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잔류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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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 건류 소각에서 발생되는 재와 배기 가스에서의 독성 오염 물질의 정량 (Characterization of Toxic Pollutants in Ash and Flue Gas from Gasification Incinerator of Waste Tires)

  • 구자공;서영화;김석완;유동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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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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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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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논문에서는 해마다 수 십만 개씩 발생되는 폐타이어의 열적 처리 방법인 건류 소각 처리 방법에서 발생되는 이차 오염 물질을 정량하여 폐타이어의 안전한 최종 처리 방법까지 고찰하였다. 건류-소각처리 방법에서 발생되는 배기 가스에서 이차 독성 오염 물질을 화학 평형 모델을 응용하여 예측하였고 실질적인 잔류 물질인 건류재와 소각재에서 유기성 독성 물질과 중금속을 정량하였다. 건류재에서는 폐타이어의 불완전 연소에 따른 유기성 이차 오염 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 반면에 소각재에서는 납과 카드뮴과 같은 중금속 화합물의 함량이 높았다. 건류재 및 소각재의 안전한 최종 매립을 위하여는 서로 다른 전처리 방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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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DEGRADATION PATHWAYS OF TRICHLOROETHYLENE (TCE) AND METHYL BROMIDE (MeBr)

  • Chung, Keun-Yook
    • 환경위생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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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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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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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트리클로로에틸렌 (trichloroethylene, TCE)는 오랜 시간동안 자연환경에서 잔류할 뿐만 아니라 TCE보다 더욱 더 독성이 강한 중간 생성물들을 만들기 때문에 미국과 대부분의 전세계 국가들로부터 주요 1차 환경오염물질로 분류되었다. 그러한 독성물질들은 혐기성 상태에서는 다이클로로 에틸렌(dichloroethylene, DCE)과 바이닐 클로라이드 (vinyl chloride, VC)와 같은 독성물질들이 생성되고 호기성 상태에서는 TCE epoxide계통의 물질들이 생성된다. 또한 훈증제인 메틸 브로마이드 (methyl bromide)는 대기의 오존층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01년경에 미국환경보호청 (USEPA)에 의해 사용이 금지될 것이다. TCE는 혐기성 조건하에서 연속적으로 탈염소화되고, 이어서 호기성 조건하에서 완전 산화될 수 있다. 그리하여 연속적인 혐기성 및 호기성 조건하에서 궁극적으로 TCE의 완전분해를 이루게된다. 메틸브로마이드는 화학적으로 가수분해되어 메틸 알콜 (methyl alcohol)로 되거나 유기물에 강하게 결합 (bound)된다. 또한 그것은 생물학적으로 포름알데하이드 (formaldehyde)로 산화되거나 메틸알콜로 가수분해된다. 수많은 연구자들에 의해 행해진 연구들은 TCE와 MeBr은 메탄 혹은 암모니아 산화 세균에 의한 공동대사과정 (cometabolism)을 통해 분해가 증진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두 부류의 세균들이 두 화합물들을 분해시킬 수 있는 monooxygenase를 생산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 연구 논문에서 TCE와 MeBr의 생분해와 관련된 가장 최근의 연구논문들로부터 나온 핵심 연구결과들이 요약 검토된다. TCE와 MeBr로 오염된 현장을 정화하기 위해 이러한 기초연구결과들을 토대로 더욱 더 많은 연구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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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내 지속성유기염소계화합물의 잔류농도 및 분포특성 (Environmental Occurrence of Persistent Organochlorines in Gwangyang Bay)

  • 홍상희;임운혁;심원준;오재룡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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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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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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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CB 화합물 및 유기기염소계농약류는 난분해성이며 독성이 높은 대표적인 유기오염물질로서 환경 중에 배출되면 오랜 시간 잔류하게 된다. 대부분의 유기염소계화합물은 우선적 관찰 및 규제 대상물질로 분류되어 지구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양만은 대단위의 공업단지가 밀집해있고 반폐쇄적인 지형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유기염소계화합물의 오염이 우려되는 대표적인 해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오염 모니터링에 대표적으로 이용되는 퇴적물과 부착성 이매패류를 채집하여 분석함으로써 광양만내 지속성유기 염소계화합물의 잔류현황을 파악하고 각 화합물의 분포특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퇴적물 및 생물에잔류하는 유기염소계화합물은 전반적으르_ 낮은 농도를 나타냈으며, 독성학적 관점에서 볼 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퇴적물 및 이매패류 모두에서 PCB화합물은 만의 안쪽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분포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는 만의 안쪽에 PCB오염원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광양만 퇴적물층에서의 PCB화합물은 Low-chlorinated PCB (Di-, Tri-, Tetra-PCBs)가 우세한 조성을 나타냈다. 이는 대부분의 연안해역의 퇴적물 층에서 전반적으로 Mid- 혹은 High-chlorinated PCB가 우세한 점을 고려할 때 광양만의 독특한 패턴으로서 PCB 화합물의 오염원의 종류 및 유입경로와 관계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차후의 연구가 필요하다. DDT 화합물 및 기타 유기염소계농약류의 조성비는 광양만내로의 유기염소계농약의 최근 유입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어졌음을 나타냈다.

활성슬러지 공정에 의한 Kraft 펄프 폐수의 독성 제거 (Removal of Toxicity from Kraft Pulp Mill Effluents by Activated Sludge Process)

  • 김영관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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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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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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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활성슬러지 공정을 이용하여 Kraft 펄프공장에서 배출되는 유출수에 잔류하는 만성독성의 제거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pilot plant를 운전하였다. 독성 이외에도 폐수내의 BOD, SS, resin과 fatty acids, 색도, 그리고 AOX와 같은 오염물질의 제거효과도 측정되었다. Pilot plant는 정상상태에서 약 10주 동안 운전되었으며 운전기간 동안의 평균 F/M 비율은 0.28, 그리고 sludge age는 8.4일로 계산되었다. 평균 MLSS 농도는 4,309mg/l이었으며 이중 휘발성 물질은 57%이었다. 운전기간 동안, BOD 제거계수(k)는 $30^{\circ}C$에서 8.2/일 이었으며 BOD 제거율은 full-scale 운전시보다 3~6% 정도 낮은 84%로 나타났다. 활성슬러지 유출수의 만성독성 시험은 Dinnel 방법과 BML 방법이 활용되었으며, 시험결과 pilot plant 활성슬러지 시스템에서도 효율적인 운전을 통하여 90% 이상의 독성제거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Pilot plant의 진 공정을 통해서 색도와 AOX의 제거는 매우 미미하였으나 resin과 fatty acids는 뛰어난 제거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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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낙동강 수계 퇴적물 내 PCBs, DDTs, HCHs 및 HCB의 수평적 분포와 잠재적 생태독성 영향 평가 (Horizontal Distributions and Their Ecotoxicological Implications Relating to PCBs, DDTs, HCHs, and HCB in Sediments in the West Nakdong River)

  • 위성욱;윤조희;민병윤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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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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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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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서낙동강 표층퇴적물 내에 잔류하고 있는 유기염소계화합물의 수평적 분포와 잠재적 생태독성 영향력을 평가하였다. 표층퇴적물 내 PCBs, DDTs, HCHs 및 HCB의 잔류농도는 각각 0.57~3.68, 0.41~8.35, 0.63~1.65 및 n.d~0.56 ng/g의 범위로 주요 유기염소계화합물은 DDT 화합물이었다. PCBs, DDTs 농도와 총 유기탄소 함량은 유의한 상관관계(PCB: r=0.874, p<0.001, and DDTs: r=0.762, p<0.05)를 보여 서낙동강 수계에서 퇴적물 내 유기물 함량은 유기염소계화합물의 수평적 분포에 작용하는 주요 인자로 나타났다. 퇴적물 오염기준을 이용하여 서낙동강 표층퇴적물의 저서생물에 대한 잠재적인 생태독성 영향을 평가한 결과 ${\gamma}PCBs$, p,p'-DDD 그리고 ${\gamma}$-HCH의 농도는 ER-L (저서생물에 10% 악영향이 나타날 수 있는 농도)과 PEL (악영향 기대수준)보다 낮아 독성학적 관점에서 저서생물에 미치는 악영향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p,p'-DDE, p,p'-DDT 및 ${\Sigma}DDTs$는 각각 30, 17 및 19%의 퇴적물에서 잠정퇴적물권고기준(ISQG)과 최초영향수준(TEL)을 초과하였다.

오염토양의 환경친화적 복구방안 - 위해성에 근거한 복원전략 -

  • 남경필;최상일;박재우;배범한;안익성;고석오;황인성
    • 한국방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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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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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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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오염토양을 관리하는데 있어 현재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는 부분은 오염물질이 정화되었다는 판정을 '어떤 기준으로 내리는 것이 합리적인가?'하는 것이다. 오염된 토양을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복구를 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학계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미국의 경우, 환경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등을 중심으로 그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및 조사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오염물질의 토양잔류농도와 획일화된 규제기준을 비교하여 오염여부를 판단한 후 복구여부 및 수준이 결정되어 왔는데 이러한 방법에 문제점이 있으며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과학적 증거들이 발견, 축적되면서 이에 대한 대안이 모색되기 시작하였고 그 중의 하나가 '위해성에 근거한 복원전략(risk-based remediation strategy, RBRS)' 이라고 할 수 있다. RBRS는 오염토양의 정화기준을 결정하는데 있어 기존의 화학적 방법(즉, 토양잔류농도)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독성학적 방법도 같이 사용함으로써 오염물질의 실질적인 이용성에 따른 생독성을 평가하는 방법이다. RBRS의 가장 큰 장점은 오염물질의 종류뿐만 아니라 오염 지역의 특수성(예: 토지이용용도, 토양 및 지하수 특성, 수용체 집단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오염물질의 위해성(risk) 여부를 판단하며 그 결과에 의거하여 오염지역의 정화 실시 여부 및 수준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RBRS에 의한 정화 및 복구사업은 과학적, 합리적, 경제적인 바탕 위에서 시행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도 향후 오염지역의 정화에 RBRS와 같은 개념이 이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학계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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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MS/MS를 이용한 농산물 중 살균제 Sedaxane의 잔류시험법 개발 및 검증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n Analytical Method for Fungicide Sedaxane Determination in Agricultural Products using LC-MS/MS)

  • 조성민;도정아;박신민;이한솔;박지수;신혜선;장동은;최영내;정용현;이강봉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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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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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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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세닥산은 pyrazole carboxamide계 살균제로 광범위한 곰팡이 병원균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trans-isomer와 cis-isomer 두 종류의 입체이성질체를 포함하고 이들은 유사한 독성학적 특징 및 살진균 활성을 가지고 있다. 세닥산의 잔류물의 정의는 농산물에서 미국(EPA)과 일본(JFCRF)에서 시스와 트랜스 이성질체의 합으로, 코덱스(Codex)와 유럽(EC)에서 모화합물로 설정되어 있다. 세닥산은 국내의 경우 2018년 수입식품 중 감자에 대한 잔류허용기준 신설이 최초 요청되었으며 국내 유통 농산물 중 잔류량에 대한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잔류물의 정의를 모화합물로 규정하고 적부판정을 위한 공정시험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세닥산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아세토니트릴을 이용하여 진탕추출 후 실리카 카트리지를 이용한 정제 조건을 확립하여 LC-MS/MS를 이용한 시험법을 확립하였다. 세닥산의 결정계수($r^2$)는 0.99 이상으로 높은 직선성을 보여 주었고, 검출한계 및 정량한계는 각각 0.001, 0.005 mg/kg으로 높은 감도를 나타내었다. 대표 농산물 5종(현미, 감자, 대두, 감귤, 고추)에 대하여 정량한계, 정량한계 10배, 정량한계 50배 수준으로 회수율 실험한 결과 평균 회수율(5반복)은 74.5-100.8%이었으며 분석오차는 12.1%이하로 정확성 및 재현성이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국제식품 규격위원회 가이드라인(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CAC/GL 40)의 잔류농약 분석 기준 및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식품등 시험법 마련 표준절차에 관한 가이드라인(2016)'에 적합한 수준임을 검증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시험법은 농산물 중 잔류할 수 있는 세닥산 안전관리를 위한 공정시험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제초제(除草劑) 사용(使用)과 잔류(殘留) (Use of Herbicides and the Residues)

  • 문영희;전재철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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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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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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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초제(除草劑)는 현대(現代) 농업(農業)에서 필수적인 농자재(農資材)이나 생리활성(生理活性)을 갖기에 비목적대상생물(非目的對象生物)에 대한 위해성(危害性)을 배제(排除)할 수 없다. 제초제(除草劑)의 문제점(問題點)중 잔류문제(殘留問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그중 인간생활(人間生活)과 밀접한 관계(關係)를 갖는 토양(土壤), 농작물(農作物)중의 잔류(殘留)는 더욱 중요하다. 토양(土壤)과 농작물(農作物)중 제초제(除草劑)의 잔류분해성(殘留分解性)은 토양(土壤), 기상(氣象), 제초제(除草劑)의 사용(使用) 및 작물재배(作物栽培) 등의 조건(條件)에 따라 현저히 변화(變化)되나, 현(現) 시점(時點)에서 토양(土壤) 중 제초제(除草劑)의 잔류(殘留)에 대한 문제점(問題點)은 후작물(後作物)에 대한 영향(影響)과 같은 국부(局部)적인 것을 제외(除外)하고는 거의 없으며 농작물(農作物)중 잔류(殘留) 또한 큰 문제(問題)가 없는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그러나 국민건강(國民健康), 토양생태계(土壤生態系)를 비롯 환경(環境)에 대한 더 높은 안정성(安定性) 확보(確保)를 위하여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모니터링실험과 같은 잔류성(殘留性) 조사(調査)가 더 많이 요구(要求)되며 사용자(使用者)는 안전사용기준(安全使用基準)을 준수(遵守)해야 하겠으며 제초제개발측면(除草劑開發側面)에서는 보다 저독성(低毒性) 약제(藥劑)를 개발(開發)하는데 최선(最善)을 다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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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산 천일염의 트리사이클라졸 잔류 및 위해성 평가 (Investigation of residual tricyclazole and its risk assessment in Korean sundried salts)

  • 김진효;최근형;이지호;권오경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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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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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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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에서 천일염은 2008년 이후 처음 식품으로 분류되면서, 중금속 등과 같은 무기물 성분에 대한 잔류허용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만, 염전 인근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농약류의 간접 오염우려가 높다. 본 논문에서는 인근 농경지를 통한 유입 가능성이 높은 수도용 살균제 트리사이클라졸(tricyclazole) 대하여 정량 잔류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20개 지역 60점의 천일염 중 3개 시료에서 검출한계 $0.2{\mu}g/kg$ 이상이 검출되었으며, 최대 잔류량은 $1.7{\mu}g/kg$으로 극미량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잔류결과를 토대로 한 노출평가 결과 성인(20~65세 이상) 평균 $6.22{\times}10^{-8}mg/kg-day$, 유아(1~2세) 평균 $2.40{\times}10^{-8}mg/kg-day$로 확인되었으며, 노출량을 기준으로 위해성 평가결과 HI(hazard index)는 전 연령층에서 평균 $7.53{\times}10^{-7}{\sim}2.07{\times}10^{-6}$ 확인되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95^{th}$ percentile 값에서도 $7.98{\times}10^{-6}$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국내산 천일염의 트리사이클라졸 잔류량이 인체에 독성영향을 유발할 가능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Polychlorinated Biphenyls(PCBs) 분해 처리 기술 현황 (The State-of-the-Art on Technologies for Treatment of Polychlorinated Biphenyls(PCBs) Pollutants)

  • 이상훈;서봉국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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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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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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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 (POPs) 중의 하나인polychlorinated biphenyls (PCBs)는 강한 독성 및 난분해성으로 암, 내분기계장애(환경호르몬) 등을 유발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PCBs는 변압기, 콘덴서 같은 전기 설비의 절연유를 오염시키고 있다. 국내외의 PCBs 관련 오염 현황및 관련 대책을 살펴보고, PCBs를 무해화 분해 처리하기 위한 기술로서 소각, 화학적 탈염소, 광화학, 생물학적 처리를 중심으로 국내외 기술 현황 비교 평가 및 특허 출원 동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 PCBs 기술 개발및 대응 방향과 전망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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