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작전지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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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소 작전지속성 보장을 위한 도파관의 전자기파 차폐성능 향상방안 (Assessment of the Electromagnetic Pulse Shield Effectiveness of the Wave-guided Below Cutoff Filled with Water and Oil for Guaranteeing the Operational Sustainment of the Command Post)

  • 윤상호;손기영;김석봉;박영준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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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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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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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사시 군 지휘시설에서는 시설 외부로부터의 수자원 및 에너지자원 공급이 차단 혹은 제한된다. 따라서 방호시설 내부에는 작전기간 중 필요한 충분한 양의 수자원 및 에너지자원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쟁양상의 변화는 시설내부에서 최소 2주 이상의 작전지속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로 인하여 유사시에도 시설 외부로부터 내부로의 수자원 및 에너지자원 공급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유전체 자체의 EMP 차폐 성능에 착안하여, 작전지속성 보장을 위한 충분한 급수/급유가 가능한 도파관 설치를 위하여 도파관 직경 및 유전체 종류에 따른 EMP 방호성능을 실험적으로 분석하였다. 실험을 통해 다중 도파관을 통해 효과적인 EMP 차폐와 동시에 군 지휘시설 내부로의 안정적인 급수/급유가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21세기 급양근무지원 발전추세

  • 신준호
    • 국방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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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호통권2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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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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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급양근무는 전투력 발휘, 사기 ,복지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전술적 상황하에서 정상적 취사는 작전환경 및 작전형태에 따라 제한사항이 많다. 그러므로 개인 휴대와 즉각 급식후 처리가 간편하고 견고한 포장 및 방수로 재보급, 경량화로 장기저장, 냉장 냉동이 불필요하고 화생방전하에서도 급식 가능한 고열량 식량을 농축, 식품화하여 개인급식 및 단체급식이 가능토록 개발하여 장병들에게 전투의 주도권과 기민성을 제공하고 전투지속능력과 생존성을 보장해야 한다. 이 글에서는 야전급양 근무지원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급양근무지원 분야의 발전추세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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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특수작전의 융합성 강화 방안 (How to Strengthen Convergeance of Special Operations through High-Tech Intertwinement )

  • 조상근;서강일;정민섭;유준성;민철기;박상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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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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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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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군사작전에서의 융합성은 다영역에서 운용되는 감시, 결심 및 대응자산이 창출하는 효과를 동시에 통합함으로써 달성되고, 특수작전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적지종심지역에서 수행되는 특수작전은 적, 지형, 지리, 기상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도전에 직면하기 때문에 지상, 공중, 해상, 사이버·전자기, 우주 등의 다영역에서 창출되는 효과를 하나로 결집하기가 쉽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도전을 상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장거리 정찰타격드론, 첨단센서, 재밍포드, 모듈형 통신중계기 등 첨단과학기술의 융복합을 제시했다. 향후 4차 산업혁명의 발전으로 특수작전의 융합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과학기술이 출현할 것이다. 따라서 이를 탐색하는 노력은 후속연구로 지속되어야 할것이다.

공방동시통합작전 구현을 위한 종심작전 효과분석 연구 (A study on Deep Operations Effect Analysis for Realization of Simultaneous Offense-Defence Integrated Operations)

  • 조정근;유병주;한도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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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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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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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지상작전사령부는 지상작전수행개념인 "결정적 통합작전" 구현을 위해 작전계획 및 작전수행체계 발전을 지속해서 추진하였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쟁 초기부터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실시하여 종심지역의 적을 무력화시켜 아군에게 유리한 여건을 조기에 조성하기 위한 "공방동시통합작전"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기존의 M&S 체계만으로는 종심작전 효과분석이 제한되어 지휘관에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지원이 불가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전장관리체계에서 사용 가능한 종심작전 효과분석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종심작전 수행 구성요소인 감시, 물리적타격, 비물리적타격 효과분석에 관한 선행연구를 하여 각각의 특징 및 제한사항을 고찰하고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전·평시 지구사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성요소 간 상호작용이 반영된 종심작전 효과분석 방법론을 제시하였고, 전투실험 및 자료수집 등을 통해 분야별 입력데이터를 산출하였다. 최종적으로 종심작전효과예측모델 (DECAM)을 구현하고 지구사 및 군단 전투참모단에 배포하여 연합연습 간 활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효과분석 방법론 및 개발된 모델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지구사 및 군단의 종심작전 수행능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다.

항공무기체계 사이버공격에 대한 작전영향성평가 프레임워크 제안 (Proposal of a framework for evaluating the operational impact of cyber attacks on aviation weapons systems(EOICA))

  • 홍병진;김완주;이수진;임재성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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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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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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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첨단 자산인 항공무기체계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현실화되고 지속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항공무기체계의 내장형 소프트웨어 특성상 평시 네트워크와 연결성 없이 관리되고 운용되어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 관리가 취약한 실정이다. 따라서 사이버공격이 현실화 되었을 경우 그러한 공격이 항공임무명령서(ATO: Air Tasking Order) 수행에 미칠 악영향에 대한 평가방안과 대비가 절실하다. 본 논문에서는 항공무기체계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한 ATO수행의 혼란을 피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하여 작전영향성평가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제안된 프레임워크는 항공무기체계 시스템별로 항공작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위한 대응조치들을 표준화함으로써 무경고하에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하여 작전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리고 작전 지휘관이 사이버공격이 발생하는 상황 하에서도 작전수행을 위한 신속한 지휘결심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 해군의 북극해 진출과 발전방안에 대한 고찰: 작전환경(SWOT) 분석을 중심으로 (Development Plan of R.O.K. Naval forces to prepare Tasks in the Arctic Ocean: Based on Operational Environment(SWOT) Analysis)

  • 지영
    • 해양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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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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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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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2035년 이후 북극해가 대부분 개방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북극해 개방 시에는 북유럽까지 항해 거리·비용 감소, 북극권 자원 해상운송, 아시아의 허브항으로서 간접이익 창출 등 많은 국가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지의 영역이던 북극해에서 국가이익을 확보하고, 국민의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도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 중이다. 해군도 북극해 관련 국가정책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려면, 지금부터 역할과 계획을 구체화해야만 한다. 북극해에서 지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해군력은 고유 작전특성(기동성, 융통성, 지속성, 현시성, 투사성)을 발휘하여야 하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외부 작전환경(OE)을 먼저 분석할 필요가 있었다. 이는 해군 내부의 강점(S)과 약점(W), 외부의 기회(O)와 위협(T)으로 구분되는데, 각 환경요인들을 연계(S-O, S-T, W-O, W-T)하여, 작전특성을 구현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해군은 경험해보지 못한 추운 원해에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음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첫째, 정부 정책과 발맞추어 해군의 단계적인 추진계획(로드맵)을 작성하고, 둘째, 국내·외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해외 연합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문인력을 양성해야 한다. 셋째, 국내의 우수한 특수선박 조선기술과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적용하여 극지 작전용 무장·장비·물자를 확보하는 한편, 광활한 북극해 상 전력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연합작전 역량과 군사신뢰도를 증진하면서, 북극권 내 기항지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북극권 진출 후 군사적·비전통적 위협(전염병, 재난, 인명구조 등)에 대응하며,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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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간 관계: 경제적 및 전력적 측면에서의 평가 (India-South Korea Relations: Economic and Strategic Dimensions)

  • 라지 쿠마르 샤마
    • Strateg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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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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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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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과 인도 간 관계(이후 한국-인도 관계)는 오랜 역사를 통해 정치, 사회, 경제 및 전략적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되었다. 특히 인도의 "동방정책(Look East Policy)" 채택과 한국의 "중견국 외교(Middle-power diplomacy)" 선언 간 동질성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최근에 더욱 긴밀히 발전되고 있다. 즉 최근에 이르러 갑자기 발전된 관계가 아니라는 논지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한국과 인도 간 관계를 역사적 시각, 탈냉전 이후 시각, 경제적 시각 및 교육 및 문화적 그리고 지정학적 시각에서 평가하고자 한다. 특히 역내 중견국(middle power) 대표적 국가를 활용한 긴밀한 전략적 협력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인도 공식 방문 이후 2015년 1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까지의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를 조명해 본다. 이에 따라 양국 관계는 이미 공개된 바와 같이 이는 사이버, 방산, 군사협력 및 정보교환 등의 분야로 구체화되고 있다. 일부는 이를 중국을 견제하는 양국 간의 협력이라고 평가하나, 본 논문은 특정 국가를 지목하기보다, 역내 중견국으로서의 전략적 관계 증진을 통한 역내 이익 보호에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양국 간을 지리적으로 연결하는 해양을 통한 해양협력에 대한 논의를 추가한다. 예를 들면 역내 자연재난 구조작전(DR operation) 및 인도주의 지원작전(HA operation) 해양협력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덴만 해적퇴치작전(Anti-piracy naval operation)이다.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대대전투간 작전지속능력 예측 (A study on Forecasting The Operational Continuous Ability in Battalion Defensive Operations using Artificial Neural Network)

  • 심홍기;김승권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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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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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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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대대급 방어 작전에서 임의시점에서의 작전지속능력을 예측하는 데 있다. 전투결과에 대한 수학적 모델링은 이를 위한 많은 요인들이 가지는 시?공간적 가변성으로 인해 전투력을 평가하는데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대대 전투지휘훈련간 각 부대의 생존률을 전방향 다층 신경망(Feed-Forward Multilayer Perceptrons, MLP)과 일반 회귀신경망(General Regression Neural Network, GRNN)모형에 적용하여 임무달성 여부를 예측하였다. 실험 결과 매개변수들의 비선형적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각각 82.62%, 85.48%의 적중률을 보여 일반회귀신경망 모형이 지휘관이 상황을 인식하고 예비대 투입 우선순위 선정 등 실시간 지휘결심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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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작전과 연관된 의사결정 고려요소의 정량화 방안 : 전장정보분석의 접근로 평가요소를 중심으로 (The Quantification of Considerations related with Decision-making in Ground Operation : Focusing on Evaluating Avenues of Approach in IPB)

  • 한승조;이승민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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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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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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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지상작전 시 지휘관 및 참모의 주된 업무는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수행되는 의사결정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의사결정 과정은 지휘관 및 참모의 정성적인 방법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제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현재 및 미래에 도입되고 있는 의사결정 도구와의 연결을 보장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상작전과 연관된 의사결정 고려요소들의 정량화에 대해 전장정보분석(IPB) 시 접근로 평가요소들의 상대적 중요도를 AHP를 이용하여 도출하는 것을 중심으로 제시된다. 전장정보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에 하나가 접근로에 대한 평가이며, 평가요소에는 목표 접근성 관측과 사계 은폐와 엄폐 장애물, 기동의 용이성 인접 접근로로의 전환 용이성을 포함하고 있다. 기존의 방식은 비교요소에 의한 방법과 장단점에 의한 비교가 있지만, 위 평가요소들의 중요도가 동등하게 적용된다는 문제점이 항상 제기되어 왔다. 전문가집단을 통한 분석적계층과정(AHP) 기법을 적용하였고, 분석결과 목표 접근성이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지원을 위한 해군의 역할·발전방안 고찰 (Tasks and Development plan of R.O.K. Navy to support Korean government's 『Indo-Pacific Strategy』)

  • 지영
    • 해양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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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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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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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인도-태평양 국가인 대한민국에게 이 지역의 안정과 번영은 국가의 생존과 이익에 직결된다. 현재 인태지역은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으로 안보환경이 불안정하며, 초국가· 비전통적 위협도 상존하고 있어, 소자/다자 간 공동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일본, ASEAN 및 역외의 EU, NATO까지 자체 인태전략을 발표하며, 이 지역 현안에 개입하고자 노력 중이다. 한국도 2022년 12월 28일, 독자적인 인태전략을 공개하였는데, 이는 이전 신남방정책의 균형외교(전략적 모호성)를 벗어나, 광범위한 인태지역의 현안에 적극적으로 개입·기여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제 해군은 정부의 인태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첫째, 역내 안보현안 관련 소자/다자 간 군사협력을 강화하고, 둘째, 이 협력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해군력 현시, 연합훈련 등 실제 전력을 운용하여 잠재적 위협에 대해 거부적 억제를 달성해야 한다. 셋째, 인태지역에 상존하는 초국가·비전통적 위협에 대응하는 한편,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의 해군으로서, 개발도상국의 해양력 증강을 지원하는 기여 외교도 실시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해군 고유의 작전특성(기동성, 융통성, 지속성, 현시성, 투사성)이 발휘될 것이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해군 내·외부 작전환경(SWOT)을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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