에서 위암으로 수술받은 4,159예 중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진단받은 13예를 대상으로 의무기록 및 조직 표본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위 신경내분비 종양은 남자 11예, 여자 2예였고, 평균나이는 54.9세(42~72)였으며, 주증상은 상복부 통증과 속쓰림이 많았다. 점막 또는 점막하 종양 2예를 제외하고 나머지 9예는 모두 근육층 이상을 침범한 진행성이었고, 종양의 평균 크기는 7.0 cm (0.7~15)였다. WHO 분류법에 의한 내분비 종양의 유형은 제 3형이 8예, 제 4형이 4예, 제 1형이 1예였다. 림프절 전이는 11예에서 있었고, 추적 기간내 재발한 4명의 환자 모두 제 3형과 제 4형이었고, 재발한 장기는 간이 2예, 다장기(복막, 폐) 1예, 다장기(간, 췌장, 십이지장) 1예였고, 생존 기간은 평균 12.8개월이었다. 결론: 위에 발생하는 신경내분비 종양은 진단 당시 진행된 경우가 많았고 간 전이를 잘 하였으며 예후가 나쁜 독특한 조직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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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살바동 동맥류의 외과적 치료 및 장기 결과 (Surgical Repair and Long Term Results in Sinus of Valsalva Aneurysm: Twelve Year Experience)

  • 방정희;조광현;우종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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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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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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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발살바동 동맥류는 드문 심장 기형으로 수술 후 장기 생존율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발살바동 동맥류의 수술적 치료 후 장기 성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1년 1991년 3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발살바동 동맥류로 수술한 35명(남자 23, 여자 12, 평균 연령 35.2세, 범위 11세∼64세)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술 전 NYHA 기능적 분류는 26명(74.3%)에서 class III∼IV였다. 술 전 심초음파상 평균 심구출률은 63.32 $\pm$ 11.43%였고 9명(25.7%)의 환자는 대동맥 판막 폐쇄 부전 grade III∼IV였다. 발살바동 파열부위의 수술은 직접 봉합이 14예(46.7%), 첩포를 이용한 폐쇄는 16예 (53.3%)에서 시행되었다. 대동맥 판막 치환술은 5예에서(14.3%) 성형술은 3예에서(8.6%) 시행되었다. 그리고 3명(8.6%)의 환자에서는 Bentall's 수술을 했으며 동반된 수술은 심실 중격 결손 폐쇄 12예 (34.3%), 심방 중격 결손 폐쇄 3예(8.6%)였다. 평균 심폐체외순환 시간은 116.79 $\pm$ 38.79분이었고 평균 대동맥 차단 시간은 81.2 $\pm$ 28.97분이었다. 결과: 수술 사망은 없었다. 1예에서 완전 방실 차단으로 영구 심장 박동기를 삽입했다. 재수술은 3예에서 시행하였는데 1예는 발살바동 동맥류 재발로 직접 봉합했고 1예는 대동맥 판막 기능 부전이 악화되어 인공 판막 치환술을, 1예는 인공 판막 치환술 후 판막 열개로 Bentall's 수술을 시행했다. 평균 추적 기간은 58.55$\pm$38.38개월이었으며 만기 사망은 1예 있었다. 5 year freedom from reoperation rate는 87.1 $\pm$ 7%였다. 결론: 발살바동 동맥류의 수술적 치료는 안전하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병기 IIIB 비소세포암 환자에서의 수술 성적 (Surgical Results of Selected Stage IIIB Non-small Cell Lung Cancer)

  • 민호기;김형수;유정우;최용수;김관민;김진국;장봉현;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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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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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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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전통적으로 병기 IIIB 비소세포암은 낮은 장기 생존율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의 몇몇 보고에서는 병기 IIIB 중 74 병변에서 수술 후 좋은 장기 생존율을 보고하고 있다. 본원에서 일부 선택된 병기 IIIB 환자에서의 수술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4 년부터 2001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원발성 폐암으로 진단을 받고 수술을 시행한 936명의 환자 중 수술 후 조직 검사상 병기 IIIA 및 IIIB로 진단받은 환자에서 수술 전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를 제외한 각각 109명과 5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TNM 병기에 따른 분류상 병기 IIIA의 경우 T3Nl이 13예, T1N2가 12예, T2N2가 73예였으며 T3N2가 11예였다. 그리고 병기 IIIB의 경우는 T4N0가 26예, T4Nl이 18예, T4N2가 14예였으며 T4N3가 1예였다. 결과: 수술 관련 사망률은 병기 IIIA에서는 4.58%였고 병기 IIIB에서는 5.08%였다. 병기 IIIA와 IIIB의 1년, 2년, 3년, 5년 생존율은 각각 69.1%, 53.7%, 41.6%, 30.7%였고 68.9%, 55.6%, 42.9%, 35.9%였다. T4 병변에 의한 병기 IIIB 폐암에서 같은 엽에 소결절이 있는 군을 다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군과 림프절 전이가 있는 군으로 나누어 생존율을 구하였을 때 림프절 전이가 없는 군에서 유의하게 생존율이 높았다(p=0.0118). 결론: 림프절의 전이가 없고 완전 절제가 가능한 병기 IIIB 환자에서 수술적 절제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야겠고 특히 림프절 전이가 없는 한 엽에 여러 소결절이 있는 환자에서는 수술적 치료를 요한다 하겠다.

절제술를 시행한 4기 위암 환자의 예후 및 예후 인자 (Prognostic Factors of Resected Stage IV Gastric Cancer Patients)

  • 최새별;홍광대;조재승;김종한;박성수;민병욱;엄준원;송태진;손길수;김종석;목영재;김승주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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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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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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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4기 위암은 예후가 불량하여 5년 생존율은 10% 이하이며, 진행정도에 따라 임상에서 치료 방침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절제술을 시행한 4기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생존군의 특성을 분석하고, 예후인자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3년 9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에서 4기 위암으로 절제술을 시행한 383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생존기간 2년을 기준으로 2년 미만 생존한 306예(79.9%)와 2년 이상 생존한 77예 (20.1%)의 두 군으로 나누어 임상병리학적 인자를 비교 분석하였고, 절제술을 시행한 4기 위암환자의 단변량 및 다변량 생존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2년 이상 생존군과 2년 미만 생존군에서 종양의 육안형, 원격전이, 림프절 곽청도, 근치도, 조직형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절제술을 시행한 4기 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5.4%였으며, 단변량 생존분석 결과 종양의 육안형, 원격전이, 림프절 곽청도, 근치도, 조직형이 의미 있는 예후인자였다. 그러나 다변량 생존분석 결과 림프절 곽청도, 근치도, 조직형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인 예후인자였다. 결론: 근치적 절제 대상이 되는 4기 위암에서 근치적 절제와 림프절 곽청을 통하여 생존율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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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중격결손의 형태에 따른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의 수술 및 장기 결과 (Surgical and Long Term Results for Double Outlet Right Ventricle by the Type of Ventricular Septal Defect)

  • 유송현;박한기;조범구;박영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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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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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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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에 있어서 양심실 교정의 수술성적은 최근에 점점 향상되고 있다. 심실중격결손에 따른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의 수술 방법 및 장기 결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79년 9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으로 양심실 교정을 받은 환자는 126명이었다. 양심실 교정시의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1.8세(0$\~$44)였고 남자가 86명($68.3\%$), 여자가 40명($31.7\%$)이었다 심실중격결손의 형태에 따라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을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결과: 심실중격결손의 위치는 대동맥하형이 79예($62.7\%$), 폐동맥하형이 17예($13.5\%$), 이중교통형이 16예 ($12.7\%$), 비교통형이 14예($11.1\%$)였다 28명($22.2\%$)의 환자가 이전에 고식적 수술을 받았으며 완전교정술까지의 평균기간은 41.0$\pm$45.1개월이었다. 완전교정술의 방법으로는 37예($29.4\%$)에서 심실내 배플만을, 49예($38.9\%$)에서 심실내 배플 및 우심실유출로첩포확장술을, 15예($11.9\%$)에서 심실내 배플 및 Rastelli술식을 시행 받았으며 8예($6.3\%$)에서 동맥전환술 및 심실내 배플수술을, 4예($3.2\%$)에서 REV술식을 시행 받았다. 수술 사망은 13명($10.3\%$)이었으며 24명($19.0\%$)의 환자에서 25회의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수술 후 사망과 재수술의 위험인자는 각각 심폐기 가동시간(p=0.020)과 이전에 고식적 수술을 받은 경우(p=0.013)였다. 추적관찰은 98명의 환자에서 가능하였고 평균추적기간은 118.9 $\pm$ 70.7 개월이었다. 15년에서의 생존율 및 무재수술생존율은 각각 $82.5\%$, $66.7\%$였다 대혈관전위형과 원위형에서 단순 심실중격 결손형이나 활로4징형보다 의미 있게 생존율이 낮았으나(p < 0.01), 무재수술생존율은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결론: 양대혈관 우심실기시증에 있어서 심실중격결손의 형태에 따른 적절한 교정방법으로 보다 나은 수술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제4기 위암 환자 중 장기 생존 예의 검토 (Investigation of Long-term Survivors with Stage IV Gastric Cancer)

  • 권성준
    • Journal of Gastr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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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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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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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The prognosis of stage IV gastric cancer is very grave. However, some of these patients survive long periods after surgery.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investigate various clinico-pathological profiles related to the prognosis for these long-term survivors. Materials and Methods: One hundred fifty-five patients with stage IV gastric cancer who underwent a gastric resection from 1992 to 1997 at Hanyang University Hospital were evaluated. Thirty-three patients who survived more than 5 years after surgery were designated as long-term survivors (LTS); on the other hand, one hundred twenty-two patients who died within 5 years after surgery were named as short-term survivors (STS). Results: The rate of the patients with T4, preoperative serum level of CA19-9 greater than 37 U/g protein, and peritoneal dissemination was lower for the LTS than in for the STS (P=0.002, P=0.045, and P=0.0000, respectively). Tumors were smaller (7.3 cm vs. 8.9 cm, P=0.030) and metastatic lymph node were fewer (19.7 vs. 28.8, P=0.019) for the LTS than for the STS. Curative surgery ($\76\%\;vs.\;\46\%$, P=0.002) and a subtotal gastrectomy ($\76\%\;vs.\;46\%$, P=0.026) were performed more frequently for the LTS than for the STS. From a univariate survival analysis, depth of invasion, distant metastasis, extent of gastric resection, postoperative chemotherapy, and curability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From a multivariate survival analysis, curability, depth of invasion, and extent of gastric resection were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Conclusions: If feasible, we have to exert our efforts to achieve curative surgery although the tumor is considered to be a stage IV gastric cancer. Thereafter, multi-modality treatments including chemotherapy can be considered to improve the pro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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