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 치아미백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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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에 관한 부산시민의 인식 및 지식도 조사 연구 (A research on the questionnaires about Busan citizen's understanding of the Tooth Bleaching)

  • 이혜진;전은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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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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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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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rough the investigation and analysis for awareness about Tooth Bleaching treatment for general adults, to rethink the real ideas of Tooth Bleaching which adults has already had and to find the method for generalized Tooth Bleaching, this study made a survey about General Awareness and Common sense for Tooth Bleaching and Oral Health Knowledge and Generalization Methods for 570adult citizen in Busan from 1th August to 10th September. The obtained results were as follows 1. Tooth Shade self contentment was found low, self-discontent respondents were 73.5% and self-content respondents were 26.5%. 2. Tooth Bleaching recognition was found high, as for the recognition period, between 2 and 5 years is 65.5% and as for the recognition route, 33.9% were through broadcast medium. 3. General knowledge for Tooth Bleaching was found low as 2.34(1.12) of 5 score and it is similar to ages and occupations(pE0.001, pE0.05). 4. Tooth Bleaching treatment method appears Home Bleaching and In-Office bleaching was 73.5% and 26.5% respectively. The other side medical institution chosen for Tooth Bleaching treatment appears dental hospital or dental clinic and Home bleaching was 75.6% and 12.1% respectively. 5. To generalize the Tooth Bleaching Care, recommendations of oral health care team and oral health education and development of information data also need to be per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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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의 치질 접착제의 미백 처리된 법랑질에 대한 전단접착강도 비교 (Comparison of shear bond strength of different bonding systems on bleached enamel)

  • 김광근;박정원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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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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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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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 미백술은 치아의 심미성을 향상시키는 가장 보존적인 방법의 하나로 인식되어져 왔으며 최근의 심미치과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그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술식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치아 미백술 후 바로 접착수복을 할 경우 결합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일정시간 경과 후 접착수복 술식을 시행할 것을 권장 하고 있다. 자가산부식형 (self-etching primer system) 접착제는 기존의 접착제와 다른 성분으로 인해 치아미백제에 의한 영향에 대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본 실험에서는 미백술을 시행한 법랑질 상에서 서로 다른 세 가지의 접착 시스템을 이용하여 미백술 후의 지연 시간이 결합력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발거한 대구치 68개를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근원심으로 절단하고 치관부를 자가중합 레진에 식립하여 시편을 제작하였다. 세 가지 접착제로 $One-step^{\circledR}$, Clearfil SE Bond $primer^{\circledR}$, One-up Bond $F^{\circledR}$를 이용하였다. 각 접착제를 미백을 시행하지 않는 대조군과 미백 시행 후 바로 접착한 즉시 접착군, 그리고 2주간 생리식염수에 보관한 후에 접착한 지연군으로 나누어 총 9개의 실험군으로 나누었다. 접착제를 처리한 면에 Clearfil $AP-X^{\circledR}$ 복합레진을 2mm충전하고, 40초간 광중합을 시행하였다. 24시간 후 전단접착강도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One-step^{\circledR}$의 경우, 즉시 접착군에서 지연 접착군보다 유의성 있게 낮은 접착강도를 나타내었다. Clearfil SE $Bond^{\circledR}$의 경우, 즉시 접착군과 미백을 시행하지 않은 군간에는 접착 강도에 유의한 차가 없었으나,지연접착군에서는 낮은 강도를 나타내었다. One-Up Bond F$^{\circledR}$의 경우, 즉시 접착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은 전단접착강도를 나타내었고, 전반적인 접착 강도가 다른 두 접착제에 비해서 유의성 있게 낮은 값을 보였다. $One-step^{\circledR}$을 사용할 경우 지연접착을 하는 것이 추천되며, Clearfil SE Bond$^{\circledR}$의 경우에는 즉시 접착을 시행하더라도 영향을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One-Up Bond $F^{\circledR}$의 경우 미백술 후 접착수복 과정에 사용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 및 미백치약으로 처리한 치아의 미백효과 (Whitening Effect with Fruit and Whitening Toothpaste)

  • 공민지;김세원;김솔지;안현주;채우리;홍승지;남설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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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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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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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현대사회에서 치아미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들을 이용한 천연 치아미백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20개의 소구치를 4개씩 5 그룹으로 딸기(A), 레몬(B), 바나나 껍질(C), 베이킹소다(D), 미백치약(E)을 법랑질 표면에 칫솔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치아의 표면에 아침, 점심, 저녁 3분씩 동일한 시간에 칫솔을 이용하여 처리 후 멸균증류수로 세척하고 생리식염수에 담가 보관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총 4주 동안 반복하였으며, 1주 간격으로 치아의 색변화를 관찰하였다. 4주간 치아에 적용한 결과, 3주후부터 치아의 색 변화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그 중에서도 딸기와 레몬은 미백치약보다 높은 색의 변화를 보였으며, 이는 딸기와 레몬은 미백치약보다 높은 미백효과를 가져다주며 미백치약에 함유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성분을 대신하여 딸기와 레몬을 사용해 보다 안전한 천연미백술로 미백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자가미백술 단독사용시 임상적 효능 및 유지력 평가 (The evaluation of clinical efficacy and longevity of home bleaching without combined application of In-office bleaching)

  • 신병규;양성은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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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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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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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본 연구는 15% 과산화 요소 (carbamide peroxide)를 포함한 Opalescence F를 이용한 자가 미백술 (home bleaching)을 4주간에 걸쳐 시행한 후 12주까지 임상적 미백효과와 구강 환경에서 임상적 미백 효과의 유지 정도를 비색 측정기(Colorimeter)와 비타 색 기준 (Vita shade guide)을 이용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28명의 336개의 전치를 대상으로 실험군은 하루 2시간씩 4주간 자가 미백술을 시행하고 대조군은 미백을 시행하지 않았다. 미백 전, 미백 직후 (4주후), 8주, 12주에 색을 측정하여 변화를 기록하였다. 결과: 4주의 미백술 시행 후 치아의 색 변화량 (${\Delta}E^*$)은 실험군에서 비색 측정기는 $7.04{\pm}2.85$, 비타 색 기준은 $7.58{\pm}2.28$로 모두 뚜렷한 변화를 나타냈으며 (p < 0.05), 8주와 12주후의 색 변화량 (${\Delta}E^*$)은 미백과는 상반되는 방향으로 비색 측정기의 경우에는 8주에 $2.71{\pm}1.84$, 12주에 $2.19{\pm}2.59$로 나타났으며 비타 색 기준의 경우는 8주에 $0.41{\pm}1.21$, 12주에 $1.05{\pm}1.36$으로 나타나, 비록 미백전과의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였지만 (p < 0.05) 미백직후와 비교 시 서서히 색이 복원 (shade recover)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색의 복원은 미백치료 종료 후 초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변화를 보인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가 줄어들며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CIE $Lab^*$ 값은 미백 시행 기간동안 밝기 ($L^*$값)는 증가하였고 적-녹 축 (red-green축, $a^*$값)은 감소하여 녹색계통으로 변화되며, 황-청 축 (yellow-blue축, $b^*$값)도 감소하여 청색계통으로 변화하였고 미백 시행을 종료한 후에는 미백 시행 이전방향으로 색 복원이 발생하였다. 비색 측정기는 비타 색 기준에 비해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육안에 의존하는 비타 색 기준은 큰 변화는 더 크게, 작은 변화는 더 작은 색 변화량을 보였다. 결론: 자가 미백술 단독 사용시 색복원은 관찰되지만 12주후에도 미백전과 비교시 통계학 상으로 유의성있게 그 효과가 유지되므로 (p < 0.05) 임상적 효능이나 유지력은 인정되며 이를 통해 자가미백술 단독 사용으로도 그 의미는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