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량

검색결과 1,352건 처리시간 0.033초

살균제 Boscalid의 살포방법에 따른 인삼의 부위별 잔류 양상 (Residue of Fungicide Boscalid in Ginseng Treated by Different Spraying Methods)

  • 황정인;전영환;김효영;김지환;안지운;김기수;유용만;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66-373
    • /
    • 2011
  • 인삼 중 농약 잔류량 조사 결과 부적합율과 검출 빈도가 높은 boscalid 농약에 대하여 부적합 원인을 구명하기 위해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농약을 살포하되, 그 살포방법을 달리하여 잔류량을 분석하였다. 인삼은 4년근과 6년근을 사용하였으며 분석 시 인삼의 뇌두와 몸통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그 결과 boscalid의 잔류량은 몸통부분보다 뇌두부분에서 더 많은 양이 검출되었으며, 랩 처리구의 잔류 결과로부터 boscalid의 흡수이행 경로를 추정할 수 있었다. 또한 인삼의 전체부위에 대한 최대 잔류량은 4년근 인삼의 관행 처리구에서 0.76 mg/kg, 토양 처리구에서 0.69 mg/kg, 랩 처리구에서 0.62 mg/kg으로 나타났으며, 6년근 인삼에서의 전체부위에 대한 최대 잔류량은 관행 처리구에서 0.74 mg/kg, 토양 처리구에서 0.40 mg/kg, 랩 처리구에서 0.28 mg/kg으로 나타나 4년근 인삼에서 6년근 인삼보다 더 많은 잔류량을 나타내었다. 뿐만 아니라, 4년근과 6년근 인삼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시한 잔류허용기준인 0.3 mg/kg을 초과하였다.

살균제 Flusilazole 및 Myclobutanil의 사과 중 잔류양상 (Residue Patterns of Fungicides, Flusilazole and Myclobutanil in Apples)

  • 황정인;김장억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31권4호
    • /
    • pp.272-279
    • /
    • 2013
  • 사과 중 triazole계 살균제 flusilazole 및 myclobutanil의 생물학적 반감기와 출하전 잔류허용기준을 산출하기 위해 안전사용기준에 근거한 기준량과 3배량의 약제를 살포하고 그 잔류량을 조사하였다. 시험기간 중 두 농약의 잔류량은 각각의 MRL 이하로 나타났으며, 사과 중 생물학적 반감기는 flusilazole의 경우 기준량 처리구에서 6.7일, 3배량 처리구에서 6.2일로 나타났다. 반면에 myclobutanil의 반감기는 기준량 처리구에서 13.3일, 3배량 처리구에서 24.8일로 나타나 flusilazole보다 더 긴 반감기를 가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First order kinetics에 근거한 감소지수식을 이용하여 산출된 각 농약의 감소상수는 flusilazole에 대하여 0.0513, myclobutanil에 대하여 0.0244이었으며, 산출된 감소상수들을 이용하여 출하 전 잔류허용기준(PHRL)을 계산한 결과,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한 농약살포를 가정하였을 때 flusilazole은 수확 일주일 전 0.43 mg/kg, myclobutanil은 같은 시기 0.59 mg/kg 이하로 잔류하면 수확 시 잔류농도가 MRL 이하로 잔류할 것으로 예측된다.

Carbofuran의 담수토양중(湛水土壤中) 분해(分解)에 대한 토양(土壤)의 멸균(滅菌)과 황산염(黃酸鹽) 첨가(添加)의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Degradation Rate of Carbofuran in Sterilized Soil and Sulfate-added Paddy Soil)

  • 두옥주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11-15
    • /
    • 1998
  • 이 연구는 담수토양 조건에서 토양에 처리된 carbofuran이 시간의 경과에 따라 분해될 때 토양에 존재하는 미생물적 요인이 carbofuran의 분해에 기여하는 정도를 분석하고, 토양내 유기탄소의 양이 비교적 풍부할 때 토양에 존재하는 황산염 성분이 carbofuran의 분해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서, 1996년 3월 하순 경기도 시흥시의 논에서 채취한 토양을 대조토양으로 하여 이 대조토양에 cellulose와 황산염의 첨가와 멸균 처리를 하여 대조토양, 멸균토양, 10%의 cellulose 첨가 토양, 10% cellulose와 1%의 황산제일철($FeSO_4 \;{\cdot}\;7H_2O$) 동시 첨가 토양, 그리고 10% cellulose와 1% 황산마그네슘($MgSO_4 \;{\cdot}\;7H_2O$) 동시 첨가 토양 등의 다섯 종류의 토양시료를 만들었다.이들 토양시료에 총 농도 50ppm가 되도록 carbofuran을 첨가하여 $25^{\circ}C$에서 4주간 배양하면서 carbofuran의 토양내 잔류량을 측정하였다.멸균토양의 carbofuran의 잔류량은 대조토양에 비해 매우많았는데(p<0.05), 4주 동안 배양시 대조토양에 비해 잔류량이 약 18% 정도 많았다. 토양내 carbofuran의 잔류량을 배양 4주 동안 측정한 결과, 10%의 cellulose와 황산마그네슘을 동시에 첨가한 토양에서 carbofuran의 잔류량이 대조토양과 10% cellulose만을 첨가한 토양이나 10% cellulose와 황산재일철 동시 첨가 토양에 비해많아서 (p<0.01), 황산염과 마그네슘 함량이 일정 농도 이상으로 높은 토양에서 carbofuran의 분해가 지연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 PDF

파프리카 잎 중 Chlorfenapyr의 잔류량 변화와 점박이응애에 대한 잔효 생물 활성 (Persistence of Chlorfenapyr in Paprika Leaf and Its Residual Biological Activity to Two 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 조규성;이소정;이동열;김영진;김경열;정부근;강규영
    • 농약과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317-322
    • /
    • 2011
  • 파프리카 잎에서 chlorfenapyr의 잔류기간 및 응애에 대한 약효 지속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chlorfenapyr를 기준량, 배량으로 살포하여 농약 잔류량 및 점박이응애의 사충율을 조사하였다. 기준량과 배량처리 모두 chlorfenapyr의 잎에서 반감기는 8일이였으며, 초기 잔류 농도는 기준량처리 시 22.22 ${\mu}g\;g^{-1}$이었고 배량 처리 시에는 37.75 ${\mu}g\;g^{-1}$으로 29일째 분석 시 1.56 ${\mu}g\;g^{-1}$, 배량은 3.62 ${\mu}g\;g^{-1}$로 나타났다. 열매에 대한 반감기는 5일로 잎에서 보다 짧았으며 잔류량은 MRL 수준을 초과하지 않았다. 점박이응애를 접종하여 24시간, 48시간 후 사충율을 조사한 결과 24시간 처리구의 방제효과는 7일까지 지속되었다. 48시간 처리구는 농약 처리 후 15일 경과한 잎에서도 방제 효과가 지속되었다. 이 결과로 작물체내에서 농약의 잔류량과 방제효과는 해충이 섭취하여 치사하는 농도에 도달하는 점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금강 수계 지하수 시스템의 연간 물수지 변화 추정 (Annual Groundwater System Change in Geum-gang Basin)

  • 김지은;김태희
    • 자원환경지질
    • /
    • 제44권1호
    • /
    • pp.49-57
    • /
    • 2011
  • 금강유역의 지하수계 내 물수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지하수 물수지 분석을 수행하였다. 유역의 2002년에서 2006년까지 강우량, 하천 유출량, 증발산량 및 상수도 유입량, 댐 저류변화량을 산출하였고 이 값들을 바탕으로 유역 내 유출입량을 고려하여 금강유역 내 물수지 잔류량을 산정함으로써 년도 및 소 유역별 수자원의 분포 양상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2003년에 가장 많은 강우량이 기록되었고, 2006년의 강우량이 가장 적었으며 강우량 대비 유출률은 5개년 평균 60.44%로 산출되었다. 년도 별 증발산량은 큰 편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주로 금강 하류 지역에서 다량의 증발산이 산출되었다. 산정된 값들을 토대로 물수지를 분석한 결과 각 년도 별 유역 내 물수지 잔류량은 2002년 133.36, 2003년 77.64, 2004년 -19.40, 2005년 -82.25, 2006년 -128.07 mm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유역 내에 잔류되어있는 수자원의 총량이 적어지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또한 금강 유역 물수지 잔류량은 대체로 금강의 상류와 금강 본류인 공주 부근에서 많이 산출 되었고, 청주 인근의 미호천 유역과 논산이 위치한 금강 하류 유역으로 갈수록 유역 내 잔류량이 적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지와 상추의 가공 중 azoxystrobin의 잔류량 변화 및 가공계수 (Residual characteristics and processing factors of azoxystrobin during eggplant and lettuce processing)

  • 김정아;서정아;이혜수;임무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63권1호
    • /
    • pp.51-60
    • /
    • 2020
  • 본 연구는 azoxystrobin 농약을 가지와 상추에 처리한 후 세척 및 조리과정 중 농약의 잔류량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가지는 흐르는 물 세척, 찜, 볶음으로 가공하였으며, 상추는 담금 물 세척, 흐르는 물 세척, 담금 후 흐르는 물 세척, 초음파세척, 데치기로 가공하였다. Azoxystrobin의 GC분석의 정량 한계는 0.01 mg/kg이었으며, 회수율은 84.7-109.5%이었다. Azoxystrobin을 살포하여 수확한 가지의 농약 잔류량은 0.204 mg/kg, 상추의 잔류량은 12.296 mg/kg이었다. 가지의 흐르는 물 세척, 세척 후 찌기, 세척 후 볶기의 잔류량은 0.059, 0.065, 0.05 mg/kg이었다. 상추의 담금 물 세척, 흐르는 물 세척, 담금 후 흐르는 물 세척, 초음파세척, 데치기의 azoxystrobin의 잔류량은 각각 3.027, 7.513, 3.937, 5.761, 3.241 mg/kg이었다. 가지와 상추의 azoxystrobin 농약의 가공계수 및 감소율을 산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가지의 경우, 흐르는 물 세척의 가공계수 및 감소율은 0.29, 71.1%, 찜 가공한 가지는 0.32, 68.0%, 볶음 가공한 가지는 0.24, 75.7%이었다. 상추의 경우, 담금 물 세척한 상추의 가공계수 및 감소율은 0.25, 75.3%, 흐르는 물 세척은 0.61, 38.9%, 담금 후 흐르는 물 세척은 0.32, 68.0%, 초음파세척은 0.47, 53.1%, 데치기는 0.26, 73.6%이었다. 가지와 상추 중 잔류농약은 세척 및 조리가공을 통해서 잔류농약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세척 후 조리과정을 진행할 시, 대부분의 농약이 제거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세척 및 가공 후 azoxystrobin 가공계수를 위해 평가에 기초자료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Chlorpyrifos 및 Chlorothalonil의 사과 생산단계별 잔류특성 (Residue Levels of Chlorpyrifos and Chlorothalonil in Apples at Harvest)

  • 김영숙;박주황;박종우;이영득;이규승;김장억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2권2호
    • /
    • pp.130-136
    • /
    • 2003
  • 사과의 생산단계에서의 잔류허용기준 설정과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사과에 많이 살포되는 살충제 chlorpyrifos 및 살균제 chlorothalonil의 사과 재배기간 중 생물학적 반감기, 보관방법에 따른 잔류량 변화 그리고 부리별 잔류량 분포를 조사하였다. 사과 재배단계에서의 생물학적반감기는 chlorpyrifos 살포 후 15일 chlorothalonil 살포 후 30일까지의 잔류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chlorpyrifos 9.3일, chlorothalonil 32.2일로 나타났다. 사과의 유통과정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두 약제의 잔류량 변화는 실온저장시 chlorpyrifos 35일, chlorothalonil 56.3일이었고, 냉장저장시에는 chlorpyrifos 120.7일, chlorothalonil 182.2일의 반감기를 나타내었다. 사과의 부의별 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chlorpyrifos의 경우 움푹 파인 부위의 과피 77.1%, 나머지 과피 22.8%, 과육 부리에서는 0.1%로 나타났고, chlorothalonil의 경우 움푹 파인 부위의 과피 85.2%, 나머지 과피 10.4%, 과육 부위에서 4.4%로 나타났다. 사과 중 두 약제의 잔류량은 대부분인 $95{\sim}99%$가 과피에 잔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응애제 Etoxazole 및 Flufenoxuron의 사과 중 잔류양상 (Residual Patterns of Acaricides, Etoxazole and Flufenoxuron in Apples)

  • 황정인;김장억
    • 농약과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61-68
    • /
    • 2014
  • 사과 중 살응애제 etoxazole 및 flufenoxuron의 출하 전 잔류허용기준(PHRL)을 설정하기 위해 각 농약의 생물학적 반감기와 감소상수가 산출되었다. 안전사용기준의 희석배수에 따라 조제된 각 농약을 사과에 대하여 각각 1회 및 3회 살포한 후 사과 중 일자별 잔류량을 조사하였으며, 잔류시험 결과들은 first order kinetics의 지수감소식에 대입되었다. 시험기간 중 두 농약의 잔류량은 모두 잔류허용기준(MRL)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사과 중 생물학적 반감기를 조사한 결과 etoxazole의 경우 1회 처리구에서 8.8일, 3회 처리구에서 21.7일로 나타났다. 반면에 flufenoxuron은 1회 처리구에서 21.7일, 3회 처리구에서 23.1일로 나타나 etoxazole 보다 반감기가 더 길었다. 사과 중 각 농약의 감소상수는 etoxazole은 0.0788, flufenoxuron은 0.0319이었으며, 산출된 감소상수들을 대입하여 PHRL을 계산하였다. 그 결과,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한 농약살포 시 출하 일주일 전 농약의 잔류량이 etoxazole은 0.87 mg/kg, flufenoxuron은 0.88 mg/kg 이하이면 출하 시 잔류량이 MRL 이하일 것으로 예측되었다.

배추김치 숙성중 Chlorpyrifos 잔류량 변화 (The Change of Residual Chlorpyrifos during Fermentation of Kimchi)

  • 윤숙자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590-594
    • /
    • 1989
  • 김치 숙성 중 chlorpyrifos농약 잔류량의 변화를 조사코저, 가정에서 담그는 방법과 동일하게 담근 통배추 김치와, 모델실험으로서 0.025% chlorpyrifos용액에 10초간 침지한 배추로 담근 통배추김치를 각각 $4^{\circ}C$에서 4주간 숙성시키면서 chlorpyrifos 잔류량을 정량한 결과, 1. 농약을 살포하여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갔을 때, 배추원료에 0.1614ppm의 chlorpyrifos가 잔류되어 있었으나 김치담금시 4회 물세척에 의해 약 57%(0.0938ppm)만이 잔류하였다. 김치를 4주 숙성시킨 결과 원료 배추 잔류량의 6%(0.0099ppm)만이 잔류되었다. 2. 모델실험 결과 김치숙성에 의한 chlorpyrifos의 변화는 1자 감소곡선을 나타내있고 반감기는 약 1.8주였다. 산류 chlorpyrifos는 김치숙성시 효과적으로 분해됨을 알았다. 3. 현재 사용하고 있는 chlorpyrifos의 살포방법에 의한 배추의 잔류농약은 식품안전성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