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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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차이에 따른 자주중산국수나무(Physocarpus opulifolius 'Diabolo') 와 자주맥문동(Ophiopogon planiscapus 'Nigrescens')의 엽색과 생육 변화 (Effect of Different Shading Levels on the Growth and Leaf Color Changes of Variegated Physocarpus opulifolius 'Diabolo' and Ophiopogon planiscapus 'Nigrescens')

  • 김현진;주나리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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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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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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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자주중산국수나무와 자주맥문동의 광도변화에 따른 생육 및 생리 특성과 엽색발현을 조사하여 적정 광도를 구명하고자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자주색 잎이 특징인 중산국수나무(Physocarpus opulifolius 'Diabolo')는 차광에 따른 생육 변화를 관찰한 결과 40% 차광구에서 생육이 좋았으나 양지조건일 때 생리활성이 2배 이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색발현은 0% 차광구에서 85% 차광구로 갈수록 진한 자주색(RHS colour chart 202A, dark grayish red)에서 녹색(RHS colour chart 139A, dark yellowish green)으로 변화되어 본래의 품종 특성인 엽의 색이 사라져 관상가치면에서 저하된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2.자주맥문동(Ophiopogon planiscapus 'Nigrescens')은 노지상태인 무차광구에서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고, 관상가치면에서 생육활성이 좋은 대조구에서 선명한 자주색이 잘 나타났으며 더욱 진해진 검붉은색(RHS colour chart 202A, dark grayish)으로 엽색이 발현되었다.

벤트그라스 품종이 Microdochium nivale에 의한 자주색설부병에 대한 감수성 차이 (Difference of Susceptibility on Bentgrass Cultivars to Pink Snow Mold Caused by Microdochium nivale)

  • 장태현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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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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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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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벤트그라스 3종류의 품종에 대한 감수성을 잎 조각 검정와 전체식물에 대하여 9개의 Microdochum nivale 균주를 이용하여 온도가 조절된 공간에서 평가 하였다. 위스콘신 골프장에서 감염된 병반에서 얻은 자주색 설부병 균주에 대하여 온도와 살균제에 대한 반응시험을 하였다. 잎 조각 검정과와 전체식물을 이용한 시험은 80일된 잔디로 평가하였다. 9균주는 2종류의 살균제에 감수성이 었으며, 온도에 대하여 균주간에 차이를 보였다. 잎조각을 이용한 검정에서도 벤트그라스 품종과 종간에도 뚜렸한 차이를 보였다. 전체식물을 이용한 시험에서도 품종과 종간에 병 심각성에 차이를 보였는데, 특별히 4배수체인 크리핑과 콜로니얼 벤트그라스와 2배체인 벨벧벤트그라스 종과 품종간에 M. nivale 균주에 대한 감수성 차이를 보였다. 이 연구는 자주색 설부병에 대한 벤트그라스 평가에 응용될 수 있고, 육종을 하는데도 품종간에 전망적인 예측 평가을 하는데 필요한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자주색 홑꽃 스프레이국 신품종 'Yes Line' 육성 (A New Spray Chrysanthemum Cultivar 'Yes Line' with Single Type and Purple Color)

  • 박하승;최택용;원미경;안종범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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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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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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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에서는 자주색의 홑꽃 다화성 스프레이국화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하여 모본으로 'T22319'를 부본으로 'SP02-037-13'을 인공교배 하여 'Yes Line'을 육성하였다. 이 품종의 주년재배 특성검정을 위하여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 동안 촉성, 억제, 자연일장재배를 하였다. 'Yes Line'의 자연개화기는 10월하순경이나 촉성 및 억제재배가 가능하다. 'Yes Line'은 홑꽃이고 꽃잎은 자주색이며 화심의 색은 진한 녹색이다. 꽃의 직경은 4.3 cm이고 화심의 직경은 1.2cm이며 착화수는 21.4로 다화성이고 절화수명은 16.5일로 긴 편이다. 개화반응주수는 7.5주이고 기호도는 3.86점으로 높은 편이며 고온기에도 화색이 변색되지 않고 품질이 안정되어 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편이고 연중생산이 가능하다.

Opuntia속(선인장과)의 한국 미기록 식물: 왕선인장 (An Unrecorded Species of Opuntia (Cactaceae) in Korea: O. monacantha Haw.)

  • 고석찬;김제국;김문홍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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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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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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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제주도 해안에서 선인장과의 한국 미기록 식물 Opuntia monacantha Haw.를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왕선인장"으로 명명된 O. monacantha Haw.(선인장과)는 곧추서서 자라며 상부 의가지들이 밑으로 쳐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기존의 "선인장"에 비하여 식물체의 크기나 엽상경이 대형이다. 화피편 뒷면의 중륵에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열매에는 엽침이 존재하지 않으며, 열매의 표면은 자주색을 띠나 과육은 황녹색이다. 종자는 대부분 흔적으로 남아있고 성숙한 종자는 매우 드물다.

재배환경 및 질소시비량이 자주색 감자 '자심'의 안토시아닌 색소 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Environments and Nitrogen Fertilization Levels on the Anthocyanin Accumulation of Purple-fleshed Potato (Solanum tuberosum L.) Variety Jasim)

  • 정진철;장동칠;윤영호;박천수;김숭열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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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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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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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육성된 '자심' 감자(Solanum tuberosum L.) 괴경의 자주색 육색은 안토시아닌 색소의 축적에 기인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자심' 감자의 괴경 조직에 안토시아닌이 축적될 때 결정적으로 관여하는 기상 환경요인을 분석하고 색소 함량 증대를 위한 질소시비 기준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기상 환경요인이 뚜렷하게 다른 3개 지역에서 파종시기 또는 재배 작형을 달리하여 '자심' 감자를 재배하고 수확된 괴경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확일을 기준으로 수확전 30일 동안의 야간온도가 낮을수록 괴경내 안토시아닌 축적이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토시아닌 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질소시비 수준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고랭지인 대관령에서는 권장시비량 처리구에 비해 감량시비 혹은 증량시비 처리구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평난지인 강릉에서는 시비수준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안토시아닌이 고농도로 축적된 자주색 육색의 '자심' 감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재배지대 및 작형의 선택과 시비관리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화상분석방법에 의한 비단가리비의 생식주기 분석

  • 정의영;박기열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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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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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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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비단파리비, Chlamys farreri nipponensis는 가리비과, Pectinidae에 속하는 난해성 이매패류로서 서ㆍ남해안 일원에 많이 서식한다. 서식처는 수심이 10∼30m로 조류가 빠르고, 수온은 비교적 낮으나 염분과 투명도는 비교적 높은 곳으로서 저질은 암반과 자갈로 되어 있는 곳이다(국립수산진흥원,1996a). 비단 가리비 패각의 표면은 암갈색, 붉은색, 주황색, 자주색, 백색 등 변이가 심하고 우각에 비하여 좌각은 약간 오목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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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추출물의 항균활성 성분 탐색 (Identifying antibacterial activity components of cosmos flower extracts)

  • 김미정;안승현;박세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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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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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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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코스모스꽃 추출물이 박테리아에 대해서 항균 활성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항균 효과를 내는 물질에 대해 규명하고자 하였다. 흰색, 분홍색, 자주색의 코스모스꽃이 4종의 박테리아인 S. aureus, S. epidermidis, P. aeruginosa, E. coli에 대해 항균 효과가 있는지 접종 후 24 h 동안 관찰하였다. 3종의 꽃 추출물 중에 EtOAc층 분획물에서 4개의 박테리아에 대해 가장 우수한 항균 활성이 관찰되었고 S. aureus에 대해서는 CHCl3층 분획물도 효과를 보였다. 추가적으로 흰색 코스모스꽃 silica gel Fr. 1과 분홍색 코스모스꽃 silica gel Fr. 2, 자주색 코스모스꽃 silica gel Fr. 1은 0.1 mg/mL에서 최소저해농도가 나타났다. 이 분획물들과 코스모스 내에 존재할 것으로 유추되는 apigenin 간의NMR과 HPLC 비교, 분석한 결과를 통해서 유효 성분내에는 apigenin구조 요소가 함유되어 있는 물질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생 순백색 자주 화심 글라디올러스 '아리랑' ('Arirang', Early-flowering Pure White Gladiolus with Purple Core)

  • 조해룡;이혜경;임진희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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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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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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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순백색 바탕에 자주색 화심이 있는 조생종 글라디올러스 '아리랑'이 1998년 국립원예특작과학원(구 원예연구소)에 의해 개발되었다. '아리랑'은 어두운 오렌지색 조생종 '아리안느'에 밝은 홍적색 대형종 국산품종인 '홍광'을 교배한 조합에서 선발되었다. 1993년에 교배하여 얻은 실생 종자를 파종, 1994년에 처음 선발하였으며 1998년까지 5년에 걸쳐 생육특성검정을 하였다. 아리랑은 밝은 백색바탕에 자주색 화심이 있는 절화용 품종으로 조생종이면서 꽃대가 휘지 않는 강한 초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여름철 노지 재배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장마철 습해에도 강하고 구근부패병에 강해 장마철 절화가 가능한 품종이다. 생육속도는 매우 빠르며 구근 번식력도 좋다. 아리랑의 여름철 개화소요일수는 75일 정도이며 구근 생산재배 시 품질 좋은 구근생산을 위해 생육 기간 중 추비를 1-2회 뿌려 주는 것이 좋다.

향기 있는 자주색 대형 스탠다드 카네이션 "자수정" 육성 (Breeding of Purple Standard Carnation "Jasujung" with Fragrance for Cut Flower)

  • 정향영;이영란;최성렬;김형득;김태일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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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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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7-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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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적색 스탠다드 "Francesco" 품종을 모본으로, 보라색의 스탠다드 "Saturn"를 부본으로 1996년에 인공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시들음병 저항성이 강한 자주색 대형 절화용 스탠다드 카네이션을 개체 선발하였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생육특성 검정 및 품종평가회를 통한 소비자 기호도 평가를 검정하고 2000년에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우량품종으로 선정되어 분홍색 스탠다드 "자수정" 품종을 육성하였다. 재배상 유의할 점은 여름철 평난지는 품질이 떨어지므로 고온기 절화는 피하고 화아 발달기에는 야간온도를 $8^{\circ}C$이상 높여주고 주간온도를 $25^{\circ}C$가 넘지 않게 하여 악할이 나오는 것을 방지한다.

아로니아 착즙액 첨가량을 달리한 컵젤리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up jelly based on amounts of aronia juice)

  • 팽휘진;고은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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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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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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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0-20% 아로니아 착즙액을 첨가한 컵젤리의 품질특성과 관능 특성을 평가하였다. 아로니아 컵젤리의 수분함량은 시료 간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가용성 고형분은 착즙액 첨가량이 늘어날수록 증가하였으나 첨가량의 범위가 좁아 시료 간의 차이는 작았다. 착즙액은 진한 자주색을 띠고 있어서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젤리의 명도는 감소하였지만 적색도와 황색도는 증가하였다. 유기산으로 인해 첨가량이 많아 질수록 총 산도는 증가하고 pH와 젤 강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착즙액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은 증가하고, 자주색과 신맛의 특성이 강해졌으며 경도와 응집도는 12% 이상 첨가 시 감소하였고 떫은맛은 20% 첨가 시료에서만 높았다. 아로니아 착즙액의 첨가는 전반적인 기호도를 높였으며, 착즙액 16% 첨가 시료의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항산화 성분 및 항산화 활성의 기능적인 측면과 떫은맛 인지의 감소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 따르면 아로니아 컵젤리의 착즙액 첨가량은 16%가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