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궁경관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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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막외 마취제 투여 유무에 따른 분만 1기 산부의 분만 통증, 불안, 자궁경관 개대 정도 비교 (Comparison of Obstetric Pain, Anxiety, and Cervical Dilatation between Epidural Analgesia and No Analgesia group during Labor Stage I)

  • 한수정;김증임;김묘진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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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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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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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research was done to compare obstetric pain, anxiety and cervical dilatation between an epidural analgesia group and a control group. Methods: Participa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or control group depending on their decisions for pain relief. Subjective / objective obstetric pain, anxiety level and cervical dilatation were measured and ANOVA was used for comparison of groups and paired t-test to make pre-post comparisons. Results: Homogeneity of pain, anxiety and cervical dilatation were assessed at the latent phase. Cervical dilatation was larger in the control group than the experimental group, at both the active and the transitional phase (F=22.9, p<.001; F=39.9, p<.001 respectively). The degree of pain and anxiet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groups. Within the experimental group, subjective / objective pain and anxiety level were significantly lower post-analgesia compared to pre-analgesia in the active phase. All variables, except for sweating in the objective pain measurement, changed significantly at the transient phase.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evidence-based research indicate that epidural analgesia while effective in relieving pain and anxiety may have an adverse effect on the cervix during labor stage I. Epidural analgesia should be used carefully during cervical dilatation in labor stage I.

임신주령과 진통에 따른 임부 혈청 C-Reactive Protein의 동태 (C-Reactive Protein in Pregnancy and Labor)

  • 김종호;김병석;이재열;이영기;이태형;이승호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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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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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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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임신주령과 진통 및 분만의 진행정도에 따른 정상 임부의 혈청 CRP치의 동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1992년 3월 1일 부터 1993년 8월 31일 까지 18개월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신 20주에서 44주 사이의 건강한 임부 521명을 대상으로 혈청 CRP치를 측정하여 임신 주령과 진통의 유무, 양막의 파열여부 및 분만의 진행정도에 따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각각 12%(61/521)와 4%(22/521)이었다. 2. 임신주령 37주이하의 만삭전 임부군과 38주 이상의 만삭 임부군, 양막 파열 임부군과 비파열 임부군, 자궁경관 개대 3cm이하 임부군과 4cm 이상 임부군의 비교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3. 진통이 없는 임부군과 진통중인 임부군의 비교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각각 5.93%와 13.73%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가 있었으나 혈청 CRP치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4. 임신주령 37주 이하의 만삭전 임부군에서 혈청 CRP치 0.8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진통중인 임부군이 23.64%로 진통이 없는 임부군의 4.69% 보다 현저히 높았으며(p<0.001), 혈청 CRP치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도 진통중인 임부군과 진통이 없는 임부군이 각각 12.73%와 3.13%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p<0.05)가 있었다. 임신주령 38주 이상의 만삭 임부군에서 진통이 없는 임부군과 진통중인 임부군을 비교하여 혈청 CRP치 0.8mg/dl 이상과 2.0mg/dl 이상을 나타낸 임부의 빈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면 임부의 감염을 조기 예측하는데 있어 기왕에 조기진통 임부에서 임상적 감염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는 혈청 CRP치 2.0mg/dl은 진통중인 만삭임부에서도 양막파열 여부와 분만의 진행정도와 무관하게 유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조기진통 임부의 처치시 혈청 CRP치가 0.8mg/bl 이상인 경우 임부의 불현성 감염을 의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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