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기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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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 계면, 박막 자성에 대한 전자 구조 이론

  • 홍순철;이재일
    • Journal of the Korean Magnetics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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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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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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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표면, 계면, 박막 계에 대한 자성 연구는 실용적인 응용가능성과 고체 내부와는 다른 특이한 현상으로 인해 지난 십여년간에 걸쳐 실험적으로나 이론적으로 많은 관심을 끌 어 왔으며 고체물리나 재료과학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표면에서 규칙 적인 격자가 끊어지거나 원자 조성이 달라짐으로 인해 표면, 계면, 박막계에서는 고체 내부와는 다른 독특한 현상이 생긴다. 예를 들어 전자 상태가 국재화되고 자기 모멘트 가 증가되며 또 수직 자기 이방성이 생기거나 복잡한 자기 질서가 생기기도 한다. 이 러한 계에 대한 이론적 연구의 일차적 목적은 이들의 본성을 미시적인 차원에서 근본 적으로 이해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 들어 실험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새로운 구조나 조성을 갖는 인공적인 물질의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와 병행하여 이들 의 특성을 실험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도 동시에 발전하여 왔다. 따라서 이론적 연구 또한 이미 얻어진 실험적 결과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직 실험적으로 행해 지지 않은 새로운 물질의 특성을 예측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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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t's Ethics and Nietzsche's Critique of Morality: Self-Deception, Respect and Pathos of Distance (칸트 윤리학과 니체의 도덕비판: 자기기만, 존중과 거리의 파토스를 중심으로)

  • Kang, Byoungho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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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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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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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According to Kant, morality is an institution that preserves and promotes humanity. However, some pathologies can be found in morality. Nietzsche is the one who severely criticized pathologies of morality, especially in terms of the phenomenon of "self-deception". Those who support Kantian tradition, can also learn from Nietzsche's criticism. But they regard "respect" as the fundamental moral attitude. This is different from Nietzsche's "pathos of distance", which is based on disrespect and contempt.

A STUDY OF THRESHOLD DIFFERENCE BETWEEN CONVENTIONAL AND BEKESY AUDIOMETRY (표준청력검사와 자기청력검사의 역치차에 관한 고찰)

  • 이종철;고의병;조병우;전경명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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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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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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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표준청각검사와 자기청력검사는 청력역치의 측정으로 난청의 종류를 구별하고 누가현상유무를 판정하며, 사청검사를 할 수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표준청력검사는 동일강도의 음을 부여하는 대신 자기청력검사는 음의 증강 및 감약이 계속되는 음을 부여하는 점이 양자의 상이점이다. 이런 차이로 인해 자기청력검사에는 일과성 역치 상승(temporary threshold shift)현상이 일어나 청력 역치가 높을 수 있다. 양자의 역치차가 각 청력군별로 어느 정도차이가 있는가를 관찰할 목적으로 정상청력군 50명 (100이), 전음성 난청군 41명(50이), 감각신경성 난청군 38명(50이)을 대상으로 표준 및 자기청력검사의 기도측정을 실시하여 양 검사의 차를 구하고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1) 정상청력군과 전음성 및 감각신경성 난청군 모두 자기역치가 표준역치 보다 높게 측정되는 경향으로 난청군에서 더욱 높게 측정되었다. 그러나 자기역치가 낮은 예도 많았다. 2) 양 검사의 일치범위를 $\pm$10㏈로 하면 정상 청력군은 94%, 전음성 난청군 85%, 감각신경성 난청군 79%에서 양 검사가 일치하였다. 3) 자기역치에서 표준역치를 추정할 수 있는 범위는 정상군에서는 5~-l0 ㏈, 난청군에서는 5~-15 ㏈ 의 변동폭이었다. 4) 양 검사의 역치차가 $\pm$20 ㏈이상인 예도 많아 양 검사는 서로 독립된 검사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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