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자연치를 연결하여 보철물을 제작할 경우, 자연치에 함입현상이 일어날수 있음은 여러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를 설명하는 메커니즘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이에 임플란트와 자연치를 연결 하는 보철물 형태는 권장되지 않는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와 인접 하지만, 연결되어 있지는 않은 자연치가 인접면 접촉과 연관되어 함입이 일어난 증례이다. 68세 여성이 상악 좌측 제2소구치 및 제2대구치 발치후,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을 받았으며, 임플란트 사이의 제1대구치는 크라운 치료를 받았다. 2.5년 후, 제2대구치 근심면의 접촉이 느슨해져 상기 보철물의 근심면 합착을 시행하였다. 그로부터 7개월후, 제1대구치의 약 2 mm 함입이 발생하였으며, 치주문제로 인한 통증도 발생하였다. 제1대구치의 크라운을 제거하고 다시 정출이 일어났고, 치주 통증도 사라졌다. 이에 본 증례를 분석, 보고하는 바이다.
치주적으로 지지가 불리한 소수의 잔존치가 남은 환자에게 있어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의치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예후를 보이는 치료가 된다. 편측 악궁에 소수 잔존치가 남고 반대측 악궁에 다수의 자연치가 존재 하는 경우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자연치와 혼재된 형태의 이중관 의치를 제작 할 시 의치의 지지 및 안정요소의 향상과 더불어 저작력의 균형을 맞추어 줄 수 있게 된다. 본 증례는 55세 여자 환자로 만성 치주염으로 인해 치주 지지가 감소한 소수 잔존치 상태에서 자연치만으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 의치 치료를 통해 9.5년간 의치를 사용하였다. 9.5년 후 지대치 파절로 내원 하여 임플란트의 식립을 통해 자연치와 임플란트가 혼재된 하이브리드 텔레스코픽형 이중관 의치로 재수 복 하였으며, 이를 통해 재 치료에서도 장기적 예후의 안정성을 기대 할 수 있다.
임플랜트 보철 환자의 하악 운동에 관한 연구를 위해 완전 고정성 보철 치료를 한 8명의 환자와 상하악 총의치를 장착한 8명의 환자, 그리고 5명의 자연치아 피검자를 대상으로 Sirognathograph(Siemens, Benshiem, Germany)와 BioPAK program(BioResearch, Milwaukee, U.S.A.)으로 한계운동과 당근시편에 대한 편측 저작운동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였다. 편측 저작 운동은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높이와 폭, 전두면에서의 저작각도, 시상면에서의 절치기준점의 최대 이동거리, 시상면에서의 저작운동의 전후방 이동거리, 최대개구속도, 최대폐구속도의 기준점으로 각 저작주기의 성적을 평균처리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높이는 자연치, 총의치, 임플랜트 군간에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2. 전두면에서의 저작운동의 폭은 임플랜트 군이 자연치, 총의치 군에 비해 유의성있게 작은 수치를 보였다(p<0.05). 3. 전두면에서의 저작각도 분석시 임플랜트 군과 자연치 군, 임플랜트 군과 총의치 군간에 유의성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4. 시상면에서의 절치기준점의 최대 이동거리 분석시 임플랜트 군과 자연치 군, 임플랜트 군과 총의치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5. 시상면에서의 전후방이동거리는 자연치 군이 임플랜트 군, 총의치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크게 나타났다(p<0.05). 6. 최대개구속도는 자연치 군이 총의치 군과 임플랜트 군에 비해 유의성 있게 작은 수치를 보였다(p<0.05). 7. 최대폐구속도는 각 군간에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p>0.05). 8. 저작운동은 개인간의 차이가 커서 명확한 결론을 유추하기가 어려웠다.
국소의치나 총의치에 사용하는 인공치는 대부분 도재치(porcelain teeth)와 레진치(resin teeth, plastic teeth)이다. 도재치나 레진치 모두 자연치아와 유사한 색조를 갖고 있어 자연감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인공치의 대표적인 도재치와 레진치에 대하여 이공학적 측면, 임상측면, 기공측면에서 재료학적 고찰을 한다.
임상에서 복합 레진을 이용하여 자연치를 재현하는 과정은 매우 어려우며 이를 위해서는 색과 사용하는 재료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복합 레진은 자연치와 화학적 조성과 미세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광학적 특성도 다를 수 밖에 없다. 본 논문에서는 색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색을 측정하는 장비에 대한 이해, 그리고 자연치의 색에 대한 분석을 살펴보고, shade tab의 정확도에 대한 평가, 복합 레진의 중합 전후의 색 변화, 수분과 물에 의한 영향, 미백제의 의한 영향 및 투명도, 유백광 성질(opalescence), 형광성(fluorescence)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자연치아와 연결한 임플란트 수복물에서 종종 자연치아의 압하가 보고되곤 하지만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자연치아의 압하에 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56세의 여성을 하악 우측 제1소구치는 임플란트로, 제 2소구치 치근은 포스트 수복 후 지르코니아로 각각 수복했다. 제 1대구치와 제 2대구치는 이미 임플란트로 수복되어 있었다. 기능 4개월 후 제 2소구치의 압하로 인한 대합치와의 간격이 분명히 관찰되었으나 불편감을 비롯한 이상증상은 없었다. 예후에 대한 자세한 설명 후 별다른 조치 없이 경과 관찰을 시작하였다. 3개월 후 치근단 방사선 사진상에서 원위치로의 치아 회복 시작이 관찰되었으며 다시 11개월이 경과한 후 치아의 추가 정출로 교합의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졌다. 압하를 인지한지 2년 3개월째 관찰 중이다.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자연치가 압하되고 저절로 회복되는 과정의 관찰을 통해 압하가 생기는 원인과 저절로 회복된 기전을 추정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 보철물과 자연치 사이의 인접접촉강도의 경시적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다. 단일 임플란트 보철물을 장착한 31명(상악제2대구치; 13명, 하악 제2대구치; 18명)의 피험자에게서 측정이 이루어졌다. 측정은 교합되지 않은 안정 상태에서 임플란트 보철 장착 직후, 1개월 그리고 6개월 후에 이루어졌다. 임플란트 보철물과 자연치 사이의 접촉강도는 상악(p<.01), 하악(p<.05) 모두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감소하였다.
심한 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자연치를 이용한 피개의치는 하나의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연치를 이용한 피개의치는 치조골의 보존, 감각수용기능의 유지를 가능하게 하며 강한 지지를 제공한다. 또한 지대치와 의치 지지조직에 가해지는 응력집중을 분산시키며, 의치에 의한 이차고정으로 장기간의 안정성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 증례는 심한 마모와 우식으로 인해 소수 건전치를 가지는 환자에서 자연치 피개의치를 이용하여 수복한 증례로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게시일 2004년 10월 1일]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이 이용약관은 KoreaScience 홈페이지(이하 “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이하 '서비스')의 가입조건 및 이용에 관한 제반 사항과 기타 필요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① "이용자"라 함은 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 약관에 따라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을
말합니다.
② "회원"이라 함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당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부여
받은 자를 말합니다.
③ "회원 아이디(ID)"라 함은 회원의 식별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자신이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④ "비밀번호(패스워드)"라 함은 회원이 자신의 비밀보호를 위하여 선정한 문자 및 숫자의 조합을 말합니다.
제 3 조 (이용약관의 효력 및 변경)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지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이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당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그 적용일자 7일 이전부터 적용일자 전일까지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고 공지합니다. 이 경우 당 사이트는 개정 전
내용과 개정 후 내용을 명확하게 비교하여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표시합니다.
제 4 조(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아니한 사항은 관계법령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제 2 장 이용계약의 체결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등)
① 이용계약은 이용고객이 당 사이트가 정한 약관에 「동의합니다」를 선택하고, 당 사이트가 정한
온라인신청양식을 작성하여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후, 당 사이트가 이를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제1항의 승낙은 당 사이트가 제공하는 과학기술정보검색, 맞춤정보, 서지정보 등 다른 서비스의 이용승낙을
포함합니다.
제 6 조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당 사이트에서 정한 회원가입양식에 개인정보를 기재하여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제 7 조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
당 사이트는 관계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회원 등록정보를 포함한 회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회원 개인정보의 보호 및 사용에 대해서는 관련법령 및 당 사이트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적용됩니다.
제 8 조 (이용 신청의 승낙과 제한)
① 당 사이트는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이용신청고객에 대하여 서비스 이용을 승낙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아래사항에 해당하는 경우에 대해서 승낙하지 아니 합니다.
- 이용계약 신청서의 내용을 허위로 기재한 경우
- 기타 규정한 제반사항을 위반하며 신청하는 경우
제 9 조 (회원 ID 부여 및 변경 등)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에 대하여 약관에 정하는 바에 따라 자신이 선정한 회원 ID를 부여합니다.
② 회원 ID는 원칙적으로 변경이 불가하며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변경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해당 ID를
해지하고 재가입해야 합니다.
③ 기타 회원 개인정보 관리 및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은 서비스별 안내에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의무
제 10 조 (KISTI의 의무)
① 당 사이트는 이용고객이 희망한 서비스 제공 개시일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공시하고 준수합니다.
③ 당 사이트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의견이나 불만이 정당하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될 경우에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 즉시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일정을 통보하여야
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이용자는 회원가입 신청 또는 회원정보 변경 시 실명으로 모든 사항을 사실에 근거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허위 또는 타인의 정보를 등록할 경우 일체의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② 당 사이트가 관계법령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의거하여 그 책임을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원에게 부여된
ID의 비밀번호 관리소홀, 부정사용에 의하여 발생하는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은 회원에게 있습니다.
③ 회원은 당 사이트 및 제 3자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제 4 장 서비스의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