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궁경관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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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막강내 Methotrexate(MTX) 투여로 치유된 자궁경관 임신에서 자궁경부 병변의 지연 관해: 증례 보고 (Delayed Resolution of Cervical Lesion of Ectopic pregnancy Treated by Intra-amnionic Methotrexate (MTX) Instillation: A Case Report)

  • 한국선;장태기;이강혁;고민환;이태형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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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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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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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자궁경관 임신은 최근에 인공유산의 증가와 인공 보조 생식술(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y) 등에 의하여 증가되는 양상을 보인다. 과거에는 자궁경관 임신은 대량의 무통성 질출혈로 진단을 내리고 치료 방법은 천자궁적출술이 유일한 수단이었으나, 지금은 질식 초음파의 개발로 자궁경관 임신을 조기에 진단하고 자궁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하여 차후 임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치료 방법 중 하나로 Methotrexate(MTX)를 주사하여 성공적으로 치유된 많은 보고들이 있었다. 본 저자들은 임신 8주에 자궁경관 임신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전신적 MTX 투여와 복식 초음파 관찰 하에 양막강내 MTX 투여 병합 요법으로 치료한 1례를 보고하고 치료과정에서 자궁경부 병변의 지연 관해에 대해서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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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성-자궁경부무력증, 두려워하지 말자

  • 황경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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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통권3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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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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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자궁경부 무력증은 여러 원인으로 자궁경부가 약해져, 출산 때까지 튼튼하게 버텨 주어야 할 자궁경부가 임신 4~5개월 쯤에 스르르 열리면서 유산되어 버리는 경우이다. 자궁은 몸체와 경부로 구성되는데, 임신이 진행되어 자궁이 커져가게 되면 자궁경부에는 태아와 양수를 포함한 물리적인 힘이 부과된다. 그 엄청난 힘을 자궁경부는 대부분의 경우 잘 견디어서, 40주까지 안전하게 엄마의 자궁 안에서 애기를 잘 자라게 한다. 그러나 자궁경부가 약해져서 임신 중반기 이후부터 커져가는 부담을 견딜 수 없는 경우, 자궁경부가 열려서 조산이 된다. 임신 중반기 조산의 가장 흔한 원인이 이러한 자궁경부 무력증이다. 만약 임신 중반기에 조산을 한 경력이 있다면, 자궁경부 무력증에 대해 의심을 해 보고 반드시 다음 임신을 위하여 산부인과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하며, 임신이 되면 정밀하게 진단해야 한다. 진단이 확실한 경우 반드시 자궁경관봉축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의 효과는 아주 좋다. 경부무력증은 선천적으로 자궁 자체가 약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과거 임신중절 수술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자궁경부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하여 시행하는 원추절개수술도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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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인공수정기의 국제적 실증 결과

  • 이명식;최창용;오운용;이지웅;장원경;박수봉;백광수;우제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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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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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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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문가의 영역인 인공수정기술을 초보자도 용이하게 수정이 가능하도록 자궁경관 외도구의 영상을 체외에서 육안관찰하면서 수정적기 포착 및 적정부위내 정액 주입 화인이 가능한 축산기술연구소 개발 자가인공수정기의 국내외적으로 실증시험을 통하여 수태율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국내에서 직장질법으로 전업수정사가 수정하였을 때 72%(54/75)로써 자가인공수정기로 해당축주가 수행한 결과 67.5%(50/74)와 비교하여 1회 수정수태율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었으며 품종별 수태율은 한우 61.7%(21/31), 젖소 60.0%(15/25)로 차이가 없었고 4개 지역의 145두에 자가인공수정한 결과 90두가 임신되어 62.0%의 수태율을 얻었다. 중국에서 중국황우를 대상으로 150두를 수정한 결과 1회 수정수태율이 84.6%(127/150)였고, 재차 수정 결과 98%(147/150)로 높은 수태성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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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 및 난관에 병합된 복합 자궁외 임신 1예 (A Case of Combined Ectopic Gestation with Cervical and Tubal Components)

  • 홍승화;권혜은;김성훈;채희동;김정훈;강병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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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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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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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Ectopic pregnancy is a common medical problem that is difficult to diagnose and potentially may lead to significant mortality or morbidity. The incidence of ectopic pregnancy is definitely increasing ue to the rise in 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pelvic surgery, intrauterine device (IUD), and assisted reproductive technologies, such as in vitro fertilization and embryo transfer (IVF-ET). Combined ectopic gestations are much rare and their true incidence is unknown. Multiple ectopic gestations may occur in a variety of locations. The majority involve one or both fallopian tubes. We report a case of combined tubal and cervical pregnancies, and discuss their management.

돼지의 자궁내 인공수정기술개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Intrauterine Insemination Technique in Pig)

  • 공일근;정금택;이정우;정수룡;오인석;유대중;이효상;김기수;배인휴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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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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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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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2001년 5월과 7월에 순천지역의 한 농장을 대상으로 종모돈 64두와 미국의 SGI회사로부터 직수입된 동결정액을 가지고 인공수정시 정액의 형태와 방법이 종모돈의 번식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바, 그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일반적인 액상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과 자궁내 이식기구를 이용한 동결정액의 이용이 번식성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분만율에서는 액상정액을 이용한 처리구 (86.4%)가 동결정액을 이용한 처리구 (67%)보다 높게 나타났다. 산자수와 이유두수는 동결정액을 이용한 처리구 (9.7 및 9두)가 액상정액을 이용한 처리구 (9.29 및 8.8두)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2. 동결정액을 모돈의 산차별로 구분하고 인공수정하여 얻은 분만율에서는 3∼5산차에서 6두를 공시하여 6두 모두 임신에 성공하여 100%의 분만율을 보였으나, 6∼10산차에서는 4두를 공시하여 1두만이 분만되었다. 그리고 산자 수와 이유두수에서 0∼2산차 (11.3 및 9.3두), 6 ∼ 10산차 (8 및 8두)로 산차가 높을수록 전체적인 번식성적이 낮아지는 수치를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동결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시 자궁심부까지 주입하는 자궁내 인공수정 기술을 이용함으로 임신율과 산자수수 및 이유 두수에서 신선정액을 자궁경관에 주입하는 인공수정방법과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대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동결정액은 자궁내 인공수정기술 방법과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그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방향화효소억제제의 생식호르몬 분비와 배란유도에 대한 효과 (Effects of Aromatase Inhibitor on Reproductive Hormone Profiles and Ovulation Induction)

  • 김숙현;김정아;박준철;배진곤;신소진;권상훈;조치흠;윤성도;차순도;김종인;이정호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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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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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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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방향화효소억제제가 생식호르몬 분비 양상에 미치는 영향과 무배란 여성에서의 배란유도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 연구방법: 정상 월경주기를 가진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letrozole을 투여하지 않은 주기 (대조군)와 투여한 주기 (연구군)에서 생식호르몬 혈중치를 측정하였다. 각 월경주기 3, 11, 21일에 LH, FSH, $E_2$, testosterone, DHEA-S의 혈중치를 측정하였고 각 주기 21일에는 progesterone 측정이 추가되었다. 불임의 원인이 무배란으로 진단된 환자 60명에게 크로미펜과 letrozole을 투여한 후 (각 치료 군, 30명) 배란율, 임신율, LH 분비폭발 시점, 성장 난포 수, 자궁내막 두께, 자궁경관 점액의 양과 견사성, LH 분비폭발 시점의 난포 직경 등을 측정하여 두 군 간의 임상 효과를 비교하였다. 결 과: Letrozole은 LH, FSH, $E_2$, DHEA-S 분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letrozole 투여 주기 11일째의 testosterone과 21일째의 progesterone 혈중치는 대조군에 비해 유의한 상승을 보였다 ($0.40{\pm}0.16$ vs $0.28{\pm}0.11\;ng/ml$, p=0.002, $18.18{\pm}13.07$ vs $8.38{\pm}7.64\;ng/ml$, p=0.001). Letrozole과 크로미펜 군 간의 배란유도 효과에 대한비교에서 배란율, 임신율, 성장 난포 수, 배란 전 난포 직경에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크로미펜 군과 비교할 때 letrozole 군에서 조기에 LH 분비폭발이 발생했고 ($12.12{\pm}2.46$일 vs $14.52{\pm}3.18$, p=0.006), LH 분비폭발 시점에서의 자궁내막 두께가 두꺼웠으며 ($10.48{\pm}1.23$ vs $8.52{\pm}0.93\;mm$, p=0.000), 자궁경관 점액 양이 많았고 견사성이 높았다 ($2.04{\pm}0.61$ vs $1.57{\pm}0.59$, p=0.012, $6.00{\pm}1.12$ vs $4.95{\pm}1.61\;cm$, p=0.003). 결 론: Letrozole은 정상 월경주기를 가진 여성에서 난포 성장을 촉진하고 자궁내막을 호전시키며 무배란 여성에서는 크로미펜에 필적하는 배란유도 효과가 있으며 더욱 생리적인 배란유도가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내장치 사용자의 복강세균학적 연구 (Pelvic microbial flora in the users versus the nonusers of intrauterine device determined by laparoscopic method)

  • 한원보;곽현모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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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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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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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자궁내장치 사용군에 있어서 비사용군에 대한 골반장기염의 상대위험도는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있으며 정확한 골반장기염의 진단을 위하여는 복강경을 통한 골반장기의 관찰 및 그 원인균을 규명하기 위한 병소인 난관으로부터의 균주 채취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저자는 1982년 11월 1일부터 1985년 5월 31일까지 만 6개월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세브란스병원 수태조절실 및 서울시내 성가병원에 복강경을 통한 영구불임술을 시술받기 위하여 내원한 여성중 내원 1개월이내에 항생제나 질정의 사용이 전혀 없는 자궁내장치 사용군 30명과 자궁내장치 비사용군 35명을 대상으로 복강경을 통한 골반장기의 관찰 및 난관에서의 가검물 채취와 동시에 자궁경관에서도 세균검사를 병행하여 균주배양을 시행하므로써 골반장기염의 상대위험도를 연구하고 그 관련 균주를 규명하여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궁내장치 사용군과 비사용군의 평균 연령은 각각 31.8세, 30.7세이었고 평균 임신의 횟수는 양군이 3.4회이며 경제적 상태도 양군의 모든 예에서 중류이하로 양군의 차이가 없었다. 2. 복강경을 통한 골반장기염의 소견을 보인 예는 자궁내장치 사용군에서 2예로 6.6%였으며 비사용군에서는 골반장기염의 소견을 볼 수 없었으나 이들사이의 통계학적인 차이는 없었으며(p>0.005) 자궁내장치 사용군의 적혈구 침강속 는 30%에서 16mm/hr 이상으로 증가를 보였으나 백혈구수의 증가는 3.3%에서 있었다. 3. 복강경을 통한 난관에서의 가검물채취로 균주를 배양한 결과 자궁내장치 사용군 30예와 비사용군 35예의 전예에서 배양된 균주는 없었다. 4. 자궁경관의 균주 배양결과는 자궁내장치 사용군과 비사용군에 있어 골반장기염의 원인균이ㅍ될 수 있는 Hemophilus sp. 가 각각 3예, 1예, alpha-Streptococcus 2예, 1예, Corynebacteria 1예, 0예, Bacteroides 는 4예, 1예로 사용군에서 더욱 자주 배양되는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다.(p>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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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주령과 진통에 따른 임부 혈청 C-Reactive Protein의 동태 (C-Reactive Protein in Pregnancy and Labor)

  • 김종호;김병석;이재열;이영기;이태형;이승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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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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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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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임신주령과 진통 및 분만의 진행정도에 따른 정상 임부의 혈청 CRP치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1992년 3월 1일 부터 1993년 8월 31일 까지 18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 20주에서 44주 사이의 건강한 임부 521명을 대상으로 혈청 CRP치를 측정하여 임신 주령과 진통의 유무, 양막의 파열여부 및 분만의 진행정도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각각 12%(61/521)와 4%(22/521)이었다. 2. 임신주령 37주이하의 만삭전 임부군과 38주 이상의 만삭 임부군, 양막 파열 임부군과 비파열 임부군, 자궁경관 개대 3cm이하 임부군과 4cm 이상 임부군의 비교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진통이 없는 임부군과 진통중인 임부군의 비교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각각 5.93%와 13.73%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으나 혈청 CRP치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4. 임신주령 37주 이하의 만삭전 임부군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진통중인 임부군이 23.64%로 진통이 없는 임부군의 4.69% 보다 현저히 높았으며(p<0.001), 혈청 CRP치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도 진통중인 임부군과 진통이 없는 임부군이 각각 12.73%와 3.13%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p<0.05)가 있었다. 임신주령 38주 이상의 만삭 임부군에서 진통이 없는 임부군과 진통중인 임부군을 비교하여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임부의 감염을 조기 예측하는데 있어 기왕에 조기진통 임부에서 임상적 감염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는 혈청 CRP치 2.0mg/dl은 진통중인 만삭임부에서도 양막파열 여부와 분만의 진행정도와 무관하게 유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조기진통 임부의 처치시 혈청 CRP치가 0.8mg/bl 이상인 경우 임부의 불현성 감염을 의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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