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입자상 물질 개수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24초

디젤 승용차량 시험모드별 극미세입자 배출 특성 해석 (Analysis of Diesel Nano-particle Characteristics for Different Vehicle Test Mode in Diesel Passenger Vehicle)

  • 이진욱;정민원;정용일;차경옥
    • 한국자동차공학회논문집
    • /
    • 제16권1호
    • /
    • pp.114-120
    • /
    • 2008
  • Recently, the nano-PM's number concentration emitted by diesel internal combustion engine has focused on attention because this particulate matters are suspected being hazardous of human health. In this study, The nano-PM mass and size of diesel passenger vehicles were measured on chassis dynamometer test bench. The particulate matters(PM) emissions of these vehicles were investigated by number concentration too. A condensation particle counter(CPC) system was applied to measure the particle number and size concentration of diesel exhaust particles at the end of dilution tunnel along the NEDC(ECE15+EUDC) and CVS-75 vehicle test mode. As the research result, the characteristic of vehicle test mode on the diesel nano-particle number and size distribution was investigated in this study.

휘발유의 MTBE 함량 변화에 따른 입자개수 및 배출가스 특성 (Characteristics of Particle Number and Exhaust emission by Alteration of MTBE Contents in Gasoline)

  • 임태윤;송호영;박천규;황인하;하종한;나병기
    • 에너지공학
    • /
    • 제24권4호
    • /
    • pp.42-47
    • /
    • 2015
  • 국내에 유통되는 자동차용휘발유의 산소함량은 2.3 wt % 이하로 규제하고 있는 반면, 유럽 및 세계연료헌장(WWFC)에서는 2.7 wt % 이하로 규제하고 있다. 산소함량을 결정짓는 함산소물질은 내연기관 내에서 연료의 연소를 보조하여 옥탄가를 상승시키고, 불완전연소로 야기되는 CO, HC와 같은 배출가스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00년대 이전 미국, 유럽 등에서 자동차용휘발유의 산소함량 변화에 따른 차량적용 평가연구가 추진된 바 있으나, 발전하고 있는 연료품질, 자동차기술현황을 반영한 국내실정의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자동차용휘발유의 산소함량을 변화시킨 3종의 연료를 GDI, MPI 연료 분사 방식의 차량에 적용하여 비교 평가 하였다. 결과적으로 산소함량 변화에 따른 연비, 배출가스의 변화는 유사하였지만, GDI 엔진에서 산소함량이 증가할수록 PN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DPF 재생이 경유승용차의 미세입자 배출에 미치는 영향 연구 (Effect of DPF Regeneration on the Nano Particle Emission of Diesel Passenger Vehicle)

  • 권상일;박용희;김종춘;이창식
    • 한국자동차공학회논문집
    • /
    • 제15권3호
    • /
    • pp.153-159
    • /
    • 2007
  • Nano-Particles are influenced on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human health. The relationships between transient vehicle operation and nano-particle emissions are not well-known, especially for diesel passenger vehicles with DPF. In this study, a diesel passenger vehicle was measured on condition of DPF regeneration and no regeneration on a chassis dynamometer test bench. The particulate matter (PM) emission from this vehicle was measured by its number, size and mass measurement. The mass of the total PM was evaluated with the standard gravimetric measurement method while the total number and size concentrations were measured on a NEDC driving cycle using Condensation Particle Counter (CPC) and EEPS. Total number concentration by CPC was $1.5{\times}10^{1l}N/km$, which was 20% of result by EEPS. This means about 80% of total particle emission is consist of volatile and small-sized particles(<22nm). During regeneration, particle emission was $6.2{\times}10^{12}N/km$, was emitted 400 times compared with the emission before regeneration. As for the particle size of $22{\sim}100nm$ was emitted mainly, showing peak value of near 40nm in size. This means regeneration decreased the mean size of particles. Regarding regeneration, PM showed no change while the particle number showed about 6 times difference between before and after regeneration. It seems that the regeneration influences on particle number emissions are related to DPF-fill state and filtration efficiency.

FTP-75, WLTC 시험 모드에서 LPG, CNG 자동차의 배출가스 및 PN 비교 (Comparing Exhaust Gas Emission and PN in LPG and CNG Vehicle under FTP-75 and WLTC Test Mode)

  • 장진영;이영재;권오석;김정환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20권6호
    • /
    • pp.9-15
    • /
    • 2016
  • 가스연료인 LPG와 CNG는 청정 대체연료로서 차량용 연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CNG의 경우 저탄소 연료로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 LPG의 경우 가솔린 차량과 거의 동등한 성능을 가지면서도 연료가격이 저렴하여 택시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동일차량에서 LPG와 CNG를 사용하여 배출가스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입자상물질의 배출개수(PN; particle number)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차대동력계를 이용하여 FTP-75와 WLTC 모드에 대하여 시험을 진행하였다. PN은 두 대의 CPC(Condensation Particle Counter)를 이용하여 5 nm 이상과 23 nm 이상의 입자에 대하여 배출 개수를 측정하였다. 배출가스에 있어서는 CO2의 경우 LPG 차량이, 메탄의 경우 CNG 차량이 많이 배출되었다. PN의 경우 두 연료에서 배출되는 PN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WLTC 에서 고속운전하는 동안 23 nm 이하 크기의 입자 배출 개수가 많았다.

인증시험 조건에서 가스조성 변화에 따른 대형 천연가스 엔진 배기가스 및 입자상 물질 배출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ission and Particulate Matter of a Heavy Duty Natural Gas Engine According to Gas Composition under certification tests)

  • 최지선;박철웅;장형준;김창기
    • 한국가스학회지
    • /
    • 제25권6호
    • /
    • pp.66-73
    • /
    • 2021
  • 본 연구에서 인증을 위한 표준가스 종류의 변화가 대형 천연가스 엔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전부하 시험과 WHTC 모드 시험 조건에서 엔진 성능 및 배기 특성을 비교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연료는 표준 가스 두 종류(Gr, G23)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천연가스, 총 3종류를 적용하였다. 연료 조성이 다른 3가지 천연가스의 실험결과 엔진 성능 특성은 질소 함유율이 높은 G23 연료에 대해서 토크, 연료소모율, 열효율 결과가 모두 다른 연료에 비해 악화되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인증시험모드인 WHTC 모드에서 평가하였을 때, G23 연료를 적용한 경우 다른 두 연료에 비해 이산화탄소 및 일산화탄소 배출량은 감소하고 메탄, 질소산화물 및 입자상물질의 개수 배출량은 증가하여 질소산화물의 경우 EURO VI 규제치를 만족할 수 없었다.

고기구이에서 발생하는 입자상물질의 배출특성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Emission Characteristics of Particulate Matters from Meat Cooking)

  • 봉춘근;박성진;박성규;김종호;황의현
    • 대한환경공학회지
    • /
    • 제33권3호
    • /
    • pp.196-201
    • /
    • 2011
  • 본 연구는 최근 들어 대도시 대기오염물질의 주요 배출원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음식점 고기구이로부터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배출 특성에 대하여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구이 시 발생되는 미세 입자상물질의 배출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고기구이 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고기구이 챔버를 제작하였으며, 다단충돌식 입경분립기와 광산란식의 미세먼지 측정기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다단충돌식 입경분립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 결과에서는 전반적으로 돼지고기의 경우가 소고기보다 높게 나타났다. 미세먼지의 입경분포 특성을 살펴본 결과 돼지고기와 소고기 모두 $1.95{\sim}3.2{\mu}m$의 입경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나타냈다. 고기 1 kg당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배출계수는 돼지생고기, 돼지양념고기, 소생고기, 소양념고기에서 각각 1.36 g/kg, 1.03 g/kg, 1.23 g/kg과 0.92 g/kg으로 나타났다. 광산란식 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한 결과에서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모두 $1.6{\sim}2.5{\mu}m$$2.5{\sim}3.5{\mu}m$ 입경에서 가장 높은 농도로 나타나 $2.5{\mu}m$를 중심으로 높은 농도로 나타난 다단충돌식 결과와 유사한 특성을 보였다. 광산란식에 의해 측정된 배출계수는 돼지생고기, 돼지양념고기, 소생고기, 소양념고기에서 각각 3.37 g/kg, 2.76 g/kg, 2.93 g/kg과 2.77 g/kg으로 나타나 다단충돌식 결과보다 2배에서 3배 이상 높게 측정되었다. 또한 $PM_{2.5}/PM_{10}$의 비는 돼지생고기, 돼지양념, 소생고기, 소양념고기에서 각각 0.56, 0.58, 0.56 그리고 0.58로 나타나 중량농도에서도 $PM_{2.5}$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중량농도를 입자의 비중을 1로 가정하여 산출한 개수농도로 환산한 결과를 보면 다단충돌식 입경분립기로 측정한 결과는 $10^{19}$개로 나타났고, 광산란식으로 측정한 결과에서는 $10^{16}$개 수준으로 나타나 다단충돌식 입경분립기의 경우에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