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잠재이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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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의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Intention to Use on Smart Devices)

  • 박성계;이동건;이상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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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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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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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존의 IT 기기는 강화된 컴퓨팅 기능과 플랫폼 채택, 차세대 네트워킹을 통해 스마트 기기로의 급속한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IT 기기의 스마트화에 따른 스마트 기기의 초기 수용단계에서 실증적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확장된 기술수용모델(TAM)을 기반으로 플로우 개념을 도입하여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의 이용의도에 관한 실증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차원적인 이용자 특성 변인이 플로우와 지각된 유용성,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살펴본 결과 변인들 간에 긍정적인 영향력이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본 논문의 결과에 의하면 스마트 기기시장을 선점하고 싶은 기업은 마케팅 전략 수립이나 콘텐츠를 개발할 때 잠재적 사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하도록 요구된다.

손목형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fluential Factors of Purchase Intention of Wrist Wearable Device)

  • 신명섭;이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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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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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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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IOT 산업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부상하고 있다. 본 연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확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소비자 측면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제품 속성(지각된 유용성, 지각된 사용용이성)과 소비자의 개인적 특성 요인(혁신성, 유행선도력, 자기효능감, 건강관심도) 가운데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잠재적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소비자의 개인적 특성 중에서는 유행 선도력과 건강 관심도, 제품 속성에서는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사용 용이성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구매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시 유용성과 사용 용이성이 구매 의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소비자의 이용 경험을 고려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국가별 의료관광 정부 공식 웹사이트 비교 분석 :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A Comparative Analysis of Official Medical Tourism Websites : Korea, Thailand, Malaysia)

  • 진기남;이은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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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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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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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의료관광 정부 공식 웹사이트와 경쟁국인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의료관광 정부 공식 웹사이트의 컨텐츠를 비교하여 살펴보고, 의료관광 잠재고객의 웹사이트 이용 평가를 분석하였다. 이용자 평가에는 크게 웹사이트 주관적 인식 평가와 접근성 평가로 나누어진다. 주관적 인식 평가는 만족도와 충성도로 측정하였고, 접근성 평가는 주어진 제시어를 찾는데 걸린 시간을 측정하였다. 분석에는 총 77 케이스가 포함되었고, 세 국가의 비교분석을 위해 MANOVA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는, 말레이시아 의료관광 정부 공식 웹사이트가 접근성과 주관적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두 평가 모두 국가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스마트가든의 인식경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Smart Garden)

  • 우경숙;서주환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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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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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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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대사회는 인간, 사물, 네트워크가 관계를 형성하는 디지털기술의 발전으로 정보화, 지능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식물 재배 시 온도, 습도, 일광량, 수분공급 등 식물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정원 관련 시스템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가든의 개념 및 인식경향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선행연구와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가든의 특성은 기술의 발전 및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실내·외 공간에서 IoT기술과 정원이 융합한 새로운 정원형태 혹은 여가의 유형 중 하나이다.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인간과 자연이 융합되는 생활공간의 요구로 스마트가든이 현실화되고 보편화되고 있다. 스마트가든의 등장으로 정원 관련 산업의 변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정원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현재 스마트가든과 관련된 연구 및 이용자의 경험에서 공통적으로 스마트가든의 기술적인 측면에 관심이 가장 높다. 사람들은 스마트가든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하고 쾌적하며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능 및 기술적인 측면을 중요시하며, 개인의 취향 및 디지털 기기의 이용능력에 따라 주체적인 이용이 나타나고 있다. 셋째, 스마트가든의 이용행태를 살펴보면 주로 가정 및 실내공간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먹을 수 있는 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추세이다. 환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후변화, 식량위기 등에 대한 우려로 먹거리와 관련된 식물 재배를 선호하고 있지만, 화훼류 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술 및 매뉴얼로 이용자의 욕구를 만족시켜주어 정원기능의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스마트가든의 형태를 새롭고 세련된 형태라고 느끼고 있어 스마트가든의 디자인이 이용자의 가치를 만족시키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현재 스마트가든은 기술적인 차원에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가든의 주요 구성 요인은 인간과 자연 그리고 기술일 것이다. 단순하게 화분과 스마트기기를 연결하여 식물을 편하게 기르는데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등 다양한 도시서비스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스마트가든이 과학기술에 의해서만 자연이 재현되는 것이 아니라, 조경가와 상호작용하여 정원의 기능 및 이용자의 니즈를 포함한 디자인이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실내뿐만이 아니라, 도시공원 및 공공시설에서 시민에게 제공하여 연령 및 디지털 기기·정보의 격차로 인하여 '스마트'한 서비스를 향유하지 못하는 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세대 간 커뮤니케이션, 정원의 기능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조경공간으로 잠재성을 갖고 있다.

Latent Dirichlet Allocation 기법을 활용한 해외건설시장 뉴스기사의 토픽 모델링(Topic Modeling) (Topic Modeling of News Article about International Construction Market Using Latent Dirichlet Allocation)

  • 문성현;정세환;지석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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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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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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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외건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는 과정에서 현지 시장의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수익성 창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뉴스기사 데이터는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관한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데이터이다. 텍스트의 형태로 존재하는 대량의 뉴스기사 데이터로부터 정보를 추출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과정에서 인력, 비용, 시간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텍스트마이닝 기술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뉴스기사에 다양한 주제가 공존한다는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보 추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잠재 디리클레 할당(Latent Dirichlet Allocation) 방법론을 사용하여 토픽 모델링을 수행했다. 문서 집단에 존재하는 주제의 개수가 10개라고 가정했을 때,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프로젝트(2번 주제)와 아프리카 지역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지원(4번 주제) 등의 주제 집단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같이 문서 집단의 주제를 구분함으로써 더욱 의미있는 정보를 추출하고, 요약 결과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

퍼지근사추론을 이용한 유료도로의 적정요금 산정 - 거가대교를 중심으로 - (Optimal Toll Estimate of a Toll Road Using Fuzzy Approximate Reasoning - Forced on the Geoga Bridge -)

  • 하만복;김경환;김영
    • 한국도로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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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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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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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료도로 건설계획시 적정 통행료의 산정은 사업의 경제성 분석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며, 또한 어려운 일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남의 거제도와 부산의 가덕도를 연결하는 유료 거가대교를 대상으로 하여 SP(Stated Preference)자료를 이용하여 적정요금을 산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거가대교의 잠재이용자인 국도 14호선을 이용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에 대해 거가대교가 개통된다는 가정하에서 다양한 절약시간 및 요금체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여 SP자료를 수집하였다. 이 SP자료를 이용하여 인간이 개략적인 추론을 통하여 결론에 도달하는 과정을 퍼지이론을 이용하여 모형화한 퍼지근사추론모형을 구축하였으며 이 모형을 이용하여 적정요금을 산정하고 조사대상 승용차 이용자들의 시간가치에 의해 검정하였다. 퍼지추론 모형 구축을 위해서는 통행절약시간과 요금이 입력변수로 선정되었으며 이용률이 출력변수로 선정되었다. 절약시간은 3개의 퍼지집합으로, 요금과 이용률은 각각 5개의 퍼지집합으로 구분되었다. 각 퍼지집합들은 triangular 형태와 trapezoidal 행태의 멤버쉽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총 12개의 퍼지규칙이 정립되었다. 구축된 퍼지근사추론 모형을 이용하여 각 요금수준에서의 이용률을 추정하고 수입을 최대로 하는 요금수준을 적정요금으로 산정하였다. 순위프로빗 모형에 의한 결과치와의 평균에 의해 추정된 절약 통행시간별 적정요금은 1시간30분 절약시는 요금수준 8,350원, 1시간 절약시는 6,250원, 30분절약시는 3,900원으로 산정되었다. 절약 통행시간 1시간에서의 적정요금 6.250은 승용차 운전자들의 시간가치의 50% 수준으로 과도한 요금은 아니므로 본 연구에서 적용한 기법이 타당성이 결여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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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수용과 윤리성 인식이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I Technology Acceptance and Ethical Awareness towards Intention to Use)

  • 고영화;임춘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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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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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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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인공지능 기술 또는 서비스를 수용하는 사용자의 이용의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준비도와 기술수용 모델의 융합과 동시에 인공지능 윤리를 고려한 모델로 확장시킴으로써 인공지능을 접한 사용자들이 인공지능에 대해 현재까지 형성하고 있는 인식을 분석하였다. 독립변인은 낙관성, 투명성, 윤리의식, 이용자 중심성이며 독립변인의 영향을 받는 잠재변인으로 지각된 유용성 과 지각된 사용용이성이 포함되었고 종속변인으로 이용의도를 잠재변수로 정의하였다. 2020년 9월 5일~10월 12일까지 전국의 만 17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결과(N=260)가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결과는 첫째, 낙관성은 지각된 유용성과 사용용이성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윤리적 인식(투명성, 윤리의식, 이용자중심성)은 지각된 유용성과 사용용이성에 유의미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지각된 유용성과 사용용이성은 최종적으로 이용의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지각된 유용성이 사용용이성에 비해 비교적 높은 영향력을 나타냈다. 연구의 결과는 인공지능 기술발전의 초기 단계에서 윤리성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기초 자료로서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다.

시니어의 세대별 도서관 이용행태 비교분석: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Generational Comparative Analysis on Library Usage of Senior Groups in National Assembly Library of Korea)

  • 심자영;서은경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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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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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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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시니어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도서관의 주 이용군으로 부상된 시니어를 대상으로 디지털환경에서 정보접근 및 검색 편의정도, 요구사항을 파악하였다. 이를 위하여 55세 이상의 국회도서관 이용자의 이용행태 및 검색행태를 조사하였고 이러한 행태와 만족도를 시니어 세대별 즉 베이비붐세대의 액티브시니어 그룹과 노인세대의 시니어 그룹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국회도서관을 이용하는 노인세대는 여가를 목적으로 방문하며 정치 사회, 종교 철학, 역사 지리분야를 선호하였으나, 베이비붐세대는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경제 재테크, 예술 문화 분야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검색을 실패하였을 경우 베이비붐세대의 시니어는 스스로 결과를 제어하는 반면, 노인세대는 사서에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시니어 두 그룹 모두 장시간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자료를 브라우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자도서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편의 정제 기능에 대한 이용률이 저조하였다. 따라서 시니어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니어 전담사서가 필요하고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니어를 위해 따로 도움말, 메뉴 설명이 필요 없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개발될 필요가 있다. 이로써 현 이용자뿐만 아니라 잠재적 시니어들의 정보 리터러시 향상과 이용성 제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에서의 관계단절행동 (Relationship Dissolution of On-line Brand Community Users)

  • 서문식;이지은;조상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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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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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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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브랜드 커뮤니티를 통하여 브랜드에 관한 정보를 능동적으로 공유하고, 기업의 생산이나 여타 마케팅활동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온라인 브랜드 커뮤니티 안에서의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특성을 분석하여 서비스 실패 시에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 감정과 행동적 반응과의 관계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 결과 부정적 감정 중 보복감은 실망감과 배반감의 선행 감정이 일어나고서야 나타나는 감정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감정에서 보복감은 부정적인 구전과 단체불평행동에 각 각 영향을 미쳤으나, 실망감은 부정적인 구전 행동에만 영향을 주었으며 배반감은 행동적인 반응 어디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는 배반감의 단일한 감정만으로는 행동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소비자 자발형 브랜드 커뮤니티이용자들에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감정을 가진 소비자들 외에도 브랜드에 대한 정보 탐색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커뮤니티 내에서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는 잠재고객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기존 커뮤니티 구성원들의 태도와 행동 간의 연구는 학문적으로 실무적으로 모든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출판사들의 SNS 활용 실태 분석 연구 -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중심으로 - (An Analysis on the Usage of Social Networking Services by Book Publishers in Korea: Focused on Twitters, Facebook and Me2day)

  • 이종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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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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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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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SNS에 대해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중심으로 출판사들의 SNS 활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문제를 파악, 개선방안을 제언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결과, 첫째 SNS를 개설한 출판사는 전체 신고 출판사(41,407개) 중 0.5%(222개)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었다[독립적 웹 페이지 개설한 출판사는 전체 출판사 중 3.7%(1,537개)]. 둘째 조사대상 SNS 222개 중 응답 212개(트위터 71개, 페이스북 74개, 미투데이 67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0.5%(107개)가 100명 이하의 독자 혹은 잠재 독자와 관계를 설정하고 있을 정도로 소통이 미흡하고, 출판사들이 게시한 글의 횟수 또한 1,000개 이하가 77.4%(164개)에 달할 정도로 낮게 나타났다. 셋째 출판사들이 게시한 글(300개)과 이용자들이 게시한 글(500개)을 분석한 결과, 게시한 글의 상당수가 출판도서의 마케팅, 소개, 추천, 독서와 관련한 글로 나타나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출판사들의 SNS에 글을 게시한 이용자 글의 86.6%가 1회성 글로 나타나, 지속성이 미흡한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