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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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교정기법에 의한 유도초음파 모드전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Guided Wave Mode Conversion using Self-calibrating Technique)

  • 박정철;조윤호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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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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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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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유도초음파의 모드전이현상에 관한 연구가 박판구조물의 두께변화에 대한 비파괴평가를 위해 수행된다. 탐촉자와 시험체간의 접촉상태에 따른 불안정성을 제거하여 보다 신뢰도높은 방법으로 유도초음파실험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자가교정과정을 통해 반사와 전달계수의 비(R/T)가 측정된다. R/T에 관한 결과들은 구조물의 두께감소를 결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실험측정값과 두께변화간의 의미있는 연관성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자가교정 유도초음파검사에 입사모드뿐만 아니라 전이된 이종모드까지도 함께 고려되어야 함이 증명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정량적 비파괴검사기법으로서의 유도초음파검사기법의 가능성이 유도초음파 산란문제에 있어 자가교정과 다중모드전이를 함께 고려함으로써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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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의 치아우식예방 및 진행억제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The effects of fluoride releasing orthodontic sealants on the prevention and the progressive inhibition of enamel demiheralization in vitro)

  • 채승원;;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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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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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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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고정성 교정장치 주변에 발생되는 백색반점은 임상적으로 쉽게 눈에 띄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잔치제거 후 심니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야기하는데, 이는 곧 교정치료의 실패를 의미한다.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고정성 교정장치가 구강내 세균환경을 변화시켜 세균집단의 증식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고정성 장치 부착 후, 법랑질 탈회의 발생빈도가 증가된다는 사실이 보고 되어 왔으며 장기간이 소요되는 교정치료의 특성으로 인해 발생되는 브라켓 또는 교정용 밴드 주변의 법랑질 탈회나 치아우식증을 예방 또는 억제시키기 위한 연구가 함께 진행되어 왔다. 이는 환자에 대한 구강위생 교육이나 치아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발생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불소가 유리되는 교정용 전색제를 사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불소가 유리되는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의 치아우식 예방 및 진행억제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각각 7개의 편광현미경군(A군-G군)과 주사전자현미경군(A'군-G'군)으로 분류하였고 [1. A & A'군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지 않은 정상치아군, 2. B & B'군 :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의 항온용기 에 72시간 보관한 비처치군,3. C & C'군 :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 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군, 4. D &D'군 :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광중합형 교정용 전색제군, 5. E & E'군 표면에 아무처리 없이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후, 이를 다시 아무런 처치없이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비처치군, 6. F & F'군 : 표면에 아무런 처치없이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후,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를 도포하고 이를 다시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 7. G & G'군 :표면에 아무런 처치없이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 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후, 광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를 도포하고 이를 다시 STPP 인공우식용액에 담그고 $37^{\circ}C$ 의 항온용기에 72시간 보관한 광중합형 교정용 전색제군], 이들을 편광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조직의 변성 여부를 검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편광현미경적 연구에서 인공우식병 소의 깊이는 $A군(5.08{\mu}m),\;B군(47.82{\mu}m,\;C군(8.42{\mu}m),\;D군(7.20{\mu}m),\;E군(85.41{\mu}m),\;F군(60.38{\mu}m),\;G군(60.13{\mu}m)$,이었다. 2. 인공우식 병소의 깊이에 있어서, B군은 A군,C군,D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고(p<0.05), E군은 F군,G군과 비교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3.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는 법랑질탈회 예방효과가 있었다. 4.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는 법랑질탈회 진행억제효과가 있었다. 5. 광중합형 및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 표본에 대한 주사전자현미경적 연구에서 인공우식용액의 시간 경과에 따른 영향은 없었다. 6. 광중합형 교정용 전색제 표본과 자가중합형 교정용 전색제 표본 사이의 차이는 편광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구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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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결찰브라켓을 이용한 교정 치료의 임상적 고려사항 (Clinical considerations with self-ligating brackets)

  • 김훈;김광유;강윤구;김성훈;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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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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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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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가 결찰 브라켓은 결찰용 와이어나 고무링 대신 특별한 hinge를 이용하기 때문에, 결찰 시 발생하는 마찰력의 감소로 효율적인 치아이동이 가능하여 전체 치료기간의 단축 효과가 있다. 이런 장점으로 최근 자가 결찰 브라켓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자가 결찰 브라켓만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는 장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에 몇 가지 임상적 고려사항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유착된 상악 견치의 자가치아이식술 (The autotransplantation of an anklyosed maxillary canine)

  • 송창규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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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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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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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착은 2차원적인 방사선 사진에서 명확히 진단되는 경우가 드물며, 임상적으로 정상적인 치조골의 수직성장을 동반한 치아 이동이 되지 않을 때, 교정력을 가하였지만 치아의 이동이 없을 때 유착이라 진단을 할 수 있다. 교정력에 반응하지 않는 유착된 상악 견치의 자가치아이식술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자가 이식을 이용한 매복 견치의 치험례: 증례보고 (AUTOTANSPLANT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CASE REPORTS)

  • 고윤식;김지연;박기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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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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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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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악 견치의 매복은 소아치과 의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맹출장애이며, 이를 방치하였을 경우 인접치의 치근 흡수, 낭종 형성 등의 임상적인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치료는 간단한 유치 발치에서부터 매복치아의 교정적 견인, 외과적 자가이식 등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이 중 자가 이식은 매복치아가 교정적 견인술을 시행하기 어려운 위치에 존재하거나 재위치 시키는데 실패했을 경우에 매복치아의 발거에 앞서 고려할 수 있으며, 그 예후는 치근의 완성도, 환자연령, 외과적 술식, 근관치료 시기, 치아고정 기간 등에 의해 결정된다. 본 두 증례들은 혼합치열기 말기에 상악 견치가 매복된 환자에서 그 매복 위치가 자발적인 맹출 유도나 교정적 견인 및 배열이 어렵다고 판단된 경우이며, 자가 이식 후 근관치료와 교정 치료를 시행하고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