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혈당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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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수치 오차에 대한 이해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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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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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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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자가 혈당측정은 당뇨관리에 매우 중요한 정보제공 수단이다. 스스로 측정하는 혈당은 본인의 혈당관리 상태를 알게 해주고, 앞으로 해야 할 혈당관리의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혈당관리 용품의 구입도 활발해 자가 혈당측정을 통해 자신만의 당뇨관리법을 터득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자가 혈당측정기를 통해 얻은 혈당수치의 결과가 정확해야만 그 자료를 토대로 치료와 관리를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 혈당측정 결과의 정확성은 혈당측정기의 성능과 효용성, 기계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고 주기적으로 사용하는지와 측정기계에 대한 평가에 의해 그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 스스로 측정한 혈당수치가 검사실에서 얻어진 혈당수치의 10-15%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이 범위에 지속적으로 들지 않으면 자가혈당측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혈당측정기의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혈당수치의 오차가 왜 나타나고 수치의 정확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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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 Care: Healthy Life - 효과적인 자가혈당측정을 위해

  • 심강희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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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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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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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가혈당측정은 당뇨병 관리에 있어 나침판과 지도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는 혈당수치를 보면서 고혈당과 저혈당을 확인하여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식사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등이 혈당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슐린주사를 하는 경우에는 혈당치를 확인하여 인슐린 용량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자가혈당측정을 하는 것이 당뇨병관리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어도 혈당검사를 소홀히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금번 호에서는 자가혈당 측정에 대한 당뇨병환자의 마음상태와 혈당에 대한 "감(Sense)을 파악하는 법과 혈당조절을 위한 행동요령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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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 야간 저혈당을 잡아라!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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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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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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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환자가 조심해야 할 사항을 고혈당만이 아니다.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도 주의해야 한다. 간혹 혈당치가 정상수준이라도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저혈당의 50%는 야간에 일어난다. 야간 저혈당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겪은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 야간 저혈당의 예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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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의 신경병증 통증과 혈당조절정도 및 자가관리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Neuropathic Pain and Glycemic Control, Self Management in Type II Diabetes Mellitus Patients)

  • 서영미;최원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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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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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4-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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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병증 통증과 혈당조절정도 및 자가관리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자료는 일 대학교 병원의 내분비 내과에서 2011년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당뇨로 방문한 환자 중 연구기준에 적합한 108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와 의무기록을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서술통계와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당뇨환자의 통증은 $9.3{\pm}0.4$점이었으며 당화혈색소 수치는 7.5% 이상인 군이 33.3%를 차지하였고 자가관리는 $5.40{\pm}0.76$점이었다. 당뇨환자의 신경병증 통증은 혈당조절 정도가 양호할수록(r=.18, p=.035), 자가관리 수행정도가 높을수록(r=-.19, p=.023) 적었다. 결론적으로 당뇨환자의 신경병증 통증을 조절하기 위하여 보다 엄격한 혈당관리와 자가관리를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당뇨인을 위한 병원 탐방 - 치주질환 치료로 혈당도 잡아보세요! - 당뇨전문치과 강남 이롬치과 -

  • 홍지영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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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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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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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많은 당뇨병환자가 눈, 혈관, 발에 합병증이 생기 않도록 혈당조절을 포함해 많은 신경을 쓰는 반면, 치주질환으로 인한 치아상실이나 염증 등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방치한다. 나이가 들면 으레 치아가 빠지는 것이려니, 잇몸이 안 좋아지는 것이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다. 당뇨병환자가 혈당조절을 하기위한 요소 중 식사요법이 중요한데, 치주질환을 방치해 치아가 빠지거나 잇몸 염증이 심하면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가 없어 혈당관리가 어려워진다. 또한 치주질환으로 치료를 받고자 해도 일반 치과에서 받기에는 '당뇨'가 걸리고, 그렇다고 종합병원으로 가기에는 절차가 다소 복잡하기도 하다. 이에 한 치과에서 당뇨인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치주질환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당뇨치아클리닉을 개설해 찾아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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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당뇨병 및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건강행태와 당화혈색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 Individually Tailored Program Based on Self-Measurement of Blood Glucose on Health Behavior and HbA1c in Diabetes and Pre-diabetes Patients)

  • 김윤경;김보라;유은숙;윤서영;정미정;최지혜;최재순;성현진;강영숙;이민숙;황태윤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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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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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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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2021년 1월에서 10월까지 경주고당센터에서 당뇨병 환자 57명과 당뇨병 전단계 환자 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12주 동안 2주 간격으로 7차 교육이 실시되도록 구성되었으며 1차와 7차 교육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육은 전화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자가혈당측정 및 활용, 올바른 약물복용법, 저혈당 예방과 대처법, 합병증예방과 관리, 당뇨식사관리, 식사일지작성, 식사유형분석 등을 포함하고, 교육시간은 대상자마다 상이하여 20분에서 1시간까지 소요되었다. 프로그램 동안 대상자들은 자가혈당 측정치를 '송아리당뇨' 앱에 기록하였고 담당간호사와 영양사는 기록된 혈당치를 근거로 개별 맞춤형 혈당관리방법을 교육하였다. 교육의 효과를 판정하기 위해 사전, 사후 설문평가 및 당화혈색소 검사가 실시되었다. 당뇨병 지식(20점 만점)은 14.77점에서 15.41점으로, 건강행태(40점 만점)는 25.50점에서 28.40점으로, 자가혈당 측정경험(6점 만점)은 2.70점에서 4.81점으로 증가하였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당화혈색소는 1차 평가(n=67명)에서는 7.38%에서 6.73%로, 2차 평가(n=53명)에서는 7.27%에서 6.67%로 감소하였고, 체질량지수도 24.47kg/m2에서 24.01kg/m2로 감소하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사후 당화혈색소는 혈당측정치활용도(r=-0.415) 및 사후 건강행태(r=-0.313)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혈당측정치 활용도는 사후 건강행태(r=0.581) 및 사후 당뇨병 지식(r=0.493)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단계 환자의 혈당관리에 효과적이며, 사후 당화혈색소는 혈당측정치 활용도와 관련성이 있으며 혈당측정치 활용도는 사후 건강행태와 관련성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자가혈당측정 기반의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혈당관리에 효과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사료된다.

자가혈당측정시 채혈방법에 따른 혈당치의 비교 (Comparison of blood glucose concentrations from capillaries and veins in SMBG)

  • 김진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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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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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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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당뇨병환자의 자가혈당조절에 있어서의 기준이 되는 혈당측정에 있어서 하나의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본 연구는 말초혈관과 상완정맥에서의 혈액을 채취하여 이들 검사물들의 혈당치를 직접적으로 비교했다. 30명의 건강한 한국인 성인 남자(연령 : 평균=30세)로부터, 공복시의 혈액을 세가지의 서로 다른 방법들(우선 손가락 끝에 말초혈관을 울혈이 되도록 한 뒤에, 이후 같은 편의 팔의 상완정맥에서, 마지막으로 다시 처음 검채를 시행했던 바로 그 말초의 천자부위에서 혈액을 짜내는 방법으로.)로 각각의 대상에서 검채하였다. 검사물들의 혈당치는 간편측정용 혈당측정기(Glucocard, KDK Corp., Japan. 1995)로 측정한 결과 상완정맥에서 채취한 혈액의 혈당치(107.58$\pm$21.03mg/dl)가 말초에서 채취한 혈액(울혈 후 : 100.21$\pm$24.03mg/dl, .짜낸 경우 : 97.84$\pm$22.45mg/dl)들 보다 높았다(T=2.86. p=.0081 : T=3.084. p=.0055). 그러나 이 결과는 기타의 연구들에서의 결과와는 일치하지 않았다. 이러한 불일치는 자가혈당측정기가 인슐린 의존형 당뇨환자는 물론이고 비의존성 당뇨환자들의 자가관리에 결정적인 지침이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좀 더 통제된 상황에서 더욱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자가 혈당측정치에 있어서 기계요인에 대한분석이 이루워질 필요를 시사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부위에서 서로 다른 방법들(혈관을 울혈을 시킨 천자하여 얻은 경우와 천자 후 그 부위를 짜서 검사물을 얻는 방법)에 의해서 얻어진 혈액의 헐당치 측정 결과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t=0.72, p=.4791), 일반적으로 혈당치의 측정 시 검채한 양이 부족할 때, 새로이 천자하여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본 연구결과를 볼 때, 이러한 채혈의 방식에 의한 차이는 환자의 안녕의 차원에서 고려하여 필요하다면 간과될 수도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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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당뇨노인의 당뇨 자가관리 지식, 자신감, 행위 및 삶의 질 분석 (The Analysis of Self-care Knowledge, Competence,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in Community Diabetes Elderly)

  • 이송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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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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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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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당뇨노인의 자가관리 지식, 자신감, 행위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D광역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당뇨노인을 대상으로 2015년 4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 236부 중 최종적으로 205부를 분석하였다. SPSS 20.0 통계 프로그램의 기술통계 및 t-test와 ANOV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 대상자의 당뇨 자가관리 지식점수는 6.99(${\pm}2.17$)점, 자가관리 자신감은 71.27(${\pm}10.21$)점, 자가관리 행위 62.78(${\pm}1.29$)점, 삶의 질은 0.86(${\pm}0.11$)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자가관리 지식과 자신감은 성별, 교육정도, 주관적 건강에 따라, 자가관리 행위는 교육수준 당뇨이환년수 및 주관적 건강에 따라, 삶의질은 주관적 건강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세부영역별로 분석하였을 때 당뇨 자가관리 지식 중 식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으며, 당뇨 자가관리 자신감은 투약과 혈당체크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고 운동에 대한 자신감이 가장 낮았다. 자가관리 행위에 있어서 투약에 대한 행위가 6.48일로 가장 높았으며 혈당체크에 대한 행위 일수는 2.03일로 가장 낮았다. 삶의 질은 통증, 불편감 항목에서 가장 불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식생활을 반영한 식이교육 지침과 방법이 개발될 필요가 있으며, 당뇨노인이 자가혈당감시 행위를 잘 이행하지 않는 데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연구가 시행될 것과, 본 연구에서 제시된 당뇨노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합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