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가 아킬레스건

검색결과 8건 처리시간 0.025초

한 개의 신선동결 동종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십자인대 및 후외방구조의 동시 재건술 (Combined Reconstruction of Posterior Cruciate Ligament and Posterolateral Corner with a Fresh Frozen Achilles Tendon Allograft)

  • 경희수;오창욱;이현주;인주철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8권2호
    • /
    • pp.102-108
    • /
    • 2009
  • 목적: 슬관절의 후방 및 후외측 불안정성을 동종 아킬레스건 1개를 나누어 동시에 재건하는 수술 방법을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의 후방 및 후외측 불안정성으로 수술받은 42명(45예)을 조사하였다. 남자 38명, 여자 4명이었고, 평균 나이는 39세였다. 수술 방법은 이식건으로 동종 아킬레스건을 2:1 넓이로 나누어 큰 것은 (${\emptyset}$ 10 mm) 후방십자인대, 작은 것은 (${\emptyset}$ 8 mm)은 후외측 재건술에 사용하였다. 먼저 후방십자인대에 대하여 관절경적으로 10 mm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후방십자인대 잔유물을 보존한 채로 경경골 접근법, 단일절개, 단일가닥방법으로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후외측 불안정성에 대해서는 작은 이식건을 사용하여 변형된 8자 모양으로 고정하여 외측부 인대 및 슬와비골 인대를 재건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5개월이었다. 임상적 평가는 운동범위, 후방전위검사, 내반 부하 검사, 복와위 외회전(dial) 검사, Lysholm 점수와 Tegner 점수 및 후방전위 방사선검사로 평가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25개월 이었다. 결과: 후방 전위 검사에서 수술 전 Grade II 5예, Grade III 40예, 추시관찰 시 정상 22예, Grade I 18예, Grade II 5예로 호전되었다. Dial 및 내반 부하 검사는 수술 전 45예 모두 양성에서 수술 후 36예에서 정상, 9예에서 양성을 보였다. 수술 후 10도 이상 굴곡제한을 보이는 경우가 3예 있었으나 나머지는 모두 정상 관절 운동 범위를 보였다. Lysholm 점수는 수술 전 평균 50점에서 수술 후 83점으로 호전되었다(p<0.05). Tegner 활동 점수는 수술 전 평균 2.1에서 수술 후 4.6점으로 호전되었다. (p<0.05). 슬관절 90도 굴곡위에서 시행한 후방 긴장 방사선 소견상 수술 전 평균 16 mm에서 수술 후 4.1 mm로 호전되었다. (p<0.05). 후방 전위 검사, 내반 부하 검사, dial 검사 등의 임상적 검사와 방사선 사진에서 후방 전위 정도를 비교하였을 때 모든 환자에서 수술 전보다 나은 결과를 보였다. 결론: 슬관절의 만성 후방 및 후외측 불안정성을 동종 신선 동결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동시에 재건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PDF

이식건에 따른 관절경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비교 -자가 골-슬개건-골과 동종 아킬레스건의 비교- (Comparison Study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 Tendon-Bone Autograft and Achilles Tendon Allograft)

  • 서중배;정홍근;김명호;박희곤;유문집;변우섭;이주홍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32-136
    • /
    • 2005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골-슬개건-골과 동종 아킬레스 건을 이용해 관절경적 재건술을 시행하고 이식건에 따른 임상 경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8월부터 2004년 4월까지 본원에서 전방 십자 인대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경적 재건술을 시행한 83례 중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60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제 I 군(32례)은 자가 골-슬개건-골 이식물을 이용하고, 제 II 군(28례)은 동종 아킬레스건 이식술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시 평균 환자의 나이는 33.5 세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18 개월(12 개월${\sim}$30 개월)이었다. 환자의 주관적 평가로 수술 후 1년째 Lysholm knee scoring scale을 사용하였고 객관적 평가로 KT-2000TM arthrometer(MED metric, USA)를 사용하였다. Chi-square 경향 분석, 독립적 T 검정 방법으로 비교 분석하였고, 통계 프로그램은 SPSS 10.0 version을 이용하였다. 결과: 수술 후 1년째 KT-2000 arthrometer에서는 30 Ibs부하시 정상측과 비교하여 술 후 자가 골-슬개건-골군에서 1.53 mm, 동종 아킬레스건군에서 1.38 mm의 차이를 보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최종 Lysholm knee scoring scale을 이용한 평가 결과는 자가 골-슬개건-골군이 평균 93.9점(good), 동종 아킬레스 건군이 94.8점(good)이었으나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결론: 저자들의 경우 Lysholm 점수, KT-2000 관절 계측 결과 등은 동종 아킬레스건군에서 자가 골-슬개건-골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인 의미는 없었다.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이식건의 선택은 환자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동종 아킬레스건도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 선택적으로 자가 이식건의 대체물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 PDF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with Fresh-frozen Achilles Allograft)

  • 최남용;한석구;나기호;서상일;이도성;송현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8권1호
    • /
    • pp.26-30
    • /
    • 2004
  • 서론: 만성 전방 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관절경적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후 임상적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1년 2월까지 만성 전방 십자인대 손상에 대하여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 후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3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32예, 여자가 6예였으며, 평균 연령은 32.4세 (20${\sim}$50세)였으며, 수상 원인은 교통 사고와 스포츠 손상이 대부분(89.5%)을 차지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4.2개월이었고 수술 후 추시 기간은 평균 19.2개월(12-36)이었다. 수술 후 평가는 관절 운동범위, Lachman 및 pivot-shift 검사, KT-1000 관절계를 통한 경골의 전방 전위정도를 측정하였으며, 슬관절 기능적 평가는 Lysholm 슬관절 점수와 modified Feagin score를 측정하였다. 결과: 모든 예에서 술 후 관절 운동범위의 제한은 없었으며, Lachman 및 pivot-shift 검사에서 37명 환자(97.4%)가 정상 또는 grade 1의 안정성을 보였다. KT-1000 관절계를 이용한 경골의 전방전위는 20 Ib 부하시 정상 측과 비교하여 평균 2.1 mm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Lysholm 슬관절 점수는 술 전 평균 65점에서 술 후 90점으로 향상되었으며, Modified Feagin score에 의한 평가는 89.5%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결론: 전방 십자인대 손상에서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재건술을 시행하여 임상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자가 조직에 대한 우수한 대체물로 사료된다.

  • PDF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관절경적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 (Arthroscopic PCL Reconstruction using fresh-frozen Achilles Allograft)

  • 전철홍;김동철;신호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05-110
    • /
    • 2000
  • 목적 :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자각증상과 운동능력 회복정도 등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여 동종 이식건의 효용성을 살펴보았다. 대상 및 방법 :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관절경하에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 가능한 34명 35예를 주관적, 객관적 지표, Telos stress arthrometer와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평균 연령은 36.2세($16\~57$세) , 평균 추시 기간은 18 개월($12\~27$개월)이었다. 결과 : 추시 분석 상 Lysholm Knee Scoring System은 술 전 47.5점에서 87.4점, Telos arthrometer를 이용한 후방 스트레스 단순 방사선 사진상 술 전 7.1mm에서 술 후 2.3mm로 회복되었으며,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상 양호 이상이 32예$(91.5\%)$ 이었다. 결론 :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은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충분한 강도와 길이를 제공하여 자가건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자가건의 대치물로써 권장할만한 치료 방법이나 향후 장기적인 추시가 되어져야 할 것이다.

  • PDF

양측 아킬레스건에 발생한 거대 황색종의 쐐기형 절제술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 (Wedge-Shaped Resection for Massive Xanthomatosis of Achilles Tendon)

  • 김성민;안영섭;정동민;정성택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6권2호
    • /
    • pp.157-163
    • /
    • 2021
  • 목적: 아킬레스건의 황색종은 드물게 발생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전 절제술 후 재건술은 높은 수술의 숙련도를 요하며 다양한 합병증에 대한 우려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양측 아킬레스건에 발생한 거대 황색종에 대해 자가 아킬레스건을 보존하는 쐐기형 절제술 후 추시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0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양측 아킬레스건에 발생한 황색종 환자 5명에 대해 자가 아킬레스건을 보존하는 쐐기형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평균 나이는 49세(범위, 40-55세)였고 추시 기간은 평균 21.4개월(범위, 12-31개월), 남자는 3명, 여자는 2명이었다. 수술 후 발생한 합병증을 기록하였으며 족관절 운동 범위, American Orthopaedic Foot & Ankle Society(AOFAS) ankle/hindfoot score, 치료 만족도 시각적 척도(visual analogue scale for overall satisfaction), single-limb heel raise 가능 여부, 그리고 직장으로의 복귀 시간을 측정하여 수술 후 임상적인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1명에서 열개창(wound dehiscence)이 발생하였으며 추가적인 수술적 치료 없이 호전되었다. 마지막 추시에서 모든 환자들의 족관절의 운동 범위는 정상이었으며 AOFAS ankle/hindfoot score는 평균 91점(범위, 85-96점)이었고 치료 만족도 시각적 척도는 8-10점의 분포를 보였다. 직장으로의 복귀는 평균 27.6일(범위, 17-58일)이었으며 모든 환자는 single-limb heel raise가 가능하였다. 결론: 아킬레스건에 황색종이 발생하였을 경우 자가 아킬레스건을 보존하며 시행하는 쐐기형 절제술은 좋은 수술적 치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사지구제술에서 언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이 유용한가? (When do we use the Recycling Autograft in Limb Salvage Surgery?)

  • 김재도;장재호;조율;김지연;정소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95-105
    • /
    • 2008
  • 목적: 악성 근골격계 종양의 치료로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이용하는 사지구제술에서 종양의 절제 및 재건 방법과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 따라 그 유용성과 임상적 적용에 대하여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는 1995년 12월에서 2006년 2월까지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을 시행한 58례의 악성 근골격계 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나이는 평균 36.5세(5~74세)였고, 성별은 남자가 34례, 여자가 24례였다. 58례 중 47례는 체외 방사선 조사(extracorporeal irradiation)를 시행하였고 11례는 저온 열처리(pasteurization)를 하였다. 재활용 자가골의 절제 및 재건 방법은 조각삽입(fragmentary) 3례, 분절삽입(intercalary) 8례, 골연골 삽입(osteoarticular) 18례,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recycling-autograft-prosthesis composite) 23례, 전 관절(total joint) 5례, 아킬레스건(achilles tendon) 1례였다. 결과는 절제 및 재건 방법과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 따라 방사선학적 유합과 기능적인 평가(Musculoskeletal Tumor Society)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였고 각각의 합병증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접합부의 유합은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15.0개월, 저온 열처리에서 12.6개월로 관찰되었다. 절제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 12.8개월, 조각삽입 6.0개월,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 10.0개월, 골연골 삽입 23.3개월, 전 관절 15.6개월로 관찰되었다. 기능적 결과 점수는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59.6%, 저온 열처리에서 63.5%였고 절제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 60.8%, 조각삽입 65.5%, 자가골-종양대치물 복합체(골반제외) 62.8%, 골연골 삽입 66.0%, 전 관절 이식 66.6%였다. 저온 열처리에서 합병증은 2례(18.1%)로 감염 1례, 비구 돌출 1례가 관찰되었고 체외 방사선 조사에서 22례(46.8%)의 합병증(심부 감염 3례, 불유합 8례, 골절 2례, 성장판 문제 2례, 관절 불안정성 5례, 국소 재발 2례)이 발생하였다. 절제 및 재건 방법에 따라 분절삽입에서 불유합 3례(37.5%), 자가골-종양대치물에서 합병증 9례(50.0%, 불유합 4례, 심부감염 1례, 종양대치물 주위 골절 1례, 성장판 문제 1례, 국소재발 1례, 비구 돌출 1례), 골연골 삽입에서 합병증 6례(33.3%, 심부감염 2례, 불유합 2례, 성장판 문제 1례, 병적 골절 1례), 전 관절 이식에서 합병증 5례(100%, 관절 불안정성 5례), 아킬레스건에서 국소재발 1례(100%)가 발생하였다. 결론: 재활용 자가골 이식술의 유용성은 절제 및 재건 방법에 따라서 조각 및 분절 재건술이 사지의 기능이 우수하고 접합부의 빠른 유합을 보여 가장 좋은 적응증으로 사료되며, 자가골-종양 대치물 복합체의 재건술에서는 절제 후 남은 골이 부족할 때 종양 대치물의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 볼 만하다. 자가골의 재활용 처치 방법에서는 저온 열처리법이 체외 방사선 조사법보다 더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자가 아킬레스 건과 장력 부하 기법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자기 공명 영상을 이용한 이식건의 평가 (Measurement of the Grafts for the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with Tension Load Technique and Achilles Tendon Autograft using Postoper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 서재곤;문영완;유재철;장문종;김승연;김무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191-197
    • /
    • 2008
  • 목적: 장력부하기법과 자가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이식한 전방십자인대의 자기공명영상 소견을 분석하고 이를 정상전방십자인대의 자기공명영상 소견과 비교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6년 11월까지 장력부하기법과 자가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 받은 환자 중 추시 자기공명영상을 검사한 21명 21예(그룹 A)의 자기공명영상을 분석하였다. 대조군(그룹 B)은 반월상 연골 파열로 관절경적 수술을 받은 환자 중 관절경적 소견상 정상 전방십자인대가 확인된 50명으로 구성되었다. 자기공명영상의 시상면 및 관상면에서 이식건의 위치를 측정하여 이를 정상 십자인대와 비교하였다. 결과: 그룹 A의 평균 전방십자인대 시상면 각도($55.7^{\circ}{\pm}5.6^{\circ}$, 범위, $47.2{\sim}68.8^{\circ}$)는 그룹 B의 각도($58.7^{\circ}{\pm}3.8^{\circ}$, 범위, $50.4{\sim}67.5^{\circ}$)보다 작았다(p=0.036). 그러나 평균 전방십자인대-Blumensaat 선 사이의 각도(그룹 A: $8.1^{\circ}{\pm}4.9^{\circ}$, 범위, $1.7{\sim}22.0^{\circ}$, 그룹 B: $8.6^{\circ}{\pm}3.6^{\circ}$, 범위, $2.6{\sim}18.1^{\circ}$)와 평균 전방십자인대 관상면 각도(그룹 A: $64.9^{\circ}{\pm}9.1^{\circ}$, 범위, $46.9{\sim}76.4^{\circ}$, 그룹 B: $65.9^{\circ}{\pm}4.4^{\circ}$, 범위, $57.7{\sim}75.2^{\circ}$)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88) (p=0.62). 시상면에서 그룹 A의 평균 경골 터널 위치($31.9{\pm}7.1%$, 범위, $22.4{\sim}47.9%$)는 그룹 B의 위치($37.0{\pm}4.9%$, 범위, $18.5{\sim}44.7%$)보다 더 앞쪽에 위치하였다(p=0.005). 하지만 관상면에서의 위치는 두 군(그룹 A: $46.3{\pm}2.8%, 범위, $42.1{\sim}52.5%, 그룹 B: $45.7{\pm}2.8%, 범위, $41.0{\sim}49.1%)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92). 결론: 장력부하기법과 자가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전방십자인대 제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추시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통해 이식건이 정상 전방십자인대와 비슷하게 위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신선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의 단기추시 결과 (Short Term Results of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using Fresh Frozen Achilles Allograft)

  • 최호림;박종석;이상선;우승한;홍창화;김병흠;이병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41-44
    • /
    • 2006
  • 목적: 신선 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단기 추적 결과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3월부터 2004년 3월 까지 본원에서 시행된 신선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 환자 25명 25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 균 나이는 30.1세 ($18{\sim}50$세)였으며 평균 추적기간은 17개월 ($12{\sim}27$개월) 이었다 전례에 대해 수술전과 최종 추시 시점에서 Lysholm 점수와 IKDC 평가를 시행했으며, 이학적 검사와 KT-2000 기계검사를 이용해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전 Lachmann검사는 25례에서 양성이었으며 최종추시상 18례에서 음성 이었다. KT-2000을 이용한 최대도수 전위 검사상 양슬 전방전위 차이는 술전 $7.9{\pm}2.4mm$에서 $2.6{\pm}1.6mm$로 향상되었다. Lysholm 점수는 $61.1{\pm}13.9$점에서 $93.5{\pm}5.3$점으로 향상되었으며 IKDC평가는 술전 비정상(C) 및 매우 비정상(D) 25례에서 최종추시상 정상(A) 또는 거의 정상(B)이 22례(88%), 비정상 3례(12%)였다. 결론: 신선동결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수술의 단기결과는 만족할 만 하였으며 전방십자인대 재건에 있어 자가이식건에 대한 대체물의 하나로 선택되어 질 수 있겠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