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입자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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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모델 적용을 위한 토양 및 도로먼지에 대한 미세입자 배출원 구성물질 성분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ine Particle($PM_{2.5}$) Source Profiles for Soil and Road Dust Applicable to Receptor Modeling)

  • 강병욱;이학성;이상권;강충민;최영민;이지영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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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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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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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미세입자의 배출원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수용지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배출원의 화학적 특성에 관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 수용모델(chemical mass balance model, CMB)의 경우, 모델수행에 필요한 정보는 각각의 배출원에서 배출되는 입자의 화학적 구성성분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Waton et al., 1984; U. S. EPA, 1987; 강병욱 등, 2000) 이러한 배출원으로는 각종 산업배출원, 자동차, 토양, 도로 비산먼지 등 지역의 특성에 따라서 다양한 배출원들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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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재로부터 유용성분을 회수하는 청정부유선별공정 (Clean Flotation Process to Recycle useful Materials from Fly Ash)

  • 한광수;김둘선;이동근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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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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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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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전량 폐기되고 있는 석탄재의 재활용 방안으로 석탄회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비산재로 부터 유용성분을 회수하고 이를 산업재로 활용하기 위한 청정부유선별 공정을 개발하였다. 비산재로부터 미연탄소(unburned carbon, UC) 를 회수하기 위해 비이온성 포수제인 등유 대신에 친환경 식물성 오일인 대두유를 사용하여 등유로부터 악취 발생을 예방하였고 부유선별 후 잔류물로부터 CM (ceramic microsphere)과 CA (cleaned ash)를 분리하기 위해 황산용액을 사용하지 않고 hydro-cyclone를 사용함으로써 산성폐수를 발생시키지 않고 미립의 CM를 회수할 수 있었다. 등유를 포수제로 사용하여 UC를 분리할 때 보다 대두유를 포수제로 사용하였을 때, 대두유의 높은 점성으로 인한 UC의 흡착성 증가와 대두유에 포함된 리놀레산에 의해 부유성 향상으로 UC의 회수율이 85.8%로 높게 나타났다. 회수된 UC에 포함된 연소가능성분(combustible component, CC)은 모두 탄소성분으로 대두유를 사용하였을 때 탄소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회수된 UC는 표면이 거칠면서 기공이 많아 분쇄가 쉬워 미립화로 산업용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Hydro-cyclone을 이용한 입도선별 청정분리공정에 의해 회수된 CM과 CA는 구형 형상으로 입자들이 서로 뭉치지 않고 뚜렷하게 분리되었으며 입자의 평균직경(D50)은 5 ㎛로 미세하여 공정변경에 의한 CM의 미립화를 구현할 수 있었다.

사무실의 실내 청소 과정에서 부유하는 미세먼지의 크기분포 (Size distributions of suspended fine particles during cleaning in an office)

  • 지준호
    • 한국입자에어로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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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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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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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청소 과정에서 바닥에 먼지가 실내 공기 중으로 비산되는 특성을 공기 중 미세먼지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신발을 벗지 않고 생활하는 국내 사무실을 대상으로 하였고, 실내 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였다. 미세먼지($PM_{10}$)와 초미세먼지($PM_{2.5}$)와 $1{\mu}m$ 보다 작은 먼지의 무게농도($PM_{1.0}$)을 분석하였고, 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0.3{\mu}m$ 이상의 먼지의 크기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빗자루질과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재비산 되는 미세먼지의 특성을 분석하였고, 입자의 크기에 따른 재비산 특성과 실내 농도 변화 특성을 확인하였다. $PM_{2.5}$$PM_{10}$은 청소 시작과 함께 농도가 증가하였고, 청소 이후에도 실내에 부유하여 장시간 인체에 노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PM_{1.0}$은 상대적으로 청소과정에서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특히, $2.5{\sim}10{\mu}m$ 크기의 먼지는 바닥에 먼지가 많은 조건에서 빗자루질로 청소하는 경우, 초기 농도의 약 60배까지 높아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바닥에 먼지가 적은 조건에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2.5{\sim}10{\mu}m$ 크기의 먼지가 증가하였지만 초기 농도의 5배 이하였다. 중성능급 배기필터가 장착된 진공청소기가 가동하는 동안 CPC로 측정된 총 개수농도가 급격히 증가한 후 감소하는 특성이 나타났다. 개수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먼지는 250 nm 보다 작은 크기였다. 실내 거주자의 미세먼지 노출은 외부에서 유입된 대기 미세먼지와 실내에서 발생된 실내 생성 미세먼지가 함께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국내 실내 활동 중 발생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체계적인 측정과 분석 연구가 많지 않았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대기 미세먼지 연구 뿐 아니라 앞으로는 실내의 다양한 활동에 기인한 미세먼지 생성 특성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황사층의 고도변화에 따른 광학적 특성 변화 분석 (Analysis of the optical property of the Asian dust with respect to the altitude change)

  • 이병일;원재광;윤순창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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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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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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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에어로졸은 자연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과 인위적인 산업 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황사는 바람에 의해 토양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되어지는 대표적인 자연 발생적인 에어로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국의 사막지역 및 몽고 내륙지역 등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발생원인은 건조지대를 지나는 저기압의 후면에서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서 토양 입자들이 대기 중으로 비산되며, 40∼50m/s의 제트기류를 타고 한반도, 일본, 알루샨 열토와 하와이까지 이동한다고 알려져 있다(Arao et al., 1986;Iwasaka, 1988).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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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설비에 대한 염진해 대책

  • 이광우
    • 전기의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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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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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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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에 연하여 있어서 각종 해풍의 영향으로 바다의 해염입자가 내륙으로 비산되어 해안근지구역의 애자가 오염되고 있다. 또 최근 산업의 대규모화와 중화학공업의 발전으로 공업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서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매연등으로 애자의 오손상태는 더욱 심확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오손애자는 평상시의 건조상태에서 별다른 이상은 없으나 비, 이슬, 안개등의 온윤상태에서는 내락사고로 진전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같이 발생되는 사고(염진해 사고)로 인하여 각국의 전력회사는 물론 한국전력에서도 하나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 효과적인 방지대책을 찾아내기 위하여 계속 연구하고 있다. 여기서는 지금까지 조사연구된 염진해현상과 그 대책에 대하여 기술코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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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환경대기 중 PCBs의 농도와 분포 특성 (Concentrations and Patterns of Polychlorinated Biphenyls in the atmosphere)

  • 김정은;오정은;최진수;장윤석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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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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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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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기 중에서의 PCBs의 거동은 지표에서부터 자연수계까지 PCBs의 순환의 중요한 이동경로가 된다. 이전의 연구에 의하면 Superior, Huron, Michigan 호수에 유입되는 55∼90%, Erie, Ontario 호수에 유입되는 7∼l3%의 PCBs가 대기에서 기원이 되었으며 멀리 떨어진 해양지역 PCBs 오염의 주 오염원이 대기라고 추정되었다(Holsen, 1991). 대기 중에서 PCBs는 기체상과 비산된 입자에 흡착된 상태로 존재하며 건식 및 습식침착(deposition)으로 지표나 수중에 유입되어 잔류하다가 먹이사슬에 의해 결국에는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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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심지역의 중금속 농도특성과 오염원확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eavy Metal Levels of PM 10 and Source Identification in the Central Area of Daejon)

  • 임종명;구부미;장미숙;이진홍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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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1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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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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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통수단의 발달과 경제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많은 오염문제가 발생하였는데, 특히 대도시를 중심으로 증가한 차량과 경제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의 증대로 대기오염의 심각성은 더욱 커지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대기중 부유 분진의 발생원은 토사의 재 비산이나 해염 입자, 화분 등과 같은 자연적인 발생원과 산업시설, 소각시설, 가정난방, 수송수단의 이용 등의 인간활동에 의한 인위적인 배출원으로 대별되는데, 인위적인 배출원의 영향은 자연적 발생원에 비해 그 영향이 보다 폭넓고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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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분무 입자의 비산 및 냉각 모델링 (Modelling for the Flying and Cooling Behaviors of the Centrifugally Atomized Particles)

  • 김형섭
    • 한국분말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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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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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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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Flying and solidification behaviors of the particles manufactured by centrifugal atomization were investigated. Both models were solved by the explicit FDM. Flying calculation supported the experimental results that the finer particles flied shorter than coarser particles and that particles flied shorter for lower rotation velocity than for higher velocity. Cooling curve and dendrite arm spacing were predicted by use of heat transfe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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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과 전기장 내에서의 액체입자의 거동과 전기장이 입자의 산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수치적 연구 (Numerical Evaluation of charged Liquid Particle′s Behavior in Fluid Flow and Electric Field and The Electric Effect on the Particle Dispersion)

  • 김형민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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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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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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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harged liquid particle's behavior in electric and flow field was simulated to define the effect of electric field on the contact area and its dispersion. For the simulation of flow and electric field finite volume method was applied. To find out the particle's moving path in that field lagrangian equation of motion was solved by Runge-Kutta methods. We assumed that the particle was charged 10% of Rayleigh limit while the particle passing through the electrode and the particle does not have an effect on the electric field. In case of 30[Kv] of voltage charging the particles injected from the central 60% of the nozzle injection area adhere to the grounded moving plate and no dispersion occurred. Increasing the charged voltage to 40[Kv], it brought about the same phenomena as that of 30[Kv] charging except the dispersion. Voltage increasing from 30[Kv] to 40 [Kv] caused higher Coulomb force acts on the particle and it made the particle dispersion.