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et는 수십년전에는 치과영역에 간혹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rare earth magnet의 개발이후로 총의치나 국소의치의 유지와 안정, 심미성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석유지장치의 장점은 단순하며, 의치의 변위시 자동적 재안착이 쉽고, 잔존치근에 측방압을 적게 가하는 점, 장치의 재조정이 필요없다는 점, 다른 유지장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등이 있다. 임상에 적용시 특별한 술식이 필요치 않으며 치주적으로 지지상태가 충분치 못한 치근이라 하더라도 의치의 지지와 안정에 사용할 수 있어 임상에 널리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79. 3.28 미국 TMI-2의 사고를 계기로 개발된 증상기준 비상운전절차서는 고리 3,4/영광 1,2호기의 경우 '92. 2에 개정된 ERG-18를 근거로 하여 각 발전소 운전담당 자들에 의하여 확인 및 검증 (Verification S Validation) 작업을 통하여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비상운전절차서의 특성상 리 발전소별 특정 설정치의 계산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며 아직도 재확인 작업을 통한 최적화 여지가 상 당부분 잔존하고 있다. 여기어서는 고압발전소인 고리-3,4/영장-1,2호기 비상운전절차서에 있어서 증기발생기에 공급되는 정상 밋 비상급수의 전체 상실사고시 노심 노출 방지 및 노심 열 제거를 위해 적응되는 기능회복절차서의 "2차 열제거원 상실시 조치" 중 방출 및 충전 운전의 성공적 시작점을 계산, 개정된 비상운전절차서와 비교하여 특정 발전소의 방출 및 충전 운전 설정치를 제시하였고, 이러한 결과로부터 현재 보수적으로 설정된 값의 완화를 유도하여 방출 및 충전 운전 시작전, 운전원으로 하여금 급수확보를 시도할 수 있는 시간여유의 연장을 도출할 수 있었다.도출할 수 있었다.
대한치과보존학회 2008년도 Spring Scientific Meeting(the 129th) of Korean Academy if Conservative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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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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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심미성 복합레진은 자연 치질을 보존시키며 나아가 잔존 치질의 강도를 강화시켜 준다. 복합레진 수복시 더 많은 치질을 남기기 위해 첨와 (undercut) 형태의 교합면 치질을 남긴 채 복합레진으로 수복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느 정도 강도가 복원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첨와 형태의 와동을 잔존치질의 두께 (법랑질 /법랑질과 상아질)에 따라 형성하고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경우, 수복된 치아의 파절 저항성을 손상이 없는 자연치와 비교 평가하였다. 상악 대구치 40개의 교합면을 편평하게 삭제한 후 방사선 사진에서 치수각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대상 치아를 각 10개씩 4개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sim}3$군은 실험군으로 모두 협측에 깊이 7 mm, 근원심 폭경 5 mm의 첨와 형태 와동을 형성하였고, 와동저에서 치수각까지의 거리를 약 0.5 mm로 유지하였으며 교합면쪽의 치질 두께를 달리하였다. 1군은 법랑질과 소량의 상아질로 구성된 치질 두께를 1 mm, 2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1.5 mm, 3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2 mm가 되도록 하였고, 4군은 건전한 자연치를 와동형성 없이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두께 측정은 방사선 사진을 스캔한 후 길이 확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각 와동을 37% 인산으로 산부식한 다음 단일병 접착제 Single $Bond^{TM}$ (3M/ESPE, USA)를 적용하였고 혼합형 복합레진 Filtek $Z-250^{T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적층 충전하였다. 치아를 실온에서 증류수에 24시간 동안 보관한 다음 Sof-Lex syste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연마하였다. 이후 자가중합형 레진에 교합면을 기저부에 평행한 상태로 치근부를 매몰한 다음 Universal testing machine (Zwick Z010, Germany)에서 지름 3 mm의 staineless steel rod를 1 mm/min의 cross-head speed로 하중을 가하여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통계 분석은 95% 유의 수준의 One-way ANOVA와 Tukey test를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와동 형성 후 복합레진을 수복한 군들은 대조군에 비해 약 75%의 파절 강도를 보였다. 2. 교합면쪽 잔존 치질의 두께에 따른 파절 저항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복합레진을 이용하여 첨와 형태의 와동을 수복한 후 파절 강도를 측정한 결과 건전 치아보다는 강도가 낮았지만, 상부의 잔존 치질이 대부분 법랑질로 이루어진 경우에도 복합 레진으로 수복하면 건전 치아 파절 강도의 75%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심미성 복합레진은 자연 치질을 보존시키며 나아가 잔존 치질의 강도를 강화시켜 준다. 복합레진 수복시 더 많은 치질을 남기기 위해 첨와 (undercut) 형태의 교합면 치질을 남긴 채 복합레진으로 수복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느 정도 강도가 복원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첨와 형태의 와동을 잔존 치질의 두께 (법랑질 / 법랑질과 상아질)에 따라 형성하고 복합레진으로 충전한 경우, 수복된 치아의 파절 저항성을 손상이 없는 자연치와 비교평가하였다. 상악 대구치 40개의 교합면을 편평하게 삭제한 후 방사선 사진에서 치수각의 위치를 확인하였다. 대상 치아를 각 10개씩 4개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sim$3군은 실험군으로 모두 협측에 깊이 7 mm, 근원심 폭경 5 mm의 첨와 형태 와동을 형성하였고, 와동저에서 치수각까지의 거리를 약 0.5 mm로 유지하였으며 교합면쪽의 치질 두께를 달리하였다. 1군은 법랑질과 소량의 상아질로 구성된 치질 두께를 1 mm, 2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1.5 mm, 3군은 법랑질과 상아질의 두께를 2 mm가 되도록 하였고, 4군은 건전한 자연치를 와동형성 없이 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두께 측정은 방사선 사진을 스캔한 후 길이 확대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각 와동을 37% 인산으로 산부식한 다음 단일병 접착제 Single $Bond^{TM}$ (3M/ESPE, USA)를 적용하였고 혼합형 복합레진 Filtek $SZ-250^{T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적층 충전하였다. 치아를 실온에서 증류수에 24시간 동안 보관한 다음 Sof-Lex system (3M/ESPE, USA)을 사용하여 연마하였다. 이후 자가중합형 레진에 교합면을 기저부에 평행한 상태로 치근부를 매몰한 다음 Universal testing machine (Zwick Z010, Germany)에서 지름 3 mm의 staineless steel rod를 1 mm/min의 cross-head speed로 하중을 가하여 파절 강도를 측정하였다. 통계 분석은 95% 유의 수준의 One-way ANOVA와 Tukey test를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와동 형성 후 복합레진을 수복한 군들은 대조군에 비해 약 75%의 파절 강도를 보였다. 2. 교합면쪽 잔존 치질의 두께에 따른 파절 저항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복합레진을 이용하여 첨와 형태의 와동을 수복한 후 파절 강도를 측정한 결과 건전 치아보다는 강도가 낮았지만, 상부의 잔존 치질이 대부분 법랑질로 이루어진 경우에도 복합 레진으로 수복하면 건전 치아 파절 강도의 75%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고정성 국소의치를 이용한 수복 시 보철물 자체의 심미성뿐 아니라 보철물과 조화로운 주변 연조직의 형성 또한 중요한 요소이며, 임시보철물을 이용하여 조화로운 연조직의 형태를 형성할 수 있다. 임시보철물을 통해 형성한 연조직의 형태는 적절한 형태를 갖는 최종 수복물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종모형으로 정확하게 복제되어야 한다. 그러나, 임시보철물 주위 연조직의 형태는 인상과정 또는 인상재의 압력 등으로 최종 모형으로의 복제가 어렵다. 따라서, 임시보철물을 이용하여 형성한 구강내의 연조직 형태를 모형으로 복제하여 연조직과 조화로운 최종 수복물을 제작하는 서로 다른 2가지 방법을 본 증례보고에서 소개한다.
잔존 자연치의 발치가 필요한 환자에서 즉시의치의 제작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즉시의치를 장착함으로써 환자가 무치악으로 지내는 기간 없이 심미 및 기능을 회복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인상 채득이 어렵다는 점, 장착 후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잔존 자연치를 모두 발치해야 하는 49세 남환에서 캠퍼그나 트레이를 이용하여 최종 인상을 채득하고 수술용 형판을 이용하여 발치 및 치조골 성형술을 시행한 후, 즉시의치를 제작 및 장착하여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ic patients on the number of remaining teeth in Korean adults over 45 years of age, furthermore, we also aimed to develop oral health care programs and health promotion for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Methods: Altogether, 1,526 subjec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from the 6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3-2015) were analyzed. Results: A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 and periodontal disease on residual teeth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after adjusting for age. We found 1.53 times the risk of having less than 20 remaining teeth in the group of brushing more than 3 times a day (95% CI: 1.00,2.35, p<0.001), 2.27 times (95% CI: 1.23-4.17, p<0.05) in the group not using the dental floss group 0.05), compared to the group undergoing regular dental check-up (95% CI: 0.93-1.85, p>0.05), compared to the non-smoking group 0.77 times (95% CI: 0.51-1.14, p>0.05), 1.33 times (95% CI: 0.98-1.80, p>0.05) in the drinking group compared to the non-drinking group, in the periodontal disease group, the risk of having less than 20 remaining teeth was 2.19 times higher (95% CI: 1.48-3.24, p>0.001) than in the normal group. Conclusions: As a super-aging society, develops in Korea,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will increase gradually. Therefore, an oral health policy should be implemented at the national level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 as well as the management of oral health the elderly.
다운증후군 환자는 일반적으로 구강 관리에 대한 인식과 수행능력의 부족으로 구강위생상태가 불량하며, 치아 상실의 위험이 높다. 또한 작고 불규칙한 치아, 부분 무치증의 구강 내 특징으로 보철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본 증례는 다운증후군 환자에서 상악 무치악 부위의 임플란트 하이브리드 보철 치료에 대한 케이스를 보고하고자 한다. 최종보철물의 외형은 하악 잔존치와 인공치를 조화롭게 설정하여 결정하였고, 위생관리가 용이하도록 가공치부위를 수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구강건강을 중심으로 노인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을 찾아내어 향후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 정책 수립 평가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분석 자료는 2007년 7월부터 2009년 12월에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4기 원시자료로부터 구강검진을 받은 만65세 이상 노인 3,882명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IBM SPSS Statistic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잔존치아 수가 많을수록, 국소의치 및 총의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삶의 질이 높았다. 따라서 보철물이 없는 치아 상실이 삶의 질에 크게 작용하므로 잔존치아 수를 증가시키는 노력과 함께 노인에게 치과 보철물 장착을 하여 구강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된다.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disease, number of remaining teeth with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in Korean adults aged 40 and older. Methods: The study used the Six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VI-3), 2015. The study sample consisted of 3,883 aged 40 years or older who had completed the health survey and the health examination.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performed to examine the odds ratios of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by periodontal disease and number of remaining teeth, adjusting fo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behavior-related variables. Results: When the demographic and chronic diseases were adjusted, the risk of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hs-CRP) average 1.23 mg/L or higher was 1.36 times higher in patients with periodontal disease between the ages of 40 and 49, but it was not significant (OR=1.36; 95% CI=0.82-2.23). In addition, in the group of 0~23 remaining teeth aged 40~49 years, the risk of higher than the average 1.23 mg/L of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was 2.03 times higher (OR=2.03; 95% CI=1.10-3.74), and 1.49 times higher in 60~69 years (OR=1.07; 95% CI=1.04-2.76). Conclusions: This study found that periodontal disease and tooth loss in Korean adults aged 40 and older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igh-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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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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