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 공분산

검색결과 86건 처리시간 0.023초

병원행정직의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융복합 영향 (Convergenc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Justice, Intragroup Trus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among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5호
    • /
    • pp.317-324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와 조직시민행동 간의 관련성을 검토하고, 이들 요인이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J지역에서 임의로 선정한 22개 병원의 병원행정직 274명을 무작위로 추출하였다. 자료의 수집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략 한 달여 기간 동안으로 하였다. 자료조사는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조직시민행동은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가 높아질수록 조직시민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는 병원행정직의 조직시민행동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조직공정성, 집단내신뢰 및 조직헌신도를 높이는 노력의 필요를 나타내었다. 조사결과는 병원행정직의 조직시민행동을 높이는 병원인적자원관리와 병원행정직의 정서 및 심리적인 측면의 보건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병원여성행정직의 주관적행복감,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상태불안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Subjective Happiness, Job Burnout and Psychosocial Stress on State Anxiety among Hospital Women Administrative Staff)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10호
    • /
    • pp.313-320
    • /
    • 2019
  • 본 연구는 병원여성행정직의 주관적행복감,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상태불안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상태불안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을 규명하였다. 조사기간은 2018년 7월 4일부터 2018년 7월 25일까지였으며,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한 J지역 소재 24개 병원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여성행정직 226명으로 하였고,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상태불안은 주관적행복감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주관적행복감이 낮을수록,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상태불안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볼 때, 병원여성행정직의 상태불안을 낮추기 위해서는 주관적행복감을 높이고, 직무소진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결과는 병원여성행정직의 상태불안을 낮추는 산업보건교육 및 병원내부고객관리에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병원여성행정직의 상태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추가적인 요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의료기관 일부 원무행정직의 조직몰입, 조직충성도 및 직무소진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 (Convergent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Organizational Loyalty and Job Burnout on Turnover Intention among Some Administrative Staff in Medical Institution)

  • 배상윤;김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7권5호
    • /
    • pp.303-309
    • /
    • 2019
  • 본 연구는 의료기관 일부 원무행정직의 조직몰입, 조직충성도 및 직무소진과 이직의도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 이직이도에 미치는 융복합적인 영향을 규명하였다. 조사대상은 임의로 선정된 J지역의 27개 의료기관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원무행정직 320명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8년 7월 2일부터 2018년 7월 27일까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직의도는 직무소진과는 양의 상관관계를, 조직몰입 및 조직충성도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직무소진이 높아질수록, 조직몰입 및 조직충성도가 낮아질수록 이직의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의료기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직무소진을 낮추고, 조직몰입 및 조직충성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분석결과는 의료기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를 낮추는 보건행정정책 및 산업보건교육에 활용이 기대된다. 추후연구에서는 의료기관 원무행정직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인 추가요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병원행정직의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가 감성지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ce Influence of Ego-resiliency, Organizational Loyalty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on Emotional Intelligence among Hospital Administrative Staffs)

  • 김승희;배상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7호
    • /
    • pp.263-269
    • /
    • 2021
  • 병원행정직의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조직헌신도 및 감성지능 간의 관련성과 이러한 요인들이 감성지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병원행정직에서 이들 요인들과 감성지능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감성지능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을 파악해 보았다. 조사대상자는 J지역에서 무작위 선정한 19개 병원의 행정직 212명을 임의 추출하였다. 자료수집은 2019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1달여 기간 동안에 실시되었다. 설문지의 형식은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을 사용하였다. 감성지능은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와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분산구조분석 결과,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가 높아질수록 감성지능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아탄력성, 조직충성도 및 조직헌신도를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는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을 상향시키는 병원직무관리 및 산업보건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이 기대된다. 향후연구에서는 병원행정직의 감성지능과 관련된 추가요인과 다양한 감정적인 요인들의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

숲을 활용한 교육이 정신지체학생의 부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ducational Programs Utilizing Forests on Maladjusted Behavior of Mentally Retarded Students)

  • 박경이;심우경
    • 한국조경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64-79
    • /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의사소통능력과 지적수준이 떨어지는 정신지체학생의 교과에 '숲을 활용한 교육'을 적용하였을 때 부적응 행동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를 밝히는 것이고, 부적응 행동의 하위영역인 위축행동, 공격성, 불안/우울, 주의집중, 정서불안정 등 각각의 부적응 행동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행동개선이 내면화되어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밝히는 것이 목표이다. 이 연구는 숲을 활용한 교육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전-사후 검사 간의 차이를 비교하는 전후검사 통제집단 설계(pretest-posttest control-group design)를 하였으며, 연구 기간은 2009년 3월 1일~10월 30일이다. 연구 도구로는 부적응행동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숲 활용 프로그램'과 '숲 활용 방법을 적용한 교과별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평가도구는 아동 청소년 행동평가척도(Korea Child Behavior Check List: K-CBCL), 코너스 단축형 평정척도(Conners' Abbreviated Symptom Questionnaire: CASQ), 자기 통제력 평정척도이며, 특수학교의 중학교과정 총7학급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집단은 숲 활용 방법을 학교교육과정에 주당 21시간 이상 적용하고, 통제집단은 숲 활용 방법을 적용하지 않고 일반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연구 결과는 공분산분석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위축'의 경우 공 변량의 p값이 p=0.032이고 '불안/우울', '주의집중', '정서 불안정'의 공 변량의 p값은 p=0.000, '공격성'및 '총 문제행동'의 p값은 p=0.001이었다. 이는 숲 활용교육을 실시한 실험집단의 피험자들의 부적응행동보다 개선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종결 후 자기 통제력 평정척도와 코너스 단축형 평정척도의 공변량이 모두 p=0.000이고,자기 통제력(r=0.665, p=0.000)과 코너스 단축형 평정척도(r=0.724, p=0.000)의 사전-사후 상관관계도 유의적이었으므로 문제행동개선이 내면화 되어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연구 결과, 특수학교 교과교육과정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숲을 활용한 교육방법을 특수학교의 독특한 교수 학습 방법 중 하나로써 제안함과 동시에, 특수학교의 바람직한 교육 환경은 식물을 비롯한 자연소재를 얻을 수 있는 숲과 같은 자연환경으로 이뤄져야 함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치위생과학회지 게재논문의 연구경향 분석 (The Rsearch Trends of Papers in the 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

  • 이선미;안세연;한화진;한지연;이춘선;김창희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67-73
    • /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과학회지의 질적 향상과 치위생 관련 연구의 보다 나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발간된 치위생과학회지의 게재논문 총 548편을 조사하고 분석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논문의 연구설계에 의한 분석으로는 단면연구가 434편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실험연구 100편, 2차 자료를 이용한 연구 38편, 기타 14편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실험논문을 제외한 434편의 논문 연구대상자를 살펴보면, 치과위생사 대상이 100편으로 가장 많았고, 치위생과 학생 대상이 82편, 치과 병 의원의 내원환자 대상이 52편, 일반인 대상이 39편, 초등학생 대상이 28편, 대학생 대상이 26편 순으로 조사되었다. 논문의 저자 수에 대한 분석에서는 2인이 206편으로 가장 많았고, 3인이 142편, 1인이 114편, 4인이 37편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분석방법으로는 기술통계가 424회로 가장 많았고, t-test, ANOVA, X2 검정, 상관관계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밖의 분석방법으로 회귀분석, 비모수 검정 관련 분석, 경로분석, 공분산분석, 구조방정식 등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구주제 분류에 있어서는 구강건강행동과학이 251편으로 가장 많았고, 임상치위생 123편, 기초치위생 93편, 기타 35편, 치위생교육과정 26편, 치위생관리 20편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비 수혜여부에서는 548편의 논문 중 97편만이 연구비를 지원받았고, 년도 별로는 2012년이 31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2011년에 18편, 2009년에 13편 순으로 조사되었다. 논문의 참고문헌 수는 평균 21.7편으로 국내 참고문헌 수 13.1편, 국외 참고문헌 수 8.6편이 인용되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본 학회지의 자기인용 수준은 평균 1.26편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의 조사에 의하면 단면연구 외의 다른 연구 설계 논문들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의 특수집단을 대상으로 한 연구논문은 그 편수가 상당히 미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단면연구 뿐 아니라 다양한 설계의 논문들이 쓰여져야 할 것이며 치위생 관련 활동이나 연구가 반드시 어느 특정한 대상을 위해서만이 아닌 모든 국민 전체가 대상이 되어야 하는 만큼 소외된 계층이나 특수 대상을 위한 연구 또한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