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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장애인 환자 관리에 대한 역량 (Clinical Competency of Dental Hygiene Students to Manage Disabled Patients in Some Areas)

  • 황현정;김아현;김정희;서보련;이다혜;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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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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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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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부 지역 치위생(학)과 3, 4학년 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전반적인 인식, 장애인 치과학에 대한 교육 여부, 장애인 환자 구강관리 역량 자가평가를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대부분이 장애인이나 장애인 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84.7%는 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이 필요하고 76.5%는 졸업 후에 장애인 치과진료 관련 세미나에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전체 대상자의 각 장애인별 업무역량에 대한 자가평가는 보통 수준 미만으로 장애인 치과치료에 대한 업무역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대상자의 71.4%는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에서 장애인 치과진료를 경험하였으며 경험을 한 대상자가 장애인 환자에 대한 지식, 구강보건교육, 구강병 예방처치, 진료보조, 의사소통의 대부분 영역에서 본인의 역량을 유의한 수준으로 높게 평가하였다. 이론교육이 충분하였다고 응답한 군에서도 충분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군에 비해 장애인 환자 관리 역량에 대해 유의하게 높은 수준으로 자가평가를 하였다.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현재 교육과정상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장애인 치과치료에 대한 업무역량은 부족한 것으로 보이나 장애인 환자의 구강건강 관리 및 치과진료 보조에 대해 긍정적이며 장애인 환자에 대한 경험과 이론 교육 등이 효과를 나타낸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교육과정에 장애인 치과학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고 충분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장애인 환자의 구강건강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현장 임상실습 교육 시 장애인 환자를 경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장애인 전문 치과위생사 양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상선 승무원들의 건강관리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the Improvement Method for Health Management of Seafares)

  • 김재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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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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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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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상선승무원들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지식, 태도 그리고 실천행위간의 관계를 조사하여 승무원들의 건강관리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조사대상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교육중인 516명의 상선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설문은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국민건강 생활지침을 바탕으로 선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ackage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건강관련 지식은 고연령자, 기혼자, 종교가 있는 자, 고위직급자, 승선경력이 많은 자가 높았으며, 건강관련 태도와 실천행위는 고연령자, 기혼자, 종교가 있는 자, 경력이 많은 자, 근무시간이 적은자에게서 높은 점수를 나타내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2)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 태도, 예방행위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지식점수는 $4.24{\pm}0.35$, 태도 $3.45{\pm}0.41$, 예방 행위 $3.39{\pm}0.22$의 결과를 각각 나타내었다. 3) 건강관리와 관련한 지식, 태도, 실천행위간의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순상관 관계(r=0.33~0.63)의 통계적 유의성 나타내었다(p<0.05).

소포자 배양의 시기와 조건이 양배추의 배발생에 미치는 효과 (Influence of culture duration and conditions on embryogenesis of isolated microspore culture in cabbage (Brassica oleraceae L. var. capitata))

  • 박민영;장하영;임용표;이정수;박수형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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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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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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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전적으로 다양한 양배추 유전자원들의 소포자 배양을 통하여 배양에 효과적인 시기와 배양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2{\times}NLN$, $AgNO_3$ 1 mg/l, 13%의 sucrose'로 조성 된 배지 조건에서 배 생산에 효과적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배양 재료로 사용된 유전자원 중 소포자로부터 유도된 배 발생 개수는 일대잡종 세대 보다 자가 수정 후대인 $F_2$ 또는 $F_3$ 세대에서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양배추의 일대잡종 품종에서 소포자 배양 시 배의 획득에 실패한 경우, 그의 자손 세대를 사용하여 소포자 배양을 지속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소포자로부터 유도된 배와 식물개체 수는 개화 초기의 결과가 중기 및 말기 보다 높았다. 토양순화 된 식물체의 경우는 중기와 말기의 각각 27.0 % 및 1.8 %인 것에 비하여 개화 초기에 유도된 비율이 71.2 %였다. 따라서 소포자 배양에 활용할 꽃봉오리는 개화 초기에 채취하여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환아의 그림을 통한 치과치료시 불안도 평가 (ASSESSMENT OF DENTAL ANXIETY IN THE CHILD PATIENT BY THEIR DRAWINGS)

  • 최서정;박호원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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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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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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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아동의 그림을 통해 치과 치료시 불안을 측정 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만 4세 이상 9세 미만의 아동 중 3회 이상의 진료가 필요한 35명을 대상으로 내원시마다 1장씩 그림을 받아 Sheskin의 치과불안도를 수정한 6개의 분석항목으로 불안도를 측정하였다. 그 후 치과불안도(Dental Anxiety Scale, DAS)가 아동들의 불안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가기록 방법인 Faces Pain Scale(FPS)을 이용하여 비교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치과불안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려 요인들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DAS는 최저치 0점과 최고치 6점 사이에서 2점과 3점이 각각 32.6%(42/129)와 31.8%(41/129)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평균 2.50점을 기록하였다. 2. DAS에서 불안을 나타내는 항목 중 많이 표현된 것은 '치료상황의 생략', '치과의사의 크기를 줄이거나 비슷하게 그림', '신체 부위의 생략이나 왜곡', '미소나 입이 없음'의 순이었으며 불안을 나타내지 않는 항목 중 많이 표현된 것은 '치과 의사의 존재', '치과기구를 그리지 않음', '미소가 있음', '신체 모든 부위의 정상적 묘사'의 순이었다. 3. FPS는 최저치 0점과 최고치 6점 사이에서 0점과 1점이 각각 65.12%(84/129)와 23.26%(30/129)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0.64점을 기록하였다. 4. FPS에서 높은 불안도를 나타내는 4-6점 사이가 5.4%(7/129)로 나타났으며, 0-3점 사이의 군보다 DAS가 높게 나타났다(p<0.05). 5. DAS와 FPS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DAS로 아동의 불안을 측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r=0.2610, p<0.05). 6. '만 8세이상 9세 미만의 군', '남자아동'에서 높은 불안도가 나왔으며 '모르겠다'라고 응답한 군에서 낮은 불안도를 보여 나이, 성별, 과거 치 의과적 반응 등의 항목이 DAS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반면 내원횟수, 치료종류 등의 항목은 DAS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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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버넌스와 물관리기본법 (Water Governance and Basic Water Law)

  • 이승호;김승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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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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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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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물거버넌스 개념과 1997년, 2006년 물관리기본법안 분석을 통해 한국의 새로운 물관리 체제를 모색하는 것이다. 물거버넌스는 물관리정책과 계획의 수립, 시행, 평가에 있어 정부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 여러 이해당사자를 참여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거버넌스란 기존의 정부 주도의 정책 계획, 수립, 시행이 아닌 비정부 조직과의 타협, 협의, 논의를 통한 양방향 정책결정 과정을 뜻한다. 따라서 물거버넌스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다양한 이해당사자 참여를 통한 정책결정의 복수화 과정이다. 한국의 물거버넌스를 시행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요건은 이해당사자 참여를 우선 중앙, 지방정부에서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법, 제도 등을 통해 제도화하는 것이다. 환경부 주도로 입안된 1997년 물관리기본법안은 물관리일원화, 적정사용, 유역관리, 비용부담, 균형배분의 5원칙을, 2006년 물관리기본법안은 물관리일원화 대신 통합물관리, 적정사용 대신 수요관리를 삽입하여 5원칙을 제시하였지만 이해당사자 참여는 원칙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해당사자 참여 원칙의 제도화가 없이는 위의 두 법안이 제시한 원칙의 적용과 시행이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다른 원칙은 다양한 이해당사자 참여를 통한 사회적 합의 없이는 시행이 쉽지 않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물의 균형배분 원칙 관련, 만약 상류와 하류 주민 간의 합의가 없이 어느 한 이해당사자의 일방적 행위가 있을 경우 큰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물거버넌스을 실행하기 위해 중앙에 필요한 조직은 물이용 관련 물분쟁 발생 시 이를 조정하고 국가물관리계획을 수립하며 물관리 문제 전반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1997년, 2006년 기본법안은 국가물관리위원회 설치를 제시하였고 2006년 기본법안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위상, 운영, 역할 등에 대해 언급하였다. 하지만 국가물관리위원회는 물관련 중앙부처의 장, 지방행정조직의 장만을 포함하여 유역관리를 책임질 유역관리조직의 장에 대한 언급이 없다. 물거버넌스 실현을 위한 유역관리 시행이 바람직하기에 유역관리조직의 장도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두 기본법안 모두 국무총리실 산하에 위원회를 속하게 하였는데 이를 수정하여 대통령 직속기구로 규정하는 것이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정치, 행정, 재정적 압력에서 벗어나 일관성 있는 정책을 펼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또한 지방의 물문제를 물관리계획에 적절히 반영하고 대응방안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서는 정부 관료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의원, 환경단체, 기업, 시민,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유역위원회가 필수적이다. 또한 유역 관련 물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유역관리청도 필요하다. 유역위원회와 유역관리청은 유역 내 여러 이해당사자들이 물관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며 합의점에 이르는 거버넌스를 수립할 수 있는 중요한 조직이다. 두 기본법안은 유역관리 원칙을 제시하긴 하였지만 유역관리 시행 관련 조직, 역할, 운영 등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한국의 물관리는 소득, 문화 수준 향상으로 인한 양질의 물공급에 대한 요구, 시민사회의 발전, 지방분권화 등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를 수용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 이해당사자의 참여와 합의에 바탕을 둔 물거버넌스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이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물관리기본법을 하루 속히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갖춰 보다 효율적인 물관리시스템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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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인지질 자가항체 및 각종 인지질의 처리가 Mouse 난자의 체외수정 및 초기 배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nti-Phospholipid Antibodies and Phospholipids on In Vitro Fertilization and In Vitro Development of Mouse Oocytes)

  • 고정재;정형민;심상우;김남근;임정묵;이혜경;박찬;김시영;차광열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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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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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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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Anti-phospholipid antihodies (aPL) have important roles in various pregnancy complications such as recurrent miscarrige, growth retardation, placental abruption and stillbirth. However, their biological actions on preimplantation development of oocytes are still unclear.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either aPL containing sera or phospholipids could affect in vitro fertilization and development of mouse oocytes. Sera used in this study were collected from three patients and the presence of aPL in the sera was confirmed by enzymatic-linked immunosorbent assay. When mouse oocytes were cultured in a serum-free, Chatot, Ziomek and Bavister (CZB) medium (Experiment 1), addition of aPL-containing sera (10%) to CZB medium did not. significantly (P>0.05) influence sperm penetration of oocytes. However, development to the blastocyst stage was significantly (P<0.05) inhibited by serum addition, and formation of morulae (16-23% vs. 58%) and blastocysts (0-4% vs. 21%) was markedly reduced compared with no addition (Experiment 2). In Experiment 3, pronuclear stage embryos were cultured for 96 h in GZB medium supplemented with 1 $\mu$g /ml phosphatidyl ethanolamine, 1 $\mu$g/ml phosphatidyl inositol or 1 $\mu$g /ml phosphatidyl choline. No increase in embryo development was found after addition of the phospholipids to CZB medium. These results suggest that 1) aPL have an inhibitory role in preimplantation development of mouse embryos, and that 2) the action of aPL may be related to a specific phospholid (s) rather than the tested phospholipids in the present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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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 이지현;김이헌;강영란;신귀인;박해진;오세태;유이식;장원경;김창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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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3년도 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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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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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조류의 배자는 포유류의 배자처럼 모체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알속에 저장되어 있는 영양물질로 발육한다. 배자의 발육은 대부분 체외에서 진행된다. 난자는 배란된 후 수정되어 난관팽대부에서 1세포기 수정란이 된다. 그 후 난관협부로 이동하여 최초로 분열이 일어나 배자의 발육이 진행되고, 산란시에는 세포수가 약6만여 개에 달한다. 따라서 수정란에 유전조작기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체의 난관속에서 일어나는 배발생과 난각속에서 일어나는 개체발생을 위한 체외배양법과 대리난각 배양법이 확립되어 있어야 한다. 그와 같은 기술은 닭 수정란의 배 발생 관찰 및 분석과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기 위한 형질전환 가금 연구에 중요한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1세포기 닭 수정란의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있어서 수정란의 조건과 대리난각의 조건이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체외배양과 대리난각 배양에 의한 병아리 생산 효율을 제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주요 조사 항목은 수정란의 채란위치, 배자의 발생단계, 수정란의 무게,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존 기간, 대리난각의 두께, 대리난각 두께의 감소율, 대리난각의 크기 등을 조사하여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실험의 결과는 초기 발생이 빠른 배자가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았으며, 본 실험에 사용한 대리난각용 계란의 보관기간이 짧을수록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5). 그러나 대리난각용 계란의 크기와 대리난각의 두께 차이는 배자의 생존율과 부화율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하였을 때 분할율은 68.0%였으며, 이중 12.0%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뿐만 아니라 10% FBS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 난관상피세포와 공배양을 실시하였을 경우는 72.0%가 분할하였으며, 이중 16.7%가 상실배 또는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활성화 처리는 ionomycin과 6-DMAP 용액처리가 적합하며, 단위발생란의 체외배양은 보다 적합한 배양조건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icalcium lactate 공동배양은 체외배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생산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4시간에 등급별 회수율이 각각 GI(27.4%), GII(14.7%), GIII(43.2%), GIV(14.7%)로 나타났으며, 46~50시간에는 GI(12.0%), GII(12.0%), GIII(28.0%), GIV(48.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미성숙 난자의 회수는 hCG 투여 후 29~34시간이 적합한 것으로 생각된다. 가금의 생산에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고 주목할 만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것으로 나타났다.적외선.열풍 복합건조방법이 높게 나타나 이것은 곡물 표면에 원적외선 방사에의한 복사열이 전달되어 열장해를 받았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금후 더 연구하여 적정 열풍온도 및 방사체 크기를 구명해야 할 것이다.으로 보여진다 따라서 옻나무 유래 F는 포유동물의 생식기능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된다.정량 분석한 결과이다. 시편의 조성은 33.6 at% U, 66.4 at% O의 결과를 얻었다. 산화물 핵연료의 표면 관찰 및 정량 분석 시험시 시편 표면을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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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간호활동 원가계산 프로그램 개발 :시간동인 활동기준원가계산 기반으로 (Development of Nursing Activity Cost Calculation Program Using Time-Driven Activity-Based Costing (TD-ABC))

  • 임지영;강성배;이현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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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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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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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이현희(2017)의 연구에서 개발한 병동 간호활동원가계산 프로그램의 실무 적용 확대를 위하여 자료의 저장 및 그래프 변환 출력 기능을 보완하여 수정 개발한 후속 연구이다. 전체 프로그램 개발과정은 프로그램 요구사항 분석과 프로그램 설계 및 개발, 프로그램 타당성 검토의 3단계로 이루어졌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히 원가계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가효율성 및 원가분석 추세 비교까지 결과를 산출하여 간호관리자가 병동 간호단위 관리에 필요한 원가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원가관리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여 그 활용도를 확장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향후 이를 기반으로 병동 단위 뿐 아니라 수술실, 중환자실과 같은 특수부서 그리고 외래와 같이 간호활동의 구성과 범위가 다른 부서별 간호활동원가계산을 수행하는 원가분석 프로그램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이에 본 연구를 기반으로 이를 다양한 실제 임상 간호관리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임상 간호사의 원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간호단위 간호활동의 수익과 이익 분석을 통해 계량화된 간호의 기여도를 측정, 제시함으로써 간호성과 측정 연구를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한다. 아울러 본 TD-ABC 간호활동원가계산 프로그램의 적용과 활용을 학부 수준의 간호관리학 교과과정과 접목하고, 임상간호사의 보수교육 프로그램으로도 활용하여 간호원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매체로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실험적 허혈 통증 모델에서 경피신경전기자극과 간섭파전류의 진통 효과 비교 : 주파수 50 Hz를 중심으로 (The Analgesic Effects of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and Interferential Currents on the Experimental Ischemic Pain Model: Frequency 50 Hz)

  • 배영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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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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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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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통증 관리를 위해 전기자극 중 경피신경전기자극과 간섭파전류가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대상자에게 수정된 최대하 압박대 방법을 이용하는 실험적 허혈 통증모델에서 경피신경전기자극과 간섭파전류간의 통증 완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병리학적 문제로 인한 통증을 갖고 있지 않는 14명(남 7명, 여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26.7{\pm}2.0$세 이었다. 본 연구는 단일맹검법, 위약군 방법을 이용하여 경피신경전기자극, 간섭파전류, 위약 전기자극 3가지 중재를 적용하는 동안 주기에 따른 통증 강도를 자가 설문을 이용해 측정하였다. 경피신경전기자극과 간섭파전류는 상지의 전완에 실시하였고 위약군은 가짜 자극기를 이용해 전류가 출력되지 않는 자극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면 이원-반복 분산분석에서 3가지 전기자극 동안 통증 강도 변화의 차이가 없었고 간섭파전류와 경피신경전기자극간에는 통증 강도의 변화가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통계적으로 간섭파전류와 경피신경전기자극 모두 통증 강도가 감소하였지만 두 전기자극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에게 인식되는 전기자극의 편안함과 통증 완화 효과면에서 간섭파전류가 경피신경전기자극 보다 더 선호되었다.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경로 분석 (A path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eating problem among young female adults)

  • 차보경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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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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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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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를 설명하기 위해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고, 영향요인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수행한 경로분석 연구이다. 2017년 8월, 약 1개월 동안 19세 ~ 29세 성인초기여성 193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자존감, 분노, 우울, 신체불만족 및 섭식장애를 자가보고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과 AMOS 24.0 프로그램으로 통계 처리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4.02세이었으며, 변수들의 평균은 섭식장애 8.99점, 신체불만족 92.05점, 우울 14.96점, 분노 18.99점, 자존감 32.17점이었다. 또한 섭식장애 점수 20점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을 때, 고위험 섭식장애 대상자는 9.8%이었다. 섭식장애는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불만족은 우울,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우울은 분노와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자존감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정모형의 적합도는 ${\chi}^2$(p) 1.89 (p = 0.756), ${\chi}^2$/df 0.47, GFI 0.99, AGFI 0.99, NFI 0.99, SRMR 0.022, RMSEA 0.001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이 섭식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은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 효과가 유의하였다. 분노는 우울과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우울은 신체불만족을 매개한 간접효과와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신체불만족은 직접효과 및 총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들 변수들에 의한 설명력은 46%이다. 따라서 성인초기여성의 섭식장애 개선을 위한 전략 수립에 신체불만족, 우울, 분노, 자존감을 주요요인으로 고려해야 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