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입체재단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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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복업체의 입체재단 도입현황 분석 - 미시존 기성복 브랜드 중심으로 -

  • 채수경;천종숙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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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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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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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9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제위기를 맞이하면서 의류시장의 외형적 규모와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자, 국내 미시존 여성복 브랜드에서는 단품의 강화와 트랜드를 반영한 캐릭터성 보완의 두 가지 측면으로 시장구도를 형성하며 의류시장의 위기를 모면하려 노력한다. 그러나 IMF 이후, 베이직 상품의 판매비중이 늘어나게 되자 정장에 트랜드를 반영하기보다는 단품에 트랜드를 반영하려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대다수의 브랜드들이 기획비중을 줄이고 보완반응의 비중을 늘리면서 인기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에 대한 디자인 카피가 늘어나게 되면서, 브랜드의 차별화가 없어지는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게 대두되게 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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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 작품에 나타난 형태미 분석 -비요네와 디올의 작품을 중심으로- (Analysis of Formal Aesthetics of Fashion Designer's Works -Focused on Madeleine Vionnet & Christian Dior-)

  • 윤지영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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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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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2-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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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패션디자인에서의 형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데 있다. 뵐플린과 드롱의 이론을 바탕으로 Flat St Rounded, Closed & Opened 과 Part & Whole의 세 가지 형태를 보는 시각을 가지고 Vionnet와 Dior 작품에서의 형태미를 분석하는데 적용시켜 고찰해 보았다. Vonnet와 Dior은 그들의 디자인에서 형태와 구조를 디자인의 기본원리로 하여 기하학적인 형태를 그들의 디자인에 적용시킨 디자이너들이다. Vionnet의 10작품과 Dior의 11작품을 선정해 Belong의 visual priorities diagram을 적용시켜 각 디자이너 작품의 형태미를 고찰하고 비교해 보았다. Vionnet는 의복과 인간의 신체 사이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형태미학을 창조해 냈으며 그녀의 작품은 2차원 또는 3차원이라는 공간의 차이에 따라 형태의 전위를 보여주는 독특한 형태학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작품은 2차원의 공간에서는 평면적이고 닫힌 형태인 삼각형, 사각형,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바이어스 재단에 의한 입체재단 방법을 통해 3차원의 공간에서는 입체적이고 열린 형태로의 형태변형을 한다는 특징을 나타낸다. Dior의 작품은 인체의 자연스러운 형태보다는 인위적인 형태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Vionnet작품과의 커다란 차이점이다. Dior은 3차원의 공간에서 구, 각기둥, 원기둥, 각뿔, 입방체와 같은 입체 기하학의 형태를 사용하여 의복의 형태를 만들어 냈고 이는 다아트 변형, 보닝, 개더, 턱, 플리츠, 셔링과 같은 구조주의적인 기술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Dior의 작품은 3차원의 공간에서 인체의 형태와는 무관한 의복 자체만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입체적이고 닫힌 형태적 특성을 가진다.

입체재단법에 의한 ART NOUVEAU 의상 SILHOUETTE의 PATTERN 연구 (A study on the Patterns of ART NOUVEAU Silhouette by Draping Design)

  • 정흥숙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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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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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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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study on the past costume should be done first for the creation of new style of fashion. That is one of the reasons why we have to annalize characteristic style in each period. Before the latter of nineteenth century one must have made the costume by draping design. Because the complicated clothes can be expressed by draping deign think that the subject draping design is even more important than other subject. But there haven't been the studies that analyzed the pattern of Art Nouveau style by draping design in Korea. Art Nouveau style is a certain one that was relatively more changeable than the ones of other perio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e analysis about the patterns of hourglass and S-curve style which represented the Art Nouveau style. The results of the study summarized as follows. 1. Bodice pattern : In the front Hourglass silhouette has the princess line for fitting bodice while S-curve silhouette has the wide midriff due to the blousing. There is the yoke in S-curve one. In the pattern of back bodice we can't see the much differences but Hourglass silhouette is used the princess line like the front one while S-curve is made use of the waist darts for fitting back. 2. Sleeve pattern : Hourglass silhouette is made of two pieces the upper part and lower part besides S-curve is consisted of one pieces. The former has the big upper part in order to the emphasis of the shoulder and the tight lower part. The latter is the tight sleeve that similar to the basic sleeve pattern at present. 3. Skirt pattern: There is partially a gored line in the front skirt in Hourglass silhouette however S-curve silhouette is consisted of the six pieces gored skirt. At this part we can also see the fact that s-curve is more complicated than Hourglass silhouette. 4. Others: Wecan find out the differences between Hourglass and S-curve pattern easily at the parts of the collar flounce wing and so on. Summing up, the patterns of S-curve style are more expanded than those of Hourgalss style for the mo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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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ndardization of Graded Sizes through Comparing Bodice Patterns by Draping Method and Studied Flat Pattern Method -Using Replica Body-

  • 심규남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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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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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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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학에서 의류학과 교육은 그 목적에 따라 다양하나 의복구성은 의복제작과정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의복디자인분야 부터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기본과목으로 되어있다. 의복제작은 인체의 이해에 따른 기본원형의 설계로 시작된다. 기본원형은 활용이 다양하여 모든 종목의 의복 패턴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각 인체 치수에 맞는 사이즈를 등급화하여 초보자라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기본원형을 설계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대 초반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입체재단 방법에 의한 기본원형을 제작하여 등급별로 표준화된 치수를 산출하고 연구된 평면재단 방법에 의한 길의 기본원형을 비교 검정하여 적합성을 비교하였다. 석고법에 의하여 제작된 인체모형에서 드레이핑된 기본원형과 연구된 평면재단 방법에 의한 기본원형을 비교 검정한 결과 5단계로 치수를 등급화 하였다. 착장평가 결과 다양한 체형에 만족힌 결과를 얻어 의복구성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활용하여 교육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